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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옥주현, 민폐관객에 호소 → “건강상 이유” 캐스팅 변경

뮤지컬 ‘베토벤’, ‘레드북’에 출연 중인 옥주현의 캐스팅이 건강상의 이유로 변경됐다.13일 뮤지컬 ‘베토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안토니 브렌타노 배역을 맡은 옥주현 배우의 건강상 사유로 인해 캐스팅이 변경됐다. 관람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캐스팅 변경을 공지했다. 제작사에 따르면 14일 금요일 공연은 윤공주가, 16일 일요일 공연은 조정은이 옥주현을 대신한다. 뮤지컬 ‘레드북’측도 “안나 역 옥주현 배우의 건강상의 이유로 캐스팅 스케줄이 변경됐다”며 오는 15일 공연을 민경아가 대신한다고 밝혔다. 앞서 옥주현은 민폐관객에 대해 주의를 호소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을 통해 “제발… 너무 잘 보이고 너무 방해된다. 모두가 즐겁고 뜻 깊은 추억을 나눌 수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후 이틀 만에 옥주현의 뮤지컬 캐스팅 변경이 이뤄지자 지켜보는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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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라디오 지각에 무릎 꿇었다 “약속 잘 지키는데… 너무 죄송”

배우 박진주가 ‘최화정의 파워타임’ 청취자들에게 사과했다.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서는 뮤지컬 ‘레드북’의 민경아와 박진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민경아는 박진주의 지각을 알리며 “매니저님께서 습관적으로 바로 일산으로 가셨다고 하더라. 부랴부랴 오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박진주는 전화 연결을 통해 “너무 죄송하다. 인간의 습관이 무서운 게 자연스럽게 일산으로 왔다. 보이는 라디오인 만큼 도착하자마자 무릎 꿇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이에 최화정은 “급하지 않게 천천히 안전하게 와라”고 걱정했고, 이를 들은 박진주는 “천천히 무릎으로 올라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박진주는 도착하자마자 무릎을 꿇었고 “여기 온다고 신나서 한 시간 동안 영상통화하면서 뭐 입을지도 다 상의했는데 제가 다 망쳤다. 너무 죄송하다”면서 “매주 일산을 가니까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갔다. 목 풀고 있었는데 일산으로 가게 돼 놀랐다. 평소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인데 정말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28 17:00
연예일반

NHN링크, 뮤지컬 ‘레드북’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진행

NHN링크가 티켓링크를 통해 ‘레드북’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뮤지컬 ‘레드북’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는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레드북’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다음 달 4일부터 9일까지의 공연을 티켓링크에서 예매하면 유료 티켓 1매당 특전이 제공된다. 안나 역의 옥주현, 박진주, 민경아와 브라운 역의 송원근, 신성민, 김성규 중 해당 회차 출연진의 포토카드 세트가 증정된다. 이를 통해 작품의 여운과 감동은 물론 추억까지 소장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에도 스스로의 삶을 만들어 나가는 이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숙녀보다는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았다.한편 ‘레드북’은 지난해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개 부문(작품상, 연출상, 음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8 13:57
스타

민경아, 새 프로필 사진 공개 '다채로운 매력'

뮤지컬 배우 민경아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민경아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민경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민경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민경아는 블랙 슈트 착장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화이트 의상으로 청순한 이미지를 완성, 끝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깔끔하게 묶은 머리가 돋보이는 흑백 프로필 사진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민경아는 지난 2015년 뮤지컬 '아가사'의 앙상블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웃는 남자', '지킬 앤 하이드', '시카고' 등 뮤지컬을 종횡무진, 떠오르는 대세로 자리 잡으며 실력을 입증받았다.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민경아는 지난 5월 10일 개막한 뮤지컬 '아이다'에서 암네리스 역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민경아가 앞으로 보여줄 활동이 기대를 모은다. 김선우 기자 2022.06.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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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씨제스엔터와 전속계약‥설경구-류준열과 한솥밥

배우 권나라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펼친 권나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이후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17년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권나라는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KBS 2TV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이어 2020년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을 맡아 풋풋한 첫사랑 감성과 날선 카리스마를 자유롭게 오가는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선사하는 열연을 펼쳤고 작품의 흥행과 함께 주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 2월 종영된 tvN '불가살'에서는 불가살 여인 민상운으로 분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감정선을 촘촘하게 연기하며 빈틈없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캐릭터의 감정을 세밀하게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권나라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 김찬호가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주연,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진지희,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김예은, 오하늬, 박대원, 조태관, 서지후, 홍승희, 소아린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6.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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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아, '아이다' 새로운 여왕의 탄생

배우 민경아가 뮤지컬 '아이다' 무대 위에서 선보인 탁월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민경아는 지난 10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한 '아이다'를 통해 새로운 여왕의 탄생을 알렸다. 뮤지컬 '아이다'는 노예로 끌려온 누비아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사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는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민경아가 맡은 암네리스는 천진난만한 공주였지만, 닥쳐온 운명에 좌절하지 않고 심지 굳은 강인한 파라오로 거듭나는 캐릭터다. 민경아는 연기력과 감정선, 청아함과 파워풀을 오가는 가창으로 자신만의 암네리스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민경아는 첫 공연 이후 “관객분들 온기가 정말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저희 공연을 보러 와 주신 모든 관객 분들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 '아이다' 이제 진짜 시작이니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다'는 8월7일까지 이어 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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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전동석·카이 '지킬앤하이드' 2차 캐스팅 라인업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2차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영국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1997년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선보인 후 한국에서는 2004년 오디컴퍼니가 논레플리카(Non-Replica) 방식을 적용하여 제작한 작품이다.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입체적으로 극대화시킨 스토리라인과 유려한 멜로디로 진한 여운을 남기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매혹적인 음악, 다이아몬드형으로 집중도를 높여 장면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무대로 국내 최초 ‘스릴러 로맨스‘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지금까지 사랑받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꼽히고 있다. '꿈의 무대'라는 명성으로 수많은 스타들이 거쳐갔던 '지킬앤하이드'이기에 1차 캐스팅 라인업에 이어 2차 캐스팅 라인업에도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1차 라인업 배우 중 류정한, 홍광호, 신성록, 윤공주, 아이비, 민경아는 오는 2월 20일까지의 무대를 끝으로 2차 라인업 배우들에게 바통을 넘긴다. 2차 라인업으로는 지킬/하이드 역에 박은태와 전동석이 다시 돌아오며 새로운 지킬/하이드로 카이가 무대에 오른다. 루시 역은 기존에 무대에 오르던 선민과 함께 새로운 루시로 발탁된 정유지와 지난 2019 시즌 함께한 해나가 컴백한다. 엠마 역은 조정은, 최수진이 계속해서 무대에 오르며 이지혜가 7년 만에 다시 엠마 역으로 합류한다. '지킬앤하이드'는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전개와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 '당신이라면(Someone Like You)', '한 때는 꿈에(Once Upon a Dream)', '그의 눈에서(In His Eyes)', '시작해 새 인생(A New Life)' 등 수많은 킬링 넘버, 배우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대한민국 뮤지컬 대명사로서 17년간 단 한 번도 실패 없는 막강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국내 최초의 뮤지컬 전용 극장이자 '지킬앤하이드'를 가장 많이 공연한 상징적인 장소이기도 한 샤롯데씨어터와의 조화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2월 20일까지 1차 라인업 캐스트의 공연이 이어지며, 2월 25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2차 라인업 캐스트의 공연이 시작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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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더 뮤지컬', 2년만에 공연… 대대적 오디션 개최

2022년 6월 개막하는 '베어 더 뮤지컬'이 새로운 주인공을 찾는다. 대담한 이야기·다양한 음악·매력적인 연출로 세계의 관객을 매료시킨 '베어 더 뮤지컬'이 2년 만에 돌아온다. 앞서 제작사 쇼플레이는 새로운 주인공을 찾기 위한 대대적인 오디션 개최를 알렸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피터·제이슨·아이비·맷·나디아 등 주요 배역을 포함한 전 배역을 캐스팅한다. 오디션은 오는 12월 개최되며 서류 접수는 12월 2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베어 더 뮤지컬'은 매 시즌 굵직한 신예 배우를 파격적으로 기용해 이번 오디션에도 기대가 모인다. 서사가 깊고 입체적인 캐릭터들로 배우들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고 캐릭터의 감정을 녹여낸 다양한 음악을 소화하면서 탄탄한 내공을 쌓을 수 있어 뮤지컬 배우라면 탐내는 등용문이 됐다. 배우 이상이 '팬텀싱어2' 박강현·뮤지컬 '시카고'에서 새로운 록시를 보여준 민경아를 비롯해 윤소호·전성우·정휘·임준혁·오승훈 등 다수 배우들이 '베어 더 뮤지컬'에서 활약한 이후 무대·브라운관·스크린을 넘나들며 자신들만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2015년 한국 초연부터 2020년 사연까지 객석 점유율 85% 이상을 차지하며 흥행성을 입증했다. 동성애·마약·자살 등 한국에서는 파격적이고 자극적일 수 있는 소재들을 수면 위로 꺼내 보이며 청소년 시기에 누구나 가질 법한 고민·방황·불안한 심리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마음 속 말들을 감정에 따른 다양한 음악에 녹여내고 대담하면서도 시적인 가사로 각 캐릭터의 성격을 담아내며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2022년 6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팬들과 만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0 09:50
연예

류정한·홍광호·윤공주 '지킬앤하이드' 상견례…대장정 신호탄

'지킬앤하이드'가 6개월간 대장정에 신호탄을 알렸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측은 9일 대작의 품격이 느껴지는 상견례 현장을 공개했다. '지킬앤하이드'는 지킬과 하이드로 표현되는 선과 악, 두 개의 인격으로 분리된 주인공과 그를 사랑하는 두 여인, 루시, 엠마의 이야기가 더해진 스릴러 로맨스 작품이다. ‘이중인격’이라는 키워드만 들어도 바로 이 작품이 떠오를 만큼 작품의 높은 인지도는 물론,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 혼의 중독성 강한 아름답고 강렬한 음악과 매혹적이고 탄탄한 스토리까지 관객들을 전율시키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졌다. 공개된 상견례 현장에는 신춘수 프로듀서, 데이빗 스완 연출, 원미솔 음악감독 등 '지킬앤하이드'의 굵직한 역사를 함께 써온 주요 창작진을 비롯해 류정한, 홍광호, 신성록, 윤공주, 아이비, 선민, 조정은, 최수진, 민경아 등 이번 8번째 시즌을 화려하게 빛낼 톱클래스 배우들이 전원 참석했다.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한 배우들은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자부심을 담은 소감과 각오을 밝히며 첫 대본 리딩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며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오디컴퍼니 신춘수 프로듀서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연을 준비하고 있지만, 힘든 시기에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면서 집중력 있게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6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공연이 무탈하게 잘 흘러가서 모두가 행복하게 끝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배우와 제작진을 독려했가. 데이빗 스완 연출은 “이전에 함께 했던 분들도 있고 새로운 얼굴들도 보여 설레고 신나는 마음이다. 작품이 잘 살아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역할에 자신의 개성을 불어넣어 주기를 바란다”며 믿음과 더불어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킬앤하이드'는 국내에서는 초연된 이후 완성도 높은 프러덕션과 무대를 압도하는 최정상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면서 단 한 번의 실패도 없이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와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프로덕션으로 인정받는 오디컴퍼니의 대표작이다. 상반되는 캐릭터를 통해 인간의 양면성을 그려낸 섬세한 연출과 ‘선과 악’을 넘나드는 지킬/하이드 캐릭터가 폭발적인 흡인력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2층 구조를 기본으로 한 다이아몬드 형 무대와 극적 효과를 더해주는 조명, 빅토리아 시대를 그대로 고증한 클래식한 감성의 의상 등 남다른 감각으로 완성한 예술성까지 겸비한 걸작으로 한국 뮤지컬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지난 1차 티켓 오픈에서는 치열한 경쟁의 ‘피켓팅’으로 전 예매처 랭킹 1위 석권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며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열기로 명실상부 최고의 뮤지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연은 10월 19일부터 2022년 5월 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0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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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씨제스와 전속계약[공식]

배우 이주연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다채로운 얼굴과 매력을 지닌 이주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최근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그 동안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얼굴을 보여줬던 이주연이 배우로서 많은 작품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KBS '웃어라 동해야'를 시작으로 영화 '더 킹' SBS '훈남정음', '마성의 기쁨', 연극 '맨 프럼 어스', '서툰 사람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았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김준수,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민식, 설경구, 오달수, 김명민,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봉련,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이재원, 진지희,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홍서영, 김예은, 대원, 조태관, 서지후, 한다솔, 홍승희, 신현승 등 배우들이 함께 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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