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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정태의 마지막 과제… 하나금융 '인천 청라 시대' 열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손으로 일궈낸 '하나드림타운'의 마지막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 과제를 끝으로 3월 임기를 마치며 김 회장은 자리에서 홀가분히 내려오게 됐다. 16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소재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청라 그룹헤드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 관계사 대표와 신은호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김교흥 의원, 신동근 의원, 조택상 인천광역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그룹헤드쿼터’는 이번 착공식을 시작으로 4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5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하나드림타운 조성 사업은 경제자유구역인 청라국제도시 내 24만6000㎡ 부지에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와 시설들을 한데 모으는 게 핵심이다. 하나드림타운 사업은 총 3단계 프로젝트로 진행 중이며 2017년 IT 및 디지털 인프라 접근 용이를 위한 통합데이터센터 완공으로 1단계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에 하나금융 통합데이터센터에는 IT인력 1800명이 입주했다. 이어 2단계로 2019년에는 글로벌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하나글로벌캠퍼스가 완공됐다. 하나글로벌캠퍼스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병상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2020년 12월부터 생활치료센터로 제공되고 있다. 마지막 3단계 프로젝트 ‘청라 그룹헤드쿼터’는 지하 7층, 지상 15층, 연면적 12만8474.80㎡ (약 3만9000 여 평) 규모이며, 이곳에는 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하나카드·하나금융투자·하나생명·하나생명보험 등 6개 계열사 직원 2800명이 근무하게 된다. 당초 하나드림타운은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글로벌 네트워크가 탄탄한 외환은행을 인수한 후 “한국의 산탄데르 그룹 시티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였다. 하지만 현실화는 김정태 회장의 손으로 이뤄져왔다. 김정태 회장은 사업 1단계인 통합데이터센터 완공 후 “하나금융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보회사로 거듭나야 한다”며 디지털 전환(DT)의 고삐를 쥐었다. 이번 3단계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디지털·글로벌 부문에서 자회사간 활발한 시너지 모색이 이뤄질 것으로 하나금융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주 회장 집무실도 청라 본사로 옮겨가며, 하나금융 그룹경영의 중심축이 서울 중구에서 인천 청라로 이동하게 된다. 김정태 회장은 “청라 그룹헤드쿼터는 하나금융의 강력한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모든 사람에게 365일 개방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게 될 것”이라며 “유니크한 디자인의 건물은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를 넘어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남는 ‘마인드마크’로써 외국인들이 한국을 오갈 때 찾는 첫 번째 관광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2.16 11:03
경제

코로나 중증 환자 감소에 총력,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전환점 될까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가 코로나19 중증 환자 감소를 위해 적극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제약은 27일 질병관리청과 5만명 분의 아코로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제약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렉키로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한 정부의 선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셀트리온제약은 셀트리온이 생산한 약 5만명 분의 렉키로나를 내년 1분기까지 전국에 지정된 의료기관에 공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은 렉키로나의 국내 공급권을 갖고 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한 데 따라 중증 이전 단계부터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확대 공급해왔다. 이로써 기존 감염병 전담병원 외에도 생활치료센터와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병원, 비감염병 전담병원 등에도 렉키로나가 공급되면서 최근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렉키로나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 집계 기준 지난 23일까지 전국 212개 병원, 3만3915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정부는 렉키로나의 사용으로 코로나19 중증 환자 감소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산이다.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최근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만 위중증 환자의 수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27일 중대본에서 집계한 위중증 환자는 1078명이다. 전날 1081명보다는 3명 줄었지만 지난 21일부터 일주일 연속 1000명 이상(1022명→1063명→1083명→1084명→1105명→1081명→1078명)을 유지했다. 렉키로나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한 치료제다. 경증 및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대규모 임상 3상 결과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 특히 렉키로나를 투여한 고위험군 환자군에선 중증환자 발생률이 위약군 대비 72% 감소했고, 임상적 증상 개선 시간 역시 고위험군 환자에선 위약군 대비 4.7일 이상 단축되며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한 바 있다. 렉키로나를 투여 받은 델타 변이 환자들의 중환자실 입원은 1% 이하로 매우 낮게 보고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코로나19 우세종인 델타 변이 대응에서도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렉키로나는 식약처의 조건부 승인을 받은 이후 국내 코로나19 일선 현장에서 확진자 치료와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항체 치료제로서 역할을 충실히 맡아왔다”며 “내년 1분기 국내 공급물량을 확정한 만큼 안정적 공급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12.27 11:15
연예

임창정, 코로나19 완치 판정…격리 해제

가수 임창정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날 임창정이 완치 판정을 받아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으며 이에 따라 격리 해제 조치됐다"고 설명했다. 임창정은 지난 9일 확진 사실을 전달 받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 치료에 전념해 왔다. 이에 따라 정규 17집 컴백 활동도 모두 올 스톱됐다. 확전 받기 전날인 8일엔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는 사실이 알려져 우려를 모았으나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임창정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노래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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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인기가요' MC 복귀 "24일 출연"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SBS '인기가요'에 복귀한다. 18일 '인기가요' 측은 "안유진이 24일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안유진은 지난 9월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MC에서 잠정 하차했었다. 이후 안유진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치료에 집중했으며 9월 16일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 안유진이 자리를 비운 기간 동안에는 스테이씨 멤버 시은, 있지 멤버 유나 등이 스페셜 MC로 자리를 대신했다. 다시 '인기가요'로 돌아온 안유진은 앞으로 트레저 지훈, NCT 성찬과 함께 MC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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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코로나19 완치 판정…소속사 측 "퇴소 후 휴식중" [전문]

가수 안유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안유진이 코로나19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안유진은 현재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안유진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였고,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안유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스케줄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안유진은 지난 8월 28일 동선이 겹쳤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격리 기간 동안 인후통 및 발열 증세가 나타나 관할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진행, 지난 4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안유진이 최종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아 알려드립니다. 안유진은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였고,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퇴소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유진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스케줄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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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6인 코로나19 완치 판정 "10월 정규 1집 컴백" [전문]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본격적인 완전체 컴백에 나선다. 16일 엔하이픈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완전체 엔하이픈, 보고 싶었어요 엔진(팬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연습실에 모여 있는 엔하이픈 일곱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소속사 빌리프랩은 위버스를 통해 공식입장을 내고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원 16일 기준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각 멤버는 현재 건강 상태에 이상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선우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이어 엔하이픈의 정규 1집 발매 소식까지 전했다. 소속사는 '엔하이픈의 정규 1집은 10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에 대해서는 별도로 공지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엔하이픈은 지난 8월 25일 함께 촬영했던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격리 중인 지난 2일 다섯 멤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지난 6일 니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멤버 선우는 여러 차례의 검사에서 음성을 확인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ENHYPEN 멤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원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 9월 16일(목) 기준 전원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각 멤버는 현재 건강 상태에 이상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선우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ENHYPEN 정규 1집은 10월 중 발매할 예정입니다. 세부 일정에 대해서는 별도 공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6 16:36
연예

엔플라잉 4인만 코로나 19 완치 "차훈은 치료중" [전문]

밴드 그룹 엔플라잉의 멤버 이승협, 유회승, 김재현, 서동성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차훈은 아직 치료 중이다. 1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엔플라잉의 이승협, 유회승, 김재현, 서동성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네 멈버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 왔으며, 더 이상의 감염 전파의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 아래 격리 조치 해제하고 치료소에서 퇴소했다. 소속사는 "현재 이승협, 유회승, 김재현, 서동성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앞으로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차훈에 대해서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성실히 치료에 임하고 있으며, 완치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엔플라잉 멤버들 중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이 먼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5일에는 김재현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차훈은 지난 9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 들어갔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 김재현, 서동성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안내 드립니다. 앞서 이승협, 유회승, 김재현, 서동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으며,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 해제를 통지 받고 퇴소했습니다. 이에 이승협, 유회승, 김재현, 서동성은 퇴소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예정된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차훈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성실히 치료에 임하고 있으며, 완치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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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코로나19 완치 "치료센터 퇴소 후 스케줄 시작" [전문]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소속 아티스트 장원영이 최종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원영은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한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앞으로 스케줄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장원영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입소한 생활치료센터에서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장원영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정된 스케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장원영은 8월 28일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연락을 받고 검사를 진행,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소속사인 안유진 역시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에 들어갔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장원영이 최종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아 알려드립니다. 장원영은 지난달 28일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연락을 받고 곧바로 PCR (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였고,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퇴소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장원영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정된 스케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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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 영빈, 코로나19 완치 "오늘(1일) 치료센터 퇴소"[공식]

루미너스 영빈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루미너스 영빈 소속사 바른손더블유아이피 측은 1일 "루미너스 영빈의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고 알렸다. 영빈 측은 "영빈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으며, 9월 1일부로 격리 조치 해제를 통지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중단됐던 루미너스 발매 활동도 곧 재개할 예정이다. 데뷔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바른손더블유아이피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루미너스 영빈의 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안내드립니다. 앞서 영빈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으며, 9월 1일부로 격리 조치 해제를 통지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하였습니다. 현재 영빈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단되었던 루미너스의 발매 활동을 곧 재개할 예정입니다. 루미너스의 데뷔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애정을 보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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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 김지은, 코로나19 확진 "자가격리 중 재검사 양성"[공식 전문]

배우 김지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김지은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지은은 지난 11일 드라마 촬영이 끝난 뒤 식사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곧바로 검사를 진행, 17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 도중 컨디션 난조로 재검사를 시행했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지은은 MBC '검은 태양'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배우 김지은이 오늘(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지은은 지난 11일 드라마 촬영이 끝난 뒤 식사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곧바로 검사를 진행, 17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 도중 컨디션 난조로 시행한 재검사에서 금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속 배우 및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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