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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벌 입성 세븐틴, 어쩌나 이 넘치는 여유를 [종합]

깜깜해진 하늘을 배경으로 3만 5천 개의 별이 쉼없이 발광했다. 그들이 비추는 곳엔 13명의 또 다른 별, 세븐틴이 있었고 그 자리에서 그들은 하나의 커다란 별이 됐다. 데뷔 10년차에도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룹 세븐틴이 마침내 상암벌을 접수했다. 세븐틴은 27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을 열고 3만 5천 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30, 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된 앙코르 투어의 일환으로 2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당초 한국과 일본의 3개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서울 공연 2회를 추가하면서 상암벌에 입성했다. 월드컵경기장 무대에 단독 콘서트로 선 국내 가수는 서태지, 싸이, 빅뱅, 지드래곤에 이어 세븐틴이 다섯 번째로, 3세대 이하 아이돌 그룹 중엔 세븐틴이 최초다. 이날 공연에선 지난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공연에서 퍼포먼스 무대를 최소화했던 에스쿱스까지 모든 무대에 정상적으로 참여하며 온전한 13인 완전체가 선보인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 오프닝부터 가슴이 웅장해지다강렬한 밴드 라이브 연주가 공연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세븐틴은 공중에 매달린 플라잉 스테이지 안에서 위풍당당한 포스와 함께 등장, K팝 신을 제패한 히트곡 ‘손오공’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오프닝부터 가슴이 웅장해지는 음악과 무대의 향연이었다. ‘손오공’으로 시작된 공연은 ‘돈키호테’, ‘박수’, ‘울고 싶지 않아’, ‘퍼킹 마이 라이프’, ‘록 위드 유’까지 숨가쁘게 이어졌는데 눈 뗄 틈 없는 퍼포먼스의 연속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부분의 아이돌 콘서트들이 밴드셋 라이브에 맞게 곡을 편곡해 선보이는 가운데 세븐틴 역시 스타디움 규모에 맞게 강렬함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돔 공연장을 넘어 스타디움으로 체급을 키우며 스케일을 달리 한 이들은 객석을 메운 3만 5천 캐럿들과 열띠게 호흡을 주고 받으며 대형 공연이라 가능한 역대급 장관을 연출했다.특히 이들은 대규모 공연에 걸맞게 퍼포먼스 내내 대형을 넒게 선보이면서도 빈 틈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대형 전광판을 십분 활용해 시원한 볼 거리를 제공했다. 또 드넓은 공연장을 움직이기 위해 고안된 이동식 무대를 자주 활용하며 캐럿들이 보다 가까이서 무대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비현실적 뷰…꿈만 같아” 상암벌 입성 소감데뷔 10년차에 맞이한 ‘상암벌’ 입성이라는 위업에 멤버들 역시 감격을 드러냈다. 멤버 승관은 “이게 말이 되나. 이 뷰가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는 처음이라 굉장히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를 했다”고 말했다.이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의 공연”(도겸), “이렇게 큰 공연장을 우리 캐럿들이 채워 주셨다”(조슈아)며 감격을 전했다. 승관은 “아직까지도 정말 꿈 같다. 인천아시아드 공연을 해서 좀 적응할 줄 알았는데, 굉장히 떨리는 마음이다. 벌써 최고의 선물을 받은 마음”이라고 말했고, 버논은 “내가 마포구 출신 아닌가”라며 어린 시절 추억의 장소에서 무대를 선보이게 된 개인적 소회를 드러내기도 했다. 세븐틴은 2019년 드림콘서트 당시 합동 무대를 통해 이날의 무대에 선 적이 있다. 에스쿱스는 “리허설 할 때부터 드림콘서트 얘기를 했는데, 우리에게 굉장히 많은 추억이 있는 장소라서 캐럿 분들과만 이렇게 콘서트 할 수 있게 돼 너무 감격스럽다. 오늘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지 않았나 싶다. 내가 가진 에너지를 오늘 다 쏟아붓겠다”고 말했다.이들은 대규모 공연에 걸맞게 퍼포먼스 내내 대형을 넒게 선보이면서도 빈 틈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더 정교하고 확고해진 3색 유닛 무대3색 매력의 유닛 무대는 이날 콘서트를 더욱 풍성하게 물들였다. 먼저 무대에 오른 보컬 유닛(정한 조슈아 우지 도겸 승관)은 ‘바람개비’, ‘먼지’를 열창해 감성을 몽글몽글하게 만든 데 이어 베스트 앨범 수록곡인 신곡 ‘청춘찬가’를 통해 또 한 번 분위기를 달궜다. “여러분들이 오늘 청춘찬가 처음 듣는 분들”이라고 말해 캐럭들을 환호하게 한 이들은 다정다감한 음색과 톤으로 곡을 열창했다. 미디엄 템포의 이 곡은 ‘오늘 집에 가는 길엔 내게 수고했다고 / 나름 쉽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다고 / …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청춘찬가’ 등 세대 불문 모두를 위로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들은 무대를 마친 뒤 “여러분과 같이 하는 지금이 청춘이다”라고 외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퍼포먼스 유닛(준, 호시, 디에잇, 디노)의 무대는 몽환적 강렬함 그 자체였다. 순백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이들은 ‘아이 돈트 언더스탠드 벗 아이 러브 유’, ‘하이라이트’로 몽환적인 남성미 가득한 무대를 연출한 데 이어 신곡 ‘스펠’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한도 초과의 몽환미가 인상적인 분위기의 팝 곡으로 멤버들의 한층 정교하고 유려해진 춤선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담은 퍼포먼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이 느껴지는 곡으로 여운의 잔상 또한 길었다. 마지막 힙합 유닛(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의 무대는 등장부터 화끈한 비트 위 자유분방한 매력의 향연이었다. ‘파이어’, ‘백 잇 업’에 이어 공개된 신곡 ‘라라리’ 또한 박력 있으면서도 한층 여유로운 유닛의 매력이 극대화된 무대로 역대급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 역대급 허슬 ‘마에스트로’·‘핫’ 이어 ‘아주 나이스’까지…매력도 무한대 공연은 페스티벌 구간으로 명명된 ‘홈런’, ‘레프트 앤드 라이트’, ‘뷰티풀’, ‘음악의 신’으로 이어진 레퍼토리로 숨가쁘게 이어졌다. 세븐틴은 특유의 잔망미와 재간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캐럿들을 쥐락펴락했다. 특히 ‘캐럿 맞춤형’ 선곡이라 할만 한 ‘뷰티풀’ 무대에선 폭죽이 터지며 세상 예쁜 장면을, ‘음악의 신’에선 현장에 모인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역대급 장관을 연출했다. ‘에이프릴 샤워’, ‘겨우’에 이어 장장 10분에 달하는 ‘잇츠 캐럿 타임’이 이어졌고, 이날 공연의 백미인 신곡 ‘마에스트로’ 무대가 베일을 벗으며 현장은 더할 나위 없이 뜨겁게 달아 올랐다. ‘마에스트로’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의미를 담은 노래다. 앞서 발표됐던 세븐틴 노래들의 음악 소스가 곳곳에 활용돼 익숙함을 준 가운데 마에스트로의 지휘 퍼포먼스에 따라 이끌어진 역대급 고난도 퍼포먼스로 완성됐다. 무대를 마친 뒤 호시는 “캐럿들에게 베스트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정말 열심히 이 앨범을 준비했다”고 말했고, 민규는 “여러분들께 먼저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떨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승관은 “우지 형이 ‘지독한 세븐틴을 한 번 만들어보자’고 말한 게 생각난다”며 “어디까지 가보나 한 번 해보자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디에잇은 “퍼포먼스도 역대급으로 마지막 구간에 허슬을 했다. 팬들에게 새롭게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공식 엔딩곡 ‘핫’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들은 오래지 않아 앙코르 레퍼토리로 열기를 이어갔다. ‘이마’,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같이 가요’, ‘헤드라이너’에 이어 무한 루프의 ‘아주 나이스’까지 앙코르만 1시간 가까이 진행되며 세븐틴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세븐틴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또 한 번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다. 총 4회의 국내 스타디움 공연을 통해 약 12만 6천 명의 국내 캐럿(팬덤명)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서울 공연을 마친 다음날인 오는 29일 신곡 4곡이 포함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를 발매하고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서며, 이후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같은 달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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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17’ 유닛 신곡 무대 최초 공개…3色 매력 업그레이드

그룹 세븐틴이 한층 정교하고 성숙해진 유닛 무대로 상암벌을 달궜다.세븐틴은 27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을 열고 3만 5천 명의 팬들을 만났다. 3색 매력의 유닛 무대는 이날 콘서트를 더욱 풍성하게 물들였다. 먼저 무대에 오른 보컬 유닛(정한 조슈아 우지 도겸 승관)은 ‘바람개비’, ‘먼지’를 열창해 감성을 몽글몽글하게 만든 데 이어 베스트 앨범 수록곡인 신곡 ‘청춘찬가’를 통해 또 한 번 분위기를 달궜다. “여러분들이 오늘 청춘찬가 처음 듣는 분들”이라고 말해 캐럭들을 환호하게 한 이들은 다정다감한 음색과 톤으로 곡을 열창했다. 미디엄 템포의 이 곡은 ‘오늘 집에 가는 길엔 내게 수고했다고 / 나름 쉽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다고 / …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청춘찬가’ 등 세대 불문 모두를 위로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들은 무대를 마친 뒤 “여러분과 같이 하는 지금이 청춘이다”라고 외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퍼포먼스 유닛(준, 호시, 디에잇, 디노)의 무대는 몽환적 강렬함 그 자체였다. 순백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이들은 ‘아이 돈트 언더스탠드 벗 아이 러브 유’, ‘하이라이트’로 몽환적인 남성미 가득한 무대를 연출한 데 이어 신곡 ‘스펠’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한도 초과의 몽환미가 인상적인 분위기의 팝 곡으로 멤버들의 한층 정교하고 유려해진 춤선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담은 퍼포먼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이 느껴지는 곡으로 여운의 잔상 또한 길었다. 마지막 힙합 유닛(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의 무대는 등장부터 화끈한 비트 위 자유분방한 매력의 향연이었다. ‘파이어’, ‘백 잇 업’에 이어 공개된 신곡 ‘라라리’ 또한 박력 있으면서도 한층 여유로운 유닛의 매력이 극대화된 무대로 역대급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30, 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된 앙코르 투어의 일환으로 2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당초 한국과 일본의 3개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서울 공연 2회를 추가했다. 세븐틴은 총 4회의 국내 스타디움 공연을 통해 약 12만 6천 명의 캐럿(팬덤명)을 만난다. 세븐틴은 서울 공연을 마친 다음날인 오는 29일 신곡 4곡이 포함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를 발매한다. 이후 이들은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같은 달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팬들을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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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토] 최현욱의 성숙한 몽환미

배우 최현욱이 한층 성숙해진 몽환미를 발산했다. 25일 최현욱의 시크한 매력이 담긴 패션 매거진 보그코리아(Vogue Korea) 10월호 화보가 공개됐다.공개된 화보 속 최현욱은 시선을 압도하는 과감한 호피 패션부터 살짝 엿보이는 섹시미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일명 ‘병지컷’이라 불리는 장발 헤어스타일도 최현욱만의 무드로 소화,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무심한 듯 차가운 눈빛을 더해 ‘분위기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최현욱은 드라마 ‘모범택시’, ‘라켓소년단’,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Class 1’, ‘D.P. 시즌2’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날 첫 방송 되는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는 1995년의 유쾌한 레트로 보이 이찬 역을 맡았다. 주인공 은결(려운)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 하면서 만난 어린 시절의 아빠 캐릭터로, 려운과의 돈독한 부자케미는 물론 오직 첫사랑을 위해 밴드를 결성하는 풋풋한 10대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다.연이어 오는 10월 23일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쿠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현욱이 맡은 서호수 역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엘리트 고등학교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소년가장으로 의문의 쿠키와 얽히게 된다.최현욱은 '반짝이는 워터멜론’과 ‘하이쿠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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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데뷔’ 더윈드, 신재원·김희수·타나톤 티저 공개..청춘 그 자체

5세대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의 형 라인이 청춘을 한눈에 보여줬다.더윈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공식 SNS에 멤버 김희수, 타나톤, 신재원의 데뷔 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Beginning : The Wind Page)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김희수는 환한 웃음과 나른한 몽환미를 넘나들며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보드, 종이비행기, 꽃 등의 소품을 활용하는 센스도 눈길을 끈다.태국인 멤버 타나톤은 깔끔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거나 윙크를 하는 모습은 무대 위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이어 5일 공개된 리더 신재원의 이미지 티저는 청춘의 의인화를 느낄 수 있다. 깊이 있는 눈빛에는 청춘들의 여러 가지 감정과 이야기가 담겨 있는 듯하다.2004년생 신재원, 김희수와 2005년생 타나톤은 현존 최연소 보이그룹 더윈드에서 ‘형 라인’을 맡는다. 신재원은 메인보컬, 김희수는 댄스와 랩까지 가능한 올라운더, 타나톤은 리드보컬이자 댄서로도 무대 위에서 중심을 잡아줄 예정이다. 이들의 다재다능한 능력치로 완성할 더윈드의 팀 컬러 유스틴(YOUTH+TEEN)이 기대를 모은다.더윈드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는 타이틀곡 ‘아일랜드’를 포함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총 4곡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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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아이유, 흙바닥에 누워도 여신..에메랄드 패션으로 몽환미 작렬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신비로운 에매랄드 컬러의 패션을 찰떡 소화했다.보그 코리아 측은 19일 아이유와 G사가 협업한 화보 및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보그는 "이보다 더 즐거운 방법이 있을까요? 향을 입는 것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뷰티 루틴입니다. 또 향수의 다른 매력은 즉각적으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죠. 신비로운 에메랄드빛 수조 안, 터키석을 떠올리는 청록색에 화려한 플로럴 프린트의 향수병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라며 아이유의 뷰티 영상을 소개했다.해당 영상에서 아이유는 청록색 코트를 입은 채 흙바닥에 누워서 하얀색 꽃을 들어 향기를 맡는 모습이었다.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자연의 향을 표현한 아이유의 모습에 팬들은 "여신 그 잡채", "언니 너무 멋져요", "에메랄드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이유는 지난 12월 오랜 동료로 지내던 배우 이종석과의 열애를 인정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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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물오른 몽환미+섹시미 무엇! 매혹 그 자체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몽환적인 분위기로 매력을 발산했다. 설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했어. 소심한 일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희색 원피스를 입고 쇄골 라인을 드러낸 설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설현은 올해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또 차기작으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선택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9.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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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훅 파인 의상도 과감히 소화...아찔한 글래머 몸매

견미리 딸이자 배우 이유비(32)가 몽환미 넘치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18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니트 민소매로 슬림한 몸매를 한껏 드러냈으며, 긴 머리카락을 찰랑이며 시크한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무결점 꿀 피부에 하늘하늘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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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하니, 촬영장서 컵라면 먹다 이렇게 예쁠 일? 몽환미 넘치는 셀카

그룹 EXID 하니가 섹시한 셀카를 공개하며 열일 중인 근황을 알렸다. 하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왜케 버섯이 크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촬영장 대기실에서 본 촬영을 앞두고 컵라면을 먹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컵라면 속 건더기 스프 중 버섯이 유독 크다는 걸 알게돼, 이를 인증하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에 단추를 두세개 푼 카디건을 입어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하니는 최근 양재웅 원장과의 교제를 인정해, 공개 열애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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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속옷만 입은 채 몽환미 작렬..배꼽 피어싱+골반 타투 '눈길'

가수 현아가 속옷만 입은 채 콜라병 몸매를 과시했다. 현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집으로 보이는 거실 곳곳에서 속옷만 입고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두색 팬티와 화이트 러플 톱이 섹시미를 풍겼다. 하얀 피부 곳곳에 새겨진 다양한 타투들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전 소속사에서 함께 몸담았던 후배 가수 던과 공개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둥지를 틀었다가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동반 FA 상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0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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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선플라워’ 힙한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

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힙한 스웨그를 입었다. 최유정은 2일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선플라워’(Sunflower)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비비드한 핑크 컬러가 돋보인다. 최유정은 퍼 재킷과 쇼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에 와일드한 시선 처리로 대중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포인트 액세서리와 글리터 메이크업은 최유정만의 스웨그를 강조한다. 전날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인간 해바라기’ 최유정의 몽환미를 그려냈다면, 이번 이미지는 최유정의 다채로운 매력 중 힙한 멋에 집중했다. 이에 두 차례 더 공개될 콘셉트 포토에서 최유정이 또 어떤 비주얼과 무드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솔로 아티스트로 새 도약을 앞둔 최유정은 ‘선플라워’라는 앨범명이자 타이틀곡명에 자신의 열정과 사랑을 담아냈다.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사랑을 쏟아 한 송이의 해바라기를 피워낸 그의 이야기가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로 구현될 예정이다. 최유정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선플라워’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선플라워’(P.E.L)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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