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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케이 ‘하늘의 인연’ OST ‘아끼고 아픈 말’ 공개

정통 발라드 가수 원케이(one.k)가 드라마 OST로 돌아왔다.원케이가 가창한 MBC 일일 드라마 ‘하늘의 인연’ OST ‘아끼고 아픈 말’이 13일 공개됐다.독보적인 보컬 톤으로 가요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원케이가 새로이 발표한 ‘아끼고 아픈 말’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곡이다. 듣는 이들의 감성을 어루만지는 듯한 따뜻하고 섬세한 원케이의 목소리가 드라마 분위기를 더욱 감동으로 이끈다. 특히 2021년 KBS 드라마 ‘빨강구두’ OST로 발표한 ‘너의 시간에’에 이은 원케이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의미가 있다.신곡은 김진형 연출과 마상우 음악감독이 의기투합해 음악과 영상의 밸런스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 영화 ‘올빼미’, ‘공조1·2’, 드라마 ‘마이네임’, ‘원더우먼’, ‘두 번째 남편’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음악을 작곡했던 마상우 음악감독이 원케이와 협업을 통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하늘의 인연’은 임신한 여자를 버리고 욕망을 좇은 천륜의 원수인 아빠를 향한 딸의 복수와 성공의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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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구두' 소이현 "2년만 복귀작, 큰 사랑에 너무나도 행복"

배우 소이현이 '빨강 구두'를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오늘(10일) KBS 2TV 일일극 '빨강 구두'가 종영된다.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19.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평일 저녁을 듬직하게 책임진 '빨강 구두'의 주역을 꼽는다면 단연 소이현이 떠오른다. 극 중 밝고 명랑한 모습 뒤에 가족을 잃은 슬픔과 상처, 그리고 친모에 대한 복수의 칼을 품고 사는 김젬마 역을 맡았다. 2년 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소이현의 연기에는 빈틈이 없었다. 때로는 복수의 화신으로, 때로는 눈물의 여왕으로 변신해 활약을 펼쳤기 때문. 성공을 위해 가족을 모질게 떠난 친모 최명길(민희경)과의 대립은 숨죽이는 긴장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아빠의 죽음과 연관된 참혹한 진실을 알게 된 순간 터져버린 오열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강렬함과 애틋함을 자유로이 넘나든 온도차 열연부터 100부작이라는 긴 호흡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갔다. 이 모든 것을 보여준 소이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자신의 진가를 증명해냈다. 소이현은 "8개월 동안 '빨강 구두'와 함께 했다. 젬마의 우여곡절을 지켜보고 연기하는 동안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시청자분들이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너무나도 행복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의 분위기는 젬마의 감정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유난히 많았던 감정신들에 대해 소이현은 "젬마가 감정의 폭이 큰 인물이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캐릭터를 치열하게 연구한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대목. 이어 "울거나 화를 내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보시는 분들도 젬마가 처한 상황이나 감정에 같이 울고 화낼 수 있도록 최대한 공감 가는 연기를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이현은 "오랜만의 복귀작이라 부담감도 있었고, 더 좋은 연기로 찾아뵙고 싶다는 마음이 복합적으로 공존했다. 그래서 촬영에 참여하는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했다. 노력한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는 인사와 함께 "새해에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는 다짐으로 마쳤다. '빨강 구두' 최종회는 10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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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딸 손잡고 부녀데이트 '달달'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큰 딸의 오붓한 부녀데이트 순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손을 꼽잡고 나란히 길을 걸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부녀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앤 화이트 톤으로 옷을 맞춰입은 부녀의 모습이 다정함 그 자체다.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인교진은 최근 tvN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0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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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코믹 엽기 자태 "다리 길게나와" 폭소

배우 소이현이 코믹 엽기 자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소이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른한 월요일. 우리 스태프들이 이 사진 절대 아무도 보여주지 말라고 했지만 난 좋아"라며 "다리가 엄청길게나왔고만. 오늘도 '빨강구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특이한 자세로 다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앉아서 장난을 치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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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구두' 선우재덕 유혹하는 소이현, 최명길에 "남편 간수 잘해"

소이현(김젬마)이 최명길(민희경)의 남편 선우재덕(권혁상)을 유혹했다.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선우재덕과 술잔을 기울이는 소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이현은 잠든 선우재덕을 포크로 찌르려고 했지만, 최명길이 나타나 이를 저지했다. 이날 선우재덕은 소이현과 술을 마시며 "아내를 구두 공장에서 일할 때 처음 만났다. 서로 많이 사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당신을 보면 아내의 옛 모습이 보인다. 그래서 좋다"고 고백했다. 이때 최명길이 선우재덕에게 전화했고, 그 전화를 소이현이 대신 받았다. 놀란 최명길은 단숨에 술집으로 찾아왔고, 소이현이 포크로 선우재덕을 찌르려고 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최명길이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따지자, 소이현은 "나 우습게 보지 마라. 당신 남편이 아직도 당신을 사랑하는지 아닌지 테스트해 줄 수 있다"며 "한번 바람피운 사람이 두 번, 세 번은 힘들까"라며 최명길을 협박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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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과 미소로 전한 '찐' 행복 "가족"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 그리고 두 자녀와 함께 행복을 만끽했다. 소이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인교진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미소짓고 있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에는 재밌게 놀고 있는 두 딸의 모습도 담겼다. 방송을 통해 가족의 유쾌발랄 라이프를 공개했던 소이현은 장난기 가득한 남편 인교진과 함께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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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복학생 오빠 느낌..넘 예뻐" 애정 과시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소이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복학생 오빠 느김"이라며 "쫌 오래된사진이지만 걍 넘 예뻐서"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청바지에 희남방, 운동화에 백팩을 메고 살짝 뒤를 돌아보고 있는 인교진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소이현은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 출연 중이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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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빨강구두', 스태프 코로나 확진 "최소한의 야외 촬영만 진행" [전문]

드라마 '빨강구두' 촬영 현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KBS 2TV 드라마 '빨강구두'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스태프 중 한 명이 지난 18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제작진은 즉각 제작을 중단하고 전체 스태프 및 배우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빨강구두' 측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배우 한 명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드라마 촬영 계획에 대해 "동선이 겹치지 않는 배우들을 중심으로 최소한의 야외촬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측은 "지금껏 정기적으로 PCR 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하고 있었고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며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빨강구두'에는 배우 최명길, 소이현, 박윤재, 선우재덕 등이 출연한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다룬다. 다음은 '빨강구두' 제작진 입장 전문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빨강구두' 스태프 중 한 명이 18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작진은 즉시 제작을 중단하고 전체 스태프 및 배우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배우 한 분만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며, 동선이 겹치지 않는 배우들을 중심으로 최소한의 야외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정기적으로 PCR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하고 있었고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KBS는 출연진 및 제작진의 안전확보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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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소이현, '오랜만에 순백의 미소'

배우 소이현이 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 새 저녁일일극 '빨강구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빨강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그린다.(사진제공 : KBS) 2021.07.0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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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드라마 '빨강구두' 주역들의 인사

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 새 저녁일일극 '빨강구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역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빨강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그린다.(사진제공 : KBS) 2021.07.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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