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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영상] 두산 김태형 감독 '코로나19? 무조건 조심 해야죠!'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11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김태형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시범경기를 전면 취소했던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사회를 통해 시즌 개막을 4월 중으로 연기했다. 2020.03.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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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영상] ♬ 흔들리는 앵글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feat.이대은)

kt 위즈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키노스포츠 콤플렉스에서 훈련했다. 이대은은 KBO 리그 데뷔 두 번째 시즌을 통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9시즌을 돌아본 그는 "잘 하지 못했다"며 자책했다. "내가 더 잘 했더라면 KT의 포스트시즌 진출도 가능했을 것이다"고 했다. 지난 4일(한국시간)에는 두 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KT 유니폼을 입고 두 번째 맞이하는 2월의 야구다. 어느덧 트레이드 마크가 된 긴 머리를 고수한 그는 외모보다 투구가 더 시선을 끌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차기 시즌도 KT 마무리투수는 이대은이다. 선발 보직에 대한 미련이 없을 순 없지만, 팀에 기여하는 데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고우석(LG), 하재훈(SK)과 함께 신진 클로저 대열에 합류한 그는 역대 최고 '소방수' 오승환이 돌아온 상황에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을 전망이다. 2020.03.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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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영상] NC 라이트, 연습경기서 3이닝 2실점…최고 구속 152km

NC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손 에넥스필드에서 KT와 경기에서 9-5로 이겼다. 그러면서 스프링캠프 평가전 7경기에서 5승 1무 1패를 기록했다.선발 투수인 라이트는 3이닝 동안 공 45개 던지면서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최고 152㎞/h 직구를 앞세웠다. 3이닝 4피안타 2탈삼진 2실점 했다.불펜으로 몸을 푼 루친스키는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20개. 직구 최고구속은 시속 146km까지 나왔다.NC는 6일 일본 독립야구단 아시안 브리즈와, kt는 7일 SK 와이번스와 스프링캠프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2020.03.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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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영상] SK 새 외인 ‘핀토’ 위력적인 불펜 투구…최고 구속 156km

SK 와이번스 새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핀토(26)가 실전 피칭에서 위력적인 투구를 펼쳤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핀토는 최고구속 시속 156km의 빠른 공을 던진다. 평균구속은 시속 152km. 투심 패스트볼(이하 투심)과 체인지업을 적절하게 구사해 땅볼 유도를 잘한다는 평가다. 특히 과감한 몸쪽 승부를 기반으로 득점권 상황에서 실점을 최소화하는 능력도 우수하다.SK 구단 관계자는 “복수의 MLB 네트워크 통해 뛰어난 기량뿐만 아니라 인성 및 태도도 매우 좋은 선수임을 확인했다. 어린 나이인 만큼 SK에서 오랜 기간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03.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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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영상] SK 킹엄, 청백전서 4이닝 1실점 호투…최고 구속 147km

SK와이번스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 위치한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청백전을 실시했다.경기에서 가장 눈에 띈 선수는 4이닝동안 38구를 던지며, 2피안타 3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을 기록한 외국인 투수 킹엄(29)이었다. 특히, 아웃카운트 12개 중 8개를 내야 땅볼로 잡아내며 뛰어난 땅볼 유도 능력을 보여줬다. 최고구속 147km까지 나왔다.경기는 1-2로 뒤지고 있던 청팀이 5회초 무사 2,3루 상황에서 2루 땅볼 2개로 2 득점하며 3대2로 역전했다. 청팀은 6회초에도 2점을 얻어내며 추가 1득점에 그친 백팀에 5-3으로 승리했다.한편 SK는 6일 같은 장소에서 KT와 스프링캠프 마지막 연습경기를 갖는다. 2020.03.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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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영상] NC시점에서 본 'SK하재훈 전력투구'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지난해 구원왕에 오른 마무리 투수 하재훈(30)이 본격적인 실전 점검을 시작했다. 하재훈은 8회 마지막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무사히 캠프 첫 실전 피칭을 마쳤다. 1이닝 동안 세 타자를 상대로 안타와 볼넷 없이 2탈삼진 무실점으로 위력적인 피칭을 했다. 직구 5개와 커브 6개를 던졌고, 직구 최고 시속은 140km가 나왔다. 해외 리그에서 뛰다 지난해 KBO 리그에 데뷔한 하재훈은 '늦깎이 신인'으로 출발한 첫 해부터 36세이브를 올려 단숨에 정상의 마무리 투수로 발돋움했다. 강력한 구위와 남다른 배짱을 앞세워 올해 최고 소방수 '굳히기' 준비를 착착 해나가고 있다. 그는 경기 후 "올해 첫 실전 등판이었는데 결과가 나쁘지 않아 만족한다. 시즌을 준비하면서 커브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훈련했고, 잘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봤다"며 "개막 전까지 절대 아프지 않고 완벽한 준비를 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배영은 기자 2020.03.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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