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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프로농구 DB, 허웅 스페셜유니폼 수익금 3892만원 기부

프로농구 원주 DB가 허웅(28)의 스페셜 유니폼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3892만원을 원주시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허웅은 지난 1일 원주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수익금을 원창묵 원주시장에 전달했다. 판매 수익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에 각각 1946만원씩 전달된다. 기부금으로 만든 어린이용 마스크 8만2800장을 원주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전달된다. DB는 지난 6월 허웅의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 2종(골드, 핑크)을 출시하고 수익금 전액을 허웅 명의로 기부하기로 했다. 이 유니폼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일주일간 총 1793장이 팔렸다. 박린 기자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1.12.02 16:41
스포츠일반

원주 DB, '허웅 스페셜 유니폼' 출시…수익금 기부 예정

원주 DB 허웅의 스페셜 유니폼 2종이 출시된다. 프로농구 DB는 14일 "허웅의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 2종을 출시한다"며 "사전접수를 통해 팬들에게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DB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MBC), 뭉쳐야쏜다(JTBC), 업글인간(tvN) 등에 출연하며 20-30대의 두터운 팬층을 형성, 아이돌 못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는 허웅의 스페셜 유니폼 출시를 통해 비시즌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덧붙였다. 한편 판매방식은 선주문 후 주문수량에 따른 한정판매다. 이번 스페셜유니폼은 기존 DB프로미 홈 유니폼 디자인을 토대로 만들어진 핑크 및 골드색상 2가지 버전이다. 허웅의 플레이모습이 실루엣으로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구매하는 모든 유니폼에 허웅의 친필사인이 들어간다. 사전주문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이며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58,000원)될 예정이다. 끝으로 DB는 "판매수익금은 허웅 이름으로 기부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우중 기자 2021.06.14 09:48
야구

한화, ‘10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김태균 스페셜유니폼 출시

한화 이글스는 통산 8번째로 10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김태균의 스페셜유니폼을 출시한다.김태균은 27일 포항 삼성전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 일본에서 뛴 2010~11시즌을 제외한 2003시즌부터 올해까지 10년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스페셜유니폼은 김태균이 2001년 1차지명으로 데뷔, 12시즌 동안 한화에서만 활약한 프렌차이즈 스타라는 점을 감안해 레전드 유니폼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유니폼에 선수 이름과 배번은 금박으로 부착되며, 패치는 기록달성 내용과 홈런타자의 이미지를 도식화하여 만들었다. 유니폼 가격은 12만원이며, 구단 홈페이지(http://www.hanwhaeagles.co.kr) 내 어쌘틱샵에서 7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만 총 197벌을 예약 판매한다. 판매수량은 김태균이 기록달성기간 때린 홈런 갯수(197개)를 의미했다. 한편, 1번째, 50번째, 100번째, 150번째, 197번째 구매고객에게 김태균의 친필 사인볼을 지급한다.한용섭 기자 2014.07.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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