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8건
연예일반

‘10주년’ 나상현씨밴드, 5· 6월 신보 발매→7월 클럽 투어

‘대세’ 밴드 나상현씨밴드가 새 앨범 ‘CLOVER 0.5’로 돌아온다. 나상현씨밴드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CLOVER 0.5’ 및 타이틀곡 ‘어떡하라고’를 발매한다. 소속사 재뉴어리에 따르면 나상현씨밴드는 5, 6월 신곡이 담긴 앨범을 발매한 뒤 7월부터 전국 클럽 투어 ‘여름빛’을 개최한다. 이번 클럽 투어는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나상현씨밴드의 전매 특허 공연으로, 이번엔 규모를 키워 가장 많은 도시를 찾아갈 예정이다. 나상현씨밴드는 펜타포트락페스티벌,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더글로우페스티벌 등 공연과 페스티벌에 단골 출연하며 밴드계 ‘대세’로 거듭났다. 이들은 KBS ‘더시즌스’, ‘불후의 명곡’ 출연 및 ‘정관장’ ‘신라면’ 등의 TV 광고 음악을 통해 빠르게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으며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4 13:45
연예일반

밴드 더 폴스, 오늘(1일) 새 싱글 ‘케어스’ 발매…웨이비 합류 후 첫 행보

모던 록 밴드 더 폴스(The Poles)가 웨이비에 합류 후 첫 신보를 발표한다. 더 폴스(김다니엘∙이황제∙김경배)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케어스’(Cares)를 발매했다. ‘케어스’는 더 폴스가 웨이비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곡으로, 파워풀한 세션 연주와 대비되는 달콤한 멜로디와 보컬 김다니엘의 부드러운 가성이 세련된 감성을 선사한다.곡의 중반부와 후반부의 아방가르드하고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멜로디 또한 지금껏 만나본 적 없는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더 폴스만의 유니크한 밴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어 기존 웨이브 투 어스(wave to earth) 팬들에게 한층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이끄는 웨이비 합류 소식을 알린 더 폴스는 새 싱글 ‘케어스’를 통해 순도 100% 록 사운드를 구사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더 폴스만의 록 세계를 구현해 가고 있는 세 멤버가 웨이비 합류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음악 행보에 관심을 모은다. 밴드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더 폴스의 새 싱글 ‘케어스’는 이날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1 13:33
연예일반

푸른 빛깔을 노래하는 프루던스, 새 싱글 ‘롤러 스케이트’ 발매

홍대 밴드계의 신예 프루던스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프루던스는 28일 새 싱글 ‘롤러 스케이트’를 발매했다. ‘롤러 스케이트는 1980년대 디스코 음악에 바치는 프루던스의헌정곡이다. 연애 초반의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감성들을 담았다. 이들은 복고적이면서도 세련된 뉴디스코(Nu-disco) 사운드를 표현하기 위해 1980년대 스타일의 빈티지한 드럼과 모던한 일렉트로니카 스타일의 드럼을 사용했다. 또 디스코 사운드의 상징과도 같은 무그(MOOG)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를 사용해 베이스 라인을 연주했으며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로 후렴 부분의 코드를 연주해 빈티지한 질감을 더했다. 신디사이저 아르페지오, 슬랩 베이스는 복고적인 분위기와 리드미컬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프루던스는 작사와 보컬 지유와 프로듀싱, 기타의 지영으로 구성된 2인조 혼성 밴드다. 청춘이 지닌 풋풋함과 섬세함으로 음악적인 정체성을 견고하게 다져왔다. 지유는 신곡에 대해 “처음 사랑에 빠졌지만, 마지막사랑이고 싶을 만큼 깊고 순수하게 좋아하는 첫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지영은 “1980년대를 겪어본 적은 없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늘 낭만과 향수가 가득한 느낌이다. 이 노래를 들으며 프루던스와 함께 미러볼 조명이 반짝이는 1980년대의 롤러스케이트장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자”고 데안했다. 프루던스는 YB와 함께 롤링홀에서 기획한 해양 보호 캠페인인 '성난 고래의 노래’ 콘서트에 오프닝 무대에 참가하여 ‘지구의 수호자’인 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캠페인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28 12:58
연예일반

‘밴드계 신흥 강자’ 웨이브투어스, 새 싱글 ‘칼라’ 발매

밴드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가 약 7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웨이브투어스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칼라’(calla)를 발매했다. ‘칼라’는 삶의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꽃이자, 시간의 의미가 담긴 꽃의 이름이다. 웨이브투어스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김다니엘이 작사, 작곡했다. 몽환적인 사운드와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귀를 잔잔하게 사로잡는다. 특히 작사와 작곡은 물론 편곡, 녹음, 믹싱, 마스터링까지 웨이브투어스 멤버들이 곡 전체 프로듀싱을 담당해 웨이브투어스만의 컬러를 한껏 담아냈다. 웨이브투어스는 보컬 겸 기타리스트 김다니엘과 베이스 차순종, 드럼 신동규로 이뤄진 ‘밴드계 신흥 강자’다. 2019년 데뷔 후 개성 넘치는 음악 정체성을 기반으로 꾸준한 앨범 활동과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8 16:48
뮤직

노브레인, 2014년 미국서 만든 음반 꺼낸다 "계약 문제 해결"

록밴드 노브레인(Nobrain)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노브레인은 8일 새 앨범 'Big mistake (빅 미스테이크)'를 발매한다. 지난 2014년 미국에서 제작한 앨범으로, 저작권과 계약상 문제를 해결하고 8년 만에 발매를 확정했다. 음반엔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명프로듀서 줄리안 레이몬드가 참여했다. 또한 Green Day (그린데이), Bon Jovi (본조비), Maroon 5 (마룬파이브), Mariah Carey (머라이어 캐리)가 녹음했던 미국 내슈빌에 위치한 블랙버드 스튜디오에서 곡을 작업했으며, Green Day의 'American Idiot (아메리칸 이디엇)' 앨범을 믹싱한 크리스 로드알지의 손을 거쳤다. 음반에는 타이틀곡 'Uh-huh'를 비롯한 총 5곡이 수록됐으며 거칠고 상쾌하고 신나고 재치 넘치는 사운드를 담으며 리스너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Uh-huh'는 경쾌한 드럼 비트로 시작하지만 이내 헤비한 기타 리프와 보컬 이성우의 까랑까랑한 보이스로 분위기가 반전되는 매력적인 곡이다. 반항적인 메시지에 한 번 들으면 잊어버리기 힘든 캐치한 후렴구가 록 페스티벌에서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베이스 연주가 질주감을 선사하는 'Take A Long Line (테이크 어 롱 라인)', 너의 편이 되어 널 위해 싸우겠다는 투쟁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I Will Fight (아 윌 파이트)', 통통 튀는 느낌에 충격적인 가사를 더한 'Better Off Dead (베러 오프 데드)', 미국 펑크 밴드계의 레전드 Social Distortion (소셜 디스토션)의 'Bad Luck (배드 럭)'을 노브레인식으로 블루지하게 표현한 'Bad Luck'까지 다양한 곡이 수록되며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홍대 인디 신 1세대 밴드 노브레인은 1997년 데뷔 이래 20여 년간 무려 4천여 회의 왕성한 공연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26일에는 서울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6년 만의 단독 공연 '미친 듯 놀자'를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8 08:56
연예

'라스' 옥상달빛 김윤주, 10cm 권정열 극혐하다 사랑 빠진 이유

옥상달빛 김윤주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남편 10cm 권정열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2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양희은, 김신영, 옥상달빛 김윤주, 오마이걸 지호와 함께하는 'K-고막 여친'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윤주는 '하드코어 인생아', '수고했어, 오늘도' 등 청춘들을 위한 힐링의 노랫말과 따뜻한 멜로디로 사랑받고 있는 인디밴드 옥상달빛의 보컬이다. 2014년 10cm 권정열과 결혼, 인디밴드계 '꿀보이스 커플'로 꼽히며 사랑받고 있다. 이날 김윤주는 "라디오 방송에서 권정열을 처음 만났다. 원래는 극혐(?) 하는 사이였다"라고 운을 뗀다. 그러면서도 "10cm와 함께 공연을 준비하며 예상과 다른 권정열의 반전 매력에 끌렸다"라고 고백해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윤주는 최근 세월을 역주행한 비주얼과 넘치는 끼 덕분에 '연예계 유죄 인간'으로 불리는 남편 권정열을 지켜본 솔직한 소감(?)도 들려준다. "남편이 끼 부리는 꼴을 못 보겠다. 골반을 함부로 쓰더라"라며 시니컬한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고된 하루를 토닥여주는 듯한 가사가 인상적인 옥상달빛의 히트곡 '수고했어, 오늘도'는 대표 청춘 힐링송이다. 김윤주는 "1시간 만에 썼다"라며 대학교 삼수생 시절 경험담을 곡에 녹여냈다고 소개한다. '수고했어, 오늘도' 덕분에 옥상달빛이 힐링 밴드로 사랑받고 있지만 그에 따른 고충도 만만치 않다고 고백한다. 특히 밴드가 착한 이미지로 자리 잡은 탓에 가사를 쓰며 자아분열을 겪은 사연을 전한다. 옥상달빛이 인디계의 대표 힐링 밴드로 자리 잡기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도 이어진다. 김윤주는 공연 페이로 고구마를 받은 적도 있다고 회상한다. 무명시절 직접 만든 전단지를 들고 매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찾아간 사연부터 유희열과 마주친 운명적인 스토리까지 들려줘 기대를 모은다. 원조 힐링 보이스 양희은의 명곡 '한계령'을 재해석한 무대로 귀 호강을 선사한다. 청아한 목소리로 재해석한 무대에 원곡자 양희은의 극찬이 쏟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7 14:20
연예

넬, 올 9월 컴백…앨범명은 'Moments in between'

밴드계의 전설, 넬(NELL)이 돌아온다. 2일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넬의 컴백을 알렸다. 흰 벽을 연상시키는 티저 이미지에는 새 앨범명으로 추측되는 '모멘츠 인 비트윈(Moments in between)'이라는 글씨가 흘러가듯 적혀있다. 특히 티저 이미지와 함께 업로드된 숫자 '202109'가 오는 9월 컴백을 암시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또한 차분하고 따뜻한 티저의 느낌은 넬 특유의 감성이 가득 담긴 신보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9월 컴백을 알리는 듯한 '202109'라는 숫자 외에는 음반 형태, 컴백 일자 등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이 커진다. 넬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던록 밴드로 '기억을 걷는 시간', '한계', '마음을 잃다', '섬', '그리고, 남겨진 것들', '지구가 태양을 네 번', '스테이(Stay)', '백야', '오분 뒤에 봐' 등 수많은 명곡으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대체불가한 넬만의 색깔은 독보적인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나가며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중이다. 박상우 기자 parks.sangwoo1@joongang.co.kr 2021.08.03 10:05
연예

[시청률IS] '슈퍼밴드2' 2회만에 최고 6%…대체불가 음악예능

'슈퍼밴드2'가 단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슈퍼밴드2'는 시청률 4.0%(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방송 후반부로 갈수록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이끌어내며 분당 최고 시청률 6.0%를 돌파했다. 방송에선 미래가 더 기대되는 어린 참가자들도 큰 두각을 드러냈다. 자작곡을 준비한 17세 천재 기타 소년 김진산은 "나보다 잘 친다"는 이상순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역대 최연소 12세 일렉 기타 소년 이다온은 무대 장악력은 물론,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과 화려한 핑거링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같은 참가자와 프로듀서들에게 "천재의 탄생을 보는 느낌", "영재구나", "스쿨밴드 섭외 1순위다"라는 반응을 얻었다. 앞서 선공개 영상으로 본방 기대감을 높인 기탁 또한 '록 스타'로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극강 비주얼' 김예지와 헤비메탈 밴드 크랙샷, 동서양의 매력을 전한 첼로가야금 듀오, '밴드계의 군통령' 드러머 유빈 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예고편만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히트곡 메이커'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트럼펫 부는 보컬 임윤성은 희소가치있는 뮤지션으로 인정받았다. 유희열이 국내외 초정 공연만 600회 이상을 소화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하은의 무대를 갑자기 중단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하은의 머리카락이 연주를 방해한 것. 프로페셔널한 프로듀서들의 활약 또한 눈부셨다는 평이다.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받아낸 총 53명의 참가자들이 과연 어떤 미션을 받아 차별화된 무대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06 10:20
연예

시즌 오리지널 예능 '고막메이트', 3월 5일 시즌3 공개

뮤직 토크 예능 '고막메이트'가 시즌3으로 돌아온다. '고막메이트'는 시청자 사연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고 직접 불러주는 힐링 토크·뮤직 프로그램이다. 첫 시즌부터 '無자극無공해' 콘텐츠라는 호평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지난해 2월 공개된 시즌 2에 이어 오는 3월 5일 시즌 3이 시작된다. Seezn을 통해 공개될 '고막메이트' 시즌3 첫 방송에서는 코로나 블루로 힘든 시청자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 MC(김이나·딘딘·데이브레이크 이원석·정세운)들은 자신의 코로나 블루 경험을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코로나19를 이겨나갈 수 있는 자신만의 팁을 공개한다.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그동안의 근황도 전한다. 2019년을 시작으로 매 시즌 사랑받아온 '고막메이트'는 앞으로도 사랑, 우정, 인간관계, 사회생활, 심리 등 생활 전반에 걸친 폭넓은 고민을 자극적인 요소 없이 섬세히 다룰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예능 샛별 및 밴드계의 걸크러쉬 등 더욱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3월 5일(금) 오후 6시 Seezn에서 첫 공개.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3 10:00
연예

'슈퍼밴드' 퍼플레인, 28일 ‘불후의 명곡’ 첫 출격

퍼플레인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퍼플레인(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은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봄여름가을겨울 & 빛과 소금’ 특집에 출연한다. 최근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 퍼플레인은 명품 밴드 사운드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불후의 명곡’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진들을 감탄하게 한 출중한 라이브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퍼플레인은 지난해 7월 화려하게 막을 내린 JTBC ‘슈퍼밴드’ 최종 TOP3를 차지한 밴드로, 보컬 채보훈,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까지 5인으로 구성됐다.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밴드계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퍼플레인은 지난달 첫 번째 싱글 ‘The King Must Die’를 발매하며 라디오, 방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운드 하나만으로 텅빈 KBS홀을 화려한 공연장으로 수놓은 퍼플레인의 첫 ‘불후의 명곡’ 출격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퍼플레인이 출연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오는 28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27 08:5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