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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오동진 영화만사] ‘플래시’ 결국 문제는 에즈라 밀러다

결국 문제는 에즈라 밀러이다. DC영화 ‘플래시’ 얘기다. 원래는 작품의 완성도나 재미만으로 평가했어야 될 영화이다. DC나 마블의 세계관 논쟁 같은 것으로 얘기해도 좋을 작품이다. 기대 이상으로 얘기할 거리가 차고 넘친다. 특히 나이든 세대라면 젊은 세대에게 영화 속 멀티버스의 개념에 대해 묻고 싶어 진다. 그러나 얘기는 결국 에즈라 밀러로 돌아온다. 안타깝다.에즈라 밀러는 왜 청소년을 그루밍하고 가스 라이팅으로 성적 착취까지 했다는 논쟁에 휘말렸는가. 그 같은 혐의는 진짜인가 가짜 뉴스인가. 법적으로는 어떤 판결을 받았는가. 법적 판단만으로 모든 진실이 밝혀질 수 있는가 등등. ‘플래시’는 작품에 대한 논의보다는 주인공 에즈라 밀러에 대한 논쟁으로 끌려 간다. 에즈라 밀러는 2022년에 나왔던 ‘케빈에 대하여’를 보면 그가 비교적 천부적인 연기 감각을 지닌 인물임을 알 수가 있다. 에즈라 밀러에 대해서는 아깝다는 말도 매우 조심스러울 만큼 그에 대해 쏟아지는 의혹은 너무 많고 그 수위 또한 높다. 분명한 것은 요즘의 대중은 두 가지 측면에서 가차가 없는데 그 하나가 페도필(소아성애)이고 또 하나는 그 대상이 누구든 성적인 착취는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건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이 논란에 휩쓸리면 배우든 감독이든 제작자든 살아 남지 못한다. 블록버스터 영화가 아니더라도 이제 영화와 드라마는 (극히 일부 독립영화, 초저예산 영화를 제외하고) 거의 백 퍼센트에 가까울 만큼 배우=스타 마케팅에 따라 그 성공이 좌우된다. 누구를 캐스팅하느냐는 영화의 흥행 및 평가의 방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이미 오래 전부터 그 배우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시대가 됐다. 얼마 전까지는 해당 작품의 프로덕션 기간 동안 정도였다. 한 작품이 기획되고, 촬영돼서, 극장에 걸리기까지 정도였다. 이제는 그 ‘한 작품의 기간’을 넘어서 배우 평생이 관리돼야 하는 수준이다. 산업이 글로벌 수준으로 커졌고 매출 단위가 최소 수천 억원이 왔다 갔다 한다. 배우 논란은 대박을 터뜨리느냐, 아니면 평생 쪽박을 차게 하느냐를 결정짓는 요소가 된다. 예컨대 ‘하우스 오브 카드’나 ‘LA컨피덴셜’같은 뛰어난 작품도 성범죄 논란이 인 케빈 스페이시 때문에 평가를 망설이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로브 로우는 1980년대 최고의 청춘스타 자리를 한 순간에 잃고 30년 넘게 무명처럼 숨어서 연기생활을 했다. 에즈라 밀러가 아니었다면 ‘플래시’는 두고두고 회자될 작품이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역대 배트맨이 우루루 나와서 좋았다. 원조 배트맨 마이클 키튼이 나오고 그 뒤를 이었던 조지 클루니도 나온다. 최근까지 배트맨을 맡았던 벤 애플렉이 등장하는 것도 반갑다. ‘다크나이트’ 3부작 주인공 크리스찬 베일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배제됐으며 발 킬머는 후두암 투병 중이어서인지 등장하지 못한다. 가장 최근 배트맨으로 발탁된 로버트 패틴슨은 아직 나올 때가 아니어서인지 모습을 비추진 않는다. 그럼에도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게 즐겁다. 슈퍼맨으로 니콜라스 케이지가 잠깐 스치듯 나오는 것도 DC 월드에 정말로 많은 비하인드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대목이다. 케이지는 캐스팅 물망에 올라 몇 개의 시리즈를 맡을 뻔했다가 무산된 적이 있다. 이때가 니콜라스 케이지 배우 인생의 분기점이었다. 이번 ‘플래시’는 이런저런 얘기가 차고 넘치는, 흥미로운 작품이다. 그럼에도 에즈라 밀러 논란 탓에 한국에선 20일 현재 전국 48만에 그치고 있다. 미국도 비슷하다. 배우를 하려면 평생 족쇄를 차겠다는 마음가짐이어야 한다.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려면 출연 배우들의 인성 하나하나, 술버릇까지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영화 만들기가 점점 더, 초절정의 고난이도 일이 돼 가고 있다. 오동진 영화평론가 2023.06.22 06:05
뮤직

[위클리 K팝] 추모·주가 조작 연루·새 소속사 계약...쉴 틈 없는 가요계

이번 주 가요계는 눈물과 의혹, 그리고 새 출발까지 다방면의 이슈가 이어졌다. 세상을 떠난 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을 향한 동료 연예인들의 계속된 추모를 시작으로 가수 임창정이 개입된 주가 조작 사태, 그리고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새 소속사를 찾으며 완전체 새출발 소식까지 쉴 틈 없는 소식들이 가요계 한 주를 완성했다. ◇ 故 문빈 향한 동료 연예인들 편지 계속...추모 공간 6월 6일까지세상을 떠난 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에 대한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가 계속됐다.현재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 사옥에는 고인에 대한 추모 공간이 마련돼 있다. 추모 공간은 49재인 6월 6일까지 방문이 가능하다. 앞서 멤버 차은우는 고인의 추모 공간을 방문해 “빈아, 네가 보고픈 밤이다. 이 나쁜 놈아. 산하(아스트로)랑 산책 겸 잠이 안 와 같이 왔다. 잘 자고 있냐”며 “너랑 당연스레 했던 모든 게, 정말 사소한 것들까지 왜 이리 그립고 후회되는지. 달나라에서는 꼭 몇백배 더 행복해라. 네가 남기고 간 건 내가 책임치고 챙길테니 너무 걱정말고 고생했다. 사랑하고, 미안하다. 친구야”라며 애정 담긴 편지글을 남겼다.이 외에도 멤버 산하는 “아직 형이 내 앞에서 아른거린다. 이런 모습 보이면 형한테 혼나는 거 아는데 당분간은 좀 봐줘. 형 말대로 나 꼭 행복할게. 꼭 지킬게. 많이, 내가 많이 사랑하고 사랑해”라고 고인을 떠올렸다. 멤버 진진과 MJ는 “걱정하지 마라, 너무 사랑한다”, “내가 더 가까이 있었더라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또 절친으로 알려진 그룹 세븐틴의 승관은 추모 공간을 찾은 후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 형이 내 앞에서 아른거린다. 이런 모습 보이면 형한테 혼나는 거 아는데 당분간은 좀 봐줘. 형 말대로 나 꼭 행복할게. 꼭 지킬게. 많이, 내가 많이 사랑하고 사랑해”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멤버 진진과 MJ는 “걱정하지 마라, 너무 사랑한다”, “내가 더 가까이 있었더라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고인을 기억했다.그룹 여자친구 출신 신비도 “빈이 네가 항상 나한테 부탁했던 것처럼 수아랑 이모, 이모부 잘 챙길게. 그러니 넌 이제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너의 행복만을 위해 살아. 꼬꼬마 시절부터 10대 20대 함께 할 수 있어서 든든하고 행복했어 빈아. 너랑은 할머니 할아버지 될 때까지 같이 늙어갈 줄 알았는데 나만 늙겠다 이제. 거기서 나 늙어가는 거 보면서 실컷 웃고 놀리고 있어라! 나중에 만나면 실~컷 티격대고 싸우자”라고 애틋한 감정을 남겼다. ◇ 임창정, 주가 조작 사태 연루..."나도 피해자" 호소가수 임창정이 주가 조작 일당에게 투자한 사실이 드러나며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다. 앞서 임창정은 최근 금융당국이 국내 상장사 6개 종목이 무더기로 급락세를 보이는 현상이 발생돼 주가조작 가능성을 두고 수사에 나서면서 이번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JTBC는 임창정이 자신도 30억원의 피해를 입었다는 인터뷰와 함께, 동료가수 A가 임창정을 믿고 투자했다가 피해를 받았다는 뉴스를 보도했다.이어 임창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회사를 키우고자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겪게 됐다. 누구에게도 금전적 피해를 입힌 일 없고 잘못된 이득을 취한 적 없다. 저의 무지함을 꾸짖되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로 비난하진 말아달라. 사건의 진위여부를 떠나 공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이후 모든 사실은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며 어떤 조사든 성실히 임할 예정이다”라고 당부했다. 동료가수 A로 알려진 박혜경도 임창정을 믿고 투자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태로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글로벌 오디션은 잠정 연기됐다. 다만 소속 걸그룹인 미미로즈의 컴백 스케줄은 그대로 진행된다. ◇ 브레이브걸스, 워너뮤직 코리아에 새 둥지...제2막 시작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새 둥지를 틀고 완전체 활동을 이어간다.27일 워너뮤직코리아는 브레이브걸스 멤버 전원과 일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팀명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며 브레이브걸스 제2막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2011년 데뷔한 브레이브걸스는 ‘변했어’, ‘HIGH HEELS’, ‘유후 (우린 아직 여름)’, ‘We Ride’ 등 다양한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왔고, 그중 2017년 발매한 ‘Rollin’’(롤린)이 2021년 역주행에 성공하며 새로운 ‘서머퀸’으로 군림해왔다.브레이브걸스는 ‘롤린’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고, 이와 함께 2020년 발매된 ‘운전만해’도 같이 주목받는 등 역주행 신화를 완성했다. 이후 ‘치맛바람(Chi Mat Ba Ram)’, ‘술버릇 (운전만해 그 후)’, ‘Thank YOU’ 등을 연이어 발매하며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29 11:20
뮤직

브레이브걸스, 워너뮤직코리아와 계약...“완전체 활동 재개, 팀명 변경 논의도”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4인 완전체 활동을 이어간다.27일 워너뮤직코리아는 브레이브걸스 멤버 전원과 일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팀명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며 브레이브걸스 제2막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2011년 데뷔한 브레이브걸스는 ‘변했어’, ‘HIGH HEELS’, ‘유후 (우린 아직 여름)’, ‘We Ride’ 등 다양한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왔고, 그중 2017년 발매한 ‘Rollin’’(롤린)이 2021년 역주행에 성공하며 새로운 ‘서머퀸’으로 군림해왔다.브레이브걸스는 ‘롤린’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고, 이와 함께 2020년 발매된 ‘운전만해’도 같이 주목받는 등 역주행 신화를 완성했다. 이후 ‘치맛바람(Chi Mat Ba Ram)’, ‘술버릇 (운전만해 그 후)’, ‘Thank YOU’ 등을 연이어 발매하며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또한 Mnet ‘퀸덤2’를 통해 완전체 시너지를 보여준 멤버들은 각종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메보좌’(민영), ‘꼬북좌’(유정), ‘왕눈좌’(은지), ‘단발좌’(유나)라는 수식어까지 얻었고, 완전체를 비롯해 개인 활동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희망의 아이콘’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던 브레이브걸스가 지난 2월 전속 계약 만료 이후 잠시 활동을 멈췄던 상황에서 새롭게 체결된 워너뮤직코리아와의 완전체 계약은 글로벌 팬들에게 더없이 기쁜 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워너뮤직코리아는 팝의 유통, K팝의 수출, 글로벌 아티스트 양성을 목표로 두고 있는 종합 음악 엔터테인먼트사로, 최근에는 마마무 화사와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 청하와 덴마크 슈퍼스타 크리스토퍼(Christopher), (여자)아이들 민니와 팝스타 앤 마리(Anne-Marie) 등 컬래버를 성사시키면서 K팝 아티스트들이 해외 아티스트와 협업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워너뮤직코리아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완전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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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한혜진 ‘술꾼’ 여자친구 사연에 공감 폭발

‘술꾼’ 여자친구와의 고달픈 연애가 공개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술을 좋아하는 여자친구와의 30세 고민남의 사연이 전해진다. 사연남의 여자친구는 늦은 밤만 되면 늘 연락이 되지 않고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길바닥을 본인 집 삼아 누워버린다고. 심지어 안심귀가 도우미들에게까지 유명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며 한혜진은 “너무 창피하다. 이 사연이 왜 이제 왔나 싶다”며 고민남의 고민에 공감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상대방의 술버릇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김숙은 “정신 멀쩡한 사람이 수습을 다 하고 다녀야 한다”며 한탄하고, 곽정은은 “‘술이 문제야. 술만 안 먹으면 괜찮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게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라며 경고한다. 술을 끊지 않으면 헤어지겠다는 선포에 여자친구도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여자친구는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며 다시 술 마시게 해달라며 눈물로 호소한다. 대신 여자친구는 조건을 걸기로 하는데, 조건을 들은 한혜진은 “여자친구가 진짜 악질이다”고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술만 빼면 완벽한 연인의 술버릇을 과연 고칠 수 있을지 ‘연애의 참견 시즌3’는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29 17:25
연예

브레이브걸스, 3월 컴백 대전 합류…음원퀸 노린다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3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1일 "브레이브걸스가 내달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After 'We Ride''이후 약 반년 만의 컴백으로 기대를 모은다. 브레이브걸스는 작년 초 '롤린(Rollin)' 역주행으로 희망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역주행을 넘어 신드롬을 일으켰다. 작년 여름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을 발매하고 서머 퀸으로 도약에 성공했다. 이어 발매한 미니 5집 리패키지 '술버릇 (After ‘We Ride)'으로는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더불어 작년 한 해 동안 '제 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 대중가수 부문상을 시작으로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여자 아이돌 부문상, 핫아이콘부문상, '제 48회 한국방송대상' 여자 최우수가수상,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 상,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 부문 핫트렌드상, 베스트 아티스트상, '2021 멜론뮤직어워드' 핫트렌드상,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KTO 브레이크아웃 아티스트, '제 16회 아시아모델어워즈' 가수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올해 '제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그룹상, '제 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제 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올해의 가수상 6월을 수상하며 거침없는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발표된 2021년 멜론 연간 차트 톱100에 '롤린 (Rollin)', '운전만해 (We Ride)', '치맛바람 (Chi Mat Ba Ram)'까지 총 3곡을 진입시키며 신흥 음원 강자로서의 위치를 입증한 만큼 이번 신보에서는 어떤 음악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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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유정, 전신 보디슈트로 섹시미 과시!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전신 보디슈트로 섹시미를 폭발시켰다.유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촬영컷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화보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몸에 딱 붙는 화이트 보디슈트를 입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작은 얼굴에 투명한 피부, 애플힙 등으로 시선을 강탈했다.유정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요염하고 예뻐요", "인어공주인가요?", "역시 군통령이다", "여신강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유정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 발매한 '롤린'이 역주행하면서 대세 걸그룹으로 우뚝섰다. 이후 인기에 힘입어 '치맛바람', '술버릇' 등을 발매해 왕성히 활동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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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주류 광고 모델까지 섭렵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최고 인기 스타들만이 할 수 있다는 주류광고모델로 활동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브레이브걸스가 종합주류회사 무학의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광고 영상 등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소속사는 "희망의 아이콘인 브레이브걸스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좋은데이'와 함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브레이브걸스는 미니 5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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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술버릇' MV 일주일 만에 2000만 뷰 돌파

브레이브걸스가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30일 브레이브걸스의 공식 SNS에는 미니 5집 리패키지 'After 'We Ride''(애프터 '위 라이드')의 타이틀 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 뮤직비디오 2000만 뷰 축전이 게재됐다. 1000만 뷰를 돌파한 지 5일 만에 2000만 뷰를 기록해 브레이브걸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은 브레이브걸스가 작년 여름 발매한 '운전만해 (We Ride)'의 뒷이야 기를 담은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시원하게 쏟아지는 락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브레이브걸스가 새롭게 시도하는 장르로 음원 발매 후 국내 음원 사이 트 1위에 랭크 되며 브레이브걸스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한층 더 넓어졌음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써니 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주목을 받았으며 후반 작업에는 마블의 컬러리스트이자 Bebe Rexha, Lil Nas X, Dua Lipa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뮤직 비디오에 참여한 Matt Osborne이 참여하는 등 국내 외 막강한 감독진들이 뮤비 제작에 참여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실시간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 되며 브레이브걸스의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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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술버릇' MV 이틀 만에 1000만뷰 돌파

브레이브걸스의 이별송이 국내외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26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After 'We Ride''(애프터 '위 라이드')의 타이틀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 뮤직비디오가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실시간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 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23일 공개된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은 브레이브걸스가 작년 여름 발매한 '운전만해 (We Ride)'의 그 후 이야기로 슬픈 감성의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시원하게 쏟아지는 락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연인 간의 갈등, 이별 후의 이야기를 현실적인 가사로 담아내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국내 음원 사이트 1위에 랭크 돼 음원 강자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별 후 슬픔에 잠긴 멤버들의 감정선을 생생하게 담아냄과 동시에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 전개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뮤직 비디오는 써니 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촬영 및 편집 전반적인 작업을 했으며 Bebe Rexha, Lil Nas X, Dua Lipa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뮤직 비디오에 참여한 컬러리스트 Matt Osborne 감독이 후반 작업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6 09:26
연예

브레이브걸스 '술버릇',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베일 벗은 브레이브걸스의 신곡이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5집 리패키지 'After We Ride'(애프터 위 라이드)의 타이틀 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1위에 랭크되며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24일 오전 9시 기준 벅스 등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이어나갔다.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연인 간의 갈등과 이별 후의 이야기를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냈으며 시원한 락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작년 여름에 발매한 '운전만해 (We Ride)'의 뒷이야기를 담은 후속작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이별 후 슬픔에 잠긴 멤버들의 감정선을 생생하게 담아냄과 동시에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 전개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멤버들 각각 이별 후의 상실감과 그리움의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써니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촬영 및 편집 전반적인 작업을 했으며 Bebe Rexha, Lil Nas X, Dua Lipa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뮤직 비디오에 참여한 Matt Osborne 감독이 후반 작업을 진행해 영상의 퀄리티를 높였다. 이번 신보는 브레이브걸스를 서머퀸으로 자리매김하게 미니 5집 'Summer Queen'(서머 퀸)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타이틀 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을 비롯해 미니 5집의 수록 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담은 '치맛바람 ', 'FEVER (토요일 밤의 열기) ', '나 혼자 여름 '까지 총 네 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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