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건
금융·보험·재테크

신한은행, 주택청약 가입 고객에 2만 포인트 선물

신한은행은 청약종합저축 가입 고객에게 2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전국민 주택청약 선물프로젝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6월 18일 기준 신한은행에 주택청약 관련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2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고 신한 쏠이나 신한플러스 이벤트 페이지의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하면 2만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2만 마이신한포인트는 선착순 5만명에게 이벤트 기간 중 1회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신한은행은 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하는 미성년자 고객에게 2만원 청약종합저축 전용 바우처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내 집 마련을 도와주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고객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택청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6.19 16:28
연예

'야생돌' 박건욱, 독보적인 '올라운더' 등극…1위 자리 지킬까

'야생돌' A팀이 생존 앞에서 팀워크가 무너지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펼쳤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이하 '야생돌')' 6회에는 지원자들이 단합 대회 '야욱대'와 팀워크 평가 미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더 임주안이 자진 방출자가 된 후 흔들리기 시작한 A팀의 팀워크는 2차 팀원 트레이드를 앞두고 산산조각 나는 지경에 이르렀다. 탈락 위기에 놓인 A팀원들은 서로 팀에서 나가고자 했고, 결국 김현엽, 이재억, 김지성이 무릎을 꿇으며 간절함을 어필했다. 이를 씁쓸히 지켜보던 권형석은 팀원들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이재억에게 "꼭 7명 안에 들라"라고 말하며 방출권을 쥐어줬다. A팀에서 나간 이재억은 1등 C팀에 들어갔고 이재억의 빈자리는 C팀 박주언이 채웠다. A팀은 보컬 미션에서 또 한 번 난관에 부딪혔다. 보컬에 자신있는 팀원이 없는 것은 물론, 모든 가사가 영어로 이뤄져 60분 동안 무대를 준비하기 어려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미션곡으로 받았기 때문. 그러나 A팀원들이 다시 힘을 합쳐 팀워크를 쌓아올리고자 노력했고, 중간 점검에 나선 보컬 프로 김성규가 "(팀과 노래가) 잘 어울린다"라고 칭찬한 만큼 A팀이 역경을 헤쳐나갈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차 팀원 트레이드에서 방출된 지원자들이 차근차근 순위를 올렸다. A팀에서 B팀으로 간 임주안은 최하위권 16위에서 11위로 상승했고, B팀에서 나가 C팀에 합류한 정현우는 방태훈, 이재준과 함께 공동 3등에 올랐다. C팀에서 떠난 윤준협 역시 골든박스를 모두 차지하며 D팀의 '복덩이'가 됐다. 지원자들이 꺼려하던 팀 방출이 오히려 좋은 기회로 바뀌며 반전을 불러온 가운데, 2차 팀원 트레이드의 방출자 이재억, 이재준, 박주언, 노윤호도 순위 반등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개인 순위와 팀 순위 모두 1등을 기록한 박건욱은 '야생돌'의 독보적인 '올 라운더'로 자리잡았다. 앞서 박건욱은 K팝 커버 댄스 미션에서 뛰어난 춤 실력을 입증해 프로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다. 또 '야생돌'의 두 번째 타이틀곡 '낙하산은 펴지 않을게요' 메인 래퍼 자리를 당당히 꿰찼다. 박건욱은 이번 보컬 미션을 준비할 때도 매력적인 목소리와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며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다들 내가 랩만 할 거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이번에는 노래 실력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는 박건욱의 남다른 자신감은 C팀의 보컬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데뷔조로 뽑힌 16인 임주안, 이창선, 박건욱, 서성혁, 정현우, 김현엽, 윤준협, 김기중, 방태훈, 이재억, 김지성, 이재준, 권형석, 노윤호, 박주언, 윤재찬이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되기 위해 열띤 순위 경쟁을 벌인다. 16인의 운명을 가를 시청자 투표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신한은행 쏠(SOL), 신한카드 플레이(pLay), 신한금융투자 알파와 신한라이프 스마트창구 등 신한금융그룹 애플리케이션의 신한플러스와 최신 버전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의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1일 1회 자신이 응원하는 지원자 7명에게 투표가 가능하다. 최종 데뷔할 지원자들의 팀명 공모도 '야생돌'의 인기 화력에 불을 붙인다. 팀명 공모는 11월 25일까지 '야생돌'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진행된다. 차원이 다른 '리얼 서바이벌'을 그린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2 08:18
연예

'야생돌' 김종국 VS 민호, 팔씨름 대결…역대급 상품 건 '야육대'

'야생돌'이 지원자들의 탄탄한 팀워크를 입증할 단합 대회를 연다.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될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6회에는 지원자들이 김종국과 샤이니 민호의 지도 아래 단합 대회 '야육대'를 진행한다. 이날 '야육대'의 각 종목에서 우승하는 팀은 한우를 상품으로 받는다. 역대급 상품 등장에 지원자들은 "냄새 맡아봐도 되냐", "가까이서 보고 싶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지원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열정을 불태우며 단체 팔씨름을 비롯해 다양한 종목에서 대결을 펼친다. 방태훈은 "김종국을 제외하고는 다 이길 수 있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인다. 김종국이 인정할 만큼 뛰어난 피지컬을 가진 윤준협과 앞서 진행된 체력 테스트에서 활약했던 서성혁 역시 '야육대'의 핵심 인물로 떠오른다. 특히 팔씨름 최종 1위를 차지한 지원자는 김종국, 민호와도 힘을 겨룰 예정이라 팔씨름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폭우 속 극한의 팀워크 미션도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인간 바통 이어달리기와 강 건너 통나무 옮기기를 수행한다. 최고의 팀워크를 과시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팀이 누가 될지는 6회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데뷔조로 뽑힌 16인 임주안, 이창선, 박건욱, 서성혁, 정현우, 김현엽, 윤준협, 김기중, 방태훈, 이재억, 김지성, 이재준, 권형석, 노윤호, 박주언, 윤재찬이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되기 위해 열띤 순위 경쟁을 벌인다. 16인의 운명을 가를 투표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신한은행 쏠(SOL), 신한카드 플레이(pLay), 신한금융투자 알파와 신한라이프 스마트창구 등 신한금융그룹 애플리케이션의 신한플러스와 최신 버전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의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1일 1회 자신이 응원하는 지원자 7명에게 투표가 가능하다. 최종 데뷔할 지원자들의 팀명 공모도 시작됐다. 11월 25일까지 '야생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1 14:47
연예

'야생돌' 임주안·이창선·박건욱·서성혁, 4인 4색 리더십

'야생돌' 지원자 임주안, 이창선, 박건욱, 서성혁이 서로 다른 리더 유형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이하 '야생돌')' 4회에는 데뷔조 16인이 4명씩 한 팀을 이뤄 워밍업 미션과 팀워크 미션, K팝 커버 댄스 미션을 진행했다. 각 팀 리더들의 남다른 통솔력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결단형 리더' 임주안 임주안은 데뷔조 1등을 기록하며 '야생돌'의 독보적인 '올라운더'로 인정받았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임주안이 리더를 맡은 A팀에 가고 싶어했고, 임주안은 신중한 고민 끝에 김현엽, 김지성, 이재억을 팀원으로 골랐다. 그러나 '어벤져스 팀'으로 주목받던 A팀은 다소 부진한 활약을 보여 팀 순위 4등에 그쳤다. 임주안은 다음을 기약하며 팀원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줬지만, 곧 팀원 한 명을 방출해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쉽게 방출자를 결정하지 못하며 우왕좌왕하는 가운데 임주안은 스스로 이름표를 떼고 방출자가 됐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리더 임주안의 결단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 '리더의 정석' 이창선 이창선은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리더의 정석'으로 자리잡았다. 단 90분 동안 퍼포먼스를 완성해야 하는 K팝 커버 댄스 미션이 주어지자 이창선은 파트 분배와 안무 연습에 앞장서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창선은 팀원들의 의견 역시 적극 반영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데 큰 몫을 했다. 그 결과 이창선이 리더를 맡은 B팀은 K팝 커버 댄스 미션 1등을 차지했고, 이창선은 전체 순위 1등까지 거머쥐었다. 이창선의 리더십은 팀원 트레이드 앞에서 빛을 발했다. 지원자들이 절망과 고민에 빠진 순간에도 이창선은 팀에서 나갈 경우 얻게 될 이득을 설명하며 침착함을 유지했다. 빠른 상황 판단력까지 갖춘 이창선이 리더로서 펼쳐갈 활약에 높은 기대가 쏠린다. # '실력파 리더' 박건욱 박건욱은 K팝 커버 댄스 미션을 준비하며 팀원들과 탄탄한 팀워크를 형성했다. 또 독보적인 춤 실력을 발휘하며 리더십과 재능을 모두 겸비한 든든한 리더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박건욱은 팀원간의 조화를 이루면서도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 줄 아는 능력이 있어 시선을 붙잡았다. 프로들은 박건욱을 '실전파'라고 부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용히 강한' 리더 박건욱이 이끄는 C팀이 그려갈 성장 곡선 역시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다. # '호랑이 리더' 서성혁 서성혁은 팀워크 미션에서 무게감 있고 단호한 리더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노를 저어 강을 건너는 팀워크 미션은 그 무엇보다 팀워크가 중요했다. 서성혁은 팀원들의 체력이 떨어지는 순간 큰 목소리로 노를 젓는 방향을 지시하는 등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힘썼다. '호랑이 리더' 서성혁의 활약으로 D팀은 팀워크 미션 1등을 거머쥘 수 있었다. 이날 D팀 권형석이 K팝 커버 댄스 미션에서 안무를 잊어 당황하는 일이 벌어졌다. 서성혁은 자신의 파트를 소화하면서도 권형석에게 동작을 알려줬다. 팀원들을 챙기고 배려하는 서성혁의 따뜻한 마음씨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데뷔조로 뽑힌 16인 임주안, 이창선, 박건욱, 서성혁, 정현우, 김현엽, 윤준협, 김기중, 방태훈, 이재억, 김지성, 이재준, 권형석, 노윤호, 박주언, 윤재찬이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인다. 최종 데뷔 멤버 7인을 결정할 시청자들의 투표도 시작됐다. 시청자들은 1일 1회 자신이 응원하는 지원자 7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신한은행 쏠(SOL), 신한카드 플레이(pLay), 신한금융투자 알파와 신한라이프 스마트창구 등 신한금융그룹 애플리케이션의 신한플러스에서 진행된다. 최신 버전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의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서도 투표가 가능하다.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13 17:25
연예

'야생돌' 최종 데뷔 7인, 운명 가를 시청자 투표 시작

'야생돌' 지원자들의 운명을 가를 시청자 투표가 시작됐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은 지난 7일 최종 데뷔조를 정할 시청자 투표를 오픈했다. 해당 투표 결과가 데뷔의 꿈을 이룰 7인을 선발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칠 예정이다. 투표는 1일 1회 총 7명의 지원자들을 뽑는 방식으로, 신한은행 쏠, 신한카드 플레이, 신한금융투자 알파와 신한라이프 스마트창구 등 신한금융그룹 애플리케이션의 신한플러스를 통해 진행된다. 최신 버전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의 네이버 나우(NOW.)에서도 투표가 가능하다.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픽'을 받을 지원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데뷔조로 뽑힌 16인 임주안, 이창선, 박건욱, 서성혁, 정현우, 김현엽, 윤준협, 김기중, 방태훈, 이재억, 김지성, 이재준, 권형석, 노윤호, 박주언, 윤재찬이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인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8 15:25
경제

신한금융그룹, 그룹 통합 우수고객 서비스 ‘신한플러스 멤버십’출시

신한금융그룹이 멤버십 플랫폼과 금융거래 앱을 결합한 ‘신한플러스 멤버십’을 14일 출시했다. ‘신한플러스 멤버십’은 기존 그룹의 우수고객 제도인 ‘탑스 클럽’을 확대해 고객 중심의 특화 멤버십 서비스로 새롭게 탄생했다. 먼저 고객이 멤버십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룹사별 다른 점수 체계로 인해 복잡했던 등급 산출 방식에서, 고객의 거래 점수를 단순 합산해 그룹의 서비스 등급을 산출하는 점수제로 변경했다. 또 기존 4단계의 멤버십 등급(프리미어, 에이스, 베스트, 클래식)을 7단계(프리미어++, 프리미어+, 프리미어, 에이스, 베스트, 클래식, 일반)로 세분화했다. 신한금융은 ‘신한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다양한 고객 리워드와 함께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상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금융 서비스 측면에서는 기존 ‘항목별 수수료 면제 횟수 제공 방식’(ex. ATM 출금 수수료, 인터넷 뱅킹 이체 수수료 등)을 거래 항목과 상관없이 고객 등급별로 월 금융수수료 면제 횟수를 부여하는 ‘총 횟수 제공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이신한Point’를 받을 수 있는 거래 대상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추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신한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커피쿠폰, 주유할인, 음원서비스 무료 이용권 등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하는 ‘신한플러스 초이스’와 음식배달 할인, 면세점 할인 및 홀인원 보험, 여행자보험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쿠폰’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신한플러스 멤버십’을 One Shinhan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 내에 탑재해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높혔다. ‘신한플러스’는 그룹의 주요 앱인 신한은행 쏠(SOL), 신한카드 페이판(PayFAN), 신한금융투자 신한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사용 가능하며, 고객들은 ‘신한플러스’에 접속해 ‘신한플러스 멤버십’ 등급을 보다 간편하게 확인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 탑스 클럽’이 금융권 최초로 멤버십 서비스와 금융거래가 결합된 ‘신한플러스 멤버십’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며, “ ‘신한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생활과 금융, 고객과 신한이 함께하는 새로운 연계형 금융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4.14 14:24
경제

신한은행, 설 맞이 포인트 적립 이벤트 진행

신한은행은 1일부터 3월말까지 적금 첫거래 고객과 예·적금 만기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슈퍼매치 첫거래 VS 만기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정 설 명절을 맞아 진행되는 ‘슈퍼매치 첫거래 VS 만기거래’ 이벤트는 세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적금을 처음 신규하는 고객과 1년 이상 적금 미보유 고객이 ‘신한플러스’에서 ‘신한 세배드림(Dream)적금’을 5만원 이상 신규 할 경우 마이신한포인트 5천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만기가 도래하는 예ㆍ적금 보유 고객이 해당 예ㆍ적금을 해지하고 ‘신한플러스’에서 ‘쏠편한 정기예금’을 100만원 이상 신규하는 경우에도 마이신한포인트 5천 포인트를 적립해주며, 이벤트를 통해 신규한 ‘신한 세배드림(Dream)적금’과 ‘쏠편한 정기예금’ 중 가입자가 많은 상품의 신규 고객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신한 세배드림(Dream)적금’은 작년 1월 출시 이후 13만 5000좌가 판매됐으며 명절 시즌에는 평소 대비 신규 좌수가 50% 넘게 증가하는 인기 상품이다. ’쏠편한 정기예금’은 1개월~60개월 중 일 단위로 원하는 기간에 맞춰 신규 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만기 연장, 일부 해지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모바일 전용 상품이다. ‘신한플러스’는 신한금융그룹 주요 계열사의 모바일 서비스를 연결하는 ‘One Shinhan’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의 ‘쏠(SOL)’, 신한카드의 ‘FAN’, 신한금융투자의 ‘i알파’, 신한생명의 ‘스마트창구’ 등 기존 앱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그룹 내 주요 금융사의 상품 가입, 조회 등 서비스를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적금 신규가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9.02.04 11:05
경제

신한금융그룹, 원스톱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 출시

신한금융그룹은 리워드 플랫폼인 ‘신한 FAN 클럽’과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신나는 한판’을 결합한 원스톱 금융 플랫폼인 ‘신한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신한플러스’에는 은행, 카드, 금투, 생명의 87개 주요 서비스 및 통장·카드 동시 개설 서비스 등 그룹사간 비대면 완결서비스가 탑재됐다. 또 ‘신한플러스’ 를 통해 고객이 보유한 그룹의 통합 리워드 포인트도 사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은 네이버페이, 홈플러스, 항공사 마일리지 등 다양한 제휴를 통한 포인트 전환 서비스와 포인트 전용 상품몰 운영 등 신한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리워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룹의 중금리 대출 상품을 신용도 하락 없이 한번에 조회 가능한 금융권 최초의 그룹 중금리 신용대출 플랫폼인 ‘스마트대출마당’도 ‘신한플러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고객별 맞춤 상품을 제안하는 ‘금융 큐레이터’, 구글·네이버 캘린더와 연동해 자동이체, 카드결제일등 각종 금융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금융캘린더’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장착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신한플러스’는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신한은행 대표 어플인 SOL, 신한카드의 FAN앱, 신한금융투자의 신한i알파, 신한생명의 스마트창구앱의 메인화면에 위치한 메뉴를 통해 이용가능 하도록 만들어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개선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8.08.13 12:1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