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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컴백 기념 방송에서 휴식기 멤버 신지윤 살뜰히 챙겨

그룹 위클리가 컴백 기념 방송에서 활동을 쉬고 있는 멤버 신지윤을 언급했다. 위클리는 최근 진행된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 녹음에서 “사실 녹음 날이 지윤이 생일날이라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멤버들 간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위클리 멤버 신지윤은 긴장과 불안 증세로 활동을 잠시 쉬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휴식기다. 위클리는 이날 녹음에서 신보 ‘플레이 게임: 어웨이크’에 대한 소개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자신들의 호불호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멜론에 따르면 위클리 멤버들은 스스로 ‘레전드 텐션’이라고 말할 정도로 쉼 없는 토크와 TMI의 향연을 보여주며 멜론 유저와 컴백의 기쁨을 나눴다. 멤버 먼데이는 최근 초콜릿 우유와 드라마에 꽂혀 있다고 밝히며 “초콜릿 우유를 2시간 얼리면 해동이 필요 없다”는 팁을 전수했다. 막내 멤버 조아는 다리 마사지, 감성 사진 찍기에 이어 새롭게 빠진 취미도 공개했다. 위클리는 ‘오늘음악’을 시작으로 신곡 ‘벤 파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오늘음악’은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스타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이 직접 DJ가 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멜론 스테이션의 간판 뮤직 토크쇼라 할 수 있다. ‘오늘음악’ 위클리 편은 7일 오후 6시에 만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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