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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원조 톱모델' 박영선, 아들뻘 호주남성과 달달 눈맞춤..무슨 사이?

'원조 톱모델' 박영선이 호주인 남성과 달달한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박영선은 최근 "호주에서 온 Jacob, 내가 사랑하는 Liam과 비슷한 분위기 깜놀! 192cm의 훤출한 키에 잘생기고 머리도 좋고 예의도 바른 97년생, 우리 예가 식구. 냉삼도 잘먹고 된장을 너무 잘먹는 친구. #예가 #yega_enter #엄마미소 #miss_u #Jacob #박영선 #모델박영선 #모델 #model #냉삼 #korea #Seoul #한국 #호주 #말번 #Australia"라는 메시지를 올리며 호주인 제이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제이콥과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인데,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눈길을 끌었다.아들뻘인 후배에게 '엄마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남자친구인 줄 알았다", "아들 생각 많이 나겠다", "언제나 아름다우시다"라며 관심을 보였다.이외에도 박영선은 80~90년대 톱모델로 활약했던 과거 사진을 깜짝 방출하기도 했다. "앙드레김 아뜰리에 갔다가 옛사진 발견"이라며 앙드레김 패션쇼에 섰던 사진들을 올려놓은 것. 깜찍하고 섹시, 도도한 박영선의 압도적인 모델 포스가 감탄을 자아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7 07:57
연예일반

'원조 톱모델' 박영선, 김종서-김장훈과 무슨 인연? LP바 회동 친목샷~

원조 톱모델 박영선이 김종서, 김장훈과 훈훈한 우정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박영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종서 오빠의 볼륨 LP BAR에서 음악이 끝내줘요. #레전드 #모델박영선 #김장훈 #김종서"라는 메시지를 올리며 세 사람이 함께 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원조 톱모델다운 늘씬한 몸매에 탱탱한 피부를 자랑했으며 김종서와 김장훈 역시 50대로는 보이지 않는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박영선의 지인 역시 인근 맛집에서 세 사람이 함께 한 저녁 회동 사진을 공개해 이들의 우정을 가늠케 했다. 세기말을 주름잡았던 원조들의 회동에 팬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한편 박영선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1987년에 데뷔했으며, 1990년대를 평정한 최고의 모델이다. 또한 1992년에는 제16회 황금촬영상 신인연기상을, 1993년에는 한국모델 베스트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故 앙드레김 패션쇼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해 뜨거운 이슈를 모아, 앙드레김의 뮤즈라는 애칭도 갖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01 08:04
연예일반

'앙드레 김의 뮤즈' 박영선, 54세에 이 몸매 실화냐? 원조 톱모델의 위엄!

원조 톱모델 박영선이 놀라운 보디라인과 원피스핏을 공개했다. 박영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필드 처음 가 본 #촌여자 #난_옷이_너무_좋아 #모델박영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쇼핑센터 방문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탈의실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어보였다. 또한 클로즈업으로 얼굴이 크게 담긴 '얼빡샷'도 자신 있게 공개했다. 50대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이 탄력 넘치는 박영선의 얼굴과 보디라인에 네티즌들은 "역시 원조 톱모델!"이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박영선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1987년에 데뷔했으며, 1990년대를 평정한 최고의 모델이다. 또한 1992년에는 제16회 황금촬영상 신인연기상을, 1993년에는 한국모델 베스트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故 앙드레김 패션쇼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해 뜨거운 이슈를 모아, 앙드레김의 뮤즈라는 애칭도 갖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25 08:04
연예일반

'앙드레김의 뮤즈' 박영선, 민낯 클로즈업에도 파워당당...50대 실화냐?

원조 톱모델 박영선이 무결점 민낯을 공개했다. 박영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속 배워야하는 요즘 시대, 너무 빨리 발전돼 가서 계속 업그레이드가 필요..힝‼️ 하지만 힘들고 머리 아픔. #공부 #늦갂이공부 #컴퓨터_쉬우면서_어려워 #한살이라도_ 젊을때_배우자 #모델박영선"이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와 함께 안경을 쓴 채 민낯을 드러낸 클로즈업 사진으로 50대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외에도 그는 골프장에서 8등신다운 비율을 자랑하는가 하면, 등산을 하거나 봉사 활동에 나선 근황을 올려놔 팬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한편 박영선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1987년에 데뷔했으며, 1990년대를 평정한 원조 톱모델이다. 또한 1992년에는 제16회 황금촬영상 신인연기상을, 1993년에는 한국모델 베스트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故 앙드레김 패션쇼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해 뜨거운 이슈를 모아, 앙드레김의 뮤즈라는 애칭도 갖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4 07:20
경제

[시끌시끌 코인] '가상자산' 정치권서 오르락 내리락

금융시장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가상화폐)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도가 계속해서 높아지면서 대선 현장에서 정치권 인사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최근 “후원이나 선거자금 펀딩도 NFT(대체불가토큰)를 이용해 해볼까 계획하고 있다”고 말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후보는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NFT는) 다가오는 미래 산업의 한 축으로 외면할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산업으로 받아들여 기회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NFT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일종의 가상자산이지만 서로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가상자산과는 다르다. 현재 게임·예술품·부동산 등 기존 자산을 디지털 토큰화하는 데 쓰이고 있다. 이 후보는 NFT에 대해 “아주 간단히 이야기하면 변조·조작·복제가 불가능한 디지털 기념품 같은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전환위원장이 지난 2018년 1월 11일 올렸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반대 페이스북 글로 만든 ‘박영선 NFT 1호’는 최근 300만원에 팔리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디지털·혁신 대전환위원장은 지난 2일 페이스북에서 “박영선 NFT 1호가 2000 클레이, 약 300만원에 1월 1일 익명의 구매자에게 판매 완료됐다”며 “수수료(2.5%) 제외하고 1950 클레이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의 ‘1호 NFT’는 발행 하루 뒤인 지난달 31일 오전 6시에 1000 클레이(약 150만원)에 구입 오퍼가 들어왔고, 하루 만에 두 배로 뛴 300만원에 거래가 완료됐다. 이어 박 전 장관은 ‘2호 NFT’도 내놓았다. 김영호 작가의 박 위원장 캐리커처 그림에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이라는 문구를 담았다. 민주당 자체에서도 NFT를 발행해 이 후보의 선거 자금을 모집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선거자금 펀딩은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는 채권 약정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약정서를 NFT로 제공한다는 게 선대위 구상이다.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정치권에서 이 산업에 관심을 갖고 우호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 분위기"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1.05 07:00
연예

'너닮사' 추락사고 그 후, 김보연 앞 고개 숙인 고현정

'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은 이번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JTBC 수목극 '너를 닮은 사람' 측은 1일 태림재단 이사장실에 모인 고현정(정희주)과 고현정의 시어머니 김보연(박영선), 그리고 시누이 장혜진(안민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마치 죄인처럼 고개를 숙인 고현정과 놀란 표정의 장혜진, 속내를 읽을 수 없는 눈빛으로 어머니인 김보연을 바라보는 장혜진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장혜진의 남편인 변호사 홍서준(형기)은 고현정과 과거 연인 관계였던 김재영(서우재)의 사진과 통화 기록을 확보하고, 이를 약점 삼아 고현정을 건물 옥상으로 불러내 협박했다. 고현정은 홍서준이 장혜진에게 남몰래 폭력을 휘두르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맞섰고, 몸싸움을 벌이던 중 홍서준이 건물 난간 뒤로 떨어지며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이 모습을 몰래 지켜보던 김재영은 본인이 목격자임을 밝히며 고현정의 존재를 숨겼다. 홍서준은 태림병원으로 실려가 아내이자 신경외과 전문의 장혜진에게 긴급 수술을 받았다. 이후 홍서준이 어떻게 됐는지, 홍서준이 알고 있던 고현정의 비밀이 드러났는지가 시청자들에게 관심사로 떠올랐다. 늘 냉정하던 김보연이 깜짝 놀라는 모습과 장혜진의 알 수 없는 표정이 의미하는 바는 15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다른 장면에서는 고현정이 신현빈(구해원) 앞에서 눈물이 쏟아질 듯 애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동안 고현정은 과거의 실수로 인한 불안감 속에서도 현재의 자신을 지키려 당당한 태도를 보였던 상황. 고현정의 절박한 모습에도 신현빈은 차가운 얼굴로 이를 외면하는 듯 보인다. 지난 14회 엔딩에서 신현빈은 한밤중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고현정의 남편 최원영(안현성)과 함께 고현정 앞에 나타났다.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모습에 경악했던 고현정이 신현빈에게 무엇 때문에 눈물로 애원하고 있는 것인지 주목된다. 예측불가의 사건들 속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긴 '너를 닮은 사람' 15회는 오늘(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2021.12.01 08:19
연예

'너닮사' 치밀한 男 최원영, 미스터리함 속 품은 다정함

배우 최원영이 '너를 닮은 사람'에서 사랑을 지키기 위한 치밀한 행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원영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수목극 '너를 닮은 사람'에서 안현성 역으로 분해 오로지 아내를 지키기 위한 노력과 디테일한 감정선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내며 얽히고설킨 관계의 중심에서 파격적인 극의 전개를 이끌어가고 있다. 치밀하고 정교한 최원영의 세계를 구성하는 관전 포인트를 파헤쳐보자. #일편단심의 아이콘 '아내바라기' 최원영은 아내 고현정(정희주)만 바라보는 남편 안현성의 자상하고 세심한 성격을 특유의 부드러운 눈빛과 애틋한 표정으로 그려내고 있다. 아내를 위한 남편의 한결같은 지지와 사랑은 고현정을 성공한 화가로 발돋움할 수 있게 만든 밑거름이었다. 또 갑작스레 나타난 신현빈(구해원)과의 갈등으로 혼란스러워하는 고현정을 대신해 직접 일을 나서서 해결해주는 등 아내를 안심시키는 데 최선을 다했다. 특히 따로 신현빈을 찾아 "내가 정희주란 사람을 사랑해요. 그래서 다칠까 불안하고"라는 말로 진심을 내비치며, 그와 동시에 더 이상 서로 마주치지 않게 해달라 경고하는 모습은 최원영의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는 아내를 향한 애정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남의 편 아닌 '내 편' 든든한 버팀목 평소 최원영은 자신의 어머니이자 태림 병원의 이사장이기도 한 김보연(박영선)의 의견을 따르는 유순한 인물. 하지만 고현정과 관련된 일이라면 사뭇 다른 태도를 보인다. 아들을 끔찍이 여기는 고집과 편견을 가진 다소 고리타분한 성향의 어머니에 맞서 최원영은 고현정을 보호하고 위로한다. 특히 7회에서 고현정이 기획한 태림 갤러리 오픈을 앞두고 이를 탐탁지 않아 하는 김보연에게 "이번엔 리사 엄마 선택 좀 밀어주세요"라는 말로 아내를 향한 신뢰를 내비치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최원영은 고현정과 딸 김수안(안리사)의 부딪힘이 잦아지는 순간마다 중간에서 서로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등 아내의 하나뿐인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비밀을 품은 두 얼굴 필사적인 '파수꾼' 그런가 하면 최원영은 자신의 잔잔하고 평화로운 일상이 뒤틀리는 것을 허락지 않는 치밀한 모습으로 극의 미스터리함을 한껏 높이고 있다. 얽히고설킨 네 남녀의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감정들을 어렴풋이 짐작이라도 하는 듯한 최원영의 날카로운 모습들은 회차별로 변모하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최원영이 아일랜드 병원에 입원했던 김재영(서우재)의 상태를 내내 지켜봤으며, 그가 실종된 후 초조하게 행방을 찾아다녔던 이유가 바로 김재영을 차로 친 당사자였기 때문임이 밝혀진 지금, 앞으로 아내와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지키기 위한 최원영의 고군분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너를 닮은 사람' 8회는 오늘(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2021.11.04 18:09
연예

'너닮사' 고현정, 좋은 남편 최원영 비밀 수면위로 떠오르나

JTBC 수목극 '너를 닮은 사람'이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에게 수많은 미스터리를 던지며 서늘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주인공 고현정의 남편 최원영 분이 왜 아일랜드 출장 중 병원에 누워 있던 의문의 남자 김재영을 지켜보고 있었는지에 의문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14일 방송된 '너를 닮은 사람' 1, 2회에는 고현정(정희주)의 남편이자 태림 학원법인 대표이사 최원영(안현성)이 모두가 꿈꾸는 완벽한 남편의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건 없이 고현정의 편을 들어주는 남편 최원영은 미술 교사 신현빈(구해원)을 때린 일로 시어머니 김보연(박영선)에게 책망받는 고현정 옆에서 "상대방이 그런 태도라면 나라도 그랬어"라며 고현정에게 공감했다. 화가로서 성장 중인 고현정을 위해 "더 이상 이 일은 신경쓰지 말고, 전시회 준비만 해"라고 말해주는 속 깊은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그는 고현정과 신현빈이 불편한 재회를 앞둔 시점, 해외 출장 중 아일랜드에서 혼수상태로 병상에 누운 김재영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후 한국에 돌아온 그는 김재영이 퇴원 뒤 아일랜드에서 출국했으며, 그를 퇴원시킨 사람은 '한나'라는 여성이라는 말을 듣고 아연실색했다. 또 최원영이 입수한 김재영의 가족관계증명서에는 배우자의 이름이 신현빈으로 돼 있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고현정의 회상을 통해 한나는 신현빈이 독일 유학을 가면 쓰려던 이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 미대생이던 신현빈은 늦게 미술에 입문한 희주에게 그림 그리는 법을 가르쳐 준 스승이었으며, 깊은 우정을 나눈 존재이기도 했다. 2회에는 유학을 앞두고 약혼자 김재영과 웨딩 사진을 찍는 신현빈을 위해 스튜디오에 따라간 고현정이 김재영의 거침없는 행동에 떨리는 마음을 애써 숨기는 듯한 모습, 그리고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이 엔딩을 장식했다. 또 이 웨딩 사진을 손에 들고 바라보던 현 시점의 신현빈이 '왜 그랬어...'라고 혼자 독백하는 장면도 공개돼 이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강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과거에 이렇게 마주친 세 사람뿐 아니라, 고현정의 남편인 최원영과 신원미상에 의식불명 상태인 김재영 사이의 연결고리 또한 초반부터 시청자들을 휘어잡는 미스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초반부터 폭풍 같은 전개, 매혹적인 긴장감으로 다가온 '너를 닮은 사람'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2021.10.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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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너를 닮은 사람’ 최원영, 아내 아끼는 섬세한 다정함 ‘눈길’

배우 최원영이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다정한 남편으로 등장했다. 최원영은 13~14일 방송된 ‘너를 닮은 사람’ 1, 2회에서 최원영은 태림재단 병원의 후계자이자 딸 안리사(김수안 분)가 다니는 중학교 이사장 안현성 역할로 나왔다. 특히 안현성은 극 중 아 아내 정희주(고현정 분)가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안식처로 활약했다. 안현성은 해외 출장 도중 딸 안리사가 학교에서 기간제 미술교사인구해원(신현빈 분)에게 맞아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내 정희주는 전화를 걸어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 안리사의 행동에 답답함을 토로했고, 안현성은 아내를 달래며 안심시켰다. 한국으로 돌아온 안현성은 정희주가 구해원을 때린 증거가 담긴 CCTV를 삭제하라고 지시하는 어머니 박영선(김보연 분)에게 “안 지워요. 잘못한 게 있어야 지우죠”, “그런 태도면 나라도 그랬어. 당신은 괜찮아. 엄마잖아”라며 든든하게 아내의 편을 들었다. 그런가 하면 아일랜드에서 만난 서우재(김재영 분)가 병상에서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큰 소리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퇴근 후 술 한잔을 기울이자 무슨 일이 있냐는 정희주의 물음에 안현성이 “실수로 뭐를 잃어버렸어. 찾으면 돼. 찾을 거야”라는 의문을 자아내는 미묘한 대답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최원영은 아내 편을 든든히 들어주는 다정한 남편으로 첫 방송부터 시선을 집중시키며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몰입을 높였다. JTBC ‘너를 닮은 사람’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0.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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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톱모델 박영선, 카페서 열일 중인 근황? 앞치마 둘러도 모델 포스~

원조 톱모델 박영선이 식당 홀에서 열일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박영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당에서 일하는 모습을 사진을 다수 올려놨다. 이와 함께 그는 "홀 카운터 써빙 인턴 마치고^^ 이제 주방 초입에서 인턴 시작. 무대 뒤가 더 손이 가고 일이 많더니 식당도 마찬가지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박영선은 실제로 머리를 질끈 묶고 앞치마를 두른 채 주방에서 메뉴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톱모델답게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박영선은 지인이 운영하는 카페의 일을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팬들은 "카페 어딘지 놀러가고 싶습니다", "열심히 사시면서 자기 관리도 철저히 하시는 모습 대단해요", "인간 방부제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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