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2023 청년의 날] 곽혜은 이데일리M 대표 "청년 아픔 공감, 아름다운 미래 함께할 것"
곽혜은 이데일리M 대표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펼치기 위해 하루하루 정진하는 빛나는 청춘을 응원했다.곽혜은 대표는 1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하 청년의 날) 축제 환영사에서 "학업과 취업, 결혼과 육아 등 어려워만 보이는 현실 앞에 경쟁과 비교와 질책이라는 지지 않아도 될 짐까지 지고 힘겹게 서 있는 청년들을 보면 가슴이 먹먹하다"며 "역동적이고 진취적이며 때로는 무모하기도 한 청년 여러분의 아름다운 하루하루에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곽 대표는 최근 가슴속 깊게 각인된 희망 메시지를 공유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수학자 허준이 교수의 말을 빌려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말길, 의미와 무의미의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바란다"고 했다.이번 행사는 청년과미래·일간스포츠·이코노미스트를 포함한 이데일리M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의회 등 정부 부처와 시의회가 후원했다.올해는 '너를 위한 청년의 날, 2030 세계엑스포 유치와 ESG 문화 선도'를 주제로 마련했다. 청년뿐 아니라 국민에게 중요한 날이라는 의미를 담았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9.16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