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0건
생활/문화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경륜에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2020년도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은 경주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륜 고객과 경륜 유관기관 고객을 일일 명예심판으로 임명해 경륜사업 전반에 대해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경륜 일일 명예심판으로 선정된 고객은 평소 출입이 제한된 경륜 운영 현장(경주장, 심판실, 선수동, 방송실 등) 견학, 착순 판정 원리 설명 및 심판 판정 과정 참관, 경륜 선수와의 간담회 등 3시간가량 경주가 진행되는 전 과정을 지켜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2020년도에는 총 5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4회차는 참가를 신청한 고객 중 10명 내외의 고객을 선정하고, 1회차는 경륜 선수 가족을 선정해 프로그램이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경륜 홈페이지와 광명 스피돔 본장 전국 17개 경륜 지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선수 가족의 경우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경륜 심판팀 관계자는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은 경륜팬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다”며 “올해에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경륜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02.2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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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 경륜팬 명예심판 위촉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오는 15일 스피돔 연수원에서 '경륜 1일 명예 심판'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참가하는 10명의 명예 심판들은 경륜심판의 역할과 실제 경주판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참관하고 경주가 열리는 피스타와 스피돔 내부시설 등을 견학한다. 선수동 등 평소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된 스피돔의 특수시설 견학 등 이색체험에도 참가한다. 명예심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명예심판 위촉장이 수여된다. 경륜 심판 관계자는 “1일 명예심판 제도는 고객들이 공정한 경륜 심판판정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경주운영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경륜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명예심판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1번째로 열리는 '경륜 1일 명예 심판' 행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륜 경주의 현장 체험 기회 제공하고 경륜팬과의 소통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11.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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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탤런트 홍요섭, 한국마사회 일일 명예심판에 도전

중견배우 홍요섭이 한국마사회 일일 명예심판으로 활동하기 위해 21일 렛츠런파크 서울(서울경마공원)에 깜작 등장했다. 홍요섭씨는 21일 오전 렛츠런파크 서울에 도착해 ‘명예심판위원 위촉장’을 수여받은 뒤 주요 운영부서 소개 및 견학을 시작으로 ‘경주감시’, ‘심의실 동행’ 등 주요 심판업무에 참여했다. 홍요섭씨는 심판업무 참관을 마친 뒤 “경마경기는 말과 사람이 단순히 빨리 달리는 매우 단순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 뒤에 심판위원들이 있다는 것이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 경마팬들의 시각이 심판위원들의 시각에서 경마를 바라보는 새로운 경험이었고, 경마경기가 매우 공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의 명예재결위원 제도는 지난 1997년 마주를 대상으로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2002년부터 일반경마팬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경마팬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참가하게 되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문의 ☏. 02-509-1712). [레이싱긱 안드로이드 다운 받기] [레이싱긱 아이폰 다운 받기] 2014.09.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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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생활체육대축전 8월부터 재개 外

◆ 2014전국생활체육대축전 오는 8월 22일 열려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로 무기한 연기됐던 ‘2014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8월 22일부터 3일간 강원 속초, 양양 등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회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 지역생활체육회 등과 협의한 결과 오는 8월이 개최 시기로 적당하다고 판단해 일정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인천아시안게임(9월19일~10월 4일), 세계한민족축전(10월15일~21일), 전국체전(10월28일~11월3일), 각 시도생활체육대회 등 전반적인 일정을 고려한 일정일다. 그러나 다만 대축전과 연계한 한일생활체육교류는 일본 측의 요청으로 오는 10월 30일 개최된다. 한편 대축전은 지난 4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침몰사고로 무기한 연기됐다.◆ 은퇴선수 단체 대상, 청소년체육 사업 공모 국민생활체육회가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 사업’에 공모한 비영리 은퇴선수단체 대상자를 선정했다. 총 17개 단체가 공모한 결과, 양준혁 야구재단, 한기범희망나눔 등 총 12개 단체가 사업 수행단체로 선정됐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이들 단체에 최대 9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6월 중으로 은퇴선수 단체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한다. 한편 국민생활체육회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경정 1일 명예심판 체험 행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오는 28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올 들어 세 번째 ‘1일 명예심판’ 체험행사를 갖는다. 경정고객 10명이 심판실에서 경정경주와 심판 업무현황 및 주요 판정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심판판정을 참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명예 심판들은 선수동과 보트동 등 평소 접할 수 없는 경정장의 특수 시설 견학 등이색체험에도 참가한다. 참가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경정 관계자는 “명예심판 체험제도는 고객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경정 심판판정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경주운영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오는 10월까지 주기적인 행사로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5.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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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마공원, ‘1일 명예심판위원’ 제도 운영

서울경마공원은 연중 상시로‘1일 명예심판위원’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예심판위원 제도는 경마시행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심판업무의 참관을 통해 경주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1997년부터 시행해 왔다. 올해는 60명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1일 명예심판위원’은 경마시행일 참관을 통해 심의, 관계자 진술 등 심판의 핵심 업무 전반을 경험하게 된다. 명예심판위원은 심의진행 중 발언권은 없지만 심의 종료 후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www.kra.c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서울경마공원 안내데스크, 민원실 등에 마련된 신청서를 통한 오프라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채준 기자 2014.03.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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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사업본부, ‘1일 명예심판’ 시행

경륜경정사업본부 광명스피돔이 올해도 고객들을 대상으로 ‘1일 명예심판제’를 시행한다. 1일 명예심판은 경륜 운영현장의 체험 기회 제공하는 한편, 심판 판정의 공정성에 대한 고객 이해도 제고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첫 번째 명예심판은 오는 8일 광명스피돔에 등장할 예정이다. 명예심판은 경륜 심판의 주요 업무 현황을 소개받은 후 실제 심판 판정 과정을 참관하고 광명스피돔 시설을 견학한다. 명예심판은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명예심판 위촉장도 받는다. 앞으로 11월까지 열두번 정도 명예심판이 선보일 예정이다. 경륜 관계자는 “1일 명예심판 제도는 고객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경륜 심판판정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경주운영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경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1일 명예심판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2014.03.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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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 제 10차 1일 명예심판행사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광명스피돔이 투명한 경륜 운영의 현장 체험기회 제공 및 고객과 소통 강화를 위해 26일 스피돔 연수원에서 고객 10명이 참가하는 1일 명예심판 행사를 갖는다. 1일 명예심판에 참가한 고객들은 경륜 심판의 주요 업무 등을 소개받은 후 실제 심판 판정 과정을 참관하고 광명스피돔 시설을 견학한다. 명예심판은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명예심판 위촉장도 받는다. 경륜 심판 관계자는 "1일 명예심판 제도는 고객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경륜 심판판정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경주운영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스피돔은 오는 26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가을맞이 특별 고개 사은 행사를 열고 광명스피돔 방문 고객들에게 자전거 라이트, 쌀(1kg), 원두 커피 등 다양한 먹거리와 사은품을 제공한다. 2013.10.23 07:00
생활/문화

[경정] 경정과 함께하는 자전거교실, 수강생모집 外

○…경정과 함께하는 자전거교실, 수강생모집 미사리경정장이 자전거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전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4월부터 시작해 5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자전거교실은 초급반과 중급반 각각 14명씩 수료자를 배출한다. 수강생들은 자전거 타기 안전수칙과 자전거 전반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미사리경정장 자전거 도로에서 실습 교육을 받고 있다. 자전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경주사업본부 홈페이지 '경정문화교실'에서 신청하면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운영단은 자전거 교실 수강생들과 함께 21일 10시부터 '환경사랑자전거라이딩'을 실시한다. 자전거 교실 중급 수료자와 경정의 사랑나눔 봉사자 70명은 미사리경정장을 출발하여 고덕수변생태공원을 왕복하면서 자전거 사랑과 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경정 자전거 교실'은 스피돔 자전거 교실에 이어 2010년부터 미사리에 개설했으며 11월 16일까지 운영한다. ○…경정 5차 일일명예심판 행사 개최 2011시즌 5차 경정 명예심판 체험행사가 11일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경주진행 및 심판판정에 대한 고객 이해를 돕기 위해 팬들이 참여하는 명예심판 행사를 광명스피돔과 미사리경정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으로 참가를 신청한 경정 고객 7명이 참여해 경주와 심판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1일 심판체험을 한다. 심판 체험 후, 이들은 경정 선수동과 보트동 등 평소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경정장의 특수 시설을 견학한다. 2011.05.10 09:58
스포츠일반

[경륜단신] 일일명예심판 4명 선정, 판정관정 참관행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사장 유원희)는 지난 주 심판판정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륜팬들을 대상으로 ‘일일 명예 경륜심판을 선정해 심판 판정 과정(심판실)을 참관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경륜고객 정승원(33·남)씨를 비롯한 4명의 명예 심판은 자전거 검사 과정 및 검차 장비. 경륜 경주 진행 과정. 심판판정 과정 등을 차례로 참관하면서 운영의 전 과정을 지켜봤다. ‘일일 명예심판’제도는 2004년 5월부터 운영돼 왔다. 2007.04.06 09:09
스포츠일반

[경륜단신] ‘경륜왕’ 3월 적중률 1위

경륜운영본부는 2006년도 3월의 예상지 적중률 순위를 발표했다. 광명돔 경륜장 1회차부터 6회차까지(2월 17일~3월 26일)의 예상지 적중률 순위에서는 11개의 예상지 업체 중 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가 2위, 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본지(IS)에 예상을 제공하고 있는 다섯 개 업체가 1위부터 5위까지를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 장재근‘일일 명예 심판’ 86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장재근 육상대표팀 감독(44.사진 왼쪽서 두번째)이 광명돔 경륜장 `3월의 일일 명예심판`으로 활동했다. 지난 25일 광명돔 경륜장을 찾은 장재근 감독과 경륜 고객대표 네 명 등 다섯 명의 일일 명예심판들은 심판업무 설명, 선수동 등 경륜장 시설견학, 경주관람 등의 일정으로 경륜 심판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 인터넷 예매 하루전 부터 가능 창원경륜공단은 경주 당일에만 가능했던 인터넷경륜 예매기능을 경주 하루 전날부터 가능토록 변경했다. 이에 따라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1시 40분부터 시작됐던 인터넷경륜 예매는 목.금.토요일 밤 확정출주표가 나온 이후부터 가능해졌다. 인터넷경륜을 통해 예매한 경주는 경주시작 한 시간 전까지만 취소가 가능하다. 공단은 인터넷경륜 예매시간 확대기념으로 4월 9일까지 5000원 이상 예매고객을 대상으로 `도전 예매왕` 이벤트를 개최, 당첨고객 다섯 명에게 각각 20만원씩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 고객만족 경영 위한 제안 공모 부산경륜공단은 고객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업무에 적용하고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2006년 고객 제안`을 공모한다. 공단경영에 도움이 될 창의적인 의견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이미 특허권.실용신안권.의장권 등의 권리를 취득했거나 단순 건의사항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는 연중 시행되며 올해 11월 접수분을 심사해 특선상(50만원).우수상(30만원).선발상(20만원) 각 한 건씩을 채택해 포상할 예정이다. 제안은 공단 홈페이지(www.bcr.or.kr)나 우편.팩스.방문을 통해 접수가능하다 김민규 기자 2006.03.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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