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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네오위즈, ‘지스타 2020’ 참가…지스타TV서 게임 8종 선보여

네오위즈는 내달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0’에 온라인으로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지스타 본 행사 전부터 지스타 온라인 방송 채널인 ‘지스타TV’를 통해 총 8종의 자사 게임을 선보인다. 2021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블레스 언리쉬드’ PC 버전, 대표 모바일 게임 ‘브라운더스트’를 비롯 ‘스컬’, ‘에잇도어즈(사망여각)’, ‘메탈유닛’, ‘블레이드 어썰트’, ‘댄디 에이스’, ‘플레비 퀘스트’ 등 PC 인디 게임 6종이다. 네오위즈 측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자사 게임들의 다양한 재미와 독창성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춰 방송을 진행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오는 16일에는 지스타TV에서 운영하는 예능 프로그램 '고품격 라이브 지스타(고.라.지)’에서 블레스 언리쉬드 PC 버전의 튜토리얼과 블레이드 어썰트 데모 버전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11월 4일, 11일, 18일 매주 수요일마다 총 3회에 걸쳐 참여 게임에 대해 소개하고 시연하는 자제 제작 방송을 진행한다. 올해 서비스 3주년을 맞은 브라운더스트는 향후 업데이트될 신규 콘텐츠에 대해 소개한다. 매 방송마다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굿즈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마련해 재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지스타 개막일인 11월 19일에는 오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8종 게임의 서비스 일정 안내 및 신규 영상 등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0.12 18:45
스포츠일반

네오위즈, 게임스컴서 글로벌 출시작 8종 선보여

네오위즈는 게임 8종이 ‘게임스컴 2020’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로,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네오위즈는 게임스컴에서 선보일 게임 8종을 확정했다. ‘스컬(Skul: The Hero Slayer)’, ‘사망여각(8Doors: Arum’s Afterlife Adventure)’, ‘메탈유닛’, ‘블레이드 어썰트’ 인디 게임 4종과 2021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블레스 언리쉬드’ PC 버전,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한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플레비 퀘스트’ 등 PC 게임들이다. 여기에 미공개 퍼블리싱 신작 1종도 선보일 계획이다. 참가 게임들은 최신 영상과 이미지를 선보인다. 스컬은 정식 출시에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트를 영상으로 처음 공개하며, 사망여각은 데모버전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 최근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신작 블레이드 어썰트는 게임스컴에서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게임스컴에서는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는 게임들을 소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8.18 10:13
게임

네오위즈 1분기 영영이익률 21% 달성…2분기 웹보드 게임 기대

네오위즈가 2020년 1분기 매출 663억원, 영업이익 13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80% 증가한 것이다. 당기 순이익은 1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2020년 1분기에 자체 타이틀 비중 확대와 효율적인 비용 집행 노력으로 영업이익률 21%를 달성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국내 매출은 4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했다. 회사 측은 “보드게임이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멀티플랫폼 환경을 기반으로 PC와 모바일 매출이 동반 상승하며 국내 매출을 견인했다”며 “여기에 신작 모바일 게임 ‘위드 히어로즈’, ’골프챌린지’ 등도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네오위즈는 2분기부터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로 인한 긍정적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네오위즈는 지난 4월 서비스 중인 고스톱, 포커류 게임 5종에 대해 RNG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해외 매출은 229억원을 기록했다. ‘브라운더스트’의 매출 하락과 ‘킹덤 오브 히어로’의 일본 오픈 효과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하였다. 회사 측은 “향후 신작 출시와 기존 게임들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통해 매출 증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X박스 원으로 먼저 출시한 ‘블레스 언리쉬드’는 PS4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며, 올 10월 정식 출시를 앞둔 PC 패키지 게임 ‘스컬‘은 얼리 엑세스 출시 한달 만에 10만장을 돌파했다. 또 다른 PC 패키지 게임 ‘메탈유닛’ 역시 정식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스컬과 메탈유닛은 출시 후 플랫폼 확장을 통해 다양한 콘솔 기기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팀에 정식 서비스 중인 대표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글로벌 이용자 층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FPS게임 ‘아바(A.V.A)’도 올 여름을 목표로 대만 시장에 재런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킹덤 오브 히어로’는 12일 대만 진출을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에 나선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5.12 18:24
경제

기지개 켜는 중견 게임사들…상반기 신작 출시 러시

중견 게임사들이 올 상반기에 신작을 앞다퉈 내놓는다. 유명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비롯해 PC·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용 신작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형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가 뜸한 시기에 나오는 것이어서 게임 완성도에 따라 흥행도 기대된다. 오랜만에 게임 시장 공략에 고삐를 쥐는 중견 게임사 중에 누가 2020년 스타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크래프톤·조이시티, 테라·블레스 IP 모바일 신작 출시 연초 가장 눈길을 끄는 중견 게임사는 크래프톤과 조이시티다. 이들은 유명 PC 온라인 게임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신작을 올 상반기에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에도 신작 발표회를 갖고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 개발 모회사인 크래프톤은 17일 간담회를 갖고 자사 개발 스튜디오인 레드사하라가 만든 모바일 신작 ‘테라 히어로’를 내달 5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대작 PC 온라인 게임인 ‘테라’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MORPG(온라인 역할수행게임)다. 유저들은 3인 파티 플레이로 몰이사냥과 미션을 수행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게 된다. 과금 없이 18종의 캐릭터를 모두 플레이하면서 획득할 수 있고, 메인 시나리오 외에 캐릭터별로 고유 시나리오도 전개된다. 이용자 간 대결 등 다양한 전투도 즐길 수 있다. 이지훈 레드사하라 대표는 “지금껏 소개했던 테라 IP의 모바일 게임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자신했다. 조이시티는 오는 20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모바일 신작 ‘블레스 모바일’의 출시 계획을 발표한다. 이 작품은 PC 온라인 게임 ‘블레스’의 IP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새롭게 재탄생시킨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온라인 역할수행게임)다. 언리얼 엔진4 기반의 화려한 그래픽과 원작에는 없었던 콘텐트 등으로 모바일 버전만의 재미를 더했다. 현재 판테라·마스쿠·하비히츠 등 주요 캐릭터를 선공개했으며 이날 쇼케이스에서 마지막 캐릭터를 비롯해 핵심 콘텐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블레스 모바일은 블록버스터급으로 개발된 원작을 기반으로 한 만큼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을 만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그렇다고 원작을 그대로 모바일로 옮긴 게 아니라 전혀 새로운 게임이어서 기대해도 좋다”고 했다. 블레스 모바일은 쇼케이스 직후 사전 예약에 돌입, 빠르면 내달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네오위즈, 상반기 신작 무려 8종…모바일·PC·콘솔 등 다양 네오위즈는 중견 게임사 중 신작 출시에 가장 열심이다.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2종을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스팀의 얼리 엑세스(시범 서비스) 버전으로 출시했고, 모바일 게임 ‘위드 히어로즈’는 지난달 8일 정식 출시했다. 네오위즈는 이들을 포함해 1분기 중 6종, 상반기 중 2종 등 총 8종을 오는 6월까지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모바일은 물론이고 PC·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 신작을 내놓는다는 점이다. 스팀(PC)용 신작은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 ‘메탈유닛’ ‘스컬’ ‘플레비 퀘스트: 더 크루세이즈’가 있다. 이 중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은 네오위즈의 대표 리듬게임인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의 PC 버전이다. 온라인 매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전 세계 게이머와 함께 경쟁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모드와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얼리 엑세스를 통해 게임 완성도를 높여 1분기 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2D 액션 게임인 스컬은 작년 글로벌 인디 게임 제작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주인공 스컬의 머리를 교체하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19일 얼리 엑세스 버전으로 먼저 선보이고, 1분기에 정식 출시된다. 콘솔 게임인 ‘블레스 언리쉬드’는 자사 스튜디오인 라운드8가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콘솔 게임 중 가장 뛰어난 그래픽을 구현, 게이머가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으로는 이순신·나폴레옹 등 역사와 신화 속 유명 캐릭터가 등장하는 캐주얼 RPG ‘위드 히어로즈’ 외에 스포츠 게임 ‘골프챌린지’, RPG ‘컴온나이츠’를 준비하고 있다. 네오위즈의 이같은 다수의 신작은 2018년 취임한 문지수 대표가 조직을 재정비하고 준비한 것들이다. 문 대표가 이를 통해 네오위즈의 재도약을 이끌지 주목된다. NHN 총싸움 게임, 위메이드 ‘미르4’ 준비 중 페이·클라우드 등 ICT 사업에 집중하던 NHN이 올해에는 게임 사업에도 힘을 준다. NHN은 모바일 FPS(총싸움) 게임인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를 상반기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4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크리티컬 스트라이크’의 후속이자 아시아판 버전이다. NHN이 핀란드 개발사 크리티컬 포스에 50억원을 투자할 만큼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1996년 발간된 만화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 RPG ‘용비불패M’도 NHN이 상반기 중에 선보일 기대작이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위메이드는 자사 대표작 ‘미르’를 활용한 신작 3종으로 IP 파워를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이 중 모바일 MMORPG ‘미르4’를 상반기에 가장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중견 게임사들이 그동안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버티고 버티면서 준비한 신작들로 올해 다시 비상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2.18 07:00
게임

네오위즈, 작년 매출·영업이익 증가…올 상반기 신작 다수 출시

네오위즈는 2019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네오위즈는 2019년 연간 매출은 2549억원, 영업이익 326억원, 당기 순이익은 26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8%, 영업이익은 44%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2% 감소했다. 2019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전 분기 대비 20% 성장한 727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전 분기 대비 79% 성장했다.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8%, 전 분기 대비 35% 감소한 19억원이다. 해외매출은 3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 전 분기 대비 9% 증가했다. 4분기 성장은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의 스팀 얼리 엑세스의 성과와 모바일 전략 RPG ‘킹덤 오브 히어로’의 일본 매출이 온기 반영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는 지난 12월 얼리 엑세스 버전 출시 직후 ‘2019 최고 출시작’으로 선정된 바 있어 정식 출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는 글로벌 이용자에게 PC 리듬 게임에 대한 새로운 재미 전달을 목표로 올 1분기에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적으로 서비스 중인 킹덤 오브 히어로는 올해 대만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전 분기 대비 29% 증가한 426억원을 기록, 보드 게임의 성수기 효과가 반영되며 성장세를 이어 나갔다. 네오위즈 측은 “보드게임은 지난해 iOS 서비스 시작하며 이용자 기반이 확장되었으며, 서비스 게임들의 PC와 모바일 통합작업이 마무리되며 기존 이용자들의 활동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네오위즈는 올해 자체 IP들의 글로벌 성과 확대를 목표로 다수의 신작을 선보인다. 1월 출시한 모바일 방치형 RPG ‘위드 히어로즈’를 시작으로 PC패키지 게임 ‘메탈유닛’, ‘스컬’, ‘플레비 퀘스트: 더 크루세이즈’ 등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네오위즈는 모바일 스포츠게임 ‘골프챌린지’, 콘솔게임 ‘블레스 언리쉬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새로운 시장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2.10 18:49
게임

네오위즈, 신작 ‘메탈유닛’ 스팀 출시…얼리 엑세스 버전

네오위즈는 게임 서비스 플랫폼 스팀에 PC패키지 게임 ‘메탈유닛’의 얼리 엑세스 버전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젤리스노우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메탈유닛은 스토리 중심의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이 근접, 원거리, 보조 무기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 오버 시 획득한 모든 장비와 아이템이 사라지며, 대신 주어지는 ‘연구 포인트’를 활용해 새로운 아이템과 스킬을 얻을 수 있는 등 로그라이크 게임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 얼리 엑세스에서는 노말모드, 헬모드로 나뉜 3개의 메인 스테이지와 스토리 챕터, 50여 종의 몬스터를 비롯 스테이지 마다 존재하는 보스 몬스터, 200여 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한국어를 포함한 총 5개 언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번체)가 지원되며, 가격은 1만55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2주 동안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오위즈는 지난 12월부터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얼리 엑세스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오는 4월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메탈유닛은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미국 보스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게임쇼 ‘팍스 이스트(PAX EAST) 2020’에 선보일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2.0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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