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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가은, "회가 거듭될수록 보고 싶은 방송을 만들도록 하겠다"
'남녀탐구생활'의 명콤비 정형돈 정가은이 ‘냉장고를 부탁해’로 2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오는 17일 밤 9시 40분에 첫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정가은과 박화요비가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정가은과 정형돈은 ‘남녀탐구생활’ 이후 약 2년 만에 ‘냉장고를 부탁해’로 재회하게 되었다.정가은은 “‘냉장고 요리 탐구생활’이라고 불릴 만큼 유용한 정보가 많았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보고 싶은 방송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방송인 김성주와 정형돈이 MC를 맡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국내 최고의 요리사들이 냉장고 속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가은-정형돈, 둘이 만나다니 완전 재밌겠다" ,"'냉장고를 부탁해' 뭔가 기대되" 등의 반응을 보였다.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7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2014.11.11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