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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뱃사공, 불법촬영 징역형 복역 중 신보 발매 ‘논란’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로 복역 중인 래퍼 뱃사공이 출소를 2개월 앞두고 신보를 발표해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뱃사공의 새 앨범 ‘미스터X(mrfxxx)’가 발매됐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fxxx my life’, ‘개xx끼’를 비롯해 ‘back on the block’, ‘블링블링’, ‘AH S*** (Feat. BLNK, jayho)’, ‘러너스 하이’, ‘헤드뱅’, ‘봄비 2’, ‘omg’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이 중 타이틀곡 ‘fxxx 마이 라이프’ 가사는 인상적이다. ‘베스트 오브 XXX 노미네이트 됐지’ ‘껄렁댄 게 독이 됐네’ ‘구차하게 구걸 안 해 민심’ 등 과거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심경인 듯한 가사가 담겼다. 또 다른 타이틀곡 ‘개XXX’에는 ‘입버릇처럼 늘 털었던 잃을 게 없어도 진짜 돼버렸어’ ‘이제 좀 버나 했더니 이런 제기랄’ 등의 가사가 담겼다. 뱃사공은 지난 2018년 당시 교제하는 사이였던 A씨를 불법 촬영하고 촬영물을 지인들이 있는 단체 채팅방에 전송한 혐의가 2022년 뒤늦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지자 자수하고 검찰에 송치됐다.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 1심에서 재판부는 뱃사공에게 징역 1년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 시설에 각 3년 간 취업 제한 등의 명령을 내렸다. 뱃사공과 검찰 모두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는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14 17:54
연예일반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 뱃사공, 항소심 판결 받아들인다… 상소 포기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래퍼 뱃사공이 항소심 판결을 받아들이기로 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뱃사공은 최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항소심 판결에 대해 법원에 상소포기서를 제출했다.뱃사공은 지난 2018년 7월 당시 교제하고 있던 여성을 불법적으로 촬영한 뒤 이 촬영물을 지인 20여 명이 있는 메신저 단체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뱃사공은 혐의를 인정하고 자수했다.앞서 지난 4월 1심에서 뱃사공은 징역 1년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 시설에 3년 간 취업 제한 등의 명령을 받았다. 뱃사공은 이에 항소했으며,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의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다만 뱃사공 측이 상소포기서를 제출했다 해도 검찰이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상고할 경우 해당 사건은 대법원으로 넘어가게 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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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불법촬영 혐의’ 래퍼 뱃사공, 항소심도 ‘징역 1년’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래퍼 뱃사공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1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연인의 신체를 불법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래퍼 뱃사공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재판부는 “피해자가 극심한 고통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며 1심 양형이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검찰과 김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뱃사공은 2018년 당시 여자친구가 자는 틈을 타 신체 일부를 촬영한 뒤 지인 10여 명이 있는 대화방에 올린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용·반포)로 지난 4월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동시에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 3년을 명령받았다.그러나 뱃사공은 선고 하루 만에 항소를 제기했다. 검찰 역시 “양형이 너무 적다”며 항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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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법원으로 입장하는 던밀스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에 대한 2심 선고가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렸다. 래퍼 던밀스가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뱃사공은 지난 2018년 교제 중이던 피해자 A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그 사진을 단톡방에 퍼트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래퍼 던밀스의 아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8.10/ 2023.08.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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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법원으로 향하는 던밀스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에 대한 2심 선고가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렸다. 래퍼 던밀스가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뱃사공은 지난 2018년 교제 중이던 피해자 A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그 사진을 단톡방에 퍼트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래퍼 던밀스의 아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8.10/ 2023.08.10 14:48
연예일반

[포토] 법원 들어서는 던밀스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에 대한 2심 선고가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렸다. 래퍼 던밀스가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뱃사공은 지난 2018년 교제 중이던 피해자 A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그 사진을 단톡방에 퍼트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래퍼 던밀스의 아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8.10/ 2023.08.10 14:47
뮤직

이찬원, 천안 콘서트 성료...어쿠스틱 기타 연주까지

트롯 가수 이찬원의 전국투어 콘서트 ‘ONE DAY’의 천안 공연이 성료했다. 이찬원은 지난 7월 8일과 9일 양일간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이하 ‘ONE DAY’) - 천안을 개최했다. 이번 천안 공연을 끝으로 이찬원의 전국투어 콘서트 ‘ONE DAY'의 지역투어는 막을 내렸다. 현재 서울 앵콜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어 이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아쉬움이 함께 커지고있다. 이날 이찬원은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를 부르며 경쾌한 오프닝으로 공연의 막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밥 한번 먹자’, ‘좋아좋아’, ‘트위스트 고고’ 등의 에너지 넘치는 노래들을 선보였다. 이어서 ‘대전 부르스’, ‘낭만에 대하여’를 부드러운 감성으로 선보인 이찬원은 '왜 돌아보오'와 '님은 먼 곳에', '꿈 트롯 메들리'(당돌한 여자, 우연히, 자기야, 너는 내 남자) 등 구수한 트로트 무대들을 꾸몄다. 또한, ‘시절 인연’, ‘참 좋은 날’을 부르며 분위기를 반전시킨 이찬원은 걸그룹 뉴진스의 ‘Hype Boy’, 지코의 ‘새삥’ 등 아이돌 댄스 커버 무대를 완벽 소화했다. 이찬원은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남다른 무대매너로 팬들의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었다.감미로운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무대도 이어졌다. 그는 '편지'를 포함해 '토요일 밤에', 길가에 앉아서', '사랑하는 마음'을 열창하며 능숙한 기타연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이찬원은 ‘풍등’, ‘망원동 부르스’, ‘바람 같은 사람'을 열창했으며 자신의 애창곡으로 꼽는 10곡의 메들리(영동부르스, 잃어버린 30년, 이태원연가, 울긴 왜 울어, 태클을 걸지마, 내장산, 미운사내, 짠짜라, 남자다잉, 남자라는 이유로)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컨셉과 선곡의 쉴 틈없는 공연을 완성했다.그는 공연 말미 ‘진또배기’를 부르며 관객들과의 환상 호흡을 선보였다. 이어진 엔딩 메들리 무대에서는 '처녀뱃사공', '눈물을 감추고', '잘있거라 부산항', '섬마을 선생님', '소양강 처녀'를 선곡했다. 특히, 마지막 날인 일요일 공연에서는 '고장난 벽시계', '내 나이가 어때서', '청춘을 돌려다오' 세 곡을 추가 선곡하여 더욱 풍성한 메들리 무대로 관객들과 소통했다. 밴드, 안무팀 소개와 함께 마지막 인사를 전한 이찬원은 앵콜곡 ‘오내언사’를 끝으로 이찬원 콘서트 ‘ONE DAY’ 천안 공연을 성료했다. 투어공연의 피날레를 함께한 팬들은 3시간 10분동안의 알찬 무대들에 감동하며 호평했다. 특히, 이찬원의 공식 팬카페가 오늘 10일 3주년을 맞은 만큼 이번 전국투어 공연은 팬들과 이찬원 모두에게 뜻 깊은 공연이 되었다.이찬원은 그간 전국 곳곳을 누비며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선곡과 알찬 무대구성, 최첨단 무대장치를 활용한 화려한 공연으로 전국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천안 공연을 끝으로 투어 공연의 막을 내린 이찬원은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앵콜 공연은 선곡과 무대 구성 등 변화를 통해 더욱 높은 완성도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신나고 풍성한 무대로 관객과 소통할 것으로기대를 모은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10 21:02
뮤직

‘불법 촬영 혐의’ 뱃사공 사과 “연예인 삶 포기, ‘정준영 사태’ 프레임에 동료들 피해”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실형을 받은 래퍼 뱃사공이 피해자에게 사과 입장을 밝혔다.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항소1부는 3일 오후 뱃사공의 성폭력범죄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 두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는 뱃사공과 뱃사공의 전 소속사 동료가 증인으로 출석했다.이날 공판에서는 피의자신문이 이뤄졌다. 먼저 뱃사공은 “피해자에게 죄송하다”라며 자수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 걸 원치 않았다”라고 말했다.뱃사공 변호인은 “항소를 한 이유는 원심 판결 양형과 관련 다시 한번 살펴달라는 취지다. 피고인이 수차례 사과했고 피해자 의사도 존중해 자수도 했다”라며 “정준영 단톡방 사건과 같은 프레임에 씌여져 다른 음악 동료들이 활동에 위기를 맞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뱃사공도 최후 진술에서 “내가 하지 않은 일을 인정하는 것 말고는 보상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 연예인으로서 삶도 사실상 포기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라고 말했다.뱃사공은 지난 2018년 7월 당시 여자친구였던 A씨를 불법촬영한 뒤 10여 명의 지인이 있는 메신저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4월 열린 1심에서 재판부는 뱃사공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더불어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아동청소년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 시설에 각 3년 간 취업 제한 등을 명령했다. 이에 뱃사공과 검찰 양 측 모두 항소했다.이날 검찰은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라며 더욱 엄한 처벌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선고 기일은 8월 10일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03 18:09
연예일반

‘불법 촬영·유포 혐의’ 뱃사공 “징역 1년, 형 무겁다”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래퍼 뱃사공이 형이 무겁다고 주장했다.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반포) 혐의를 받는 뱃사공의 항소심 1차 공판을 열었다. 앞서 뱃사공은 지난 2018년 강원도 양양에서 당시 교제 중이던 A씨를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하고, 20여 명의 지인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이날 뱃사공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자수한 사실을 강조했다. 다만 항소 이유에 대해 “양형에 있어 피해자 진술에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다른 부분이 있어 사실오인, 법리오해로 항소했다. 형이 무겁다”고 밝혔다.뱃사공 측은 “저희가 제출한 항소 이유서가 캡처돼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며 “피고인 진술이나 변호인 진술을 비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사건의 피해자 A씨는 지난 7일 SNS를 통해 뱃사공의 항소이유서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공판에 참석한 A씨는 “(뱃사공의) 항소이유서를 봤다. 의견이 아니라 속기록, 녹음본 등 객관적 증거를 제출한 것”이라며 “피고인 같은 크루 멤버 B씨가 집에 찾아와 사과하며 저지른 만행을 다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런데도 항소 이유서를 보고 더 화가 나고 합의할 마음이 없어졌다”고 공개 재판을 요구했다.A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뱃사공의 항소 이유서에는 뱃사공이 DJ DOC 이하늘 등 제3자와 피해자 사이의 갈등이 있어 합의에 이르기 어려운 사정이 있다고 주장한 내용이 담겼다. 이에 뱃사공 측은 이하늘 등 제3자들이 언급되고 있는 점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피고인 처벌이 아니라 뮤지션 전체에 대한 비난이 될 우려 및 2차 가해의 우려가 있다”며 “증인신문이라도 비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재판부는 “비공개 요청에 대한 근거 법률을 정리해 제출해 달라”면서 “(신문을) 공개해 불이익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면 증인에게 진술서 형태로 진술을 제출하는 것은 어떤지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앞서 지난 4월 열린 1심 재판에서 뱃사공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동시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아동청소년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 시설에 각 3년간 취업 제한 등을 명령받았다. 그러나 뱃사공은 선고 하루 만에 항소를 제기했다. 검찰 역시 “양형이 너무 적다”며 항소장을 제출했다.뱃사공의 항소심 2차 공판은 오는 7월 4일 열린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08 18:29
뮤직

[단독] 이하늘 “뱃사공 사건, 나와 전혀 무관...합의 도우려 노력” [인터뷰]

DJ DOC 이하늘이 뱃사공 측이 주장한 피해자와의 합의 방해에 대해 반박했다. 이하늘은 8일 일간스포츠에 “뱃사공의 사건에 제3자를 끌어들이는 이유를 알고 싶다. 해당 사건은 나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일이다. 내가 뱃사공과 피해자 간 합의를 못하게 해서 얻을 게 뭐가 있나”라며 답답한 입장을 전했다. 이어 “뱃사공이 내게 와서 전후 사정을 얘기하며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했다. 나도 같이 도와줄 부분이 있거나 내가 해야할 일이 있다면 함께 하겠다라고 말하며 적극 합의를 도왔다”라고 설명했다.교제 여성을 불법 촬영하고 사진을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뱃사공은 지난달 법원에 항소이유서를 제출했다. 공개된 항소이유서에 따르면 이하늘을 비롯, 그의 여자친구와 피해자 A씨 간의 갈등으로 인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돼 있다. 그러면서 뱃사공 법률대리인 측은 “제3자들로 인해 피해자와 합의가 원만하지 못한 측면이 있고 피해자와의 대화와 합의에 어려움이 있다”라며 이하늘로 인한 합의 난항을 주장했다.이와 관련 A씨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끝까지 남탓만 한다. 뱃사공 진짜 의리도 없고 멋도 없다. 이하늘, 그의 여자친구와 갈등은 분명 있지만 이 모든 건 몰카를 찍고 유포한 너로 인해 시작된 걸 모르나. 피고인이 아닌 제3자 때문에 합의가 어렵다는 게 항소 이유가 되나”라며 뱃사공 측 입장을 꼬집었다. 이날 오후 서울서부지법 제1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뱃사공의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한다. 뱃사공은 지난 2018년 7월 당시 여자친구였던 A씨를 불법촬영한 뒤 10여 명의 지인이 있는 메신저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4월 열린 1심에서 재판부는 뱃사공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더불어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아동청소년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 시설에 각 3년 간 취업 제한 등을 명령했다. 이에 뱃사공과 검찰 양 측 모두 항소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0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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