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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x이정재x유태오x손흥민,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방탄소년단 정국과 배우 이정재, 유태오, 손흥민 등이 미국 골드하우스가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에 선정됐다.2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정국을 비롯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유태오, 그레타 리, 셀린 송 감독, 이정재, 손흥민 등이 ‘A100’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A100’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골드하우스(Gold House)에서 매년 미국 문화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아시아인 100명을 선정해 발표하는 명단이다. 이번 명단에는 이들과 더불어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등이 포함됐다.한편 골드하우스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 골드레전드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5.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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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장윤중 공동대표, 빌보드 ‘2024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 선정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가 ‘2024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The 2024 Billboard 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매년 미국을 제외한 세계 음악 시장을 이끄는 리더들을 선정해 왔으며, 지난 29일(미국 현지 시각 기준) 공식 사이트를 통해 ‘2024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를 발표했다.장윤중 공동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장철혁, 탁영준 공동대표, 이성수 CAO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세 번째다. 장 대표는 앞서 미국 문화와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끼친 아시아인을 선정하는 미국 골드하우스의 ‘A100’을 비롯해 지난 1월에는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 음악산업에 주요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을 선정하는 ‘빌보드 파워 100’ 멀티섹션 부문에도 오른 바 있다.그간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K팝을 비롯한 K컬처의 글로벌 영향력 확장에 주력해온 역할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빌보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출범한 북미 통합 법인의 역할에 주목하며 “장윤중 대표는 K팝이 확장하는 과정에서 양사의 북미 통합 법인 출범은 의미 있는 하나의 이정표라며 레이블과 아티스트를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특히 북미 통합 법인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 확대 등 다양한 시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빌보드는 “북미를 넘어 유럽까지 영역을 확장, 영국 엔터기업 ‘문앤백(Moon&Back)’과 협업을 통해 영국 현지에서 보이 그룹을 론칭하는 TV쇼를 제작하고 있다”며, “이에 더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인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는 지난 3월 북미 6개 도시에서 진행한 아레나 공연을 포함해 데뷔 후 첫 글로벌 투어를 진행중이다”고 전했다.한편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는 빌보드가 2014년부터 매해 미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세계 음악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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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친 미장센”…박찬욱 신작 ‘동조자’, 전 세계 20개국 1위

박찬욱 감독의 신작 ‘동조자’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24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동조자’(The Sympathizer)는 2화 공개 후 전 세계 20개국 1위에 등극했다.‘동조자’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로, 자유 베트남이 패망한 1970년대 미국으로 망명한 베트남 혼혈 청년이 두 개의 문명, 두 개의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겪는 고군분투를 그린다. 국내에선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중이다. 퓰리처상을 받은 베트남계 미국 작가 비엣 탄 응우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박찬욱 감독이 각본과 제작 등 전 과정을 지휘하는 쇼 러너이자 총괄 프로듀서 겸 연출자(1화~3화)로 참여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산드라 오 등 할리우드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 기획부터 화제를 모았다.앞서 공개된 2화 ‘모범적인 아시아인’에서는 미국에 정착한 대위(호안 쉬안데)의 본격적인 이중 스파이 활동이 긴박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박찬욱의 美친 미장센”, “박찬욱 X 스파이 X HBO!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비주얼로 한 번 놀라고,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 연기에 두 번 놀란다”고 극찬했다. 외신에서도 “‘동조자’는 당신의 눈을 뜨게 하고 행동하게 만들 것이다”(인디와이어), “대담하고 야심 차고 눈부신 시리즈”(타임 매거진) 등 호평을 이어갔다. 한편 ‘동조자’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한 회차씩 공개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4.24 10:30
연예일반

“한국 사창굴”…‘나 홀로 집에2’ 롭 슈나이더, 인종차별 발언 논란

배우 롭 슈나이더가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15일(현지시각) 폴리티코 등 외신에 따르면 롭 슈나이더는 지난해 말 상원 워킹 그룹(SWG)이 주최한 행사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공연을 중단하고 사과했다.보도에 따르면 롭 슈나이더의 공연은 30분 진행 예정이었으나, 외설스럽고 저속하다는 이유로 10분 만에 중단됐다. 당시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롭 슈나이더가 야설적이고 부적절한 농담을 하자 상원 워킹 그룹 전무이사가 공연을 중단시켰다고 말했다. 롭 슈나이더의 농담에는 ‘한국 사창굴’ 등 아시아인을 겨냥한 인종차별적 발언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다음 날 행사에 참석했던 150명은 “어젯밤 프로그램이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는 사과가 적힌 메일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롭 슈나이더는 영화 ‘나 홀로 집에2’에서 주인공 케빈(맥컬리 컬킨)에게 상습적으로 팁을 요구하는 호텔 직원 세드릭 역을 연기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16 20:43
국가대표

[IS 상암] 손흥민 “이강인, 선수들 앞에서 직접 진심 어린 사과 했다”

“어떤 행동을 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진심 어린 사과를 했습니다.”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선수들 앞에서 직접 사과했다고 전했다. 대표팀에 합류한 지난 19일 선수단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직접 대표팀 동료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것이다.손흥민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인터뷰실에서 진행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어제(19일) 선수들이 다 같이 만나는 자리가 있었다”며 “(이)강인이가 모든 선수 앞에서 어떤 행동을 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 선수들도 그런 부분들을 잘 받아들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손흥민은 “분명히 사과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그런 용기 있는 자세를 강인이가 보여줬기 때문에, 선수들도 그런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나 싶다”며 “그래서 오히려 더 똘똘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만큼 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고 덧붙였다.앞서 이강인은 지난 2월 카타르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4강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손흥민과 충돌했다. 손흥민은 경기 전날 식사 자리를 대표팀 단합의 장으로 본 반면, 이강인은 다른 동료들과 탁구를 치려다 서로 갈등을 빚었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손가락이 탈구되는 부상을 당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의 보도로 처음 알려진 당시 논란은 대한축구협회(KFA)가 이례적으로 빠르게 충돌 사실을 인정하는 바람에 공식화됐다.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이강인은 직접 손흥민을 찾아가 사과했다. 당시 아시안컵 대표팀 동료들에게도 일일이 전화를 걸어 사과의 뜻을 전했고, SNS를 통해서도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손)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고 했다. 손흥민도 이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이)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저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 그일 이후 강인이가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번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달라”고 적었다. 논란 이후 대표팀에 소집된 뒤 이강인은 재차 동료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손흥민은 “강인 선수랑은 이미 영국에서 따로 만났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했다”며 “영국까지 날아와서 먼저 사과하자는 제스처를 취했다. 먼저 사과를 하는 것도 엄청난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용기를 내서 한 팀원으로서 뿌듯하다. 모든 사람들이 실수를 하고 실수를 통해서 많은 걸 배운다고 생각한다. 강인 선수도 아직 어린 선수인 만큼 실수를 통해서 단단해지고 국가대표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이런 계기를 통해 더 멋진 선수, 더 좋은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어 손흥민은 “대표팀에 소집되는 거 자체가 단 한순간도 저한테는 당연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항상 제 가슴에는 항상 태극마크가 달려 있다. 그런 행동을 더욱 조심하려고 한다. 많은 심경과 많은 생각들 속에서 올바른 결정을 했다는 생각을 한다. 제가 생각하는 건 오로지 이 팀을 어떻게 똘똘 뭉치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경기 결과도 중요하지만 똘똘 뭉친다면 분명히 경기 결과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선수들 개인 능력을 뿜어낼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손흥민은 “이제 손가락 기사는 안 써주셔도 될 것 같다”며 “소속팀 감독님이 제가 축구 선수다 보니 손가락 하나는 없어도 된다고 하시더라. 너무 걱정하실 만큼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당연히 걱정해 주시고 신경 써 주시는 거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지만 이런 걸로 인해서 많은 분께 혼란을 주고 힘들어하는 걸 보니 저도 같이 미안해지고 힘들어진다. 축구라는 스포츠는 팀 스포츠다. 안 좋은 기사가 나가는 거 자체가 불편하다. 정말 괜찮다. 이 정도의 아픔은 모든 ‘축구 선수가 가지고 있다. 모든 이 자리를 끝으로 손가락에 대해서 그만 이야기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다음은 손흥민 일문일답. - 경기 준비 내용과 선수단 분위기는.“아시안컵을 끝내고 처음으로 뵙는다. 한국이라는 땅에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소집돼서 영광이다. 축구팬분들을 만나게 될 생각에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모두가 합류한 지 하루밖에 안 됐다. 감독님 말씀처럼 중요한 경기다. 보여줘야 되는 것들, 해야 하는 것들이 남아 있다. 똘똘 뭉쳐서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 대표팀에 온 심경이 남다를 것 같다.“사실은 뭐라고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겠다. 대표팀에 소집되는 거 자체가 단 한순간도 저한테는 당연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항상 제 가슴에는 항상 태극마크가 달려 있다. 그런 행동을 더욱 조심하려고 한다. 많은 심경과 많은 생각들 속에서 올바른 결정을 했다는 생각을 한다. 제가 생각할 건 오로지 이 팀을 어떻게 똘똘 뭉치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경기 결과가 중요하지만 똘똘 뭉친다면 분명히 경기 결과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선수들 개인 능력을 뿜어낼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도와주고 싶다.”- 이강인 선수와는 따로 만났는지.“(이)강인 선수랑은 영국에서도 따로 만났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어제도 선수들이 다 같이 만나는 자리가 있었다. 강인이가 모든 선수 앞에서 어떤 행동을 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 선수들도 그런 부분을 잘 받아들였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사과하는 용기도 필요하고 그런 용기 있는 자세를 보여줬기 때문에 선수들도 그런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똘똘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만큼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영국까지 날아와서 먼저 사과하자는 제스처를 취했다는 건, 누군가가 먼저 사과를 하는 것도 엄청난 큰 용기라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용기를 내서 한 팀원으로서 뿌듯하다. 모든 사람들이 실수를 하고 실수를 통해서 많은 걸 배운다고 생각한다. 강인 선수도 아직 어린 선수인 만큼 실수를 통해서 단단해지고 국가대표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이런 계기를 통해 더 멋진 선수, 더 좋은 사람이 되면 좋겠다.”- 요즘 동남아 축구의 상승세가 뚜렷한데.“축구에서 당연히 이기는 경기는 없다고 생각한다. 여러 경기를 뛰어보면서 당연하게 이기는 경기는 없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동남아가 됐든, 세계챔피언이 됐든 당연히 이길 수 있는 경기는 없다고 생각한다.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다. 능력 차이는 있겠지만 얼마나 진지하게 임하는지가 중요하다. 매 경기가 결승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런 마음으로 경기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홈에서 하는 경기에서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그만큼 아시아 축구가 발전했다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약팀들이 아시안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아시아인으로서 자랑스럽다. 한국축구도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축구도 더 많이 싸워서 이겨내야 하는 경쟁 구도가 생겨야 한다.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손가락 부상은 괜찮나.“부탁드릴 게 있다. 손가락 기사는 이제 안 써주셔도 될 것 같다.(웃음). 소속팀 감독님이 얘기하셨던 것처럼 제가 축구 선수다 보니 손가락 하나는 없어도 된다고 하시더라. 너무 걱정하실 만큼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당연히 걱정 주시고 신경 써주시는 거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지만 이런 걸로 인해서 많은 분께 혼란을 주고 힘들어하는 걸 보니 저도 같이 미안해지고 힘들어지더라. 축구라는 스포츠가 팀 스포츠다. 안 좋은 기사가 나가는 거 자체가 불편하다. 정말 괜찮다. 이 정도의 아픔은 모든 ‘축구 선수가 가지고 있다. 모든 이 자리를 끝으로 손가락에 대해서 그만 이야기했으면 좋겠다.”서울월드컵경기장=김명석 기자 2024.03.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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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 스틸… 이정재부터 이병헌까지

넷플릭스 새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최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 스틸에는 이번 시즌 출연자들의 다양한 면면이 담겨 있다.‘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난 2021년 공개돼 전 세계에서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시즌2는 미국행을 포기한 기훈(이정재)이 자신만의 목적을 품은 채 다시 돌아오면서 시작된다. 함께 최초 공개된 4장의 스틸은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이 시즌2에서는 과연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기훈(이정재), 프론트맨(이병헌), 딱지남(공유) 캐릭터로 시즌1에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 온 배우들의 강렬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새로운 시즌을 통해 첫 등장할 박규영의 캐릭터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오징어 게임’​​​​​​ ​시즌2는 제 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역사를 쓴 황동혁 감독이 다시 한 번 연출, 각본, 제작을 맡아 또 한 차례 세계를 열광시킬 놀라운 이야기를 만들 예정이다.선보일 예정이다. 이정재를 포함해 시즌1에서 돌아온 이병헌, 위하준, 공유 뿐만 아니라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등 탄탄한 배우진의 합류와, 이들이 연기할 새롭고도 다채로운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하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첫 스틸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2는 2024년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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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중 카카오엔터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 ‘2024 빌보드 파워 100’ 선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장윤중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가 ‘2024 빌보드 파워 100 리스트’(The 2024 Billboard Power 100 List)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장윤중 공동대표 내정자는 빌보드가 31일(미국 현지시각 기준) 발표한 ‘2024 빌보드 파워 100 리스트’의 멀티섹터부문에서 17위에 이름을 올렸다.‘빌보드 파워 100 리스트’는 빌보드가 매년 전세계 음악산업에 주요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을 레이블, 퍼블리싱, 멀티섹터 등 각 부문별로 선정해 발표한다. 장윤중 내정자는 이번에 ‘빌보드 파워 리스트’에 선정되며 글로벌 엔터산업에서의 성과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앞서 전세계 음악 시장을 이끄는 인터내셔널 리더들을 선정하는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 미국 문화와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끼친 아시아인을 선정하는 미국 골드하우스의 ‘A100’ 등에도 선정된 바 있다.빌보드는 장윤중 공동대표 내정자가 글로벌 엔터산업 내 K콘텐츠의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K팝 성장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특히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북미를 중심으로 기획, 제작, 유통, 투자 등 전방위 음악 사업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점을 주요 성과로 짚었다. 또한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문앤백(Moon&Back)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보이그룹을 선보이는 TV 시리즈를 제작, 북미뿐 아니라 유럽 시장 등 글로벌 전역으로 K팝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장윤중 공동대표 내정자는 “K팝을 비롯한 K콘텐츠가 글로벌 엔터산업의 메인스트림에 올라 확고하게 입지를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 아티스트들과 K콘텐츠에 대한 교류를 더욱 넓혀갈 것”이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스토리, 미디어를 잇는 글로벌 시너지도 추진하며 글로벌 엔터기업으로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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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중 카카오엔터 신임대표 내정자, ‘2024 빌보드 파워 100’ 17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윤중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가 ‘2024 빌보드 파워 100 리스트’에 선정됐다.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윤중 공동대표 내정자는 빌보드가 31일(미국 현지시각 기준) 발표한 ‘2024 빌보드 파워 100 리스트’의 멀티섹터부문에서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파워 100 리스트’는 빌보드가 매년 전세계 음악산업에 주요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을 레이블, 퍼블리싱, 멀티섹터 등 각 부문별로 선정해 발표하는 것으로, 올해 이름을 올린 한국인은 장윤중 내정자 외에 하이브 방시혁 의장까지 총 두 명이다. 장윤중 내정자는 이번에 ‘빌보드 파워 리스트’에 선정되며 글로벌 엔터산업에서의 성과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앞서 전세계 음악 시장을 이끄는 인터내셔널 리더들을 선정하는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 미국 문화와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끼친 아시아인을 선정하는 미국 골드하우스의 ‘A100’ 등에도 선정된 바 있다.빌보드는 장윤중 공동대표 내정자가 글로벌 엔터산업 내 K콘텐츠의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K팝 성장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특히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북미를 중심으로 기획, 제작, 유통, 투자 등 전방위 음악 사업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점을 주요 성과로 짚었다. 또한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문앤백(Moon&Back)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보이그룹을 선보이는 TV 시리즈를 제작, 북미뿐 아니라 유럽 시장 등 글로벌 전역으로 K팝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장윤중 공동대표 내정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전략담당(GSO)으로서 북미 법인 대표와 SM엔터테인먼트 CBO를 함께 맡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을 비롯한 사업 전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장윤중 공동대표 내정자는 “K팝을 비롯한 K콘텐츠가 글로벌 엔터산업의 메인스트림에 올라 확고하게 입지를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 아티스트들과 K콘텐츠에 대한 교류를 더욱 넓혀갈 것”이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스토리, 미디어를 잇는 글로벌 시너지도 추진하며 글로벌 엔터기업으로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0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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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권기수‧장윤중 신임 공동대표 내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권기수 COO(Chief Operating Officer)와 장윤중 GSO(Global Strategy Officer)를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권기수‧장윤중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추후 이사회와 주주 총회를 통해 정식 선임 절차를 거쳐 대표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에 대해 카카오 그룹과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를 갖추고 있으며, 새로운 시각으로 변화를 이끌어갈 리더십의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권기수‧장윤중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쇄신TF장을 함께 맡아, 공식 취임 전까지 사내외 여러 이해관계자, 파트너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쇄신을 위해 필요한 과제들을 점검하고 시스템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권기수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지난 2013년 다음커뮤니케이션 CFO를 역임했으며, 이후 카카오M 경영지원총괄을 거쳐 현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COO와 음악컨텐츠부문장을 맡고 있다. 특히 2014년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합병 당시 CFO를 맡았으며, 2021년 카카오페이지, 카카오M, 멜론이 합병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출범 당시 시너지센터장을 맡았다. 권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쇄신에 무게를 두면서도 사업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장윤중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지난 2021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이래 글로벌 사업을 주도했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아시아 허브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GSO로서 북미 통합법인의 대표와 SM엔터 CBO(Chief Business Officer)도 겸하고 있다. 장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지난해 미국 문화와 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친 아시아인을 선정하는 미국 골드하우스의 ‘A100’을 비롯해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장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글로벌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IP 기획 제작 유통을 아우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기수‧장윤중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콘텐츠 비즈니스의 혁신과 진화를 더욱 가속화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성장 잠재력을 글로벌 시장에 입증하며 진정한 글로벌 엔터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9 13:52
생활문화

아큐브, 콘택트렌즈 오아시스 원데이 광고 온에어

“내 눈에 맞는 핏에 선명함까지! 내 눈에 맞는 베이스 커브를 확인하세요!” 글로벌 아이헬스케어 기업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의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가 2가지 베이스커브 디자인을 적용한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큐브는 자신의 각막 곡률을 고려하지 않고 콘택트렌즈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안구 모양에 맞는 콘택트렌즈 착용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신규 광고를 기획했다. ‘내 눈에 맞는 핏’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만의 2가지 렌즈 디자인을 통해 내 눈에 핏한 착용감과 선명함까지 제공한다는 메세지를 직간접적으로 표현했다. 국내 안경광학과 콘택트렌즈 교과서에 따르면, 자신의 안구 모양에 맞지 않는 베이스커브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한편 실제 아시아인의 경우 각막 모양이 평평하고 완만한 경우가 많다. 이에 검안을 통해 자신의 안구 모양을 확인하고, 알맞은 베이스커브의 콘택트렌즈를 선택해 편안한 착용감과 선명한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촉촉함은 기본, 선명함까지 제공하는 렌즈다. 볼록한 안구를 위한 8.5 베이스커브와 평평한 안구를 위한 9.0 베이스커브 2가지 렌즈 디자인으로 자신의 안구 모양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하이드라럭스 기술 적용으로 눈물의 증발을 줄이고, 눈물막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하루 종일 촉촉함이 지속된다.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 아큐브 마케팅팀 노가영 매니저는 “실리콘 하이드로젤 재질의 콘택트렌즈 경우 0.2mm의 베이스커브 차이도 피팅 상태와 착용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안구 모양을 확인하고 각자의 눈에 잘 맞는 콘택트렌즈를 선택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1.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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