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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DKZ 오늘(24일) 데뷔 5주년 “더 발전된 모습 보여주겠다”

그룹 DKZ가 2024년 4월 24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DKZ(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동키즈 온 더 블락’으로 가요계에 데뷔, ‘뤼팽’,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사랑도둑’, ‘호랑이가 쫓아온다’, ‘라이크 어 무비’ 등 대표곡을 통해 재치 있고 유쾌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완전체 그룹 활동 외에도 지난해 민규, 종형이 유닛 ‘나인투식스’로 싱글 앨범 ‘굿 투유’를 발매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또 재찬은 솔로 앨범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DKZ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5주년 소감을 전했다. 세현은 “5주년을 아리(공식 팬덤명)들과 함께 맞이할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도 아리들과 좋은 추억 쌓고, DKZ로서 좋은 음악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민규는 “매 순간 아리들과 함께 해 행복하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고, 멋있어지는 DKZ의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재찬은 “항상 DKZ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단단히 자리 잡고 있길 바라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저도 더 노력하겠다. 아리들 없으면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지? 쭉 함께 해달라”라는 애교 넘치는 당부도 함께 전했다.종형은 “감사한 마음 잃지 않고 아리들에게 보답하며 건강히 활동하겠다. 같은 시간을 공유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고, 기석은 “DKZ가 항상 좋은 메시지가 담긴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는 건 팬분들이 주는 사랑과 응원 덕분이다.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아리들께 사랑 전해드리겠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DKZ는 2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 챔피언’에 출격, 미니 2집 ‘리무트’ 타이틀곡 ‘라이크 어 무비’ 무대를 선보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4 17:30
연예일반

DKZ, 오늘(12일) 미니 2집 ‘리부트’ 컴백

그룹 DKZ(디케이지)가 자유를 향한 모험을 떠난다.DKZ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리부트’(REBOOT)를 발매한다. 전작 ‘체이스 에피소드 3. 비움)’ 공개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컴백으로, 나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DKZ의 새로운 모험을 그린다.타이틀곡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는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밴드 사운드 위로 영화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은 DKZ의 염원을 담아낸 곡이다.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과 신나는 분위기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여운을 선사한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신비로운 모험을 떠나는 다섯 멤버의 이야기가 담긴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연출과 멤버들의 발랄한 연기, 환상적인 케미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높인다. 특히, 다양한 영화를 패러디한 장면들로 특별함을 더한다.신보에는 이외에도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한 ‘위 아 투게더’, 지친 이들에게 오늘만큼은 특별한 날이 되길 바란다는 위로를 전하는 ‘스페셜 데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는 ‘세상 가장 아름다웠던’, 팬들과 함께 멋진 내일을 맞이하고자 하는 소망이 담긴 ‘아워 투모로우’가 수록된다. DKZ는 데뷔 후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사랑도둑’, ‘호랑이가 쫓아온다’ 등 재기발랄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들은 더욱 견고해진 팀워크와 희망찬 메시지로 가요계에 또 한 번 긍정 에너지를 전파한다.DKZ의 미니 2집 ‘리부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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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강소리, 현역 12년 차의 카리스마 보여준다

강소리가 현역가왕에 등장했다.지난 28일 대한민국 현역 여자 트로트 가수 톱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 MBN ‘현역가왕’이 31인의 현역가수를 선보이며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이 날 방송은 31인 출전 가수들의 자체평가로 서로의 무대에 점수를 주고, 최저 3인은 방출 후보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트롯한일전을 앞두고 한국 대표로 나가기 위해 출전한 31명의 현역 트롯 가수들 중 현역 12년차 가수로 출전한 강소리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와 레드 롱부츠의 스타일링과 함께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등장,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았다.강소리는 광대 연기는 물론 독백 연기까지 한 편의 모노드라마 같은 무대를 선보인 주미의 ‘그런거라네’ 무대에선 광대의 삶에 자신의 긴 시간 가수로의 삶이 중첩되는 듯 감정이입 되어 왈칵 눈물을 쏟았다.한편 강소리는 2012년 ‘사랑도둑’으로 데뷔했다. SBS TV 오디션 ‘트롯신이 떳다’와 MBN ‘헬로 트로트’로 얼굴을 알렸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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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가수 강소리, 18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

트롯 가수 강소리(본명 오지언)가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소리의 부친 오상호 씨가 급성 혈액암 투병 끝에 지난 18일 별세했다. 현재 강소리는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빈소는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 오전 11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괴산 선영이다. 2012년 ‘사랑도둑’으로 데뷔한 강소리는 ‘울렁울렁’, ‘꽃다워’ 등을 발매했다. 또한 그는 SBS ‘트롯신이 떴다’ MBN ‘헬로 트로트’ 등에 출연했으며, 이후 홈쇼핑 게스트 및 음악프로 MC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19 16:42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듣기만 해도 시원해! 여름에 듣기 찰떡인 노래는?

땀이 절로 나는 무더운 여름, 이어폰을 꽂는 순간 시원함이 확 느껴지는 음악은 무엇일까.8월도 막바지에 이르러 여름이 끝나가고 있지만, 더위는 좀처럼 식을 줄 모른다. 매일 30도를 웃돌고 습한 공기도 가득하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게 바로 시원한 바다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함께 듣는 음악이다.K팝 아티스트들은 지친 팬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기 위해 여름만 되면 청량하고 밝은 분위기의 곡을 발매한다. 전주부터 신이 나고, 청량함과 상쾌함이 물씬 느껴지는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며 힘든 여름을 이길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아티스트 또한 ‘써머퀸’, ‘써머킹’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여름을 대표하는 가수로 거듭난다.가장 대표적인 곡은 바로 2017년 발매된 레드벨벳의 ‘빨간 맛’, 트와이스 나연의 첫 솔로곡 ‘팝!’ 등이다. 빠른 템포의 두 곡은 리스너들에게 흥을 돋우며 제대로 된 여름 공략에 나섰다. 실력이 기반이 됐기에 고음 또한 시원하며 퍼포먼스도 개성 넘친다. 대한민국을 ‘빨간 맛’, ‘팝!’ 열풍으로 물들이며 제대로된 힐링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NCT드림,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나란히 써머송을 발매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이같이 무더운 여름날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여름에 듣기 찰떡인 노래는?’(Which song is the best song to listen to in summer?) 투표를 진행한다.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8월 24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30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여름에 듣기 찰떡인 아티스트와 노래 후보는 아래 10명이다.▲DKZ ‘사랑도둑’ ▲NCT드림 ‘위 영’ ▲나연 ‘팝!’ ▲레드벨벳 ‘빨간 맛’ ▲몬스타엑스 ‘스탠드 업’ ▲스트레이 키즈 ‘더 뷰’ ▲오마이걸 ‘여름이 들려’ ▲온앤오프 ‘여름 쏙’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워 썸머’ ▲헨리 ‘썸머 스카이’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23 10:33
스타

‘전국노래자랑’ 강소리, 신곡 ‘꽃다워’로 안방극장 물들였다

영화 ‘반도’에서 좀비 유인곡으로 화제가 된 ‘사랑도둑’의 주인공 강소리가 신곡 ‘꽃다워’로 주말 안방을 찾았다.지난 25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2028회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편’으로 총15팀의 참가자와 박상철, 김국환, 김양, 류지광, 강소리의 초대가수 무대가 함께 했다. 신곡 '꽃다워'로 무대를 꾸민 강소리는 빨간 꽃으로 장식된 고정 스탠드를 세워 두고 한층 더 성숙된 노래실력과 섹시미를 선보이며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꽃다워’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폴킴이 부른 OST ‘너는 기억한다’의 작곡,작사가 인우의 첫 트로트 작품이다.다채로운 밴드 사운드에 시원한 브라스를 곁들인 편곡으로 구성된 곡으로 많은 인연의 상처를 받았던 사람이 드디어 꽃다운 사랑을 찾았지만 이게 진짜였으면 좋겠다는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담겼다.그동안 경연프로그램 SBS ‘트롯신이 떴다’, MBN ‘헬로 트로트’에서 파워풀한 성량으로 눈도장 찍었던 강소리는 ‘꽃다워’로 섬세한 감성의 새로운 매력을 장착하고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26 10:02
뮤직

'엠카' DKZ, 팬들 위한 스페셜 무대…'LUPIN' 매력에 홀릭

그룹 DKZ(디케이지)가 팬들을 위해 ‘엠카운트다운’을 특별히 찾았다.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23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LUPIN’(뤼팽)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찾은 DKZ는 매혹적인 무드의 ‘LUPIN’ 무대를 선보이며 첫 등장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멤버들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이전에 보지 못한 DKZ의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도회적인 분위기로 강한 흡입력을 선사했다. 또한 DKZ는 실력파 ‘대세돌’임을 입증하듯 안정적인 보컬을 보여주면서도, 스틱을 활용한 칼군무로 퍼포먼스를 완성하며 감탄을 안겼다. 장난기 어린 ‘사랑도둑’에서 마음을 단숨에 앗아갈 ‘LUPIN’(뤼팽)으로 찾아온 DKZ에 다음 무대를 기대하는 팬들의 반응이 치솟으며, 멤버들의 콘셉트 소화력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LUPIN’(뤼팽), ‘Universe’(유니버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CRAZY NIGHT)’, ‘사랑도둑(Cupid)’ 등의 곡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역주행’을 기록했던 DKZ가 앞으로 어떤 무대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DKZ는 KBS Cool FM ‘스테이션 Z’와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 등 방송을 비롯해 여러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선우 기자 2022.06.24 12:53
예능

'아돌라스쿨' DKZ 재찬X세현, '고양이송' 부른 뒤 "영상 삭제해달라" 애원

'초동 판매고 100배 상승’을 이뤄낸 기적의 주인공 DKZ(경윤, 재찬, 종형, 세현, 민규, 기석)가 유쾌상쾌한 애교력으로 ‘아돌라스쿨’ 단장들마저 ‘앓이’ 행렬에 합류시킨다. DKZ는 6월 1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아돌라스쿨 홍보단장’ 준케이와 이기광을 만난다. 이날 ‘아돌라스쿨 12대 홍보모델’에 도전하는 DKZ는 ‘셀프 브리핑’, ‘팩트 체크’, ‘내가 만들고 내가 제보하는 금주의 핫이슈’ 등의 코너를 통해 홍보모델의 자질을 검증받는다. 우선 ‘셀프 브리핑’에서는 멤버 민규의 진행으로 멤버별 매력 소개가 펼쳐진다. ‘명탐정 코난’ BGM과 함께 “내 이름은 남대문”이라며 당당하게 말하다, 이윽고 사건 수사를 하듯 멤버들을 소개하는 재치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낸다. ‘셀프 브리핑’ 후에는 전원이 청량미 넘치는 타이틀곡 ‘사랑도둑’ 무대를 꾸며 현장을 후끈 달군다.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역대급 수준의 팬 제보를 토대로 한 DKZ의 특별한 개성들이 대방출된다. ”18세 재찬이의 ‘고양이 송’을 기억한다”, “저번에 세현이 고양이 송으로 재찬이를 놀린 게 귀여웠다“ 등의 제보를 토대로 재찬X세현은 동시에 ‘고양이송’을 선보인다. 이에 준케이와 이기광은 ”인간 고양이가 있다면 여기에 두 분 있었네요“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그러나 “해당 영상을 삭제해 달라”는 재찬의 애절한 부탁이 터져나오고, 이마저도 박제되는 것이 이번 ‘아돌라스쿨’의 킬링 포인트. 그런가 하면, 막내 기석은 무대 위 퍼포먼스를 방불케 하는 상쾌한 치어리딩을 펼쳐 모두의 ‘입틀막’을 유발한다. ‘내가 만들고 내가 제보하는 금주의 핫이슈’ 코너에서는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를 모은 멤버 경윤의 미술 실력이 공개된다. 실제 미술 작가가 그린 듯한 작품을 보게 된 준케이와 이기광은 "정말 본인이 그린 거냐?“며 놀라워하고, 경윤은 ”위태위태해 보이지만, 단단히 뿌리박고 있는 저희(DKZ)를 바위 위 나무로 표현했다“며 깊은 뜻을 설명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DKZ의 다양한 매력과 환상의 티키타카는 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오후 6시에는 예린과 오하영, 오후 9시에는 AB6IX가 출연해 생방송에 나선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이지수 2022.05.31 16:09
스타

DKZ 재찬-경윤 ‘사랑도둑’ 어쿠스틱 버전 공개하자 서버 다운

DKZ 재찬과 경윤이 서버를 다운시켰다. 두 사람이 참여한 ‘사랑도둑’의 어쿠스틱 버전 음원이 공개되자 서버를 다운시킨 것. 더욱이 DKZ의 공식활동이 끝났음에도 현재진행형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DKZ는 26일 정오 스페셜 에디션 ‘체이스 에피도스 2. 마음’(CHASE EPISODE 2. MAUM’ MEET & CALL) 이벤트를 오픈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사랑도둑’은 재찬과 경윤이 직접 참여해 재찬은 비트박스를, 경윤은 베이스와 기타 연주를 맡아 DKZ만의 색을 더욱 가미시켰다. 스페셜 에디션 앨범은 1만장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가운데 팬들의 소장 욕구를 한껏 높였으며 ‘포카(포토카드)앨범’라는 형태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정판 앨범 판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앨범 제작사인 메이크 스타의 서버 다운은 물론 완판을 달성해 화제성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포카앨범 앱 내에서 DKZ의 미공개 음원 및 포토, 독점 영상 등을 볼 수 있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흥미를 완벽히 자극한 데에 이어 당첨자들은 대면 팬사인회 또는 영상통화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DKZ는 약 4주 간의 활동을 마치며 여섯 번째 싱글 ‘체이스 에피도스 2. 마음’의 타이틀곡 ‘사랑도둑’으로 한터 차트 초동 판매량(4월 12일~4월 18일 집계) 10만7956장을 달성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에 DKZ는 지난 앨범 대비 초동 100배 상승으로 ‘한터차트 초동 브론즈 인증패’를 수상하며 ‘신 대세돌’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DKZ 대면 팬사인회나 영상통화는 다음달 3일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26 17:48
연예일반

[화보] DKZ 재찬, 소년美 벗었다…강렬+관능적 매력

그룹 DKZ 재찬이 소년미를 벗고 관능미를 드러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0일 웹드라마 ‘시맨틱 에러’와 최근 발매한 여섯 번째 싱글 ‘사랑도둑’으로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한 재찬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토록 멋진 에러’라는 콘셉트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화보에서 재찬은 관능적인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라 앞에 선 재찬은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재찬은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많은 사랑을 받으니 나도 바뀌었다. 받은 만큼 베풀고 싶어지니까 성격이 점점 바뀐다”면서 “나를 엄청 귀여워해 주니까 내가 귀엽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예전에는 좀 음침하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의 성격이었다. 옷도 검은색만 좋아했는데 요즘엔 좀 밝은 것도 입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웃어 보였다. 재찬은 아이돌과 동시에 프로듀서를 꿈꿨다. 연습실과 작업실에 온종일 붙어살았다는 재찬은 “밤새 작업을 하고 새벽 5시쯤 나와 어슴푸레하게 밝아오는 길을 걸어 집에 가는 게 좋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앞으로 딥하고 그루비한 힙합, 알앤비 곡들을 작업해서 보여드리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라이징 스타가 된 지금, 재찬은 “‘원래 하던 대로’라는 말을 잊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좋은 일이 있다고 붕 뜨지 않으려 한다. 그러면 실수하기 쉽다. 엄마가 내 롤 모델인데, 엄마가 나에게 늘 겸손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동요되지 않고 자기 것 열심히 하라고 가르치셨다. 그러니 나는 앞으로도 원래 하던 대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만 스무 살인 재찬은 “지금은 모든 것에 다 부딪혀보고 깨지고 달려가는 시기”라며 “이 시기를 얼른 거치고 좀 더 성숙해지고 싶다”고 덧붙였다. 재찬의 전체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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