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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발열·기침, 확진자 접촉 없어도 무료로 코로나검사 받게 한다

거리두기 2단계 이상인 지역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증상이나, 확진자 접촉이력이 없어도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9일 공개한 새 '코로나19 대응 지침'(제9-4판)엔 역학적 연관성이나 기침·인후통·발열 등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코로나19 무료 검사가 가능하게 하는 내용이 담겼다. 검사 대상자 확대 조치는 이미 전날부터 시행됐다. 무증상 감염자를 선제적으로 찾아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검사 대상과 범위를 넓힌 것이다. 지금까지는 코로나19 확진자나 의심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 등에만 검사 비용을 지원해 왔다.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의 범위를 넓힌 것 외에는 (기존 검사 대상자와) 다른 점은 없다"며 "본인 부담금이 없는 무료 검사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도 브리핑에서 "지역사회의 무증상감염, 잠복감염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선제적·공격적으로 진단 검사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2020.12.10 08:11
연예

아이러브안과, 27일 노안 무료 건강강좌 열어

압구정 아이러브안과 국제노안연구소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새병원 2층 아트홀에서‘노안, 수술로 해결된다! 예방과 최신치료’ 공개 건강강좌 및 상담·무료검사를 연다. 국내 노안수술을 주도하고 있는 박영순 대표원장(국제노안연구소장)이 직접 나서 노안 예방법과 생활관리, 노안을 해결할 수 있는 최신 수술법 등 노안에 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건강강좌 후에는 간단한 안과검사도 제공한다.집중도 있는 강좌를 위해 참여자를 50명으로 제한하며, 사전 전화 예약(02-514-7557)을 통해 신청 받는다. 노안 및 백내장 환자와 보호자·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4.09.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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