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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국민디바’ 인순이, 스타잇엔터에 새둥지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로 손꼽히는 인순이가 스타잇엔터와 손잡기로 했다.스타잇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국민가수 인순이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과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인순이가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인순이 역시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인순이는 1978년 여성 그룹 희자매로 데뷔하여, 1983년 ‘밤이면 밤마다’로 큰 인기를 누렸고, 이후 2004년 ‘친구여’, 2007년 ‘거위의 꿈’, 2009년 ‘아버지’ 등 노래를 히트시켰다.그는 음악 활동 뿐 아니라, 뮤지컬 ‘캣츠’와 ‘시카고’, ‘슈퍼루나틱’에 출연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을 매료시켰으며, TV조선 ‘두 번째 서른’, KBS1 ‘그대가 꽃’에서는 진솔한 토크 및 능숙한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호평을 받았다.데뷔 46년차인 가수 인순이는 최근 본인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했다. 이후 ‘제19회 현인가요제’, ‘2023 서대문독립축제’ 등 공연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인순이가 전속계약을 맺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세븐, 박찬민, 나르샤, 지숙, 김효진, 김준희, 이정민, 박은지, 공서영, 이유빈, 조수연, 곽민선, 박현호, 한초임, 선우은숙, 지수원, 한수연, 임강성, 백승희, 박민하, 김민영, 박신우, 이금주, 이현아, 배구선수 김수지, 골프선수 조아란,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14 09:08
뮤직

나인뮤지스 박민하, ‘3년 열애’ 비연예인과 화촉...부케는 이유애린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박민하가 화촉을 밝혔다.박민하는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나인뮤지스 멤버 표혜미는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민하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의 신부, 너무 예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앞서 박민하는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많이 흔들리고 무너지던 20대 끝자락에 만나 지난 3년간 함께 해오면서 저도 몰랐던 제 모습들을 발견하게 해주고 환하게 웃게 해주고 또 단단하게 일어나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사람”이라며 예비신랑을 소개한 바 있다.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당초 박민하는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컨디션의 이유로 5월로 한 차례 일정을 미뤘다. 박민하의 결혼식에는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모두 참석해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가는 멤버 금조가 불렀고, 부케는 이유애린이 받았다. 1991년생인 박민하는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의 싱글 앨범 ‘레츠 해브 어 파티’(Let's Have A Part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나인뮤지스와 전속계약 종료 후 배우로 전향해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민하는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2014), ‘아르곤’(2017),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018) 등에 출연해 연기 역량을 보여줬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14 09:37
스타

박민하, 父박찬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배우 박민하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박민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7년생인 박민하는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 ‘신들의 만찬’, ‘아랑 사또전’, ‘금 나와라 뚝딱’, ‘W’, SBS ‘야왕’, ‘미세스 캅’, ‘치얼업’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해 성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 데뷔작 ‘감기’에서 주연 미르 역으로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공조’ 시즌 1, 2에서는 유해진 딸 강연아 역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 잠재력을 보여줬다. 박민하는 아버지 박찬민과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 주니어쇼-붕어빵’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까지도 ‘둥지 탈출3’, ‘애들 생각’, ‘복면가왕’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발히 활약했다. 사격에도 그는 천재적인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박민하는 현재 연기와 사격 선수를 병행하고 있으며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우승을 휩쓴 바 있다. 박민하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성인이 되기까지 스타잇과 함께 좋은 배우로 성장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현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허재, 세븐, 박찬민, 지숙, 나르샤, 김효진, 김준희, 이정민, 박은지, 이유빈, 조수연, 곽민선, 한초임, 배우 선우은숙, 지수원, 한수연, 황태광, 임강성, 한소은, 백승희, 김민영, 박신우, 홍준기, 이금주, 이현아, 당구선수 한주희, 배구선수 김수지, 골프선수 조아란,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되어 있다. 2023.01.09 13:33
연예일반

‘공조2’ 임윤아 “시즌 3 제작된다면 이 멤버 리멤버!” [일문일답]

임윤아가 영화 ‘공조2’ 흥행에 감사를 표하며 ‘공조3’가 제작된다면 이 멤버 그대로 가고 싶다고 작품과 동료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12일 배급사 CJ ENM 측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 임윤아의 스페셜 인터뷰 3탄 전문을 전격 공개했다. -관객수가 600만을 넘어 700만 관객을 향해 가고 있는데. “영화를 찾아 주신 관객들은 사랑이다. 정말 고맙다. 700만 관객까지 갈 수 있도록 더 많은 N차 관람과 입소문을 부탁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이 가는 장면을 하나만 꼽는다면. “집 안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신들을 좋아한다. 정말 현장에서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했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는다.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뿐만 아니라 장영남, 박민하까지 다 함께할 수 있는 신들이어서 더욱 의미 있고 즐겁지 않았나 싶다. 특히 집 안에서 가족들이랑 잭, 철령까지 함께했던 폭탄 제거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장면, 모두 영광의 상처에 대해 대결하듯이 폭로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현장에서도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웃었던 기억이 난다.” -‘공조3’가 제작된다면 참여할 것 같나. “이 멤버 리멤버로 가고 싶다. 관객들이 계속 사랑을 줘서 이 멤버들이 계속 오래 함께 ‘공조’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다.” -차기작 계획이 있나. “영화 ‘2시의 데이트’ 촬영을 마쳤고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 중이다. 오는 2023년부터 관객들과 시청자를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팬데믹이 마무리되며 한국영화가 기지개를 켜고 있는데. “영화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관객 덕분에 많은 한국영화가 지금처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관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한국영화에 보내주면 좋을 것 같다.” ‘공조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2 11:00
연예일반

[더보기] 부모 그림자 지우고 당당하게… 스타 2세 전성시대

그야말로 스타 2세 전성시대다. 스타 2세들의 활약이 매섭다. 래퍼, 가수, 배우, 인플루언서, 유튜버로 다양한 분야에서 맹렬한 영향력을 떨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래퍼 MC그리부터 스테이씨 시은, 배우 박민하, 윤후, 이준수, 송지아 등 부모보다 더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중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는 이들을 살펴봤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MC그리(김동현)는 래퍼 활동과 함께 각종 예능을 거쳐 유튜브 황태자로 불리며 변함없는 끼를 뽐내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붕어빵’에 출연, 타고난 방송 센스와 귀여운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어린 꼬마는 어느새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곡을 만드는 래퍼로 성장해 2016년 자작곡 ‘열아홉’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당시 ‘열아홉’은 멜론 차트 기준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하며 높은 성적을 얻었다. 래퍼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입담을 자랑하며 활약상을 떨치고 있다. 매주 월요일마다 KBS2에서 방송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고정 패널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MC그리는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입담을 자랑, 객관적인 시선으로 출연진을 향한 따끔한 일침을 날리기도 한다. 부모의 끼를 물려받아 가수로 데뷔한 대를 잇는 2세도 있다. 매 앨범 히트곡을 발매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는 그룹 스테이씨 멤버 시은이다.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등 90년대 그야말로 핫한 스타였던 원조 댄스가수 박남정의 딸이다.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입성한 시은은 현재 4세대 걸그룹 스테이씨의 메인 보컬로 활약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데뷔 후 ‘소 배드’(SO BAD), ‘ASAP’, ‘색안경’(STEREOTYPE)‘ ’런투유‘(RUN2U),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까지 5연타 흥행을 정조준하며 급부상했다. 무엇보다 메인보컬의 포지션으로 소화하기 어려운 고음의 음역을 완벽에 가깝게 부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청량한 보이스로 완성해 팀의 보컬을 책임지고 있다. 탄탄한 시은의 보컬과 다양한 퍼포먼스, 다채로운 음악성을 떨치고 있는 스테이씨는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자랑한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일본 공식 팬클럽 스윗 재팬(SWITH JAPAN) 모집이 시작과 함께 전 세계 팬들이 몰려 접속자가 폭주했다. 스테이씨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영화계와 스포츠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다재다능의 박민하도 연예인 2세다. 박민하는 SBS 전 아나운서 박찬민의 셋째 딸로 연기, 사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걷고 있다. 박민하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에 흥행몰이 중인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전편에 이어 유해진의 딸로 열연을 펼쳤다. 이도 모자라 박민하는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5일 경남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중등부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런가 하면 ‘반 연예인’으로 근황만 올려도 화제를 모으는 2세들도 있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일명 ‘랜선 조카’로 등극한 윤후, 이준수, 송지아는 셀럽 못잖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KBS2 ‘자본주의학교’, Mnet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 등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두들겼다. 이준수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10준수’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먹방, 게임 등 자신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누적 조회수 1796만을 자랑, 유튜버로도 활약 중이다. 축구 스타 송일국과 박연수의 딸 송지아는 연예 활동을 일절 하지 않고 있음에도 수려한 외모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프로 골프 선수를 준비하고 있다. 송지아의 근황은 엄마 박연수의 SNS로 공개되고 있다. 게시물이 업로드될 때마다 무수한 기사들이 쏟아지는가 하면 착용한 옷과 액세서리를 향한 문의도 쇄도한다. 이처럼 스타 2세들의 꾸준한 인지도와 화제성에 힘입어 tvN STORY는 23일부터 ‘이젠 날 따라와’를 방송한다.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들을 위한 여행을 직접 계획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후와 이준수, 이종격투기선수이자 전 유도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아빠들과 함께 여행가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스타 2세들은 부모의 스포트라이트를 등에 업어 자연스럽게 대중의 시선을 모은다. 개중에서는 부모와 같은 길을 걷는 이들도 있지만 최근의 스타 2세들은 오롯이 실력과 끼만으로도 당당하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부모의 그림자를 등에 업고 등장한 이들을 또 다른 세습과 특혜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스타의 자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방송에 노출되고 인기를 누리는 것에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공정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시대이기에 이는 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이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은 지양해야만 한다. 스타의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외모 평가와 비난, 근거 없는 추측을 고스란히 받을 의무가 이들에게 있진 않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0 08:30
연예일반

‘공조2’ 유해진 “맛있고 소화 잘되는 식혜·송편 같은 영화 되길” [일문일답]

코믹부터 액션까지 다 가능한 ‘인간 소화제’ 유해진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유해진은 변함없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딱딱한 인터뷰에 긴장감을 덜어냈다. 3년 만에 무대 인사에 나섰다는 그는 “관객들의 소중함이 느껴졌다”고 감동했던 순간부터 털어놨다. 유해진은 장영남(소연 역), 박민하(연아 역)와의 가족 케미는 물론, 현빈(림철령 역)과 다니엘 헤니(잭 역) 사이에서 밸런스를 잡아내 영화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추석 연휴에 바쁠 것 같다고 털어놓으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지은 유해진은 7일부터 전국 극장에 절찬 상영되는 ‘공조2’로 관객들을 찾는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 여기에 뉴페이스 FBI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유해진은 극 중 남한 형사 강진태를 연기했다. -개봉 소감은. “솔직히 좋다. 몇 달도 아니고 몇 년 만에 무대 인사하는데 감동적이다. 뒤풀이에서 얘기했던 건데 관객이 없는 곳을 가면 소중함이 더욱 느껴진다. 울컥하기보다는 소중한 분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3년 만에 인사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 -주변 반응은 어떤가. “속편도 괜찮다는 말을 들으니 좋았다. 1편도 좋긴 하지만 1편이 더 낫다는 말을 들으면 속상했을 것 같다. 그래도 한 보람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속편 제안이 왔을 때 어땠나. “속편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래도 시나리오가 전편에 기댄 것 같지 않아 좋았다. 새 멤버들과 만들어가는 이야기들이 괜찮은 것 같았다.” -전편과 ‘공조2’ 가장 큰 차이점은 뭔가. “새 멤버가 들어왔다는 것! 다니엘 헤니, 진선규의 새로운 모습과 임윤아의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강진태 캐릭터와 싱크로율은. “후배들 사이에서 밸런스를 잡아주거나 다독이는 면은 같은 것 같다. 다른 점은 가정이 없다는 거다(웃음).” -애드리브도 많았을 것 같은데. “군데군데 들어있다. 딸의 돼지 저금통이 사라져 소동이 벌어졌을 때 주머니에서 동전이 뿌려지는 것. 이런 밉지 않은 설정들이 진태라는 인물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것 같다.”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었나. “없지는 않다. 웃음이란 어느 작품에서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주제를 전달하기 위한 지름길 같은 느낌. 그렇다고 해서 그 기대 때문에 무리하고 싶지는 않다. 이석훈 감독의 경우는 그런 면에서는 저희 성향을 잘 알기 때문에 강요하지 않는다. 필요한 상황 때문에 했는데 즐겁게 보면 고마운 거고, 아니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한다.” -‘공조2’가 추석에 단독 개봉하는데. “한편만 개봉하는 게 마냥 좋지만은 않다. 다른 좋은 작품도 같이 개봉하는 게 더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다니엘 헤니와는 첫 작품인데. “다니엘 헤니는 원체 바르고 매너도 좋다. 생각한 그대로 건강한 이미지였다. 몸에 밴 매너가 나이스~하다. 연기도 너무 잘하니까~.” -진선규와 에피소드가 있다면. “‘공조2’ 모습 그대로 분장해서 오더니 ‘형 나 어때?’하고 물어보는 게 너무 웃겼다. 수염도 붙이고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게. 굉장히 착하고 열정 있는 친구다. 몇 번 만나다 보면 본색이 나오겠지 했는데 여전히 같은 걸 보니 원래 선한 사람이구나 싶다. 유럽에서도 며칠을 같이 있었는데 놀리는 게 재미있다. 선규가 텐트 안에서 졸면 깨우고, 졸면 깨우고 반복이었는데 뭐라고 안 하더라.” -장영남, 박민하를 다시 만난 기분은 어떤가. “민하를 보면서 ‘세월이 이렇게 가고 있구나’를 느꼈다. ‘감기’ 때도 내 딸로 나왔다. 그야말로 성장하는 걸 다 봤다. 장영남은 같이 극단 생활을 오래 해서 너무 편한 관계다. 가족을 만난 정도는 아니어도 너무 반갑다.” -액션신을 위해 준비한 게 있나. “크든 작든 액션이 늘 있었다. 그래서 특별한 연습이 필요 없었다. 차에 매달린 신은 밤새 찍기도 하고 육체적으로 조금 힘들긴 했다.”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있다면. “해야 할 가치를 느껴야 하는 듯 하다. ‘공조2’는 재미를 줄 수 있다는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 생각했다. 흥행이 안 될 것 같아도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면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천만 영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언젠가부터 단위가 천만으로 됐는데 ‘나도 천만 배우 좀 해보고 싶어’ 이런 생각을 갖는 배우는 그리 많지 않을 거다. 많이 봐줬으면 좋겠다는 정도. 정말 힘든 숫자 아니냐. 오죽하면 ‘천만에~’ 이런 소리가 있겠나. 하하하.” -영화의 흥행으로 어떤 그림을 만들고 싶나. “코로나 팬데믹이 예비 관객의 성향에 영향을 준 건 사실이다. 극장을 안 가고 OTT를 본다. 대신 잠깐의 현상이었으면 좋겠다.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오고 볼거리가 많이 생겨서 ‘아 그래 영화는 극장이지’ 하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 영화는 극장에서 모여봐야 재미있다.” -삶에 변한 점이 있다면. “예전보단 산을 덜 탄다. 일정에 맞춰서 운동하는 편이라 여유가 있을 때만 산을 간다. 산만 계속 타면 한 부위만 쓰게 되기 때문에 수영이나 다른 운동을 번갈아 한다.” -예능 캐릭터 참바다의 복귀는 계획이 없나. “지금은 전혀 없다. 늘 갑자기 연락 와서 몇 월부터 어떠냐고 물어본다. 시간이 안 맞으면 못 하는 거다. 나뿐만 아니라 차승원도 맞아야 하는 거라 정해져 있지 않다.” -‘공조3’가 제작된다면 합류할 의향이 있나. “그때 가서 시나리오를 볼 것 같다. 기분 좋은 이야기가 들려와도 바로 하겠다고 얘기하지 않을 것이다. 3편 시나리오 역시 좋다면 안 할 이유는 없다.” -‘공조2’가 관객들에게 어떻게 전달됐으면 좋겠나. “명절에 먹을 수 있는 식혜와 송편. 맛있고 소화도 잘되는 영화였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도 ‘이 영화 잘 봤어’라며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매개체가 됐으면 좋겠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7 08:30
스포츠일반

아역배우 출신 박민하, 한화회장배 공기소총 금메달 획득

아역배우 출신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 박민하(금정중)가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민하는 5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 중등부 10m 공기소총에서 622.7점을 기록하며 정해인(621.4점), 전보은(620.0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박민하는 첫 2발이 9점에 그치며 불안한 출발을 보여줬지만, 3~5시리즈에서 모두 10점을 마크하며 안정을 되찾았다. 이후 페이스를 끝까지 유지했다. 박민하는 지난달 열린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두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박민하는 사격선수와 배우 그리고 학생을 겸하는 인재다. 연기자로 나선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던 이번 대회는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경기 일정을 조정, 이날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안희수 기자 2022.09.05 16:17
연예일반

‘공조2’ 장영남-박민하, 한층 리얼해진 모녀 케미 완성

배우 장영남과 박민하가 특급 모녀 케미로 극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는 ‘공조2’에서는 전편에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진태의 가족들이 다시 등장해 관객들에게 쉴 틈 없는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진태의 아내이자 소연 역을 맡은 장영남은 하루가 멀다 하고 속을 썩이기 일쑤인 남편과 동생에게 잔소리를 하면서도 누구보다 가족을 걱정하고 챙기는 인물로, 1편과 다름없는 가족 케미로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전할 것이다. 여기에 딸 연아 역의 박민하는 전편에 비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유해진, 임윤아, 장영남과 함께 완성한 더욱더 리얼하고 유쾌한 가족의 모습으로 극에 특별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다채롭고 풍성한 재미로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 ‘공조2’는 오는 7일 개봉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5 10:46
연예일반

'피는 못 속여' 박찬민 딸 민하, 사격 경기도 대표 선발전서 신기록으로 1위 기염!

이형택 딸 미나와 박찬민 딸 민하가 운동선수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면서 그려낸 ‘감동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20회에서는 이형택 딸 미나와 ‘전 야구선수’ 박정권 딸 예서의 테니스 한판 대결 모습과, 박찬민 딸 민하가 출전한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 현장이 공개됐다. 또한 이동국 자녀 설수대의 건강 프로젝트가 시작돼 재미와 감동, 알찬 정보를 전했다. 먼저 이형택은 “미나가 엘리트 선수로 등록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실제로 미나는 93위에서 83위로 ‘껑충’ 뛴 초등부 랭킹을 직접 확인하며 진지한 선수의 자세를 보여줬다. 뒤이어 미나는 “아빠가 선수 때 못했던 걸 제가 해드리고 싶다”고 고백해 이형택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랭킹과 관련해 이형택은 “강한 선수와 붙게 하는 것 보다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목표가 좋다”며 테니스에 관심 있는 학부형들에게 유용한 팁을 알려줬다. 잠시 후, 미나는 자신의 워너비인 ‘초등부 랭킹 4위’ 예서와 함께 특별 훈련에 돌입했다. ‘카리스마 甲’ 예서는 연습 초반부터 미나를 리드하며 열심히 땀을 흘렸다. 그러던 중, 이형택과 박정권이 미나X예서가 훈련 중인 코트에 나타났다. 박정권은 딸 예서에 대해 “운동 신경과 집요한 승부욕이 나와 닮았다”며 ‘슈퍼 DNA’를 언급했다. 미나X예서는 서로에게 좋은 자극을 주기 위해 연습 경기를 진행했다. 이때 박정권은 미나를 응원했다가 딸에게 “(아빠는) 날 응원해야지”라는 잔소리를 들었다. 박정권은 ‘급’ 조용해져,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 큰 웃음을 안겼다. 경기는 처음부터 랠리가 계속되며 손에 땀을 쥐는 포인트 싸움으로 전개됐다. 특히 미나는 초반에 ‘파이팅’ 넘치는 경기력을 보여 이형택을 흡족케 했다. 하지만 미나는 ‘3:1’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흔들렸다. 이형택은 미나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더니 “지금 몇 대 몇이야?”라고 물었다. 이형택은 미나가 대답하지 못하자, “스코어도 모르고 게임을 하면 어떡하냐”고 언성을 높였다. 미나는 “멘탈이 흔들렸어”라고 힘들어했다. 이후에도 미나는 서브 타이밍을 못 잡으며 긴장한 모습을 이어갔다. 결국 경기는 ‘6:10’으로 예서의 승리로 돌아갔다. 경기 후 미나는 아빠의 품에 안겨 참았던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를 지켜본 MC 강호동은 “이제 (미나가) 운동 선수가 된 것”이라며 애틋한 눈빛으로 칭찬을 해줬다. 다음으로 박찬민 딸 민하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 현장을 공개했다. 경기에 앞서 박찬민은 “민하가 작년부터 6개 대회 연속 슬럼프”라고 털어놨다. 실제로 이날 민하는 경기 전 시사사격(연습사격)에서 징크스이자 트라우마인 좌탄을 쏘고, 8점대 점수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불안감을 호소한 민하는 단 3발로 시사사격을 종료한 후 마인드 컨트롤로 연습 시간을 다 썼다. 뒤이어 실전 사격에 돌입한 민하는 연습과 달리 만점을 쏘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실력파들 사이에서도 안정적인 점수를 쌓아간 민하는 한 발만 남은 상황에서 극도로 긴장했다. 여기서 민하는 진종오에게 직접 배운 호흡법을 실행하며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켰다. 그 결과, 민하는 선발전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1등을 거머쥐어, 경기도 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진출하게 됐다. 아빠의 서포트와 메시지(?)에 부응해 슬럼프를 극복한 민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1등 하고 싶다”며 ‘파워당당’ 목표를 전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이동국네 가족이 ‘건강 프로젝트’에 돌입한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이동국 가족은 한 끼에 무려 16만원어치 배달 음식을 먹어치우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기름진 식사로 배를 채운 이동국X설수대(설아, 수아, 시안이)는 건강 및 발육상태 체크를 위해 전문 병원에 방문했다. 여기서 담당 의사는 “설아는 평균 키 보다 8cm 이상 크고, 수아는 또래보다 성장이 2년이나 빠르다”며 우월한 발육 상태를 설명했다. 특히 수아의 체중은 100명 중 앞에서 1-2등을 다툰다는 결과가 나와서 아빠 이동국을 놀라게 했다. 검진 후 이동국은 설수대의 균형 잡힌 신체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하자고 제안했다. 설수대는 산에서 달리기 시합을 하는가 하면, 윗몸일으키기 대결을 펼쳤다. 시안이는 누나들을 불꽃 견제해 ‘승부욕 왕자’로 떠올랐다. 또한 이동국은 휴식 시간에 생 당근과 오이, 방울토마토로 구성된 ‘건강 도시락’을 먹도록 했다. 급 실망한 설수대에게 이동국은 “다 먹은 사람한테는 소시지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수아는 ‘코틀막’ 채소 먹방을 시전하며 소시지를 쟁취해냈다. 현명한 아빠의 조련(?)에 설수대는 건강 프로젝트를 행복하게 끝마쳤다. 뒤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가수 김정민의 두 아들이 첫 등장해 놀라운 축구 실력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횡성 모교를 찾아가 특급 레슨을 펼친 이형택X미나 부녀의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이형택은 어린 시절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회상하며 눈물짓기도 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미나랑 예서, 막상막하 대결 벌인 것 대단했어요! 미나, 역시 피는 못 속여~”, “박정권X예서 단짠 케미에 배꼽 빠지는 줄요”, “박찬민 딸 민하, 대한민국 대표 사격선수 될 것 같아요! 파이팅~”, “아빠 이동국과 설수대의 건강 프로젝트, 많이 공감 갔습니다. 역시 스포츠 가족, 멋져요”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5.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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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박찬민 딸 민하, '소년체전 선발전'서 좌탄 위기 포착?

‘주니어 사격선수’로 맹활약 중인 박찬민 딸 민하의 ‘전국 소년체전 선발전’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23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20회에서는 민하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최근 뜨거운 화제를 모은 ‘전국 소년체전 선발전’ 대회 현장을 공개한다. 이날 MC 강호동은 ‘폭풍성장’ 민하와 오랜만에 만나 격하게 반긴다. 그는 “(민하가) 어릴 때 SBS ‘연예대상’에서 만났었는데…”라며 화려했던 민하의 어린 시절을 소환한다. 민하는 “사실 반박할 게 있어서 직접 출연했다”며, ‘사격계 레전드’ 진종오와 ‘피는 못 속여’에서 만났을 때를 언급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어 최근 진행된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 현장을 공개한다. 중등부 공기소총 종목의 경기도 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이날 대회에서 박찬민은 “민하가 작년부터 6개 대회 내내 슬럼프”라며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이날 민하는 시사 사격(연습 사격)에서 자신의 트라우마인 ‘좌탄(과녁 중앙에서 좌측으로 치우친 탄알)’을 쏴 아빠와 코치를 근심케 한다. 심지어 8점대의 낮은 점수까지 쏜 민하는 불안감을 호소하며 사격을 중지, 마인드 콘트롤로 남은 시사 사격 시간을 다 써버린다. 잠시 후 대회의 실전 사격이 시작되고, 민하는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침착하게 과녁을 겨눈다. 특히 한 발을 남기고 앞서 배운 ‘진종오 호흡법’까지 활용해 경기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민하의 경기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김병현은 “제가 사실 ‘전국 소년체전’ (야구) 우승 출신”이라고 ‘라떼’ 활약상을 밝히며, 민하를 위한 꿀팁을 알려준다. “평소처럼 하라”는 김병현의 조언을 듣던 강호동은 “그게 팁이냐? 그건 의사가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는 거랑 똑같지 않나?”라고 따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제작진은 “민하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각 도의 대표를 뽑는 대표 선발전의 모습을 공개하며 당시의 심경을 밝힌다. 과연 민하가 어떻게 슬럼프를 극복하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모두의 과몰입을 부른 흥미진진한 대회 현장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민하의 사격대회 현장과, ‘前 홈런킹’ 박정권의 딸 예서와 테니스 대결을 펼친 이형택 딸 미나의 이야기, 이동국 자녀 ‘설수대’의 건강 프로젝트를 담은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23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5.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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