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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변요한→한예리 사람엔터, 관찰 예능 콘텐츠 ‘전지적 사람시점2’ 예고

배우 변요한, 김민하, 최수영, 한예리 등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관찰 예능을 선보인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0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관찰 예능 유튜브 콘텐츠 티저를 공개했다. 지난 5일 개최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일정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폐막식 사회자를 맡은 권율부터 김민하, 김성규, 문동혁, 변요한, 이서준, 전채은, 최민영, 최수영, 한예리 등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전지적 사람시점’은 매니저들의 시각에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준비하는 배우들의 생생한 비하인드를 전하는 콘텐츠다. 올해 공개될 ‘전지적 사람시점2’에서는 시즌1에 담겼던 배우와 매니저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새롭게 추가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더해진다. 공식 행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친근한 매력이 미션을 거듭하면서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지적 사람시점2’는 오는 27일과 31일 각각 1, 2편이 공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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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속’ 박주현X채종협→이채민, 화기애애 단체 포스터 공개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4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은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다. 배드민턴을 직업으로 삼은 실업팀 선수들이 그려갈 공감 가득 직장 생활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17일) ‘너가속’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단체 포스터에는 박태양, 박태준을 비롯해 육정환(김무준 분), 연승우(최승윤 분), 이영심(조수향 분), 고동완(문동혁 분), 천유리(권소현 분), 오선수(빈찬욱 분), 양성실(전혜원 분), 이지호(이채민 분) 등 유니스 소속 선수와 소망은행 소속이지만 한 팀처럼 어우러진 이유민(서지혜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수들은 네트가 걸려있는 초록빛 배드민턴 코트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코트 위를 나뒹구는 셔틀콕들이 치열했던 연습의 열기를 보여준다. 환하게 웃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이번 포스터를 통해 유니스 선수들이 한자리에 있는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하나로 어우러진 선수들의 케미스트리가 ‘너가속’ 본방송에서 그려질 이들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너가속’ 제작진은 “포스터 촬영을 위해 모인 열한 명의 배우들은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이들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항상 상의하고, 토론하며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드라마 안에서도, 밖에서도 빛난 팀워크를 기대하며 ‘너가속’ 본방송을 기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오는 4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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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가 짖어도"…'악마판사' 지성, 위협적 악인사냥 시작

지성이 디스토피아 기득권층을 향해 선전포고, 악인(惡人) 사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3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7.4%를 기록했다. 또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5%, 최고 7.0%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의 경우 7%대를 돌파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0%, 최고 3.7%, 전국 평균 2.5%, 최고 3.2%를 기록, 수도권 기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법무부 장관 차경희(장영남)의 아들 이영민(문동혁)을 시범재판에 회부한 재판장 강요한(지성)의 빅피처가 전개됐다. 강요한은 시범재판부 판사실 폭발물 테러 사건에 대해 시범재판에 대한 강력한 경고로 여기며 다음 재판은 약자에 대한 권력과 폭행을 일삼는 권력층 자제에 대한 재판으로 차경희 장관의 아들인 이영민을 피고인으로 지목했다. 쉽지 않은 재판이 될 것임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그는 “똥개가 짖어대도 기차는 갑니다”라며 거침없는 언행으로 응수했다. 앞서 강요한은 첫 재판에서 차경희의 검사 시절 스폰서에게 235년형을 선고해 그녀의 뒷목을 붙잡게 한 바, 아들 이영민을 다음 타깃으로 삼았다는 사실은 그녀를 향한 전면전으로 여겨지는 상황이다. 차경희는 모든 피해자들로부터 강제 합의서를 받아내 재판의 종결을 꾀했지만 칼자루를 쥔 강요한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상습폭행은 피해자 합의가 없어도 처벌이 가능하다는 점을 인지시켜 전 국민을 상대로 실시간 제보를 받아낸 것. 방송 화면은 그동안 이영민에게 당한 피해자들의 제보 영상들로 도배됐고 강요한은 기세를 몰아 단순폭행에서 상습폭행으로 공소장을 변경 요청했다. 절대 열리지 않을 것 같았던 권력층 자제의 재판을 국민의 힘을 빌려 성사시킨 강요한의 힘은 가히 위협적이었다. 특히 ‘국민시범재판’을 온전히 자신의 무대로 만들어가는 그의 행보는 다음 타깃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를 상상하게 만들었다. 한편, 판사실 폭발물 테러 사건으로 부상을 입은 배석판사 김가온(진영 분)은 강요한의 저택에 머물면서 강요한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됐다. 그 중 ‘막대한 유산의 상속자’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 환영받지 못한 사생아로 태어나 아버지에게 끔찍한 학대를 받아온 배경은 강요한의 냉혈한 성격에 대한 이해와 연민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가온은 강요한의 죽은 이복형이자 자신과 무척 닮은 강이삭(진영 분)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저택에 묻힌 숨은 비밀에도 한발 다가섰다. 강요한의 유모 지영옥(윤예희 분)은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강요한의 잔혹성을 고백하면서 과거 강요한을 학대한 아버지가 죽고 난 후 한 달 뒤에 성당 화재 사건으로 형 강이삭이 목숨을 잃었다며 강이삭의 죽음과 강요한의 연관성을 추론해 그의 실체를 향한 의심의 날을 바짝 세우게 했다. 이렇듯 ‘악마판사’ 3회에서는 이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요한의 재판은 물론 그의 끔찍한 과거사를 그리며 선과 악의 경계선에 서 있는 강요한의 좌표가 대체 어디쯤일지 그 실체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키웠다. 더불어 유일하게 친절을 베푼 형 강이삭과 똑 닮은 김가온을 굳이 자신의 울타리에 들여 관찰하는 강요한의 행동에는 어떤 꿍꿍이가 있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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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유안, 사람엔터 전속계약…조진웅·이하늬와 한솥밥[공식]

신예 김유안이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람엔터는 18일 김유안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김유안은 건강한 에너지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다. 김유안이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유안은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13대 ‘하니’로 데뷔했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웹 드라마 ‘멍냥꽁냥’, ‘브로젝트’, ‘라이크(LIKE)’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탄탄한 기본기와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유안은 최근 웹 드라마 ‘라이크(LIKE)’에서 송소윤 역으로 분해 짝사랑부터 썸까지 학창시절 청춘들의 로맨스를 풋풋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밝고 당찬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떠오르는 신예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권율, 김성규, 김재영, 데이비드 맥기니스, 문동혁, 박규영, 박예진, 변요한, 심달기, 엄정화, 유희제, 윤계상, 이가섭, 이민웅, 이성욱, 이운산, 이제훈, 이주연, 이하나, 이하늬, 전채은, 정소리,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한예리, 홍기준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사람엔터는 자선 단체 화보, 다양성 영화 지원 프로젝트 G-시네마 사업, 환경 캠페인 ‘LET’S SAVE THE EARTH’ 등에 이어 서울시 마포구 소재 하늘공원에 숲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1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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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JYP→사람엔터 새둥지…조진웅·이하늬와 한솥밥[공식]

박규영이 새 둥지를 찾았다. 14일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측은 박규영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사람엔터 측은 "박규영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다. 박규영이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끔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규영은 드라마 ‘녹두꽃’에서 황명심 역을 맡아 신분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과 이루어질 수 없는 애틋한 감정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훌륭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3의 매력’, ‘로맨스는 별책부록’과 영화 ‘괴물들’, ‘레슬러’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완성해 온 박규영은 향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고성희·권율·김성규·김재영·데이비드 맥기니스·문동혁·박규영·박예진·변요한·심달기·엄정화·유희제·윤계상·이가섭·이민웅·이성욱·이운산·이제훈·이주연·이하나·이하늬·전채은·정소리·조진웅·최수영·최원영·한예리·홍기준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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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3' 인간문화재 손녀 정소리, 사람엔터 전속계약[공식]

신예 정소리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측은 9일 정소리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정소리는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과 더욱 크게 성장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배우다. 정소리가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소리는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공작'(윤종빈 감독)에서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요원 '홍설' 역을 맡아 조용하지만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2016년 Mnet 음악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들려3'에서는 인간문화재 손녀로 출연해 윤복희의 '여러분'을 열창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국악부터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능력과 매력을 지닌 배우 정소리는 앞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고성희, 권율, 김성규, 김재영, 데이비드 맥기니스, 문동혁, 박예진, 변요한, 심달기, 엄정화, 유희제, 윤계상, 이가섭, 이민웅, 이성욱, 이운산, 이제훈, 이주연, 이하나, 이하늬, 전채은, 정소리,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한예리, 홍기준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7.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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