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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현모, 우아한 진행

방송인 안현모가 29일 오후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행을 맡고 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상암=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2.29/ 2024.02.29 13:36
연예일반

[포토] '원더풀 월드' 제작발표회 진행 맡은 안현모

방송인 안현모가 29일 오후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행을 맡고 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상암=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2.29/ 2024.02.29 13:31
영화

[포토]안현모, 시크한 승마패션

방송인 안현모가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맨'의 VIP시사회에 참석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 원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2.06/ 2024.02.0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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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언급… “최악 시나리오 상상, 외국 나갈 각오까지”

방송인 안현모가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이혼 과정에서의 심경을 고백했다.안현모는 25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이혼에 대해 언급하며 “오래 고민했다. 전문가들로부터 조언도 얻었다”고 밝혔다.안현모는 “(이혼을) 마음 먹었을 때만 해도 그 사실이 알려지면 내가 더 이상 일을 못 할 줄 알았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했다. 잠깐 어디 외국에 나가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털어놨다.그는 이혼 사실이 알려진 뒤 많은 격려의 DM를 받고 놀랐다면서 “잘한 게 없는데 그런 메시지를 받으니까 뭔가 잘못된 것 같았다. 그런 흐름은 예상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그는 또 “좋은 부모님 밑에서,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 대학도 잘가고 취직도 잘했는데 이번 일(이혼)이 처음으로 약점이 된 것으로 느껴졌다”고 이야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인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했다가 지난해 11월 이혼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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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에스팀엔터와 전속계약 체결…“더 발전된 모습 보여줄 것” [공식]

국제회의 통역사이자 방송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매니지먼트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4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안현모가 방송과 더불어 새로이 도전할 영역까지 왕성한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함께 만들어갈 시너지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현모 또한 “패션과 뷰티를 비롯한 대중예술 전반에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일하며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안현모는 지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보도국 기자, 앵커로서 활동한 이력과 함께 국제 행사나 방송에서 진행자이자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또 퇴사 후 2017년부터 여러 시사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으며, 특히 수려한 비주얼과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한다. 한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모델, 배우, 방송인, 엔터테이너를 비롯 크리에이터 등 패션과 뷰티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를 꾸준히 영입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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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조절이 관건” 안현모 ‘스모킹건’서 보여줄 본업 美 [종합]

방송인 안현모가 ‘스모킹건’ 시즌2로 돌아왔다. 그는 특유의 능숙한 진행과 냉철한 시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또 기자 출신인 만큼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23일 KBS2 ‘과학수사대 스모킹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안현모, 이지혜, 전 수사과 과장 김복준이 자리에 참석했다. ‘과학수사대 스모킹건’ (이하 ‘스모킹건’)은 교묘하게 진화하는 범죄의 현장 속,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는 과학수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과학수사의 중요성과 역할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시즌1을 종영하고 약 2개월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안현모는 지난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진행을 맡게 됐다. 안현모는 ‘스모킹건’ 진행을 위해 가장 노력한 부분으로 “감정 조절”을 꼽았다.흉악 범죄부터 풀리지 않은 연쇄 살인까지. 프로그램 특성상 사회의 부조리한 면을 다루는 ‘스모킹건’. 안현모는 “나는 진행자다. 감정을 조절해야 하는데 시즌1 방송 초반에 너무 화가 나서 책상을 쿵 하고 치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표정 관리를 못 했다”면서 “시즌2에서는 시즌1 방송을 하며 습득한 노하우로 감정 조절을 잘하는 게 목표였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동했던 만큼 안현모에게 ‘스모킹건’은 의미가 남다르다. “‘스모킹건’을 하면서 감고 있던 양쪽 눈을 다 뜬 기분”이라고 밝힐 정도다. 그는 “기자 생활을 할 땐 사회의 부조리한 면을 많이 들여다보니 한쪽 눈만 뜨는 기분이었다”면서 “프리랜서가 되고 다양한 예능을 하게 되면서 감고있던 나머지 한쪽 눈을 떴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모킹건’을 하니 비로소 양쪽 눈을 다 뜬 것 같다. 기자 출신 방송인으로서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스모킹건’은 안현모가 이혼 후 처음 고정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안현모는 제작발표회 초반엔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프로그램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땐 누구보다 적극적이었다. 특히 시즌2부터 새로 합류한 이지혜와 좋은 케미를 보였다. 안현모는 “지혜 언니하고는 시즌1부터 계속 녹화한 기분이었다. 언니만의 분노 표현법이 있는데 지켜보는 재미가 있더라”고 웃었다. 이지혜는 그간 예능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욕쟁이 할머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지혜는 ‘스모킹건’에서도 유쾌한 입담으로 활약한다. 시즌2부터 ‘스모킹건’은 더 광범위하게 사건을 다룬다. 안현모는 “시즌1 때는 과학수사 방법을 통해 어떻게 범인을 잡는지가 주된 이야기였다면 시즌2는 올라운더다”면서 “유가족의 시선부터 피해자가 직접 등장하거나 가해자의 심리를 집중적으로 들여다 보고 형량도 법적으로 분석한다. 과학 수사대를 넘어 좀 더 포괄적인 인간의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기대를 높였다. 안현모는 이혼 소식과 함께 새로운 삶을 예고하듯 최근 길었던 머리를 중단발로 자르는 변신도 했다. 또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 나와 이혼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등 오히려 자유로워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스모킹건’에서 안현모가 보여줄 새로운 도약을 지켜볼 일이다. ‘스모킹건’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15분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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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건’ 이지혜 “욕쟁이 할머니? KBS라서 조절 中”

방송인 이지혜가 욕을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KBS2 ‘과학수사대 스모킹건’(이하 ‘스모킹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안현모, 이지혜, 김복준 전 수사과 과장이 자리에 참석했다.그간 예능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준 이지혜. 오죽하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욕쟁이 할머니’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 ‘스모킹건’ 프로그램 특성상 범죄를 다루기 때문에 저절로 분노가 차오른다. “욕을 참을 수 있겠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지혜는 “KBS아니냐. 유튜브나 다른 채널이면 욕할 것 같은데 KBS다 보니 컨드롤 하고 있다”면서 “저도 방송 20년 차가 되다 보니 조절하는 능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KBS2 ‘과학수사대 스모킹건’ 은 교묘하게 진화하는 범죄의 현장 속,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는 과학수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과학수사의 중요성과 역할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15분 첫 방송.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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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건’ 안현모 “시즌2 제작해 준 KBS 감사” 밝은 미소

방송인 안현모가 ‘스모킹건’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진행자로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23일 KBS2 ‘과학수사대 스모킹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안현모, 이지혜, 김복준 전 수사과 과장이 자리에 참석했다.안현모는 “시즌1 진행하면서 출연자들끼리 끈끈해지고 친해졌다. 끔찍한 사건을 다루다 보니 오히려 우리끼리 결속력이 생긴 것 같다”면서 “헤어지기 아쉬웠는데 KBS2에서 시즌2 제작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웃었다. KBS2 ‘과학수사대 스모킹건’ (이하 ‘스모킹건’)은 교묘하게 진화하는 범죄의 현장 속,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는 과학수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과학수사의 중요성과 역할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15분 첫 방송.한편 안현모는 래퍼이자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와 지난해 11월 파경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은 지 약 6년 만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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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백일섭 “졸혼 후 7년간 딸과 절연.. 나쁜 아빠였다”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이 딸과 절연한 사연을 고백했다.1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백일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졸혼 후 혼자 살고 있는 백일섭은 “지금 8년쯤 돼 가는데 사는 게 익숙하다. 홀아비로 편하게 잘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딸에 대해서는 “자랑하고 싶은 딸이다. 공부도 잘했고 성실했고 빈 틈 없는 아이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결혼해서 2년 터울로 세 명을 낳고 애들 육아한다고 조그만 국숫집도 하는 참 현명한 가시내다. 각별하고 나한테 귀중한 딸이다”고 덧붙였다. 자랑스러운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었던 백일섭. 그러나 현실을 녹록지 않았다. 그는 “아내와 관계 때문에 트러블이 잦았고 술 마시고 들어가면 소리만 질렀다”며 “애들이 어렸을 때부터 그런 걸 보여줬으니, 아버지한테는 섭섭했던 게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나쁜 아빠인 것 같다”고 씁쓸해했다. 백일섭은 2016년 아내와 졸혼 후 딸과도 절연한 상황이다. 백일섭은 “7~8년 가까이 딸이랑 연락을 안 했다. 그러다 2023년에 사위한테 전화가 왔다. ‘지은이도 만나고 그래요’ 그러더라. 이제라도 내 진실한 마음을 우리 딸에게 전해볼까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지켜보던 안현모는 “혼자 있는 모습이 너무 눈물 난다”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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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현모, 더 예뻐진 얼굴

배우 안현모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시민덕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 오는 24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1.11/ 2024.01.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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