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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정동원, 카메라 꺼진 뒤에는 영락없는 '장난꾸러기'

정동원이 녹음 현장 비하인드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동원의 첫 미니앨범 '손편지' 녹음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녹음실에서 신곡을 준비하는 정동원의 꾸밈없는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은 비하인드 현장을 담고 있는 카메라를 보며 장난을 치는가 하면 녹음에 앞서 노래를 불러 보고 궁금한 점은 질문하며 세심하게 녹음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이크 테스트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아지랑이꽃' 녹음에서는 가사를 활용한 폭풍 랩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아지랑이꽃'을 부른 정동원은 "(음이) 낮은데 안 이상하죠? 여기서 듣기엔 완전 안 들릴 정도로 낮거든요"라며 자신의 피드백을 확실하게 전달해 프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들꽃' 녹음 현장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목을 풀고 녹음을 준비하다가도 녹음이 시작되자 금세 노래에 몰입했다. 모니터링 후에는 자신의 노래에 스스로 감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정동원의 첫 미니앨범 '손편지'는 지난달 25일 발매됐다. 최근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MC에 이어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에서 연기까지 선보이며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6 16:38
연예일반

정동원, 첫 전국투어 부산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선물 같았던 어버이날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 정동원이 부산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 가수 정동원은 7일부터 이틀간 부산 KBS홀에서 전국투어의 막을 올렸다. 정동원은 이번 공연에서 새 미니앨범 ‘손편지’의 ‘아지랑이꽃’, ‘들꽃’, ‘어려도 알건 알아요’, ‘나는 피터팬’ 등을 부르며 팬들의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었다. 정동원은 또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펼쳤다. 더욱 다양해진 퍼포먼스와 노래로 가득 채워진 공연에 팬들은 큰 소리로 화답했다는 전언이다. 정동원은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너무 기분이 좋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러분의 눈빛, 박수 그리고 함성까지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긴장된다는 마음보다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며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을 향해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정동원은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관객들과 눈을 맞추고 호흡했다. 팬들은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하며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끝으로 정동원은 “오랜만에 여러분의 함성을 당당하게 들을 수 있는 공연이기도 했고. 앨범 활동과 드라마 촬영, 다른 활동들을 같이하면서 준비한 공연이라 더 뜻깊은 콘서트가 된 것 같다”고 인사했다. 팬들의 아쉬움 가득한 탄성이 터져 나오자 정동원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연을 보니 어버이날 선물로 가족분들과 오늘 공연을 보러 많이 오셨다고 하더라.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내게도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국투어의 포문을 여는 부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정동원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광주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9 08:59
뮤직

정동원, '아지랑이꽃' 세로라이브

정동원이 세로라이브 영상을 통해 ‘음악 천재’의 면모를 뽐냈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동원의 신곡 ‘아지랑이꽃’ 세로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동원은 화이트 스트라이프 셔츠와 리본, 베레모를 코디해 소년미를 발산했다. 반주가 시작되자, 곧바로 음악에 몰입한 정동원은 잔잔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도입부부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지랑이꽃’은 우리가 잊고 살았던 순수함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아우르는 한 편의 서정시를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소년에서 점차 성장하고 있는 정동원의 여린 감성과 보컬이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지난 25일 발매한 ‘손편지’는 사모하는 마음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을 손편지로 전하는 감성을 담아 제작된 정동원의 첫 미니앨범이다. 트로트, 세미 트로트, 락, 발라드 장르의 곡이 수록돼 한층 다채로운 정동원의 매력을 담아냈다. 정동원의 ‘손편지’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의 일간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정동원은 5월 7일부터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통해 부산, 광주, 서울, 대구 4대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새 미니앨범 ‘손편지’의 신곡 무대부터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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