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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댓댓’ MV 5억 뷰 돌파

가수 싸이가 또 한 번 대기록을 달성했다.소속사 피네이션은 싸이의 정규 9집 ‘싸다9’의 타이틀 곡 ‘댓댓’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최근 유튜브에서 5억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댓댓’은 지난 2022년 4월 발매된 곡이다. 싸이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공동 프로듀싱했다. 트렌디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았다.‘댓댓’은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톱100 및 플로의 24시간 차트는 물론 지니뮤직과 벅스에서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무한한 인기를 입증했다.이뿐만 아니라 ‘댓댓’은 미국 빌보드와 팝 시장을 대표하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무난히 진입함과 동시에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전 세계 음악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점유하며 ‘월드스타’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였다.이번 ‘댓댓’ 뮤직비디오 5억 조회 수 달성은 글로벌 무대에서 여전한 싸이의 존재감과 꾸준한 인기를 여실히 드러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된 지 하루 만에 3000만 뷰, 일주일 만에 1억 뷰를 달성한데 이어 오랜 비활동기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조회 수가 끊임없는 상승 그래프를 이어가고 있는 것.또한 싸이의 이름을 지구촌 모두에게 각인시킨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역시 K팝 최초 50억 뷰를 기록하는데 이어 ‘뉴페이스’(New Face), ‘대디’, ‘아이 러브 잇’까지 억대 뷰를 상회하고 있는 만큼 싸이가 앞으로 써나갈 새로운 역사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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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도 극찬한 지케이, 새로운 출발…28일 프리 데뷔

가수 지케이(GK)가 오는 28일 프리 데뷔를 확정했다. 지케이는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리 데뷔 EP ‘G.라운드’(G.Round)를 발매한다. 지케이는 피네이션의 전속 아티스트 출신으로 랩, 보컬, 프로듀싱 등 능력을 보유한 올라운더 뮤지션이다. 뉴욕 티시 예술대학 재학 중 배운 음악 경영을 특기로 피네이션 소속 당시 A&R로도 활동하며 싸이의 9집 ‘싸다9’, 제시의 싱글앨범 ‘줌’(ZOOM) 등에 참여했다. 현재는 제이제이뮤직그룹의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로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지난 20일 제이제이뮤직그룹과 지케이의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WHO IS: 지케이’ 샤라웃(Shout out) 영상이 공개되며 지케이의 프리 데뷔에 대한 관심을 더하고 있다.공개된 영상에는 싸이, 이승철, B.A.P 젤로, 바이스벌사가 출연해 지케이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싸이는 “지케이는 어렸을 때의 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음악에 대한 욕심이 있고 음악뿐만 아니라 비주얼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입체적으로 생각하고 접근하는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이승철은 “지케이와는 가족 같은 사이”라며 “보컬리스트, 컴포저, 프로듀서까지 다재다능하고 미래가 기대되는 뮤지션”이라고 전했으며, 젤로는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해나가는 걸 보면 본받을 점이 있는 친구다. 아티스트로서 국한되지 않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바이스벌사는 “기본기가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앞날이 밝은 아티스트”라고 덧붙였다. 이어 싸이는 데뷔를 앞둔 지케이에게 “조바심 내지 않고 건강하게 지케이가 꿈꾸는 모든 세계를 펼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승철은 “글로벌하게 활동하며 전 세계 팬들을 아우르는 스타가 되길 바란다”며 “조만간 TV에서 지케이의 1등 팡파레를 들을 수 있길”이라고 기원했다. 젤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과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바이스벌사는 “메인스트림 그 이상으로 쭉 뻗어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지케이는 싸이, 이승철, B.A.P 젤로, 바이스벌사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에게 샤라웃을 받으며 다음 행보를 기대케 하고 있다. 지케이를 중심으로 신선한 커넥션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아티스트 지케이와 그가 앞으로 선보일 음악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한편, 지케이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는 프리 데뷔 EP ‘G.라운드’는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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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댓 댓’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가수 싸이가 글로벌 음원 시장에서 여전한 존재감을 빛냈다.소속사 피네이션은 싸이의 아홉 번째 정규 앨범 ‘싸다9’ 타이틀곡 ‘댓 댓’(That That)이 지난 30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4월 ‘댓 댓’이 발매된 지 약 397일 만으로 여전히 건재한 싸이의 위력을 느낄 수 있다.‘댓 댓’은 싸이와 방탄소년단 슈가가 공동 프로듀싱한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퍼포먼스가 언어, 세대를 초월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73개 지역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빌보드 ‘핫 100’ 80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60위에 오른 바 있다.한편 싸이는 다음 달 30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싸이 흠뻑쇼 서머스웨그 2023’(싸이 흠뻑쇼 SUMMERSWAG 2023) 투어를 개최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31 09:08
뮤직

[단독] 싸이 "난 최고가 되려하지 않았다. 유일하고자 했을 뿐"

“최고가 되려고 했던 것보다 유일하고자 노력했던 게 항상 긍정적인 결과물을 가져와준 것 같습니다.”가수 싸이가 2023년을 긍정적으로 살아내기 위한 방법을 이 같이 제시했다.싸이는 일간스포츠 재창간을 맞아 최근 서면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경제전망, 국제정세 등 모든 것이 불투명한 지금 상황에서도 음악적으로, 비즈니스적으로 긍정적인 부분을 찾을 수 있는지를 묻자 “저도 피네이션도 좀 더 유일한 것을 만드는 노력을 하고자 한다”고 답했다. 긍정 에너지를 녹여낸 듯 대중을 기분 좋게 만드는 특유의 음악 스타일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어온 자신만의 방식이었다. 어두운 전망 앞에서 어깨를 늘어뜨리고 있을 팬과 대중들, 새 출발을 하는 일간스포츠에게 건네는 조언이기도 했다. ◇K팝 신의 빌보드 개척자 싸이는 21세기 들어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 차트인 빌보드 메인 음원 차트인 핫100 최상단에 한국 가수로는 처음 이름을 올린 주인공이다. ‘K팝 신의 빌보드 개척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싸이는 지난 2012년 발매한 정규 6집 ‘싸이6갑(甲) 파트1’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히트하면서 그 해 10월부터 빌보드 핫100 2위에 7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서는 ‘강남스타일로’ 아시아 가수 최초 1위 기록도 세웠다. 또 같은 해 11월에는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제40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뉴미디어상’을, 이듬해 5월에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스트리밍 송(비디오) 상’을 받았다.당시 K팝이 아시아를 제외하면 글로벌 대중음악 시장에서 변방으로 취급받던 시절이었다. 이후 2013년 발표한 ‘젠틀맨’으로 빌보드 핫100 5위 및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10위, 지난해 방탄소년단 슈가가 피처링에 참여해 발표한 ‘댓 댓’(That That)으로 빌보드 핫100 80위 및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60위 등 발표곡들을 글로벌 차트에 랭크시켜 왔다.“데뷔 후 처음으로 연예지면 상단을 가득 채웠던 첫 기사가 일간스포츠 기사였어요. 2001년 3월께에 ‘싸이의 경고, 립싱크는 가라’ 이런 제목의 기사였는데 아직도 기억이 선명합니다.”(웃음)싸이가 데뷔 앨범 ‘싸이 프롬 더 싸이코 월드’(Psy From The Psycho World)를 발매한 게 2001년 1월 18일이었다. 일간스포츠는 싸이를 데뷔 초부터 주목하며 희로애락을 함께 해올 만큼 그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일간스포츠와 인연…도약도 함께그 사이 싸이는 월드스타를 넘어 자신의 예명 이니셜(P)을 딴 기획사 ‘피네이션’을 설립하고 소속 아티스트 겸 대표 프로듀서로도 활약 중이다. 자신의 음악활동을 하면서 크리쉬, 헤이즈, 페노메코, 스윙스 등 소속 후배들의 작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마침 재창간을 한 일간스포츠와 싸이, 피네이션이 비슷한 선상에 섰다. 피네이션이 지난해 5월 데뷔시킨 6인조 보이그룹 TNX가 지난 15일 두 번째 활동을 시작하며 본격 도약에 나선 것이다. TNX는 2021년 SBS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LOUD: 라우드’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지난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네버 다이스’(Love Never Dies)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아이 니드 유’(I Need U)와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로 활동에 돌입했다. 일간스포츠와 피네이션, TNX 모두 또 한번의 도약에 나서는 시점이다.싸이는 일간스포츠의 재창간을 축하하며 “제가 데뷔하던 당시부터 지금까지 일간스포츠는 늘 한결 같았다.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대한민국 1호 스포츠신문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면서 연예·스포츠계의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해 달라는 당부였다.자신은 피네이션을 이끌고 새로운 음악 작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싸이는 “이전보다 빠른 호흡으로 팬분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자주 선보이는 것이 2023년의 목표”라고 말했다.“좋은 음악 콘텐츠를 열심히 제공함으로써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지쳐 계실 많은 분들에게 응원이 되고 싶습니다.”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일로 세상에 보탬이 되겠다는 각오였다. ‘강남스타일’의 일명 말춤을 비롯한 익살맞은 표정과 퍼포먼스, 위트 있는 가사로 팬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선사하는 것뿐 아니라 싸이는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더 이상 쓸쓸해 하지 마요 이젠 나와 같이 가요”라는 가사의 ‘아버지’라는 노래로 감동도 전했다. 그가 세상에 보낸 것은 종합적인 위로의 메시지였다. 지난해 정규 9집 ‘싸다9’를 발매한 만큼 싸이는 올해 정규 10집을 준비 중이다. ◇“준비가 기회 만나, K팝 대운 올해도 계속”이제 K팝 신은 글로벌 대중음악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로 위상이 정립됐다. 올해는 큰 전환점을 맞는다. 경제위기는 소비심리의 위축으로 이어진다. 음원, 음반은 물론 공연, 굿즈까지 상황을 낙관하기는 힘들다. 더구나 K팝 신의 글로벌 시장공략을 주도해온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군입대로 인한 활동 공백기도 예정돼 있다.싸이는 이 같은 상황에서도 K팝 신의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이 위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싸이는 “K팝은 계속해서 대운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위상 또한 견고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대운은 준비가 기회를 만나야 펼쳐질 수 있다고 본다”며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음악, 뮤직, 퍼포먼스 모든 부분에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만전을 기한 뒤 좋은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는 의미였다. 싸이 스스로도 매번 신곡을 발표할 때 음악과 퍼포먼스뿐 아니라 외모와 의상 스타일까지 치열하게 고민해 완제품을 내놓는 것으로 유명하다. “K팝은 ‘코리안 팝’의 약자입니다. 치열하고 치밀하게 제작된 다양한 한국 팝이 전 세계적으로 많이 주목받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싸이는 요즘 한국에서 인기 장르로 부상한 트롯의 세계화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이제 한국에서 주목하는 콘텐츠는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도 사실이다. K팝에 ‘낯섦’이라는 색안경 대신 ‘기대감’이 씌워지기도 했다. 올해 아이돌 그룹뿐 아니라 다양한 K팝 신의 가수들이 글로벌 시장에 자신을 드러내는 데 자신감을 가져도 되는 이유다.싸이는 “올해 문화 전반에 1990년대 유행했던 콘텐츠들이 다시 돌아올 것 같다. K팝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저 싸이와 저희 피네이션 아티스트에게 항상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답하는 한 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2.2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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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임영웅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5차 라인업 확정

가수 싸이, 임영웅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 출격한다. 7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싸이, 임영웅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5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싸이는 2001년 데뷔 후 지난 20여 년 간 ‘강남스타일’을 비롯해 ‘새’, ‘챔피언’, ‘젠틀맨’, ‘대디’, ‘나팔바지’, ‘뉴페이스’, ‘댓댓’ 등 무수한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또 여름에는 ‘흠뻑쇼’, 연말에는 ‘올나잇 스탠드’ 등 대표 브랜드 콘서트들을 선보이며 ‘공연의 신’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발매한 정규 9집 ‘싸다9’ 타이틀곡 ‘댓댓’(prod. & ft. SUGA of BTS)은 미국 빌보드 ‘핫 100’ 80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61위에 진입했으며 발매 후 한 달 가까이 국내 음원 차트를 올킬하는 등 다양한 지표에서 영향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지난 2016년 데뷔 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음악, 방송, 광고까지 넘나드는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는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와 첫 전국 투어 콘서트로 존재감을 굳혔다. 특히 전국투어는 7개 도시, 21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1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또 임영웅은 지난해 데뷔 후 처음으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입성하여 팬앤스타 최다 득표상 트로트 남자 부문, 팬앤스타 최고 애즈닷상, 인기상까지 3관왕을 차지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의 장으로 초대 이후 올해 3년 반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SHINING FOR ARTIST, EXCITING FOR FANS’라는 슬로건 아래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빛나는 영광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보이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브,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케플러, 르세라핌, 황치열, 강다니엘, 김호중, 영탁, 에이티즈, 트레저, TNX, 뉴진스에 이어 싸이, 임영웅까지 초호화 라인업이 확정되며 본 공연에 대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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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뛰는 ‘댓댓’ 위에 나는 ‘강남스타일’… 3억뷰·45억뷰 동시 달성

가수 싸이가 ‘댓댓’과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각각 3억뷰와 45억뷰를 동시 달성했다. 9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전날 오후 싸이(PSY)의 정규 9집 ‘싸다9’ 타이틀곡 ‘댓댓’(That That (prod. & feat. SUGA of BTS)) 뮤직비디오와 정규 6집 ‘싸이6甲 Part 1’ 타이틀곡 ‘강남스타일’(GANGNAM STYLE) 뮤직비디오는 각각 3억 뷰와 45억 뷰를 달성했다. 올해 4월 발매된 ‘댓댓’은 싸이의 건재한 흥행 파워를 입증한 곡이다. ‘댓댓’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73개 지역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고, 미국 빌보드 HOT 100,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진입했다. 싸이와 방탄소년단 슈가가 호흡을 맞춘 뮤직비디오는 일주일 만에 1억 뷰, 한 달 만에 2억 뷰를 돌파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3억 뷰의 고지도 밟게 됐다. 이와 같은 날 45억 뷰를 기록한 ‘강남스타일’은 지난 2012년 7월 발매된 싸이의 메가 히트곡이다. 유튜브에서 최초로 10억 뷰, 20억 뷰를 돌파했고, 유튜브 조회 수 집계 방식과 빌보드 차트 집계 기준을 바꾸는 선구자 역할을 한 뮤직비디오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강남스타일’은 공개된 지 10년째임에도 꾸준한 상승 추이를 기록하고 있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지난 4월 말 44억 뷰를 기록했고, 약 3개월 만에 1억 뷰를 추가하는 저력을 드러냈다. 지난달에는 ‘강남스타일’ 발매 10주년을 맞아 유튜브와 미국 NBC, LA 타임스, 영국 CNN 등 주요 외신에서도 축전을 전하기도 했다. 싸이는 올해 상반기 ‘댓댓’을 포함한 ‘싸다9’ 전곡으로 국내외 주요 음악 차트에서 변함없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활약 중이다. 또 3년 만에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2’를 개최하고 전국의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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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강남스타일’ 10주년…英 CNN→美 NBC 외신 재조명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10주년을 맞았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지난 2012년 발매된 싸이의 정규 6집 ‘싸이육갑’(싸이6甲)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이 10주년을 맞아 외신과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16일(한국시간) 영국 CNN은 ‘싸이의 흥행이 한국의 문화를 세계로 보낸 방법’이라는 타이틀의 기사로 ‘강남스타일’ 10주년을 기념했다. 싸이는 인터뷰를 통해 “10년이 지났지만 나는 여전히 날렵하다. ‘강남스타일’은 나의 유일무이한 트로피이기 때문에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그대로 했을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미국 NBC와 LA 타임스도 ‘강남스타일’ 10주년을 맞아 유튜브에서 최초로 10억 뷰, 20억 뷰를 달성한 뮤직비디오, K팝 가수 최초로 7주간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2위라는 대기록을 조명했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이날 ‘강남스타일’을 포함한 유튜브 내 최고 조회 수를 기록한 뮤직비디오 TOP 5를 소개했다. 유튜브 역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위한 공식적인 축전 영상을 제작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을 처음 접했을 때 뭐하고 계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이를 공식 SNS에 공유했다. ‘강남스타일’ 발매 10주년을 맞은 올해 싸이는 정규 9집 ‘싸다9’를 발매, 타이틀곡 ‘댓 댓’(That That)으로 또 한 번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3년 만에 대면으로 ‘싸이 흠뻑쇼 2022’를 개최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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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20일 컴백 예고...헤이즈 이을 하반기 첫 주자는?

피네이션이 하반기 첫 컴백 주자를 예고했다. 피네이션(P NATION)의 수장 싸이는 1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일 소속 아티스트의 컴백을 알리는 새로운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싸이는 새로운 소식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싸이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피네이션의 다음 컴백을 향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컴백 날짜는 오는 20일 오후 6시다. 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 중 누가 오는 20일 가요계에 컴백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들은 올해 상반기 동안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과 만났다. 싸이의 정규 9집 ‘싸다9’부터 첫 번째 아이돌 그룹 ‘티엔엑스’(TNX)의 데뷔 앨범 ‘웨이 업’(WAY UP)까지 전 세대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고, 최근에는 헤이즈가 정규 2집 ‘언도’(Und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없었던 일로’로 음원 차트 위를 순항 중이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소통에 나설 피네이션의 차기 컴백 주자의 정체는 오는 12일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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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음악 최고 순위… 싸이 ‘싸다9’ 발매 7주차에도 1위 행진

가수 싸이의 정규 9집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싸이의 9집 ‘싸다9’의 타이틀 곡 ‘댓 댓’(That That)이 발매 7주 차에 접어든 7일 현재 멜론 톱100과 월간, 주간 차트, 지니 월간 차트, 플로 24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벌써 5주째 이어지는 싸이의 음원 ‘올킬’이다. ‘댓 댓’은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 최신 차트(5월 27일~6월 2일 집계)에서도 글로벌 인기곡 11위에 랭크돼 있다. 이는 K팝 음악 가운데 최고 순위다. 매일 발매되는 신곡 사이에서 ‘댓 댓’은 국내·외 리스너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면서 여러 지표를 통해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타이틀 곡뿐만 아니라 ‘싸다9’ 수록곡과 싸이의 이전 곡들도 차트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Celeb)과 ‘감동이야’가 멜론, 지니의 5월 월간 차트에 함께 이름을 올렸고, ‘밤이 깊었네’, ‘이제는’ 등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땠을까’, ‘뉴 페이스’, ‘아이 러브 잇’ 등 싸이의 이전 노래들도 다시 차트인 되며 역주행 조짐을 이어가고 있다. 발매 7주차에도 변함없는 건재함을 입증한 싸이는 올여름 약 3년 만에 ‘싸이 흠뻑쇼’(SUMMER SWAG 2022)로 돌아온다. 티켓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오픈이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7 13:28
연예일반

싸이, 5월 음원차트 집어삼켰다… 멜론·지니 월간 1위

싸이(PSY)가 '5월의 왕관'을 차지했다. 싸이 정규 9집 '싸다9' 타이틀곡 '댓 댓(That That)(prod. & feat. SUGA of BTS)'은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과 지니의 5월 월간 차트 1위에 올랐다. FLO 24시간 차트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고 벅스·바이브·유튜브 뮤직 등 전체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벌써 4주 째 음원 '올킬'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단일 곡 스트리밍으로만 약 한 달 만에 5000만 건을 돌파하며 언어와 국경을 넘어선 중독성을 실감하게 했다. '댓 댓''은 지난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 전체 음악 방송으로는 7관왕을 기록했다. '댓 댓'은 싸이의 트렌디한 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트랙이다. 싸이는 방탄소년단 슈가와 작사·작곡을 함께하며 탁월한 시너지를 냈고 이를 포함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들이 고른 사랑을 받으며 5년 만의 컴백에도 여전한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핫 100 80위·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61위에 진입하는 등 팝 시장도 싸이의 컴백을 뜨겁게 조명했다.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릴스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의 활약이 돋보인다. '댓 댓' 공식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억 뷰를 빠르게 돌파했으며 댄스 챌린지에 이어 최근에는 각종 대학 축제 무대 실황으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데 성공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6.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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