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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폭발!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스틸 공개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의 이야기가 뜨겁게 펼쳐진다.영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의 보도스틸 7종이 7일 공개됐다.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비주얼을 담고 있다. 방사 열선에 의해 푸른빛을 띠던 등지느러미를 붉게 빛내며 진화를 예고한 고질라와 누군가를 향해 전용 도끼를 들고 전투태세를 취하고 있는 콩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영화에는 전편인 ‘고질라 vs. 콩’에 출연한 인물들이 다수 합류한다. 오랫동안 콩을 연구해온 과학자 아일린 앤드루스(레베카 홀)와 콩과 유일하게 대화가 가능한 이위족 출신의 고아 소녀 지아(케일리 하틀), ‘타이탄의 진실’이라는 팟캐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음모론자 버니 헤이스(브라이언 타이리 헨리)까지. 여기에 댄 스티븐스가 트래퍼 역으로 합류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예고편을 통해 ‘할로우 어스’를 장악한 최강 폭군 ‘스카 킹’, 베일에 싸인 괴수 ‘시모’, ‘콩’의 동족 ‘미니 콩’ 등 새로운 괴수들이 대거 등장을 알린 가운데, 거대한 위협에 맞서기 위해 의기투합한 고질라와 콩의 투 샷이 영화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킨다. 같은 목표물을 향해 함께 질주하고 하늘을 향해 함께 포효하는 장면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몬스터버스 사상 최대의 전투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서 펼쳐진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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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작품상·각본상 후보 ‘패스트 라이브즈’ 3월 6일 개봉

‘패스트 라이브즈’가 개봉일을 확정했다.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다음 달 6일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그레타 리)과 해성(유태오)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각본상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나영과 해성의 어린 시절부터 24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설레고 애틋한 순간을 담아냈다. 나영과 인연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용기 내어 뉴욕을 찾은 해성의 떨림, 어린 시절 서울에 두고 온 첫사랑과 다시 마주한 나영의 반가움 사이 수많은 감정이 교차해 눈길을 끈다. 서로를 바라보는 나영과 해성의 모습에서 각기 다른 미묘한 감정을 엿볼 수 있어 그레타 리와 유태오가 선사할 열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패스트 라이브즈’는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연출작이다. 넷플릭스 ‘러시아 인형처럼’, 애플TV+ ‘더 모닝 쇼’ 시즌2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레타 리와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유태오가 출연한다.한편 ‘패스트 라이브즈’는 다음 달 6일 개봉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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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초짜vs.베테랑 금손 천재! 불꽃 튀는 흥행 전쟁, 승자는?(대결! 애니메이션)

올 3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대결! 애니메이션’이 치열한 경쟁이 일상인 애니메이션 세계의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28일 베일을 벗은 ‘대결! 애니메이션’ 보도스틸은 넘버원 애니메이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감독, 프로듀서, 성우 등 다양한 스태프들의 면면을 담고 있다. ‘대결! 애니메이션’은 8년 만의 컴백을 앞둔 천상계 금손 천재감독 오우지에 맞선 패기만은 천상급 초보감독 히토미의 애니메이션 흥행 전쟁을 둘러싼 기막힌 명승부를 그린 영화다. 공무원을 그만두고 애니메이션 세계에 발을 들인지 7년 만에 데뷔작인 ‘사운드백 카나데의 돌’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히토미와 8년 만에 신작을 선보이는 천재 감독 오우지가 스토리보드에 둘러싸인 열정 가득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 히토미와 오우지의 묘한 신경전도 확인할 수 있다. 흥행 성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팀원들끼리 함께 치열하게 의논하고 협업하는 장면은 생생한 애니메이션 제작 현장의 뒷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대결! 애니메이션’은 앞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부분에 초청되며 국내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일본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나오키상 수상자 츠지무라 미즈키의 소설 ‘패권 애니!’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의 각본을 담당한 츠지무라 미즈키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애니메이션 업계의 살아있는 뒷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프로덕션 IG가 영화 속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했다.‘대결! 애니메이션’은 올 3월 국내에서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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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구축 작전 시작…‘사운드 오브 프리덤’ 보도스틸 공개

납치된 아이들과 그들을 구하기 위한 팀 밸러드의 숨 막히는 구출 작전이 시작된다.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 배급사 NEW는 25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보도스틸은 범죄에 이용하기 위해 납치된 아이들의 모습부터 범죄 조직에 잠입해 구출 작전을 펼치는 팀 밸러드의 모습까지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동 인신매매 범죄 조직에 납치된 미겔과 로시오는 참혹한 현실을 그리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팀 밸러드에 의해 구출된 미겔이 함께 납치된 로시오의 목걸이를 건네는 모습은 팀 밸러드가 수많은 아이를 구출하게 된 강력한 계기를 보여준다.이어 팀 밸러드가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거대 인신매매 조직에 잠입하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직접 발로 뛰는 모습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범죄 조직 잠입에 성공해 본격적인 작전을 펼치기 시작하는 팀 밸러드의 모습은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을 구출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한편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을 위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다음 달 21일 국내 개봉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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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재탄생한 아톰… 고녀석 참 똘똘하게 생겼네

일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친근한 캐릭터 아톰이 3D로 재탄생했다.22일 애니메이션 영화 ‘아톰 새로운 시작’의 메인 포스터와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아톰 새로운 시작’은 세대를 초월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아톰’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불의의 사고를 당한 인간 소년 토비가 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지닌 100만 마력의 최첨단 슈퍼 로봇 아톰으로 재탄생하면서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린다.메인 포스터는 아톰을 비롯한 영화 속 캐릭터들을 모두 담고 있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소년 토비가 로봇 ‘아톰’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되면서 힘차게 하늘을 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또한 아톰이 새로운 모험에서 만나게 되는 친구들과 메인 악당 또한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배우 조병규, 김소원, 김강현이 더빙에 참여,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역시 다양한 컷들로 스펙타클한 액션 어드벤처를 기대하게 한다. 모험의 과정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며 인간세계의 즐거움 등 감정을 알아가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되는 아톰과 그의 친구들이 진정한 영웅으로 돌아올 아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특히 3D로 탄생한 아톰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층 인간적이고 일면 둥글둥글하고 순해보이는 새로운 아톰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톰 새로운 시작’은 오는 31일 개봉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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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경성으로 타임슬립… ‘경성크리처’ 스틸 공개

1945년 경성, 화려한 거리를 지나 비밀을 감춘 곳까지. 다채로운 공간에서 펼쳐지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진다.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 ‘경성크리처’의 보도스틸이 5일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은 낭만적인 분위기의 본정거리와 비밀을 간직한 듯 음습한 공간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인물들을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경성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 장태상(박서준)은 본정거리에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쥐고 있다. 흠잡을 데 없는 외모와 호기로운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주목받는 화려한 일상을 살던 태상은 어느 날 경무국 이시카와의 협박을 받고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태상은 벚꽃이 지기 전까지 이시카와 경무관의 사라진 애첩을 찾아내기 위해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전문 토두꾼 부녀 윤채옥(한소희), 윤중원(조한철)과 손을 잡는다. 태상과 채옥, 중원은 사라진 이의 마지막 행방으로 의심되는 옹성병원에 잠입하고 그곳에 감춰진 비밀을 마주한다. 괴물보다 더 괴물 같은 이들의 탐욕으로 얼룩진 곳에서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정동윤 감독은 “우리가 설정한 ‘1945년 봄’이라는 시기가 각 캐릭터가 어느 쪽으로 향해 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만들어내는 것 같았다”며 인물과 공간이 가진 양면적인 부분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강은경 작가는 “‘생존이 먼저냐 인간적으로 사는 것이 먼저냐’와 같이 결국 선과 악이라는 구분도 어느 편에 서느냐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달라진다”며 화려하고도 어두운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다채로운 인간 군상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했다. 생존이 중요했던 두 청춘의 잔혹한 운명과 살아남으려는 자들의 뜨거운 사연을 담은 대본을 본 배우들은 “완벽한 대본”(박서준), “이야기의 시작이 궁금해지는 대본”(한소희)이라고 감탄해 전 세계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대물과 크리처가 만난 독보적인 스토리 라인으로 전 세계를 집어삼킬 ‘경성크리처’ 파트1은 오는 22일, 파트2는 내년 1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5 16:10
연예일반

완전한 항복을 받아 내어야 한다… ‘노량’ 압도적 카타르시스 예고 스틸 공개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전쟁의 긴박함을 담아낸 2차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4일 베일을 벗은 스틸에는 노량해전의 긴박한 순간과 전율이 담겨 있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고자 하는 조선군과 절체절명 위기에 놓인 왜군 그리고 의리와 실리 사이에서 고민하는 명군은 팽팽한 서사를 예고한다.비장한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김윤석의 모습부터 위기 속에서도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시마즈 역의 백윤식과 그의 심복 모리아츠 역의 박명훈, 그리고 실리적인 관점에서 전쟁을 바라보는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 역의 정재영과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의리로 전쟁에 임하는 등자룡 역의 허준호 등이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더불어 결전의 순간을 앞두고 결단력 있는 눈빛을 보이는 준사 역의 김성규와 최후의 전투에 대한 전술을 논의하는 송희립 역의 최덕문과 이회 역의 안보현은 앞으로 펼쳐질 전투에서 조선군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또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노리는 고니시 역의 이무생, 그 앞에 충성심을 보이는 아리마 역의 이규형은 왜군 진영의 치열한 이야기도 예고한다. 조선의 바다를 든든히 지키는 또 한 명의 수장 이운룡 역의 박훈과 치열한 전쟁 속에서 가족을 지키고자 나서는 방씨부인 역의 문정희까지 등장해 치열한 전투의 한복판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오는 20일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4 08:51
영화

플러팅 장인들의 로맨스가 온다… ‘싱글 인 서울’ 스틸 공개

플러팅 장인들의 로맨스가 가을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싱글 인 서울’의 보도스틸 11종이 26일 공개됐다. 먼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서로에게 점차 가까워지는 장면은 서로 다른 싱글 라이프의 두 사람이 펼칠 뜻밖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고궁과 남산을 배경으로 서로 마주하고 있는 영호와 현진은 서울을 배경으로 공감 가득한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베일에 싸인 로맨스 소설계의 베스트셀러 작가 홍작가(이솜)는 시선을 사로잡는 분위기로 미스터리한 매력을 풍긴다. 에세이 ‘싱글 인 더 시티’의 바르셀로나 편 작가인 홍작가가 보여줄 또다른 싱글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존재감 제로 출판사 대표 진표(장현성)와 꽃 파는 책방 주인 경아(김지영)는 재치 있는 완벽한 호흡으로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오지라퍼 출판사 분위기 메이커 윤정(이미도), 눈치제로 출판사 막내 병수(이상이), 폭탄주 장인 출판사 디자이너 예리(지이수)가 나란히 앉아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은 유쾌한 분위기를 유발하며 출판사 가족들이 선보일 웃음 가득한 앙상블을 기대케 한다.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로 전국민을 플러팅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은 다음 달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26 16:06
영화

MCU에 한 획을 긋는다… ‘더 마블스’ 팀워크 빛나는 스틸 공개

캡틴 마블이 팀으로 돌아온다. 색다른 팀플레이를 기대케 하는 ‘더 마블스’의 보도스틸이 베일을 벗었다.‘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12일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캡틴 마블’ 통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친숙한 캐릭터와 새롭게 합류할 캐릭터의 조화가 담겨 있다. 먼저 은하계를 지키는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를 비롯해 다양한 빛의 파장과 에너지를 볼 수 있는 모니카 램보, 캡틴 마블이 우상인 십대 히어로 카말라 칸까지 히어로 각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새롭게 등장해 캡틴 마블의 고향 행성을 파괴하려는 빌런 다르 벤(자웨 애쉬튼)의 적대적인 모습은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그에 맞서 팀을 이룬 캐럴 댄버스, 모니카 램보, 카말라 칸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위치와 능력이 스위치 되는 설정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팀플레이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새로운 캐릭터뿐 아니라 반가운 얼굴인 뛰어난 전략가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귀여운 외모 뒤에 무시무시한 능력을 숨긴 씬스틸러 구스가 ‘캡틴 마블’에 이어 다시 돌아와 이들이 보여 줄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구스와 같은 외계 종족인 플러큰 무리 또한 함께 등장, 특유의 귀여운 비주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더 마블스’는 다음 달 8일 개봉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12 08:55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김호중의 계절’ 10월 18일 CGV 개봉 확정

그리움의 계절에 걸맞은 김호중의 음악 영화가 공개된다.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여 팬들과 함께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가지에서 꿈 같은 휴식을 만끽하는 김호중이 담겨 있다.개봉에 앞서 공개된 개봉 축하 영상에서 김호중은 “세 번째 영화로 극장에서 다시 만나 뵐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행복해진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아리스트라’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와 군산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모두 담아낸 영화다. 진심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이어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6종은 ‘아리스트라’ 공연 속 화려한 모습부터 고군산도의 청정 자연 속 휴식을 만끽하는 현장까지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10만 명의 아리스와 함께한 ‘아리스트라’ 전국 투어 무대에서 감격에 찬 표정으로 객석을 바라보는 장면을 담은 스틸은 김호중의 지극한 팬 사랑과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를 전한다. 여기에 청명한 여름 하늘 아래 푸르른 들판, 탁 트인 해변, 고요한 숲속에서 편안히 사색을 즐기는 김호중을 담은 스틸은 휴식을 위해 직접 계획하고 떠난 휴식 여행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바람 따라 만나리: 김호중의 계절’은 CGV 단독 개봉으로 다음 달 18일부터 전국 CGV에서 스크린X와 2D로 만나볼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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