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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임영웅이 내 남친이라면? ‘2024 시즌그리팅’ 12일 예약 판매 시작

가수 임영웅이 매력 넘치는 남자친구로 변신한다.오는 12일 오후 2시 11번가에서 임영웅의 ‘2024 시즌그리팅’이 예약 판매된다.임영웅의 2024 시즌그리팅의 키워드는 ‘올웨이즈 온 마이 마인드’(ALWAYS ON MY MIND)로,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남자친구로 변신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긴다.특히 다양한 콘셉트에 따라 변화하는 임영웅의 ‘매력부자’ 면모가 예고돼 팬들의 설렘 지수도 높아지고 있다.흰 셔츠를 입고 달달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소장 욕구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그리팅은 탁상 달력과 다이어리, 팔찌, ‘히어로를 찾아라’ 게임 패키지 등이 담긴 키트와 벽걸이 달력과 지관통으로 이루어진 벽걸이 달력 버전, 총 두 가지로 구성됐다. 시즌그리팅을 공개할 때마다 팔색조 면모를 뽐내고 있는 임영웅은 12월 8일, 9일, 10일에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부산 콘서트를 개최하며, 대전 콘서트는 12월 29일, 30일, 31일에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그 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1월 5일, 6일, 7일에 광주 콘서트를, 2024년 5월 25일과 26일에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도 펼친다.전국투어 콘서트 외에도 임영웅은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두 오어 다이’(Do or Die)와 많은 곡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05 13:23
프로야구

LG 매력부자 신민재, 염갈량의 2번 마음을 훔치다

"2번 타순은 거의 합격 수준입니다."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복덩이로 떠오른 신민재를 두고 한 평가다. 대주자 전문요원에서 주전 2루수로 올라서더니, 하위타순에서 2번 타순까지 치고 올라왔다. 시즌 초 염경엽 감독의 주전 2루수 구상은 베테랑 서건창이었다.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부터 함께한 인연으로 서건창의 부활을 자신했다. 하지만 서건창은 31경기에서 타율 0.207의 초라한 성적표를 남긴 채 3개월 넘게 2군에 머무르고 있다. 2015년 육성 선수(두산 베어스)로 입단한 신민재가 그 자리를 꿰찼다. 지난해까지 195경기에서 156타석 소화에 그쳤다. 대주자, 대수비로 출장 빈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 시즌는 벌써 193타석을 소화했다.염경엽 감독에게 매력을 어필한 덕분이다. 신민재는 올 시즌 88경기에서 타율 0.327 21타점 32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전매특허인 빠른 발을 이용해 리그 도루 1위(29개)에 올라있다. 신민재는 3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동안에도 부담이 적은 9번 타순에 주로 배치됐다. 최근에는 리드오프 홍창기와 함께 테이블 세터를 구성하고 있다. 지난 12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20일 SSG 랜더스전까지 8경기 연속 2번 타순에 기용됐다. 염경엽 감독이 신민재를 2번 타순까지 끌어올린 건 가을 야구를 겨냥한 구상이기도 하다. 염 감독은 "신민재의 2번 타자 (테스트 결과는) 거의 합격 수준이다. 포스트시즌에서도 (2번 타순에) 무조건 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신민재는 올 시즌 2번 타순(58타석)에서 타율 0.340 출루율 0.386을 기록할 만큼 잘 적응하고 있다. 9번 타순 성적(타율 0.306, 출루율 0.353)보다 오히려 좋다. 그 대신 기존에 2번 타자를 맡았던 문성주가 이달 중순 하위 타순으로 옮겼다. 문성주는 2번 타순에서 타율 0.299(시즌 0.313) 출루율 0.390(시즌 0.400)을 기록했다. '3할 타자' 문성주에게는 하위타순에서 해결사 역할을 기대한다. 신민재의 다재다능함이 사령탑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염경엽 감독은 "(신)민재는 발이 빠르고 작전 수행 능력도 좋다. (단기전에서) 상대 1선발을 상대할 때는 선취점이 중요하다. 신민재는 번트도 댈 수 있고, 도루도 가능해 작전을 걸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설명했다. 정규시즌 우승을 향해 전진 중인 LG는 9월 확대 엔트리 시행 때 서건창의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다. 그러나 신민재의 입지와 타순에는 변함이 없을 전망이다. 염경엽 감독은 "민재가 고맙게도 자기 것을 찾아가고 있다"고 흡족해했다. 이형석 기자 2023.08.23 13:44
뮤직

‘트롯돌’ 박현호 팬클럽, 강남 한복판 초대형 응원 영상 게재

“매력부자 박현호, 꽃길을 응원합니다”‘MZ 트롯돌’ 박현호가 공식 팬클럽 ‘현호데이’에게 또 한 번 확실한 서포트를 받았다.박현호의 공식 팬클럽 현호데이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7일까지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뉴발란스 전광판을 통해 박현호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응원 영상을 송출한다. 약 20초 길이의 박현호 응원 영상은 가로 길이만 무려 28m에 달하는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약 10분마다 송출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현호 응원 영상에는 아이돌에서 트롯돌로 성공적인 변신을 꾀한 박현호의 팔색조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아이돌 출신다운 넘치는 끼와 격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박현호의 모습 위로 ‘현호는 나에게 꽃바람’, ‘매력 부자 빛이 나는 박현호’, ‘은빛 정열의 사나이’, ‘꽃길을 응원합니다’ 등 팬들의 마음이 자막으로 이어진다. 이번 서포트를 진행한 박현호 팬카페 현호데이 관계자는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 박현호의 매력을 더욱 많은 분들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서포트를 진행했다”며 “MZ세대 트롯돌 박현호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현호는 2013년 아이돌 그룹 탑독 리드보컬로 데뷔해 2015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최근 MBN 트롯 경연대회 ‘불타는 트롯맨’에서 수려한 외모와 빼어난 가창 실력, 출중한 안무 실력으로 ‘톱10’에 들면서 실력을 입증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02 14:41
연예일반

임성한 월드는 이제부터… ‘아씨 두리안’ 판타지 멜로 본격 시작

‘아씨 두리안’이 본격적인 전개를 예고했다.TV조선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 1, 2회에서는 월식이 진행된 순간 알 수 없는 이유로 시공간을 초월하게 된 두리안(박주미)과 김소저(이다연), 그리고 두 여인과 얽히고설키게 된 재벌가 단씨 집안의 속사정과 파란만장한 이야기들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28일 제작진은 앞으로의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1. 피비 작가의 상상력‘아씨 두리안’ 1, 2회에서는 피비 작가가 처음으로 집필하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답게 허를 찌르는 독창적인 상상력에서 비롯된, 예상을 뛰어 넘는 반전과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쏟아졌다. 시공간을 초월해 현재에 도달한 두리안이 새로운 운명의 변주를 마주함과 동시에, 전생과 현생에서 흥미롭게 연결된 인물들의 관계가 ‘피비표 판타지 멜로 드라마’의 묘미를 맛보게 했다. 전생에서 두리안은 남편이 아닌 돌쇠(김민준)와 연정을 나눠 아들 박언(유정후)을 낳았고, 아들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현생에서 돌쇠와 똑같이 생긴 단치감을 만나 충격에 휩싸이면서 쫄깃한 긴장감과 몰입감이 더해진 것. 특히 단치감 뿐만 아니라 백도이(최명길), 단치정(지영산), 단등명(유정후) 등 두리안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관련된 인물들이 현생에서 한 가족으로 묶이면서 더욱 거세게 불어 닥칠 서사를 예고하고 있다. 과연 이제 막 시간을 넘어온 두리안과 김소저가 어떤 이야기들을 펼치게 될지, 피비 작가가 발현시킬 거침없는 무한한 상상력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 신우철 감독의 영상미‘아씨 두리안’ 1, 2회에서는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등 로맨스 물부터 ‘시크릿 가든’, ‘구가의 서’, ‘여우각시별’ 등 판타지 물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광폭 스펙트럼’ 연출력을 선보인 신우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극명하게 빛을 발했다. 단씨 삼형제의 임팩트있는 등장 장면, 단씨 집안 별장에서의 파티 장면에서는 화려한 스케일과 웅장함을 강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안겼다. 여기에 신우철 감독의 연출력은 박언과 김소저의 애틋한 사랑을 돋보이게 했다. 달빛이 아스라이 비치는 가운데 혼례 첫날밤 깊은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과 그림처럼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비주얼을 완성한 냇가에서의 장면, 말을 타고 가며 뜨겁고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던 두 사람의 모습 등은 ‘상상력 폭발’인 신우철 감독의 한계 없는 연출력을 증명, 감탄을 일으켰다. 신우철 감독이 앞으로 판타지 멜로 로맨스를 극대화시킬 어떤 장면들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3. 배우들의 파격 연기 변신박주미-최명길-김민준-한다감-전노민-윤해영-지영산 등 탄탄한 연기 공력의 배우들이 파격 연기 변신을 이뤄내며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으로의 깊은 몰입을 도왔다. 청초하고 단아한 얼굴에 파란만장한 운명을 지닌 두리안 역으로 신비롭고 묘한 매력을 분출한 박주미, 카리스마와 우아함의 백도이부터 서슬 퍼런 김씨 부인까지 관록의 열연을 뿜어낸 최명길, 온화하고 다정다감한 단치감 그리고 애끓는 연모를 드러낸 돌쇠로 진정성 열연을 펼친 김민준은 캐릭터와 완벽하게 부합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재벌가 며느리로 교양이 넘쳐나는 한다감과 묵직한 연기로 재벌가 장남을 그려낸 전노민, 돌발 고백을 던진 무뚝뚝한 첫째 며느리 윤해영, 능글미가 가득한 매력부자 막내아들을 표현한 지영산은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시너지를 더했다. 또한 파격적인 발탁으로 화제를 몰고 온 유정후와 이다연은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유정후는 현생에서는 톱스타 단등명 역, 전생에서는 따스하고 다정한 성품을 지닌 박언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했고, 이다연은 단단하고 다부진 김소저 역을 섬세하게 그려냈다.제작진은 “‘아씨 두리안’ 1, 2회는 캐릭터에 대한 설명과 드라마에 대한 소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드넓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의 문을 열게 된 상태”라며 “본격적인 피비 표 최초 판타지 멜로 드라마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씨 두리안’ 3, 4회에서는 현생으로 온 두리안으로 인해 더욱 흥미진진하고 짜릿한 내용이 전개된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아씨 두리안’ 3회는 오는 7월 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28 17:21
뮤직

[알쓸신곡] 트와이스 나연, '팝!'하고 터진 매력부자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나연이 트와이스를 대표한 여름 활동을 시작했다. 트와이스가 보여준 기분 좋은 에너지에 나연만의 상큼미를 더해 올여름 '서머퀸' 자리를 예약했다. 나연은 24일 오후 1시 미니 1집 'IM NAYEON'(아이엠 나연)을 발매했다. 본명 '임나연'을 앞세운 앨범명에서 보이듯 나연의 자신감이 가득한 음반이다. 앨범엔 나연이 작사에 참여한 'LOVE COUNTDOWN (Feat. 원슈타인)(러브 카운트다운)과 단독 작사한 'ALL OR NOTHING'(올 오아 낫띵)을 비롯한 총 7곡을 수록했다. 연습생 6년, 트와이스로 7년이란 시간을 보낸 나연은 "지금이 솔로 데뷔의 적기다. 트와이스로서 이룬 것도 많고 개인 활동을 통해 새롭게 보여드릴 것이 생겼다"며 기뻐했다. 이어 "트와이스로서 보여드린 이미지에 새로움을 첨가했다. 개인적으로 내 매력은 솔직함인 것 같다"며 진솔한 마음을 담아 트랙을 꾸렸다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POP!'(팝!)은 제목 그대로 톡톡 터지는 나연 고유의 매력을 한껏 살린 노래다. 켄지(KENZIE), 런던 노이즈(LDN Noise), 이스란 등 유명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나연만이 소화할 수 있는 노래를 완성했다. 나연은 "타이틀곡 선정 배경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이미 정해져 있었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그만큼 K팝 전문가들이 뭉쳐 나연을 제대로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노래 전반적으로 나연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가 가득하다. '팝 팝 팝'이란 후렴은 중독성을 이끌며 여름의 신나는 분위기를 리드한다. '터지길 원해' '널 갖길 원해' '내게 푹 빠진 너를 애써 참진 마' '난 너를 겨눠' 등 돌리지 않고 바로 고백하는 노랫말이 솔직한 나연의 성격과도 잘 어울린다. 그동안 트와이스로서 다채로운 컬러로 뮤직비디오를 채웠던 나연은 '팝!' 뮤직비디오에선 혼자 다채로운 컬러를 입었다. 과감한 노출 의상도 마다하지 않았고 강렬하고 섹시한 분위기도 풍겼다. 10여벌의 의상 퍼레이드가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한다. 나연은 "이번 솔로를 통해 트와이스가 이런 모습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한다. 다른 멤버들의 솔로 또한 기대하시길 바란다"며 맏언니의 듬직함도 보였다. 황지영 기자 2022.06.25 19:50
연예

[포토] 한소희X박형식 '눈빛만으로 매력부자'

배우 한소희와 박형식이 23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디즈니+ '사운드트랙 #1'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운드트랙 #1'(연출 김희원)은 20년 지기 절친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로 박형식, 한소희가 열연했다. 23일 첫 공게.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3.23/ 2022.03.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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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혜연 '반지부자 매력부자'

가수 강혜연이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방송국에서 진행된 '윤수현의 천태만상'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3.18/ 2022.03.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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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연 '매력부자의 손인사'

그룹 (여자)아이들이 14일 오후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 멤버 소연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3.14/ 2022.03.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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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러블리·핸섬 '매력부자' 윤종훈, 새 프로필 공개

배우 윤종훈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31일 윤종훈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윤종훈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윤종훈은 새 프로필을 통해 스윗·러블리, 퓨어·고져스, 와일드·시크, 차밍·스타일리쉬 등 화보로 표현될 수 있는 모든 콘셉트를 담아냈다. 윤종훈은 화이트 스웻셔츠에 진, 스트라이트 니트 등 기본 패션을 입고도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자랑했고, 청청 패션과 안경 패션에서는 색다른 매력을, 평소 보기 힘들었던 실키한 수트패션과 화이트 셔츠 등 의상을 통해서도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선을 표현했다. 스모키 메이크업과 함께 소화한 와일드·시크 콘셉트 사진에서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사랑받은 병약섹시 이미지를 자랑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기대해 했다. 윤종훈은 내달 4일 오후 10시 첫 방송이 확정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를 통해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최근 KBS '다큐인사이트' 2부작 다큐멘터리 '팬데믹 머니'에서 프리젠터로 활약, 안정적인 내레이션으로 제작진의 극찬을 이끌어낸 만큼 앞으로도 신뢰감 있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힐 계획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31 11:22
연예

김세정X김재환, 가창력+비주얼 다 되는 매력부자의 투샷

가수 김세정이 김재환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9일 자신의 SNS에 "찾지 않을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KBS2 '뮤직뱅크' 현장에서 김재환과 함께한 모습. 밝은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 케미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눈부신 투샷" "프로듀스 보컬 요정들" "사랑해요 김재환 김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달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I'm'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Warning (Feat. lIlBOI)'으로 활동 중이다. 김재환은 지난 7일 신곡 '찾지 않을게'를 발표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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