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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배다해 보는 눈에서 꿀 떨어지네 “나는 다해가 좋아”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19일 이장원 아내 가수 이다해는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에 ‘생일 호캉스 / 태백 공연 / 부산여행 이모저모’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 배다해와 이장원은 부산으로 호캉스를 떠났다. 부산 스카이 캡슐에 탄 두 사람은 바다를 바라보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장원은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스카이 캡슐을 보고 “차 또 온다”라며 기습 키스를 했다. 배다해가 뭐 하는 거냐고 묻자 이장원은 “저쪽도 우리를 볼 거란 생각에”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배다해가 “나는 바다보다 산이 좋아. 오빠는?”이라고 말하자 이장원은 “나는 다해가 좋아”라고 대답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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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父, 치매 걱정 “얼마 못 살 것 같아”..하하 울컥 (‘하하버스’)

방송인 하하가 부친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던 도중 연약해진 아버지의 모습에 울컥했다. 25일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하하버스’에 하하의 부친인 하윤국 씨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의 부산여행기가 그려진 가운데 하윤국 씨는 아들 가족을 보기 위해 창원에서 부산까지 달려왔다. 하하의 아버지는 “너희들은 참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들이 둘이지 않느냐”라며 “나는 하하와 하고 싶은 얘기가 있을 때 전화를 걸면 연결이 안 되더라. 한 명만 더 있었다면, 다른 사람이랑 이야기 해도 되지 않나”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아들에게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던 하하의 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울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요즘도 혼자 운다”며 “그리움에 아들에게 전화하면 연락이 안 돼서 더 답답해졌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미안하다”며 차마 고개를 들지 못했다. 그러면서 “요즘 눈과 귀도 좀 그렇다”며 “귓불에 주름이 생기면 치매가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 치매가 시작되는 것 같아 얼마 못살 것 같다”고 전했다. 하하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런 얘기하지 말자”며 울컥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2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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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기 영숙, 영철과 이혼설 후 첫 근황..."부산여행 갔네"

'나는 솔로' 1기 영숙이 이혼설 이후의 첫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영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써린(Catherine)'에 "기록을 별로 남기지 못한 부산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21일 올려놨다. 해당 영상은 하루만에 9천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으나, 댓글은 중지된 상태라 이혼설 관련해서 부담스러운 영숙의 속내를 엿보게 했다. 영상에서 영숙은 친구와 함께 부산을 여행하며 맛집과 수영장 등을 들렀다. 기차 안에서 편안한 옷차림을 했으며 길거리에서도 선글라스를 낀 채 마스크를 벗고 여유로운 휴가를 즐겼다. 하지만 영철의 모습과 흔적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써린' 채널에도 영숙의 직업인 학원 선생, 영어 유치원 관련 콘텐츠만 있을 뿐 남편인 영철과의 브이로그 같은 것은 없었다. 한편 고려대 출신인 영숙은 '나는 솔로' 1기에서 강화도에서 소를 키우는 영철과 썸을 탔지만 최종 커플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방송 후 다시 만나 결혼에 골인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올해 초 이혼설이 한차례 불거졌으나 이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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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맞고 실명위기' 강석우, 건강 회복한 근황 '아내와 부산여행'

백신 부작용으로 실명 위기를 겪었던 배우 강석우가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강석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태어난 부산. 바람이 강하니까 더 좋다. 많은 게 날아가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나연신 씨와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석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강석우는 지난달 코로나19 백신 부장용으로 시력 이상이 발생했다며 오랫동안 진행해온 CBS 라디오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DJ를 하차한다고 밝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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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어디] 해운대·광안리 두 마리 토끼 잡는 부산여행

여행자에게 부산이라 함은 바다요, 해운대고 광안리다. 내륙에 거주하는 이들에게 바다를 보는 시간은 특별하기 그지없기 때문이다. 차를 타면 겨우 4㎞ 걸으면 1시간 거리의 하늘 아래 같은 두 가지의 동해가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은 서로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부산의 대표 두 개의 바다를 눈에 담는 방법을 전한다. PLAY : 해운대서 걷고, 광안리서 '물멍'을 해운대를 끝에서 끝을 걷는 일은 지루하고 오래 걸릴 것 같았지만, 눈이 즐겁고 금방이었다. 해운대의 시작을 동백섬 앞 웨스틴조선호텔이라 하고, 반대편 끝을 시그니엘 부산 앞까지라고 했을 때다. 30분이면 걸어서 해운대를 정복할 수 있었다. 지난달 15일 부산은 아직 두꺼운 코트가 어울리지 않는 가을의 기온이었다. 코트를 한 손에 들고 모래사장을 밟으며 걷기도 하고,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은 파도 끄트머리에 발을 담그기도 하는 좋은 날씨였다. 맑은 햇살이 바다를 비추며 반짝이는 탓에 인상을 찌푸리며 사진을 찍기도 하며 해운대를 만끽했다. 또 이 시간이 길지 않았던 이유는 눈이 휘둥그레지는 호텔들이 있어서였을지도 모른다. 희한하게 부산의 대형 호텔들은 해운대에 모두 모여있다. 가장 최근에는 그랜드조선 부산까지 합세하며 해운대를 찾는 발걸음이 늘었다. 쭉 뻗은 호텔 가운데 가장 끝자락에 위치한 시그니엘 부산까지 걸었다면, 최근 '사진 맛집'으로 유명해진 블루라인파크의 스카이캡슐을 타보는 것을 추천한다.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니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부산 바다를 보며 타는 대낮의 스카이캡슐도 좋지만, 화려한 빛을 조망할 수 있는 밤도 멋지다. 미포 정거장에서 청사포까지 가는 캄캄한 철길을 따라가며 해운대를 둘러싼 호텔들이 만들어내는 야경을 감상하는 30여 분의 시간이 황홀하게 다가올 것이다. 천천히 걷기 좋은 해운대가 있다면, 모래사장에 털썩 주저앉아 '물멍'하기 좋은 곳은 광안리다. 광안리 해수욕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을 사로잡는 것은 해수욕장 전체를 둘러싸는 듯하게 가로막은 광안대교다. 해안선과 평행하게 바다에 떠 있는 듯한 광안대교는 해수욕장에서 정면으로 바라봤을 때 가장 웅장하게 다가와 광안리를 방문한 여행자들은 모두 앞에서 V를 치켜들며 스마트폰에 순간을 기록한다. 또 광안리 해수욕장을 따라 자리 잡은 수많은 카페가 있으니 커피 한 잔을 마시며 광안리를 눈에 담아도 좋다. '뷰 맛집'을 자랑하며 광고하는 카페들이 걸음마다 하나씩 보인다. 혹은 테이크아웃 커피와 함께 모래사장에 앉아 '물멍'을 하는 방법도 있다. 광안리에 밤이 찾아오면 형형색색의 불빛이 광안대교에서 뿜어져 나오니 그 존재감이 대단하다. 시간대별, 요일별, 계절별로 구분해 10만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을 낼 수 있는 경관 조명 시설을 갖추었다. 광안리 해수욕장의 야경이 이미 부산의 대표 관광 콘텐트이긴 하나, 해질녘 광안리에 푸르스름하고 불그스름한 하늘이 내려왔을 때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없던 감성도 생기는 광경이 펼쳐진다. EAT : 부산 가면 먹어야 한다는 이 '떡볶이' 해운대 하면 입에 오르내리는 떡볶이 맛집이 몇 군데 있다. 대표적인 곳이 '빨간 떡볶이'고 이어 '상국이네'도 순위에 오른다. 이날은 한산한 해운대 시장에 유일하게 사람이 모여 있던 상국이네 떡볶이를 찾았다. 2015년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등에서 떡볶이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다. 전통시장 떡볶이답게 널찍한 판에 떡볶이가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었다. 튀김은 종류별로 쌓여있고, 손님이 접시에 담아 내밀면 바로 튀겨주는 시스템이었다. 상국이네 떡볶이에서는 '광'이 났다. 물엿으로 떡볶이 단맛을 내는지, 진득한 소스가 특징이었다. 어묵은 야채가 콕콕 박혀있는 부산 특유의 어묵이었다. 달짝지근한 맛이 어묵에서도 느껴지고, 소스와 버무려져 '단짝'의 조화가 일품인 맛이다. 이를 맛본 한 여행객은 "크게 맵지도 않아 접근성이 높은 떡볶이 맛"이라고 표현했다. 광안리에는 tvN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방송되며 더 유명해진 부산 떡볶이 맛집 '다리집'이 걸어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부산 지하철 금련산역에서 걸어가면 10분 정도다. 다리집은 원래 있던 자리에서 이사한 탓에 오래된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깨끗한 인테리어로 손님을 맞았다. 주문 시스템은 서울 용산의 떡볶이 맛집으로 유명한 '현선이네'가 생각나는 곳이다. 선주문, 선불에 모든 것이 셀프인 곳이다. 이곳은 떡볶이를 주문하면서 꼭 오징어 튀김을 같이 시켜야 한다. 둘이 '세트'라고 할 정도로 합이 좋다. 떡볶이도 길쭉한 가래떡으로 나오고, 오징어 튀김도 통째로 튀겨진 큼직한 모습으로 접시에 무심하게 담아준다. 집게는 없지만, 가위는 제공하니 한입 크기로 툭툭 잘라 먹으면 된다. 다리집 떡볶이는 요즘 백화점에 입점하기도 해 전국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 STAY : 해운대, 광안리 정 가운데에 '파크하얏트 부산' 해운대에서도, 광안리와도 멀지 않은 곳에 파크하얏트 부산이 있다. 현지인보다 외지인이 많이 산다는 마린시티 내에 있다. 차를 타면 해운대까지 5분, 광안리는 10분이면 도착해 두 곳의 바다를 즐기기 좋다. 파크하얏트 부산은 통유리를 통해 탁 트인 바다, 광안대교 혹은 열 맞춰 정박한 요트 뷰를 자랑한다. 2019년에는 방탄소년단이 부산 팬미팅 때 숙소로 이용하기도 하면서 더 유명해졌다. 오션뷰 중에서는 광안대교가 보이는 객실과 요트가 보이는 객실 중 선택할 수 있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객실이 조금 더 비싸다. 탁 트인 뷰만큼 유명한 것이 조식이다. 32층 다이닝룸에서 즐길 수 있는 파크하얏트 부산의 조식은 음식이 훌륭하기로 입소문이 나 있다. 수십 가지의 뷔페 요리에는 '고급스럽다'는 수식어를 붙여줄 수 있을 정도고, 오믈렛이나 에그베네딕트 등 계란 요리나 커피는 따로 주문하면 자리로 가져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침 식사를 광안대교 뷰를 보며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파크하얏트 부산의 조식이 유명한 이유였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12.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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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하나투어, '국내여행 편집숍' 프로젝트 시작

한국관광공사는 하나투어와 협업해 매월 ‘이달의 여행지역’을 선정하고, 해당지역의 관광정보와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서비스 '월간! 19투어'를 지난 1일 시작했다. 19투어는 하나투어의 ‘1’과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9’를 더해 국내여행정보 대표 사이트와 대표 여행사가 만나 국내 여행업계 상생협력 플랫폼을 만들고자 하는 협업 프로젝트를 뜻한다. '월간! 19투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고자 공사가 보유한 양질의 관광정보와 하나투어에서 제공하는 여행상품을 지역별로 선정해 소비자 요구에 맞게 제공하는 ‘국내여행 편집숍’이다. 특히 일반 여행상품 뿐만 아니라 마케팅 판로개척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관광벤처기업이나 지역의 콘텐츠 창작자 등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첫 호인 9월호에선 이달의 여행지역으로 부산이 선정됐으며, 부산여행특공대, 요트탈래 등 부산 소재 관광기업이 주로 참여했다. 부산의 인스타그램 명소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부산 관광스타트업 ‘움클래스’의 이색 체험과, 관광벤처기업의 다양한 부산 여행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9.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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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부부, 화해 후 떠난 가족여행···다정 셀카

배우 함소원-진화 부부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우리 이번 부산여행 맛집 마지막 코스. 부산엔 왜 이리 맛난 게 많아요. 고맙게 잘 먹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과 딸 혜정 양, 남편 진화의 단란한 순간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인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최근 결별설에 휩싸여 많은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번 일이 있고 난 뒤 한 달에 한 번 정도 진화에게 바람 쐴 수 있는 시간을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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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친근함 빛낸 김기방…'추억의 사진관' 부산여행기 힐링↑

배우 김기방이 '추억의 사진관'을 통해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물한다. 23일 첫 방송된 CNTV 예능 '추억의 사진관'은 시민들의 추억과 낭만, 그리고 오랜 역사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작은 사진전을 개최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낸 신개념 기록 프로젝트. 앞서 '추억의 사진관' 첫 번째 에피소드에선 김기방, 빽가, 송해나, 박재정의 어색한 첫 만남과 부산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색함도 잠시 각자 사진을 대하는 태도와 4인방이 추억으로 담을 부산에 대한 사전 정보들을 공유하며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내 목적지인 부산을 가기 위해 운전대를 잡은 김기방은 안정적인 운전 실력으로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덧붙여 3박 4일 동안 운전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송해나의 농담에 당황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휴게소를 들릴 때마다 먹을 것을 챙기려는 동생들을 놀리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기방의 친근한 매력은 목적지인 부산에 도착해서 빛난다.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흰여울 문화마을, 깡깡이 예술마을, 깡통시장 등을 방문해 관광객들과 소통하거나 마을 주민들에게 살갑게 다가가 인터뷰를 하며 추억이 된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관광 명소에 대한 설명까지 잊지 않고 꼼꼼하게 설명해줘 이해를 돕는다. 특히 깡통시장에 있는 양복점을 찾아간 4인방은 옛 것을 그대로 유지하고 사용하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무엇보다 '추억의 사진관'의 취지와 잘 맞는 곳이라 판단한 김기방은 그 모습들을 필름 카메라로 담아낸다. 이후 김기방은 가덕도 주민들을 위해 깡통시장에서 간식을 구매하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인다. 깡통시장의 음식들과 오리고기 먹방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방송 말미에는 일본군의 포진지로 사용된 외양포 마을을 찾는 모습과 이를 바라보며 안타까워 하는 '추억의 사진관' 4인방의 모습이 공개돼 어떤 사연들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위적인 재미가 아닌 힐링과 편안함을 선물하고 있는 '추억의 사진관'은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 이번 주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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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뱅크 "올 여름휴가는 부산맛집 그리고 썸패스로드와 함께"

부산은행의 모바일뱅크 브랜드 ‘썸뱅크’가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부산여행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한 ‘썸패스로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첫번째 이벤트는 부산지역 맛집 추천이다. 썸뱅크 직원들이 직접 엄선한 '부산 가볼만한 곳' 4곳(해운대, 서면, 남포, 광안리) 일대의 부산맛집 리스트 16곳이 소개된다. 이곳에서는 간편 QR결제서비스 썸패스로 결제 시 유겟잇 쿠폰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두번째 이벤트는 퀴즈다. 간편 QR결제서비스 썸패스의 혜택을 맞추면 맛집에서 사용할 미식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참여방법은 네이버에서 '썸패스로드'를 검색하면 될 정도로 간단하다.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은 각 지역(해운대, 서면, 남포, 광안리)별로 1명씩 각 100만원(총 4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받는다. 썸패스로드 관련 퀴즈는 최근 인기가 많은 '퀴즈쇼 잼라이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7월8일 오후 9시에 열리는 잼라이브에서는 '썸패스로드' 관련 퀴즈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썸패스로드 이벤트는 7월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썸뱅크 측은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해 퀴즈 이벤트에 많이 참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퀴즈쇼 참여에 제한이 없는 만큼 혜택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되도록 많이 참여하는 것이 좋다. 한편 썸뱅크는 통장개설부터 대출까지 앱에서 한번에 가능한 모바일은행 앱으로 3년전 출시됐다. 특히 QR결제 서비스인 썸패스는 썸뱅크 앱을 켜고, QR코드를 찍으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썸패스간편결제는 썸뱅크 앱을 다운 받고 모바일 통장 충전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썸패스 가입고객 전원에게 6,000원 쿠폰팩 100% 지급, 사용횟수에 따라 9,000원 쿠폰팩 추가증정 등, 사용횟수에 따라 최대 1만5,000원 상당 유겟잇 쿠폰을 지급 중이다. 썸패스는 또한 30% 소득공제, 사용금액의 0.3% 캐시백까지 받을 수 있어 알뜰 혜택을 원하는 고객에 안성맞춤인 간편 결제 서비스이다.이승한기자 2019.07.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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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정국 고향으로"…부산 관광코스 추천

그룹 방탄소년단이 부산에서 팬미팅을 여는 가운데, 멤버 지민과 정국의 고향 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13일 부산관광공사는 "15~16일 이틀간 진행되는 방탄소년단 부산 팬미팅을 맞아 부산 출신 멤버인 지민과 정국의 고향을 활용한 부산여행 콘텐츠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공사 정희준 사장은 "방탄소년단 그리고 아미(ARMY)가 부산에 오는 걸 환영한다"며 "방탄소년단 덕분에 전 세계 팬들에게 부산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한류를 활용한 부산여행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소개에 따르면 금정구 출신인 지민의 모교였던 (구)회동초등학교 회동마루를 시작으로 서동미로시장, 모모스커피를 돌아보는 관광코스를 추천하고 있다. 지민이 다녔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인근 시장의 먹거리, 최근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 전주연 바리스타가 일하고 있는 카페까지 연결해 아미(ARMY)의 팬심과 부산여행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방탄소년단 지민·정국 부산여행코스 및 콘텐츠 상세정보는 공사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게시물 조회수가 평소 방문자 보다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6.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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