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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오메가3 프로메가 ‘슈퍼마켙 소라’에 혈행건강 케어템으로 등장…

이소라의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가 28일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한 가운데, 종근당건강의 오메가3 브랜드 ‘프로메가’의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이 ‘슈퍼마켙 소라’의 이소라의 혈행건강 케어템으로 등장했다. ‘슈퍼마켙 소라’는 엄격한 자기관리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슈퍼모델 출신 이소라가 지인을 초대해 토크쇼 형태로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게스트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이끌어내며 단기간에 구독자수 19만5000명을 확보하고, 매 콘텐츠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28일 오후 6시 공개된 이번 콘텐츠에서는 게스트 배우 김윤지를 위해 다양한 음식과 함께 혈행 관리를 위한 제품까지 준비하는 이소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소라는 “세상에는 너무 맛있는게 많다보니 자극적인 음식에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 건강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다”며 건강 밸런스를 위한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 제품을 소개했다. ‘슈퍼마켙 소라’에서 이소라는 “오메가3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해줘야 한다”며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은 7년 연속 1등 제품으로, 알티지(r-TG) 타입이라 체내 흡수율이 높고 장에서 녹는 장용성 캡슐이라서 비린내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추가적으로 프로메가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듀얼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 제품은 원료부터 캡슐까지 100% 식물성 오메가3로, 임산부도 안전하게 섭취가 가능하며, 알티지 형으로 높은 흡수율과 목넘김이 편안한 작은 캡슐 사이즈가 특징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프로메가는 2017년~2023년 동안 1위를 놓치지 않은 ‘7년 연속 1등 오메가3 브랜드’라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로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를 통해 많은 분들이 오메가3를 통한 혈행건강 관리를 시작해보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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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새롬 “이혼 후 돌싱 선호.. ‘돌싱글즈’ 나가도 될 듯?” (라스)

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돌싱글즈’ 출연 의사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이하 ‘라스’)에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새롬은 3년 만에 ‘라스’에 출연했다. 유세윤이 “’라스’ 출연을 망설였다고 하던데 무슨 이유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새롬은 “3년 전에 제 얼굴이 너무 예뻤다. 헤어, 메이크업도 완벽했다. 그런데 지금은 피부가 그때 같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새롬은 원래 연예계 데뷔에 대한 꿈이 없었다고. 그는 “갑자기 슈퍼모델 선발대회 나가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보니까 너무 일이 잘됐었다. 쉬는 적도 없었고. 그래서 제가 좀 오만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도 말했다. 그는 “이혼 전보다 현재의 저가 더 좋다. 또 누군가를 만난다면 결혼에 경험이 있는 사람이 더 끌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돌싱글즈’ 출연자로 나가봐도 되겠다”며 웃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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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슈퍼모델 시절 왕따 당해...데뷔 초기 연기 싫어해” (‘피식대학’)

모델 출신 한예슬이 “슈퍼모델 콘테스트 때문에 한국에 왔을 때 매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한예슬은 14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올라온 ‘한예슬에게 ’그댄 달라요‘ 음원 수익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한국 문화가 지금보다) 더 보수적이었는데 내 의견을 말하는 게 어려웠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말했는데 미움 받게 되더라”며 이 같이 전했다. 이어 “사실 그때 내가 매우 야망이 있었는데 그 야망이 도드라져 보였던 것 같다”며 “내가 너무 열심히 하는 게 보기 좀 그랬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예슬은 “여자친구들과 문제가 많았다. 여자친구들이 나를 별로 안 좋아했다”며 “미국에 있는 내 친구들이 ‘너 어떻게 살아남은 거야?’라고 궁금해 한다. 그런 점에서 나를 리스펙해준다”고 전했다. 배우로서 신인 시절을 회상한 한예슬은 “사실 아무 계획이 없었다. 이쪽 업계로 들어올 거라고 생각한 적도, 원하지도 않았다”며 “카메라 앞에 서는 게 부끄러웠다. 사실 연기를 싫어했다. 스스로 재능 없는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또 “시트콤 ‘논스톱’이 데뷔작이었는데 실력이 좋지 않았는데 다른 캐릭터들과 좀 달랐던 것 같다. 그 작품을 통해 유명해져서 이 작품, 저 작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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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 시대 앞서가” 서장훈도 감탄…신동엽‧이소라, 23년만 만남 ‘훈훈’ (‘슈퍼마켙’) [종합]

‘전 연인’ 방송인 신동엽과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의 훈훈한 만남이 또 한번 눈길을 모았다. 방송인 서장훈은 이들을 향해 “대단하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13일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에 올라온 ‘슈퍼마켙 소라’ 두 번째 에피소드에 이소라와 신동엽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앞서 지난 6일 이들의 23년 만의 만남을 담은 첫 번째 에피소드는 업로드 5일 만에 조회 수 470만 뷰를 돌파하고 채널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하는 등 높은 화제성으로 주목 받았다. 이소라는 “신동엽과 이렇게 만나서 촬영하는 것도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이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정말 만나지 못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신동엽 2살 연상인 이소라를 향해 “옛날에 만날 때는 말을 편하게 했지만 이렇게 다시 보니 나도 모르게”라고 말끝을 흐리며 자연스럽게 잔을 아래로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열애 당시를 회고하기도 했다. 신동엽은 “(이소라를) 만날 때 내가 워낙 득을 본 게 많다. 헤어지고 난 후에도 창피하지 않은 사람이 되려 했다”며 “’이소라와 사귄다고?’ 이런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밍이 안 맞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이소라는 “타이밍이 안 맞았던 게 얼마나 다행이냐”고 웃었고 신동엽은 “결혼했으면 2~3년 안에 이혼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소라는 “내 말이 그렇다”고 맞장구치기도 했다. 영상 촬영 중 신동엽과 이소라는 서장훈에게 전화를 걸기도 했다. 이소라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신동엽이 받자 서장훈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오늘 소라와 촬영한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정말 방송이느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대단하십니다. 두 분 다 모두 대단하시다”며 “시대를 앞서간다고 해야 할까”라고 감탄을 표했다. 전화통화를 끝낸 후 신동엽은 “어떤 어른 분들은 (우리의 모습이) 불편할 수도 있다. 그런데 나는 아름다웠던 추억들을 송두리째 부정하고 사는 건 후진 것 같다”고 가치관을 밝혔다. 이어 이소라도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다 부정하고 싶진 않다”고 동의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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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전 연인’ 신동엽‧이소라 만남에 “대단하다” 감탄 (‘슈퍼마켙’)

방송인 서장훈이 방송인 신동엽과 전 연인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의 만남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에 올라온 ‘슈퍼마켙 소라’ 두 번째 에피소드에 이소라와 신동엽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영상 촬영 중 신동엽과 이소라는 서장훈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소라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신동엽이 받자 서장훈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오늘 소라와 촬영한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웃으며 “끝나고 함께 술 드시는 거냐”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정말 방송이느냐”라고 물었고 이소라는 “방송이다”라고 웃었다. 서장훈은 “대단하십니다. 두 분 다 모두 대단하시다”며 “시대를 앞서간다고 해야 할까”라고 말했다.서장훈과 전화통화를 끝낸 신동엽과 이소라는 가치관을 전하기도 했다. 신동엽은 “어떤 어른 분들은 (우리의 모습이) 불편할 수도 있다. 그런데 나는 아름다웠던 추억들을 송두리째 부정하고 사는 건 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소라도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다 부정하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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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이소라와 결혼했으면 2~3년 만 이혼했을 듯” (‘슈퍼마켙’)

방송인 신동엽이 전 연인이자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를 향해 “너와 결혼했으면 2~3년 안에 이혼했을 것”이라고 웃었다. 13일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에 올라온 ‘슈퍼마켙 소라’ 두 번째 에피소드에 이소라와 신동엽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신동엽은 “워낙 만날 때 득을 본 게 많다. 헤어지고 난 후에도 창피하지 않은 사람이 되려 했다”며 “’이소라와 사귄다고?’ 이런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밍이 안 맞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이소라는 “타이밍이 안 맞았던 게 얼마나 다행이냐”고 웃었고 신동엽은 “결혼했으면 2~3년 안에 이혼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소라는 “내 말이 그렇다”고 맞장구쳤다. 신동엽은 “어떤 어른 분들은 (우리의 모습이) 불편할 수도 있다. 그런데 나는 아름다웠던 추억들을 송두리째 부정하고 사는 건 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소라도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다 부정하고 싶진 않다”고 가치관을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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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이별 후 이소라에 창피하지 않은 사람 되려 노력” (‘슈퍼마켙’)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와 신동엽의 못다한 이야기가 공개된다.13일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되는 ‘슈퍼마켙 소라’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이소라와 신동엽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첫 에피소드에서 23년 만에 한자리에 앉아 진솔한 대화를 풀어갔던 이소라는 “신동엽과 이렇게 만나서 촬영하는 것도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며 “이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정말 만나지 못했을 것”이라고 촬영 중간 소감을 전한다. 빠른 연생인 신동엽은 주변 인물들과 관계를 놓고 꼬인 족보에 대해 밝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2살 연상인 이소라를 향해 “옛날에 만날 때는 말을 편하게 했지만 이렇게 다시 보니 나도 모르게...”라며 자연스럽게 잔을 아래로 내리며 웃음을 유발한다.또 신동엽은 “헤어진 후에도 항상 이소라에게 창피하지 않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며 소회를 밝히는 한편 이소라와 입을 모아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얼마나 다행인지 우리가 결혼했다면 2, 3년 안에 이혼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어떤 사람들은 불편해 할 수 있겠지만 난 그 아름다웠던 추억들을 송두리째 부정하면서 사는 건 너무 후진 것 같다”고 가치관을 전했다. ‘슈퍼마켙 소라’는 CJ ENM 출신 김지욱, 임우식 PD가 이끄는 신생 콘텐츠 기획사 메리고라운드 컴퍼니와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의 자회사이자 ‘압박면접’, ‘꽃밭병동’, ‘사장님이 미쳤다’ 등 웹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스튜디오 시그마가 합작한 채널 ‘메리앤시그마’의 첫 작품이다.한편 ‘슈퍼마켙 소라’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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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와이프, 이소라 골수팬... 사귄 거 알고 더 호감” (슈퍼마켙)

방송인 신동엽이 자기 와이프가 이소라의 찐팬이라고 밝혔다.6일 이소라의 메리앤시그마 유튜브 채널에는 ‘이소라의 슈퍼마켙. 신동엽 이소라 드디어 만나는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과거 연인 관계였던 이소라와 신동엽은 이날 재회했다.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다가도 신동엽이 먼저 하이 파이브와 포옹을 하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신동엽은 “내가 여기 나간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와이프 진짜 대인배다’라는 소리가 많더라”며 “사실 와이프는 진짜 너의(이소라) 골수팬이다. 옛날부터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도 다 챙겨볼 정도”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네가 맨 처음 슈퍼모델로 대중에게 얼굴을 비쳤을 때도 ‘어? 무슨 우리나라에 저런 느낌의 여자가 있지? 멋있다’하고 엄청나게 좋아했다더라. 그리고 나중에 나랑 사귄다고 하니까 오히려 ‘신동엽이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길래’하고 더 호감으로 봤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소라는 “그래 네가 나랑 사귀면서 그런 덕을 많이 봤다”고 장난쳤고, 신동엽 역시 “인정한다”고 쿨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0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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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너무 비현실적이잖아”...‘옛 연인’ 신동엽·이소라, ‘슈퍼마켙 소라’서 23년만 재회

과거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만났다.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와 방송인 신동엽이 그 주인공이다. 헤어진지 약 23년 만에 완성된 두 사람의 투샷이 시청자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신규 웹 예능 ‘슈퍼마켙 소라’는 슈퍼모델 출신인 이소라가 슈퍼마켓 사장이 되어 지인들을 초대, 그들의 과거와 현재가 오가는 대화를 전하는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초호화 게스트들을 초빙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슈퍼마켙 소라’는 첫 게스트로 신동엽을 선택하며 콘텐츠의 관심도를 끌어올렸다. 신동엽은 지난 1997년 이소라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함께 CF를 찍는 등 연예계 대표 커플로 인지도를 쌓았고 결혼설까지 제기됐으나 2001년 연애 6년 만에 결별했다. 이후 신동엽은 MBC 선혜윤 PD와 결혼했으며 이소라는 미혼으로 방송 등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신동엽은 줄곧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종종 이소라를 간접적으로 언급해왔을 뿐 이렇게 대면하는 건 처음이다. 두 사람이 이번 콘텐츠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기대를 모은다. 29일 오전 유튜브 메리앤시그마 채널을 통해 ‘슈퍼마켙 소라’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독특한 감성으로 꾸며진 슈퍼마켓을 배경으로 대화를 나누는 이소라와 첫 게스트 신동엽의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오늘 지금 이 자리가 너무 비현실적인 거 알아? 지금 이렇게 만나고 있는게 이상해”, “근데 나는 오면서 나 초대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생각했어” 등 어색하면서도 솔직한 심정을 전해 전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슈퍼마켙 소라’는 CJ ENM 출신 김지욱, 임우식 PD가 이끄는 신생 콘텐츠 기획사 ‘메리고라운드 컴퍼니’와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의 자회사이자 이색적인 소재를 활용해 트렌드를 이끄는 스튜디오 시그마가 합작한 채널 ‘메리앤시그마’의 첫 작품이다. 제작 총괄을 맡은 메리고라운드 원정우 본부장은 “이소라와 신동엽이 마주 앉고 나서부터 모든 스태프들의 숨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긴장된 분위기에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은 지난 23년 동안 하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 친구의 만남처럼 편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눴다. ‘슈퍼마켙 소라’의 첫 에피소드를 기대해 달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메리고라운드 대표 김지욱 PD도 “’슈퍼마켙 소라’는 준비 단계부터 이소라와 함께 1년 이상 심도 있는 대화 끝에 탄생하게 된 프로그램이다. 토크 예능인 만큼 게스트가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이소라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솔직함과 게스트를 향한 진정성이 이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이소라를 향한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이소라가 이끄는 웹 예능 ‘슈퍼마켙 소라’는 12월 6일 오후 6시 유튜브 메리앤시그마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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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김수빈, 로맨틱한 결혼식 현장 “축하 감사… 잘 살게요” [종합]

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의 화려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2일 김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려 귀한 걸음 해주신 하객 여러분들, 그리고 멀리서 축하의 마음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겠다”고 올렸다. 그러면서 이날 결혼식 현장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윤박과 김수빈은 각각 검은 턱시도와 흰 웨딩스레스를 입고 하객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흰 장미 부케를 든 김수빈의 단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이 버진로드 위에서 입 맞추는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이에 앞서 웨딩 업체 라씨엘은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윤박과 김수빈은 서로를 마주 보거나 볼에 입을 맞추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배우와 모델답게 다양한 포즈를 능숙하게 취해 눈길을 끈다. 윤박의 키는 182cm, 김수빈의 키는 175cm다. 훤칠한 두 사람의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박, 김수빈은 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곽동연이 사회를 맡았고, 가수 존박과 그룹 2AM이 축가를 불렀다.앞서 윤박은 지난 5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줬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에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윤박은 지난 2012년 MBC 에브리원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다정하게 바삭바삭’, ‘제비’, 드라마 ‘청춘시대’, ‘라디오 로맨스’, ‘이로운 사기’ 등 여러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김수빈은 201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이 됐다. 케이플러스홀딩스 소속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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