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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포토]황민경, 이제부터 반격시작!

2022-2023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가 19일 오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황민경이 강력한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03.19/ 2023.03.19 17:06
야구

[포토]정수빈, 이제부터 반격시작

2021프로야구 KBO포스트시즌 두산베어스와 kt위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6회말 1사 정수빈이 안타를 치고 진루하고 있다.고척=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1.11.17/ 2021.11.17 20:23
야구

[포토]김민성, 선취타점으로 반격시작

2021프로야구 KBO포스트시즌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2사 3루 김민성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1루에서 팔을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잠실=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1.11.05/ 2021.11.05 19:01
야구

[포토]한동민, 투런포로 반격시작

2020프로야구 KBO리그 SK와이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4회말 1사 1루 한동민이 투런홈런을 치고 홈인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인천=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07.21/ 2020.07.21 20:05
연예

박시후 반격시작..‘인물관계’로 본 사건개요

'박시후 사건'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 수세에 몰렸던 박시후가 4일 자신을 고소한 연예인 지망생 A양과 그의 선배 여성 B에 이어 전 소속사 대표 C씨까지 고소하며 반격을 시작했다. 이에 A양 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K와 당일 나눈 메신저 대화 전문을 공개하며 재반박에 나섰다. 박시후의 전 소속사 측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억측과 허위 루머에 대해서는 법적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혀 사건이 복잡한 다툼으로 번졌다. 실타래처럼 얽히고 설킨 박시후 사건을 5일 오후 시점으로 총정리 했다. ▶박시후의 공격 "3인이 사전 공모해 음모 꾸며"지난 15일 후배 탤런트 K의 소개로 만난 연예인 지망생 A(22)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박시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A양의 주장에 대해서 '합의하에 맺은 관계'라며 강제성이 없었음을 주장하고 있다. 이후 각각 두 차례의 변호인 교체와 경찰 조사 연기로 수세에 몰린 그는 1일 서부서에 출석해 10시간여에 걸쳐 조사를 받았다. 조사 당일, '합의금으로 10억원을 요구하라'는 A양의 선배 B의 조언과 '피해자로 보이기 위해 연기력을 발휘 하겠다'는 A양의 답변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경찰에 제출했다.4일에는 서부서에 A양과 B, 박씨의 전 소속사 대표 C씨를 무고·공갈 미수·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박시후 측 관계자는 "전 소속사 대표 C씨는 겉으로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박시후를 위해 물심양면 애쓰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사실은 이번 고소사건의 배후인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고소인 A양 주장 "피의자들의 언론플레이 때문에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꼈다"지난달 14일 박시후와 술자리를 함께했다가 정신을 잃은 뒤 성폭행을 당했다며 18일 박시후와 K를 각각 강간·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달 5일 여러 명의 지인들과 K를 처음 보았고, 별다른 연락없이 지내다 14일 (K로부터) 다시 연락을 받고 술자리에 나갔다는 것이 A양의 주장.이후 지난달 28일 사건 당일 K와 주고받은 문자가 공개되며 역풍을 맞았다. 해당 문자 대화가 '집왔엉' '속괜찮아?' '이따 클럽이나 가자' 등 가벼운 내용으로 채워져 있었기 때문. 또한 사건 직후 A양의 절친한 언니 B는 '돈을 확실히 받든지 박씨를 추락시키든지 하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박시후 측으로부터 맞고소를 당했다.A양 측은 5일 박시후 측의 주장에 대해 "박시후의 전소속사 대표로부터 수회에 걸쳐 합의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그와 어떠한 공모도 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K가 A양과의 문자 대화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만 발췌해 언론에 공개했다" "박시후와는 마음을 나눌 시간조차 없었다"며 대화내용 전부를 공개했다.또한 C씨가 대표로 있는 전 소속사 측도 5일 "당사 대표는 이번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다"며 "향후 법적 소송에 돌입하더라도 모든 방법을 동원, 결백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몇몇 커뮤니티와 일부 언론사를 통해 유포된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루머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라며 "이미 지난달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3.03.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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