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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황우슬혜, 티에이치컴퍼니 새 둥지…강하늘과 한솥밥[공식]

배우 황우슬혜가 티에이치컴퍼니와 새롭게 출발한다. 티에이치컴퍼니는 9일 배우 황우슬혜와 계약 소식을 알렸다. 김태호 대표는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해 온 배우 황우슬혜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황우슬혜 배우가 앞으로 한층 더 깊은 연기, 폭넓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다양한 활약을 선보일 황우슬혜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우슬혜는 "연기에 대한 고민을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대화 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함께 동행하게 된 티에이치컴퍼니에서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인사드리고 싶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우슬혜는 2007년 영화 ‘미쓰 홍당무’를 통해 연기를 시작, 영화 ‘장수상회’ ‘히트맨’,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보였다. 최근에는 TV조선 '엉클’에서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 김유라로 분해 중요한 순간마다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티에이치컴퍼니는 배우 강하늘을 비롯해 한재영, 원우, 강영석, 빈찬욱, 주지아, 황세인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황우슬혜가 티에이치컴퍼니와 손 잡고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5.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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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속’ 박주현X채종협→이채민, 화기애애 단체 포스터 공개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4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은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다. 배드민턴을 직업으로 삼은 실업팀 선수들이 그려갈 공감 가득 직장 생활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17일) ‘너가속’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단체 포스터에는 박태양, 박태준을 비롯해 육정환(김무준 분), 연승우(최승윤 분), 이영심(조수향 분), 고동완(문동혁 분), 천유리(권소현 분), 오선수(빈찬욱 분), 양성실(전혜원 분), 이지호(이채민 분) 등 유니스 소속 선수와 소망은행 소속이지만 한 팀처럼 어우러진 이유민(서지혜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수들은 네트가 걸려있는 초록빛 배드민턴 코트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코트 위를 나뒹구는 셔틀콕들이 치열했던 연습의 열기를 보여준다. 환하게 웃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이번 포스터를 통해 유니스 선수들이 한자리에 있는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하나로 어우러진 선수들의 케미스트리가 ‘너가속’ 본방송에서 그려질 이들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너가속’ 제작진은 “포스터 촬영을 위해 모인 열한 명의 배우들은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이들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항상 상의하고, 토론하며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드라마 안에서도, 밖에서도 빛난 팀워크를 기대하며 ‘너가속’ 본방송을 기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오는 4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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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강하늘 소속 티에이치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배우 이지훈이 강하늘과 한솥밥 식구가 됐다. 3일 티에이치컴퍼니는 이지훈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티에이치컴퍼니 김태호 대표는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해온 이지훈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한층 더 깊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지훈은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를 통해 데뷔, 이후 '최고다 이순신', '블러드',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99억의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따뜻하지만, 불안감에 사로잡힌 정재혁 역을 맡아 농도 짙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2021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을 차기작으로 확정한 상태다. 티에이치컴퍼니에는 강하늘, 한재영, 원우, 강영석, 빈찬욱이 소속되어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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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잇템] 뭘 좀 아는 배우, 강하늘과 블랙야크의 동행

배우 강하늘은 또래 배우와 사뭇 결이 다르다. 드라마 '미생'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굵직한 작품에 주연급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보통의 청춘스타가 저지르기 쉬운 과한 이미지 소모는 없었다. 주변에서 '저래도 될까' 싶을 정도로 연기와 노래가 좋고, 꿈을 펼칠 기회를 감사해 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그렇다고 무겁진 않았다. 그때마다 최선을 다한 작품과 청년다운 풋풋한 미소로 다가왔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지난달 새로운 전속 모델로 강하늘을 발탁했다. 강하늘만이 가진 개인적인 매력 외에도 높게 평가하는 부분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강하늘이 익스트림 액티비티, 트래킹, 캠핑 등의 활동과 젊은 아웃도어인들의 진정한 여행을 즐길 줄 아는 자세에 좋은 점수를 줬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평소 강하늘이 자연과 환경, 새로운 도전에 관심을 가져왔다는 점도 눈여겨봤다"며 "강하늘은 단순한 모델보다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잘 맞아서 앰배서더로 발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블랙야크는 강하늘과 함께 앱 기반의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액티비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은 2013년 ‘명산 40’이라는 첫 프로그램 론칭 이후 현재 약 1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앱 다운로드를 통해 누구나 플랫폼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3일에는 화보와 캠페인도 공개했다. 강하늘은 전라남도 여수 금오도에서 '우리의 첫 번째 BAC'를 테마로 실제 '절친'인 뮤지컬 배우 빈찬욱, 연극 배우 백동현과 함께 우정과 소통, 새로운 아웃도어 산행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했다. 기존 아웃도어와는 차별화한 브랜드 행보를 이어가는 광고 캠페인 전략으로 아웃도어와 브랜드의 본질에 집중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강하늘과 친구들의 캠페인 필름과 화보는 블랙야크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하늘의 리얼한 모습이 담긴 브이로그와 메이킹 필름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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