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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송종국子 송지욱, 깜짝 근황 공개..”매일 1대1 개인레슨” (‘살림남2’)

전 축구선수인 송종국과 아들 지욱의 깜짝 근황이 전해졌다.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송종국 부자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천수는 송종국의 축구 교실로 향했는데 송종국이 송지욱과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천수는 훌쩍 큰 송지욱을 보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고 “키가 나보다 크다. 대성하겠다”며 송지욱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송종국은 “지욱이가 중학교에 들어간 후 축구를 하고 싶다는 연락을 했다. 매일 1대 1로 개인레슨을 하고 있다. 매일 같이 지낸다”고 말했다. 송종국은 자신이 생활하고 있는 캠핑카에 이천수를 초대해 산채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대접했다. 송종국은 2년째 캠핑카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이천수는 송종국의 모습에 또 한번 순수하게 감탄하며 사춘기가 온 딸 주은 양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송종국도 딸 지아에 당시 서운했다면서도 “기다려줘야 한다”고 조언을 건넸다.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7.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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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누나 아픈 일 당하면 응징 생각하는 상남자 아들.." 송지아 괴롭힌 학부모에 경고?

탤런트 박연수가 두 자녀인 송지아-송지욱 사진을 올려놓으며, 전날 쌓였던 화를 푸는 한편 든든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파에 다정히 누워서 게임을 하는 송지아-송지욱 남매의 사진을 올려놨다. 이와 함께 박연수는 "진짜 베프(베스트 프렌드)처럼 노는 남매. 누나가 아픈 일 당하면 상대방 응징을 생각하는 그냥 상남자"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뭔가를 실행에 옮기기에는 너무나 어린 13세. 체크 카드도 안 나오는 12월 생일자 어린이 아들. 체크카드나 만들고 뭐나 계획해 보자"라고 어리지만 누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은 아들을 칭찬했다. 아울러 박연수는 송지아에 대해 "딴 곳에 마음 두고 싶었는지 절대 관심 없던 큐브를 알려달라며 동생 옆에 계속 붙어있는 송아지(송지아 애칭). 똑같은 걸 몇 시간째 알려주는 동생. 누나 바보야 하면서도 계속 알려주는 이쁜 동생. 엄마는 너희가 있어서 정말 든든해♡"라고 남매의 우애를 자랑했다. 앞서 박연수는 3일 딸 송지아를 상처주는 행동을 한 다른 학부모들을 향해 분노를 터뜨려 관심을 모았다. 그는 "할 일 없는 부모들이 우리를 상상도 못할 만들로 씹어대도 우리는 우리만에 길을 열심히 걸어왔습니다. 무시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똑같은 사람 되고 싶지 않으니깐요. 정작 묻고 싶습니다. 너희들은 얼마나 예의 바르고 훌륭한 인품을 지녔니? 우리랑 대화 한 번 해봤니? 이번에는 3년 만에 처음 당한 일이라 그냥 넘어갔지만 다음은 절대 그냥 안 넘어가요"라면서 극대노했다. 이와 관련, 송지욱까지 누나를 괴롭힌 사람에 대한 '응징'을 생각할 만큼 상처를 받았던 것을 박연수가 대외적으로 알린 것. 하지만 박연수는 아직 체크 카드도 안나오는 아들의 어린 나이를 언급하며, 누나를 아끼는 아들의 마음만 칭찬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해 송지아-송지욱 남매를 홀로 양육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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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母' 박연수, "딸 가슴에 피멍..인맥 다 털어서 지켜볼 것" 학부모들에게 극대노

배우 겸 방송인 박연수가 딸 송지아를 음해한 학부모들에게 극대노하며 경고글을 올려놨다. 박연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 치다가 화가 나도 예의 있게 웃으라 가르쳤고 더 겸손하고 항상 주위 사람들 챙기고 예의를 다하라 가르쳤는데 조용히 살고 싶은 우리 딸은 남들은 웃게 해 주고 가슴에 피멍만 들었다"며 속상한 마음을 장문의 글로 올려놨다. 그는 "할 일 없는 부모들이 우리를 상상도 못 할 말들로 씹어대도 우리는 우리만의 길을 열심히 걸어왔다. 무시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똑같은 사람 되고 싶지 않으니까. 묻고 싶다. 너희들은 얼마나 예의 바르고 훌륭한 인품을 지녔니? 우리랑 대화 한 번 해봤니? 이번에는 3년 만에 처음 당한 일이라 그냥 넘어갔지만 다음은 절대 그냥 안 넘어간다"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괴물들을 상대하려면 나도 괴물이 돼야 한다는 걸 이번에 똑똑히 배우고 왔다. 내가 너희는 확실히 지켜봐 줄게. 시합할 때마다 다들 지켜보라고. 있는 힘껏 알려볼게. 부정한 행동을 보면 그 자리에서 경기위원을 불러. 그건 시합 상식이야! 경기장 다 떠난 뒤에 부르지 말고"라면서 절절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양육하며 싱글맘으로 살고 있다. 박연수, 송지아 모녀는 지난 9월 27일 방송된 SBS 골프 관찰 예능 ‘전지훈련 in 골드코스트(이하 '전지훈련')’에 출연하기도 했다. 다음은 박연수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너무나 가슴 아프지만 웃을래요 이것또한 우리 인생 이니깐요 호주 촬영 뒤 나 호주와서 골프하면 안돼라고 물어보는게 그냥 거기에 환경이 좋아서 그런지 알았는데 아무도 날 몰라보니 좋고 색안경 끼고 자기를 안 보니 좋다구.... 그냥 거기서는 난 평범한 16살 여자 아이일 뿐이니깐.... 골프 치다가 화가 나도 예의있게 웃으라 가르쳤고 더 겸손하고 항상 주위사람들 챙기고 예의를 다하라 가르쳤는데 조용히 살고 싶은 우리 딸은 남들은 웃게 해주고 가슴에 피멍만 들었네요 할일없는 부모들이 우리를 상상도 못할 말들로 씹어대도 우리는 우리만에 길을 열심히 걸어왔습니다 무시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똑같은 사람 되고싶지 않으니깐요 정작 묻고 싶습니다 너희들은 얼마나 예의바르고 훌륭한 인품을 지녔니? 우리랑 대화한번 해봤니? 이번에는 3년만에 처음 당한일이라 그냥 넘어갔지만 다음은 절대 그냥 안넘어가요 괴물들을 상대하려면 나도 괴물이 되어야 한다는걸 이번에 똑똑히 배우고 왔으니깐요 내가 너희는 확실히 지켜봐줄께, 시합 할 때마다 다들 지켜보라구 있는 힘껏 알려볼께 부정한 행동을 보면 그 자리에서 경기위원을 불러 그건 시합 상식이야!!! 경기장 다 떠난 뒤에 부르지 말고!!!!!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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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성공과 맞바꾼 소중한 보물 지아·지욱, 후회 없어"

배우 박연수가 자녀인 지아, 지욱을 소중한 보물이라 칭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흔넷 박씨 아줌마 한살한살 먹으면서 좋은 것도 싫은 것도 같이 가야하는 인생에 쓴 맛을 조금은 아는 여자"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박연수는 "애들 앞에서는 강인한 엄마이자 모든 걸 해내는 가장이고 싶지만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한없이 보호받고 싶은 그냥 여자여자. 네일샾 갈래 꽃시장 갈래 물으신다면 1초에 망설임도 없이 꽃시장을 선택하는 천상여자. 아무 것도 모른던 철부지가 아이둘을 낳았고 그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른이 되어가고 있고 인생이 무엇인지 조금은...아주 조금은 알것 같다"고 적었다. 박연수는 또 "그 당시 최고에 기획사에 들어가자 마자 생긴 아이 내 성공과 맞바꾼 소중한 보물 지아,지욱 엄마는 단한번도 엄마일을 못해본 것에 대한 후회를 해본적이 없단다. 비싼 다이아는 말도 못하고 생각도 못하고 웃겨주지 않는데 너희들은 사랑한다 말해주고 힘들 때 웃겨주잖아. 그렇다구 다이아가 갖고싶지 않은건 아니다!!!! 그거면 된거지 내인생 이만하면 성공한거지 안그르냐"라고 밝혔다. 한편 박연수는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했다. 2015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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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엄마-남동생과 귀요미 셀카...비주얼 패밀리

박연수, 송지아, 송지욱이 다정한 가족샷을 공개했다.배우 박연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셋, 44 우리집 보스 박연수 16 우리집 얼짱 송지아 15 우리집 몸짱 송지욱 지욱이는 쥐띠라 쥐모자 지아는 돼지띠라 돼지모자 엄마는 왜 닭을 씌운 게냐!!!!나 양이라구 #인생네컷#우리가족#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박연수는 송지아, 송지욱과 귀여운 동물 인형 모자를 쓰고 셀카를 찍는 포즈를 취해 보였다. 친구처럼 다정한 세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훈훈한 가족이다", "비주얼 패밀리" 등 호응을 보냈다.한편 박연수는 송종국과 이혼한 뒤 두 아이를 직접 양육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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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딸' 송지아, 미국 다녀오더니 폭풍성장...배우 뺨치는 여신미모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의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남매"라는 글과 함께 두 아이의 모습을 담은 인증 사진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송지아, 송지욱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남매는 최근 골프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겼다.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두고 있다. 박연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했으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2007년생인 송지아는 아버지 송종국과 함께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으며, '둥지탈출'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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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딸 송지아 자가격리 해지..빛나는 미모는 덤~

방송인 박연수가 딸 송지아 양의 근황을 전했다.박연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격리 해지"라며 "입국심사에 착하게 감기증상 다 써서 공항에서 8시간 대기하다 음성결과받고 새벽3시 힘들게 집에온 우리 힘든 일주일이 지났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점에서 안경을 쓰고 인증샷을 남긴 송지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른 못지않은 기럭지에 남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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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母' 박연수, 제주도서 빛난 꿀피부 "여행아니에요"

배우 박연수가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박연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성산일출봉♥ 여행 온거 아니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성산일출봉에서 카메라를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박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잡티없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와 이혼 후 지아, 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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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딸 송지아 향한 모정 "토실토실 살찌울거야"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를 향한 엄마의 마음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박연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계획. 내년에는 예쁜 도시작을 모아볼테야"라며 "예쁜 도시락에 건강하고 맛난 지아밥을 해서 토실토실하게 살 찌울거야"라고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도시락통에 맛스럽게 담긴 예쁜 밥과 반찬이 담겨 있다. 딸을 챙기는 남다른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한편 박연수는 현재 딸 송지아와 송지욱 군을 양육하고 있다. 과거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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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딸' 송지아, 슈퍼카 시승 "조작법 다 알아" 폭소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슈퍼카 시승에 나서 눈길을 끈다.박연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아왈. '엄마 내가 삼촌차 조작법 다 알았어. 이제 차키 들고 엄마가 몰고 가면 돼'. 엄마왈 '차는 가져갈 수 있는데 기름값 없어서 안돼 내려'"라는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슈퍼카 운전석에 앉아 멋있게 운전하는 듯 폼을 잡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15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홀로 양육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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