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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김신영 "과거 산들·바로, 새싹춤 삼매경…늘 열심"
DJ 김신영이 보이그룹 B1A4의 메인 보컬 산들의 씩씩했던 과거 모습을 언급했다.산들이 4일 생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입니다'에 출연했다.김신영은 가을을 품은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산들을 반갑게 맞았다. 이에 산들이 "아침 운동 끝나고 집에 가면서 항상 듣는 라디오인데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며 활기찬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다.이어 김신영이 "산들 씨가 멀끔해졌다. 세바퀴 때 바로씨와 대기실 옆 구석에서 새싹춤 연습을 많이 했지 않냐?"며 "늘 그 춤을 그렇게 열심히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이에 산들이 "네 당시 바로와 짠 것을 연습 많이 했었다"며 해맑게 웃으며 새싹춤을 재현했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0.04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