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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임창정 아내' 서하얀, 라운딩 중 선크림 바르고 가방 인증하고..바쁘네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세련된 라운딩룩을 선보였다. 서하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오랜 빠빠라기 팬 분이 정성스레 코바늘로 떠 주신 핑크백 넘 예쁘죠. 남편이 받아야 할 선물을 제가 받으니..정말 복 받았네요.. 반팔 자국 생길까 봐 부지런히 챙겨바른 선크림에 선물 받은 옷 입고 꿀 휴식 보냈던 반나절"이라고 최근 다녀온 골프 라운딩을 인증하는 글을 올려놨다. 이어 "비록 현실은 두 홀은 시간상 못 치고 씻지도 못한 채 회사 가서 밀린 일을 했지만. 꽤나 백점이였던 하루였어요"라고 덧붙이며 필드에서 찍은 다양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서하얀은 화이트톤의 스커트와 셔츠에, 핑크색 니트 가방을 들고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임창정 팬이 선물해준 뜨개질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감사함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했다. 현재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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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 풍년' 임창정, 22년차 소통왕..'3주차 팬' AB6IX 전웅 활약

가수 임창정과 팬들이 서로의 존재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에서는 임창정과 공식 팬클럽 빠빠라기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성별과 연령 불문한 빠빠라기들이 출격했다. 특히 덕질 30년차라는 한 팬은 임창정으로 꽉 찬, 이른바 '임창정 바'를 운영한 이력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팬은 "손님들이 거의 임창정 팬들이다. 우리 창정이 형을 좋아하는 분들이라 돈을 받을 수가 없었다. 결국 망했다"라며 '웃픈 사연'을 전했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 임창정은 "팬들과 뭔가를 준비한다고 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굉장히 궁금했다. 생각보다 너무 감동적이라 소름 끼친다"면서 활짝 웃었다. 빠빠라기를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도 훈훈함을 더했다. 임창정은 "'주접이 풍년'이 장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 정말 멋진 프로그램"이라며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아주 오랫동안 노래와 연기를 해오면서 늘 나랑 함께 하고 있다는 분들이 계신다"라고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그룹 AB6IX 멤버 전웅이 빠빠라기 신입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전웅은 입덕 3주차라면서 임창정의 히트곡 '늑대와 함께 춤을' 무대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임창정이 준비한 깜짝 팬미팅 이벤트도 재미를 더했다. 한 호프집에서 팬들을 위한 역조공 서프라이즈에 나선 임창정은 "원래 팬들이 먼저 준비하는 게 70년 전통이다. 내가 깼다. 모든 제도와 관습이 바뀌어야 한다. 왜 팬들만 하냐. 가수가 먼저 해놓고 팬들이 나중에 와서 즐기면 된다"라며 팬들을 향한 넘치는 사랑을 뽐냈다. 하지만 일정 때문에 임창정이 떠난 후 팬들이 찾아온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임창정은 데뷔 33년차 소통왕답게 팬들의 이름까지 외우고 있어 MC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과거 H.O.T.와 젝스키스가 활동하던 당시를 떠올린 임창정은 아련한 추억과 함께 "그땐 알짜배기, 찐 팬들이 왔다"라고 회상했다. 방송 말미 17세의 어린 소년 팬을 본 임창정은 감격에 젖어 한참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뭉클했다. 내가 이러려고 가수를 했다. 어린 시절, 이 친구와 나이가 같을 때 꿈을 갖고 이렇게 (여기까지) 왔다. 이 프로그램은 정말 만세다"라고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렸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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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 풍년’ 임창정, 서프라이즈 역조공 예고…이벤트 결과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팬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역조공을 예고했다. 오늘(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2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4회에는 임창정의 공식 팬클럽 빠빠라기가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빠빠라기는 임창정 못지않은 흥과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꽉 채운다. 연령과 성별 상관없이 임창정을 향한 열렬한 사랑으로 뭉친 주접단들은 남다른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 33년을 맞은 임창정과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주접단들은 20대 임창정의 활동 모습이 담긴 세기말 사진과 굿즈, 임창정에게 받은 편지 등을 공개한다. 팬들의 변함없는 마음에 임창정은 눈물을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임창정은 팬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역조공에 나선다. 임창정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벤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진다. ‘주접이 풍년’ 4회는 오늘(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2.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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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팬클럽 빠빠라기와 '주접이 풍년'에 뜬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주접단이 ‘주접이 풍년’에 뜬다. 24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4회에는 임창정과 팬클럽 빠빠라기가 주접단으로 스튜디오에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넘치는 ‘덕심’과 개성을 겸비한 주접단들이 출연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중에는 경찰서에서라도 임창정을 만나기 위해 특별한 일을 꾸몄다는 주접단의 열혈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임창정은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입담으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주접단의 귀호강과 볼거리를 책임지는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임창정의 내공 깊은 무대 매너와 팬 서비스에 주접단은 후끈 달아오른 응원 열기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주접단이 임창정을 위해 준비한 비장의 특별 코너 등이 공개되며 ‘주접이 풍년’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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