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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승무원과 결혼, 이재성 아나 “함께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

KBS 아나운서 이재성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이재성은 24일 자신의 SNS에 “따뜻한 봄날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소중한 사람과 곧 결혼한다”라고 알렸다.이어 “오랜만의 연락이 혹여나 부담될까봐 미처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축하해 주시는 마음을 가슴 깊이 잘 새겨서 앞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고 덧붙였다.이재성은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아내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전해졌다.한편 이재성 아나운서는 2015년 KBS 4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뉴스광장경남’, ‘5시 뉴스’ , ‘스포츠 9’, ‘그녀들의 여유만만’, ‘연예가중계’ ‘생생정보’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는 ‘영화가 좋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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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BS 간판 이재성 아나운서, 4월 결혼

KBS 간판 이재성 아나운서가 다음 달 결혼한다.12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이재성 아나운서는 오는 4월 27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이재성 아나운서는 2015년 KBS 4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뉴스광장경남’, ‘5시 뉴스’ , ‘스포츠 9’, ‘그녀들의 여유만만’, ‘연예가중계’ ‘생생정보’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이재성 아나운서는 MC 외에도 2020년 ‘개그콘서트’의 ‘단골 로맨스’ 코너에 고정 출연 했으며, 사연자의 연애 고민을 재연 드라마 형식으로 보여주는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현재는 ‘영화가 좋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1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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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리포터, 뇌출혈로 사망…향년 45세

김태민 리포터가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31일 방송계와 유족 등에 따르면 김태민은 전날 오후 2시께 뇌출혈로 사망했다. 김태민은 지난 2008년부터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활약했으며 사망 당일에도 방송에 출연했다.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개그맨 오정태는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 김태민 리포터,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갔다”며 “그곳에서라도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추모했다. 고인은 MBN ‘생생정보마당’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 시사교양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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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한연노 위원장 “출연료 미지급 비일비재..사전 표준계약서 必” [인터뷰]

“연기자 노동조합이 원하는 것은 단결권이 아닌 진정한 파트너십이다.”제16대 한국방송연기자 노동조합(이하 한연노) 김영진 신임 위원장이 강조한 말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7일 서울 공군호텔 2층 로비에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노조를 이끌기 위한 각오와 방송연기자 산업에 대한 비전을 설명했다. 그는 “방송연기자들의 표준계약서에 대한 부분이 불합리하다”며 “현재 출연료 등급표상의 6등급이 성인 최저 출연료로 책정돼 있지만 현장에서는 자유계약의 명목으로 그보다 낮은 액수로 계약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진 위원장은 최근 ‘DMZ 대성동’ 드라마 제작사 임금체불 사건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지난 3월 ‘DMZ 대성동’에 참여한 30여 명의 스태프와 70여 명의 연기자가 임금과 출연료를 받지 못한 사건이 있었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토로했다. 김 위원장은 “촬영을 하고도 배우들이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하거나, 촬영을 위해 연기자가 지출하는 비용이 출연료 총액과 비슷한 사례가 많다. 이는 연기활동으로 생계유지는커녕 직업인으로 자긍심 마저 훼손되는 일”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또한 김영진 위원장은 방송연기자들이 사전제작 단계에서도 표준계약서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표준계약서가 권고사항으로 돼 있지만 모두가 표준계약서를 사용할 수 있는 제작환경이 되어야 한다”면서 “현장에서 배우들이 제작사 보다 을의 입장에 처해지면 부조리한 관행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방송 및 촬영 현장에서 불공정한 계약과 보수 미지급, 부조리한 관행 등에 시달리는 연기자들이 적지 않는 만큼 이런 실태를 방치할 경우 현재 세계적 위상이 높아진 ‘K컬처-콘텐츠’의 경쟁력에도 악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김 위원장의 의견이다. 현재 헌법 제33조 1항에 따르면 노동조합은 단결권 및 단체 협상권, 단체 파업권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방송 연기자 노조가 원하는 것은 단결권 보다는 파트너십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방송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배우들이 진정으로 존중받을 수 있는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기자들은 불합리한 대우를 당해도 노조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어떻게 가입하는 지 모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는 앞으로 배우,코미디언,성우,무술 연기자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도 포함되는 이야기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홍보가 제대로 안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배우들이 노조에 대해 PR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노조 가입자가 6000여명이 넘은 상태다”며 “홈페이지도 모바일과 PC에서 다 볼 수 있게끔 새로 개편하고 있다. 민원관리 및 묻고답하기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노조에 가입하기 위해서 필요한 절차 및 서류가 있냐”는 질문에는 “성우 및 코미디언 분들은 공채생이면 무조건 가입이되고, 무술연기자들은 노조에 가입하면 기본적으로 10등급이라는 등급을 부여 받게 되는 데 이후 심사를 거쳐 저희 조합원이 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탤런트 분들은 요새 공채생이 없다보니 최하 등급제로 실시 하고 있다. 성인 최하 등급제는 6등급으로 일정량의 작품 활동기간과 부합했을 때 노조 조합원으로써 권익 보호를 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김 위원장은 KBS 성우 공채 24기로 1994년 데뷔한 이후 개그콘서트,연예가중계, 생생정보, 도전골든벨 등 각종 예능,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다수의 외화, 애니메이션에서 더빙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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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 음원 차트 35위 진입! "전영록 지원사격 통했다"

하동근의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가 음원 차트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하동근은 지난 4일 낮 12시 지니뮤직, 벅스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5일 벅스뮤직에서 성인가요 차트 35위에 올랐고, 지니뮤직에서도 트로트 차트 41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성인 가요 차트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이 붙박이처럼 대거 점령한 상황이고, 나훈아, 장윤정, 홍진영 등 롱런하는 톱가수들이 포진해 있는 터라 신인 가수가 톱100위 안에 들어가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 하동근은 2020년 2월 발표한 '꿀맛이야'로 데뷔와 동시에 성인가요 차트 65위에 오른 바 있는데, 이번 신곡으로는 더욱더 높은 순위로 차트에 진입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동근은 "2년 전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에 진입한 게 꿈만 같았는데 이번에 더욱 좋은 순위로 차트에 진입하게 돼 믿기지 않는다.좋은 곡을 선물해주신 전영록 선생님과 함께 작업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하루하루 열심히 노래해 '차라리 웃고 살지요'가 새로운 '희망가'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라리 웃고 살지요'는 지난 해 MBN '헬로트로트'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전영록이 하동근을 위해 특별히 선물한 곡으로, "어짜피 돌고 도는 인생이련만, 차라리 웃고 살지요"라는 전영록의 인생 철학이 녹아든 가사가 마음의 평온을 안겨주는 발라드 곡이다. 전영록이 작사, 작곡했으며, 하동근이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엄태산과 전진영 작곡가가 편곡을 맡았으며, ‘코러스의 여왕’ 김현아가 코러스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하동근은 ‘꿀맛이야’, ‘출발 오분전’으로 활동 중이며 김포FC의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아침마당', '헬로트로트' 등에 출연했으며 MBN '생생정보마당' 리포터로도 활약 중이다. 축구 선수 출신이기도 한 그는 영탁, 나상도 등과 함께 연예인 축구단인 아티스타FC 선수로도 뛰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6천명)에서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남해의 아들' 하동근은 오는 12일 남해군에서 열리는 ‘제17회 마늘한우축제’의 메인 무대에 축하 가수로 나선다. 이와 함께 하동근은 경남 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의 고정 게스트로 14일부터 활약하며, 7월부터는 ‘스타 노래강사’인 김성기, 임성환, 나예원, 빨간구두TV 등의 노래 교실 및 공연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유니콘비세븐 이지수 2022.06.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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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전영록은 아버지 같은 분..평생 효도하겠다"

하동근이 신곡 발표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전영록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하동근은 4일 밤 8시부터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에서 '차라리 웃고 살지요'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4일 낮 12시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발매한 하동근은 이날 새벽부터 MBN '생생정보마당' 리포터로 부산 촬영을 떠났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급히 상경해 저녁에 생방송을 선보였다. 방송에서 그는 "오늘 촬영 때문에 부산 용궁사에 갔었는데 기왓장에 소원을 적으라 해서, 거기에 이번 신곡 많은 사랑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적었다. 적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전영록 선생님께 좋은 곡을 받은 것 같다"고 스승 전영록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전영록 선생님은 제게 음악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라며 "평생 효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런 뒤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어짜피 돌고 도는 인생이련만, 차라리 웃고 살지요"라는 가사가 마음의 평온을 안겨주는 '차라리 웃고 살지요'는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하동근이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발라드 곡이다. 엄태산과 전진영 작곡가가 편곡을 맡았으며, ‘코러스의 여왕’ 김현아가 코러스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하동근은 ‘꿀맛이야’, ‘출발 오분전’으로 활동 중이며 김포FC의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아침마당', '헬로트로트' 등에 출연했으며 MBN '생생정보마당' 리포터로도 활약 중이다. 축구 선수 출신이기도 한 그는 영탁, 나상도 등과 함께 연예인 축구단인 아티스타FC 선수로도 뛰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6천명)에서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남해의 아들' 하동근은 오는 12일 남해군에서 열리는 ‘제17회 마늘한우축제’의 메인 무대에 축하 가수로 나선다. 이와 함께 하동근은 경남 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의 고정 게스트로 14일부터 활약하며, 7월부터는 ‘스타 노래강사’인 김성기, 임성환, 나예원, 빨간구두TV 등의 노래 교실 및 공연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유니콘비세븐 이지수 2022.06.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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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영탁과 즐거운 축구 인증샷..아티스타FC 뭉쳤네

하동근이 영탁과 함께 한 축구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동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영탁 형님과 함께"라는 메시지와 함께 축구장에서 함께 땀 흘린 모습을 게재했다. 또한 가수 나상도, 임찬, 이찬성과 함께 필드에서 신나게 뛴 인증샷도 공개했다. 하동근은 이들 트로트 가수들과 함께 아티스타FC라는 팀에서 활동 중이다. 모처럼 축구장에서 만난 트로트 가수들은 우정과 체력을 다지면서 축구 시합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하동근은 신곡 발표에 앞서 연일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26일 경남도립남해대학에서 열린 '한울대동제 축제 겸 보물섬 가요제'에 축하 가수로 참여해 폭풍 라이브를 선보였다. 특히 하동근은 이 대학의 15학번 학생이자, 2016년도 학생회장을 역임한 인연이 있어 모교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하동근은 오는 6월 12일 열리는 ‘남해 마늘한우축제’에도 나서 '남해의 아들'다운 위용을 드러낸다. 30일에는 BTN 불교방송 라디오 '양지원의 로맨틱 라디오'에 출연해 DJ 데뷔 만 1년인 양지원을 축하해줬다. 채윤, 성빈, 성민지와 함께 축하 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한 하동근은 6월 3일에는 KBS부산 '아침마당'과 MBN '생생정보마당'에 출연한다. 4일에는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본인이 작사에 처음으로 참여한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지니뮤직 등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6월 14일부터는 MBC경남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 고정 패널로도 나선다. 한편 하동근은 ‘꿀맛이야’로 2020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지난 해 ‘출발 오분전’을 선보였으며 김포FC의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또한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6천명)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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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 출신 가수 하동근, 남해 모교서 금의환향 무대..."역시 남해의 아들!"

'남해의 아들' 하동근이 모교 축제를 뒤집어 놓았다. 하동근은 지난 26일 경남도립남해대학에서 열린 '한울대동제 축제 겸 보물섬 가요제'에 축하 가수로 참여해 열띤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 실황은 유튜브 채널 '보물섬 콘서트 TV'에도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해당 채널에는 "아줌마들이 몹시 신나버린 가수 하동근의 모교 무대"라는 제목으로 하동근의 축제 라이브 모습이 올라왔는데, 실제로 여대생, 여중고생까지 열띤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이 포착돼 하동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하동근은 이 대학의 15학번 학생이자, 2016년도 학생회장을 역임한 인연이 있어 모교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된 것. 아울러, 하동근은 오는 6월 12일 열리는 ‘남해 마늘한우축제’에도 나서 '남해의 아들' 위용을 뽐낸다. 한편 하동근은 ‘꿀맛이야’로 2020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로, 지난 해 ‘출발 오분전’을 선보였으며 김포FC의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또한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6천명)로 팬들과 소통 중이며,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리포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오는 6월 3일에는 KBS부산 ‘아침마당’, MBN ‘생생정보마당’에 출연하며 6월 4일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본인도 작사에 참여한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지니뮤직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보인다. 또한 6월 14일부터는 MBC경남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 고정 패널로도 나선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8 17:28
뮤직

하동근, 전영록 자필 편지에 천군만마..남해 행사로 '금의환향' 예고!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음악적 스승’ 전영록에게 신곡은 물론, 애정 어린 자필 편지까지 받아 ‘천군만마’ 속 신곡 작업을 마쳤다. 하동근은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본인도 작사에 참여한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의 녹음을 최근 순조롭게 진행했으며, 오는 6월 4일 낮 12시 지니뮤직 등을 통해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영록은 신곡 발표를 앞두고, 한 글자 한 글자 정성들여 쓴 자필 편지를 하동근에 전달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편지에서 전영록은 “늘 준비되어 있는, 우리들의 '멀티 플레이어' 하동근! 그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쭈욱 우리들의 '와일드 카드'이다”라고 넘치는 제자 사랑을 표현했다. 이어 “MBN '헬로 트로트' 때 그야말로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등장했던 '하똥끄이'~. '와일드 카드'로, 그리고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어 함께 곡 작업을 하였고, 유성기판의 시초인 '희망가'를 떠올리며 가장 우리에게 정겨운 삼박자 리듬인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만들게 되었다”라고 신곡을 작업한 배경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울 '똥끄이'가 제목을 달아주었고 가사까지 함께 해 주었다. 앞으로 이 곡은 들어보는 것이 아니라 보게 될 것이다”라고 ‘차리리 웃고 살지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신곡 작업을 마무리한 하동근은 이달 말부터는 고향인 남해로 내려가 남해의 대표 축제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하동근은 지난 4월 열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With 활력 충전! N 남해로’ 메인 무대에 서서 남해군민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은 바 있다. 오는 26일 그는 경남도립남해대학 축제에 초대받아 또다시 남해로 향한다. 특히 하동근은 이 대학의 15학번 학생이자, 2016년도 학생회장을 역임한 인연이 있어 모교에 ‘금의환향’하게 된 셈. 아울러, 오는 6월 12일 열리는 ‘남해 마늘한우축제’에도 나선다. 하동근의 소속사 유니콘비세븐 측은 “지난 해 ‘헬로 트로트’로 인연을 맺은 전영록 감독님이 신곡 선물 후, 보컬 지도를 해주신 것은 물론 녹음 현장에서도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다. 또한 하동근에게 작사의 기회까지 주셔서 너무나 영광이고 감사했다. 오는 9월에는 전영록 감독님과 함께 뮤지컬 ‘불티’ 무대에 오르며 소중한 사제의 연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근은 ‘꿀맛이야’, ‘출발 오분전’으로 활동 중이며 김포FC의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또한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6천명)로 팬들과 소통 중이며,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리포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오는 6월 3일에는 KBS부산 ‘아침마당’, MBN ‘생생정보마당’에 출연해 신곡 발표를 앞둔 소감을 전한다. 6월 14일부터는 MBC경남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 고정 패널로도 나선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유니콘비세븐 2022.05.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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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 17년 만에 KBS 퇴사

이정민 아나운서가 17년 만에 KBS를 떠난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로 퇴사 소식을 알렸다. 그는 “5월이 시작된 지금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는 KBS 아나운서 이정민이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인생 2막을 걸어가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20대와 저와 지금의 제가 다른 것은 이제 제 곁에는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이 늘 함께한다는 것”이라며 “기적과도 같이 찾아와 준 아이를 품에 안고 또 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고 적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라는 말을 붙여 인사드릴 수 있었던 것 자체가 너무나 큰 행운이자 축복이었다”면서 “제 인생 가장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던 KBS 아나운서로의 그 시간이 결코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VJ 특공대’, ‘가족오락관’, ‘스펀지’, ‘생생정보통’, ‘위기탈출 넘버원’, ‘뉴스광장’ 등의 진행을 맡았다. 2012년 세 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5.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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