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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니스프리, ‘청보리 필링 클렌징 라인’ 출시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가 '청보리 필링 클렌징 라인'을 출시한다. '청보리 필링 클렌징 라인'은 노폐물 제거 능력이 탁월한 제주 청보리를 주 원료로 해 필링과 클렌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 또한 청보리에 많이 함유된 B-glucan 성분이 클렌징 후 손상된 피부에 생기를 준다.특히 필링과 클렌징이 동시에 되는 청보리 파우더워시는 세안하는 동안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 준다. 천연 쌀 파우더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은 세안 후 피부 건조함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며,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발휘한다.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되는 파파인 효소를 캡슐화해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각질제거 효과를 느낄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 1회 세안시 필요한 양이 계량되어 나오도록 용기 뚜껑을 설계해 기존 파우더워시 사용의 불편함과 습기로 인해 입구가 막히는 문제를 해결했다. 청보리 파우더 워시는 함께 출시되는 이니스프리만의 클렌징 뷰티툴 '잼잼 버블볼'과 함께 사용하면 좋다. '잼잼 버블볼'은 이니스프리에서 선보이는 볼 형태의 클렌징 도구로, 손 위에 올려 놓고 3번만 쥐었다 폈다하면 미세한 거품이 풍성하게 만들어진다.새로 출시된 이니스프리의 청보리 필링 클렌징 라인은 청보리 파우더워시(개별포장형/용기형 2종)를 포함해 청보리 맑은 스크럽, 청보리 고마쥬 필링, 청보리 클렌징 젤리 오일, 청보리 클렌징 크림, 청보리 버블 클렌져, 청보리 멀티 클렌징 티슈 등 총 8가지의 클렌징 제품으로 구성됐다. 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 2012.03.04 21:05
생활/문화

14세 천재소년이 만든 앱게임 ‘버블볼’ 화제

미국의 한 소년이 만든 게임 애플리케이션 '버블볼'이 화제다. 이 게임은 물리효과를 응용, 공을 조종해 장애물을 넘어 목표지점까지 도달하게 하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서비스 2주만에 무료 게임 앱 부문에서 200만건 이상 다운로드되며 1위에 올라섰다. 더욱 놀라운 것은 버블볼을 만든 개발자가 미국 유타주 스패니시 포크 지역에 사는 로버트 네이라는 14세 소년이라는 점. ABC 등 미국 언론들은 로버트를 ‘천재 소년’으로 부르는가 하면 버블볼을 지난해 인기 앱 1위를 한 앵그리버드와 비교하며 극찬했다. 앵그리버드가 17명의 전문 개발자들이 만는 것을 감안하면 버블볼은 14세 소년 혼자 만든 게임으로 단순 비교할 수 없다며 높이 평가한 것. 앵그리버드는 새총에 새를 장전해서 돼지들이 있는 건물로 날려 보내 부수는 게임으로 지난해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스마트폰 앱이었다.우리나라 중학교 2학년에 해당되는 로버트는 다른 사람의 도움도 받지 않고 한달만에 버블볼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버블볼이 200만건 이상 다운로드됐지만 무료여서 로버트가 번 수익은 없다. 해외 언론들은 로버트가 유료 신작 게임 앱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권오용 기자 2011.01.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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