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사회

[부고] 곽승훈 넥슨 대외정책실 부실장 부친상

▲곽상규 씨 별세, 곽승훈(넥슨코리아 대외정책실 부실장) 씨 부친상 = 30일,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5월 2일 오전 9시30분. 031-708-4444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4.30 17:27
연예일반

듀스 이현도, 오늘(7일) 모친상

힙합 듀오 듀스 출신 이현도가 모친상을 당했다.7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현도의 어머니가 이날 별세했다.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오는 8일부터 조문을 받는다.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영락동산이다.이현도는 지난 1993년 고(故) 김성재와 듀스로 데뷔했다. 이들은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현도는 지난 1995년 팀 해체 후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지난 2월에는 2004년 발매한 힙합 컴필레이션 앨범 ‘더 뉴 클래식’(The New Classik)에서 버벌진트가 참여한 ‘리빙 레전드’(Living Legend)를 새로운 가사로 재녹음해 발매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07 15:36
경제

분당제생병원 첫 의사 확진자 발생, 누적15명으로 늘어

경기 성남시는 분당제생병원 의사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의사는 32세 내과 전공의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이 주소지다. 이 의사는 병원 내에서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본관 8층 81병동에서 주로 근무해 자가격리된 상태였다. 분당제생병원에서 의사가 감염되기는 처음이다. 전체 확진자 수는 모두 15명(의사 1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4명, 환자 7명, 보호자 1명)으로 늘었다. 이들 가운데 말기 폐암과 전이성 대장암을 앓던 82세 남성 환자는 고양 명지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다가 지난 11일 숨졌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03.13 08:58
연예

술에 타먹는 숙취해소제 ‘편안(安)타’ 출시

바이오 벤처기업인 라이트팜텍이 피로감과 두통을 유발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쉽게 분해하는 숙취해소제를 개발했다. 라이트팜텍 연구진은 술에 타서 마시는 숙취해소제인 '편安타(www.pyeonta.com)'를 이달 중순부터 시중에 출시한다 10일 밝혔다.'편안타'는 발암물질이면서 숙취의 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초산으로 분해해 피로감, 두통 등의 증상을 완화해준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편안타’는 자몽 종자 추출물, 차 추출물 등을 특수 발효시켜 제조했다.임상시험을 진행한 분당제생병원 소화기센터 백현욱 소장은 편안타가 부분적으로 알코올 흡수를 억제하고 분해를 촉진하면서 혈청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낮춤으로써 숙취 증상을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백 소장은 작년 숙취해소 음료의 무효성을 고발하는 모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일한 방식으로 임상시험을 진행, 당시 시중에 판매되는 숙취해소 음료들이 효과가 과장됐다는 결과를 내놨다. 라이트팜텍은 지난 수년간 간암 등 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편안타'를 개발했다.라이트팜텍 관계자는 "간암치료제의 효능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항산화제 성분이 간의 해독기능에 효과가 있는 점에 착안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원근 기자 one777@joongng.co.kr 2012.06.11 11:33
생활/문화

[건강] 급성 바이러스 감염 70%가 A형

한국의 급성 바이러스 감염 70%는 A형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정숙향 교수팀은 한국 성인에게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A형, B형, C형, E형 간염)의 분포를 규명하기 위해 2006~2008년 성남지역 4개 종합병원(분당서울대학교병원·분당제생병원·분당차병원·성남중앙병원)에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입원한 환자를 조사했다. 2년 동안 성남지역에서 바이러스 간염으로 입원한 환자는 모두 771명이었고, 이중 77%에 해당하는 595명이 A형 간염이었다. 또 A와 E의 중복감염이 6%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A형 간염이 약 83%를 차지했다. E형 간염이 2%, B형 간염 4%, C형 간염 3%, 기타 바이러스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간염 등이 8%를 차지했다. A형 간염 환자의 평균 나이는 30.7세이고 남자가 61%를 차지해 젊은 남성들이 A형 간염에 좀 더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들은 증상발현 후 평균 6일후에 병원에 입원하고, 환자들은 평균 7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A형 간염의 2년간 월별추이를 보면 주로 5~8월에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였다가 9월 이후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발생의 80%가 3~8월이었다. A형 간염은 BC간염과 같이 혈액을 통해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염된다.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황달 증세로 나타난다. 간을 쉬게 해주고 고단백 식이요법과 휴식이 중요하다. 심하면 입원해 치료해야 한다. 예방법은 백신을 2회 접종한다. 1회 접종후 6개월 후 다시 접종한다. 박명기 기자 2009.07.05 15:15
야구

[조명탑] 심재학, 코뼈 골절 2주 진단

심재학 코뼈 골절 2주 진단KIA 심재학(34)이 타격훈련 도중 코뼈가 부러져 전치 2주 부상을 입었다. 심재학은 30일 광주 삼성전을 앞두고 타격훈련을 하다가 배팅케이지 철봉을 맞고 튀어나온 자신의 타구에 코를 정통으로 맞았다. 코피가 쏟아졌고 곧바로 구단 지정병원인 최정섭 이비인후과에서 X-레이 촬영을 했다. 병원은 비골 골절로 2주간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렸다.KIA, 신동주 방출 KIA는 6월 30일 외야수 신동주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공시를 신청했다. 또 투수 곽국희는 신고 선수에서 말소시켰다. 지난 해까지 14년간 통산 홈런 110개와 타율 2할7푼3리 415타점을 기록한 신동주는 올 시즌 8경기에 출장해 13타수 1안타(.077)를 기록했다. 봉중근, 4일 LG 재활군 합류미국 메이저리그 생활을 청산하고 LG에 입단한 봉중근이 오는 4일 재활군에 합류, 2007시즌을 목표로 컨디션 조절에 들어간다. 지난 5월 18일 입단식 후 신변정리를 위해 출국했다 지난 달 29일 귀국한 봉중근은 다음 시즌부터 출장할 수 있다.LG, 용병물색차 미국행LG 스카우트팀 이효봉 과장과 운영팀 나도현 대리가 1일 미국으로 출장간다. 올 시즌 부진한 텔레마코의 대체용병 물색은 물론 내년 외국인선수 스카우트를 위한 사전 준비를 위한 것. 나주환 외조부상두산 나주환이 6월 30일 외조부상을 당했다. 빈소는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일 새벽. (031)-781-7628. 2006.06.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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