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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지누션·룰라·김완선 출격...레트로 슈퍼 콘서트 서울, 화려한 라인업

가수 지누션, 룰라, 김완선, 양준일 등 1990년대를 풍미한 가수들이 9월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공연전문기업 ㈜골든이엔엠 측은 오는 9월 23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서울’ 공연 라인업을 밝혔다. 이번 무대에는 가수 김완선과 지누션, 룰라, 디바, 태사자, 양준일, DJ 이하늘(DJ DOC), DJ 김성수(쿨), 더크로스가 무대에 오른다.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는 1990년대를 콘셉트로 당대 최고 인기 스타들의 무대를 통해 과거 감성을 자극하고 향수에 빠져보는 기회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매 공연 화려한 라인업과 레트로 감성으로 입소문을 타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전주에서 열린 레트로 슈퍼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서울 공연 역시 화려한 무대와 입체적 음향으로 관객들의 공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서울’ 공연은 오는 9월 23일 토요일 17시,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판매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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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코로나 다 걸려야.." 양준일, 막말 후 쿨한 사과 "I'm So~ Sorry"

양준일이 코로나19 관련 '막말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양준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So~ Sorry!!!"라고 적어 놓은 A4용지와 함께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영어로 장문의 사과글을 올렸다.우선 그는 "제 어리석음으로 상처를 드려 정말 죄송하다. 저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처럼 COVID(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는 날들을 간절히 바란다. 제 말이 그 외에 다른 것을 반영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가 선택하는 단어는 주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제 부족한 생각이 밝혀졌지만 그것을 통해 또 다시 배우려고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양준일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재부팅 양준일' 유료 멤버십 회원 대상 라이브 방송 도중 부적절한 언행으로 구설에 올랐다. 그는 라이브 방송에서 "모두가 오미크론에 감염되어서 면역을 얻으면, 우리 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지 않겠냐"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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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양준일 "다들 빨리 코로나 확진되길" 망언 사과

양준일이 '코로나19 확진 망언'에 대해 사과했다. 양준일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제 어리석음으로 상처를 드려 정말 죄송하다'는 글과 함께, 종이에 친필로 직접 쓴 듯한 'I'm so sorry~!!'가 적힌 사진을 올려 사죄의 뜻을 전했다. 양준일은 '저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처럼 COVID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는 날들을 간절히 바란다. 제 말이 그 외에 다른 것을 반영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제가 선택하는 단어는 주의하도록 노력하겠다. 저는 저의 부족한 생각이 밝혀지면서 그것을 통해 또 다시 배우려고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양준일의 사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부트 양준일'에서 유료 멤버십 구독자들과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부적절한 발언을 입에 올린 것에 대한 조치다. 양준일은 방송에서 "오미크론에 걸리면 6개월 동안 백신 패스가 나온다고 하더라. 깜짝 놀랐다. '그렇게 되면 다 모여도 되나?' 혼자 해 본 생각이다. 그렇게 되면 (콘서트도) 이뤄질 수 있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방송 PD가 논란을 의식한 듯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내용이다. 신뢰할 수 없다. 조심하셔야 한다. 그래도 일단 안 걸리는게 좋지 않겠나. 오늘 인스타를 통해서 함께 하는 것도 요즘 워낙 증가세가 도드라져서"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양준일은 감독을 통해 코로나19 완치 확인 문자를 보게 됐고 다시금 "이 확인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모여도 되는건가. 그럼 저거(오미크론) 그냥 오히려 빨리 걸리는게"라고 재차 실언을 내뱉었다. 상황이 어떻든 코로나19 확진은 좋지 않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이고, 개개인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다. 특히 양준일이 "빨리 걸려버리는 것이 낫지 않겠냐"고 말한 것은 코로나19 사태의 종식 자체보다 본인의 콘서트 개최에 대한 희망을 더 앞세운 뜻으로 해석돼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양준일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때마다 망언을 누적했던 바, 이번에도 사과는 전했지만 그에 대한 관심과 호감도는 이미 마이너스가 된지 한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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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빨리 다들 코로나19 걸려야” 막말→“어리석었다” 사과

가수 양준일이 코로나19 관련 망언으로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과거 여성을 중고차에 빗대는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양준일이 코로나19오미크론 변이 확산 관련한 막말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양준일은 최근 유튜브 채널 ‘재부팅 양준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양준일은 “오미크론에 걸리면 6개월 동안 백신 패스가 나온다고 하더라. 이거 ‘그냥 빨리 다 그렇게 되면(확진되면) 우리 모여도 되려나’ 그런 생각을 했다. 그렇게 되면 그게(콘서트가) 이루어질 수 있냐”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조심하셔야 한다. 그래도 일단 안 걸리는 게 좋다. 사실 오늘 인스타를 통해서 함께 하는 것도 요즘 워낙 증가세가 도드라져서...”라며 수습에 나섰다. 그러나 양준일은 “내가 생각했던 건 그냥 빨리 걸리는 게...”라며 재차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양준일은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제 어리석음으로 상처를 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우리가 다른 사람들처럼 COVID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는 날들을 간절히 바란다. 내 말이 그 외에 다른 것을 반영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2.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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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원 '양준일 시프트'

그룹 펜타곤(PENTAGON)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두 번째 미니앨범 ‘IN:VITE U’(인바잇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멤버 신원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1.24/ 2022.01.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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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또 고발 당했다…이번엔 기획사 불법운영 의혹

가수 양준일(사진)이 미등록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29일 경찰에 따르면,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은 양준일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전날 고발했다.연예기획사를 운영하려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등록해야 하며, 이를 위해 관련 업계에 2년 이상 종사하거나 문화체육관광부령으로 정한 시설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그러나 양준일의 1인 기획사 엑스비는 법이 정한 등록 절차를 밟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논란은 양준일이 판매한 굿즈 등이 부실하다거나 고가라는 논란이 제기됐고, 그에게서 돌아선 일부 팬들은 기획사 운영 자격을 문제 삼고 나서면서 시작됐다. 매니지먼트연합의 확인 결과, 양준일의 기획사는 정상적으로 등록되지 않아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진 것이다.1990년대 초반 인기를 끈 양준일은 2019년 JTBC '슈가맨3' 출연을 계기로 가요계에 복귀하면서 다시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미국 프로듀서 P.B 플로이드가 공동으로 작업한 곡들의 저작권을 자신의 이름으로 등록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최근에는 국적과 병역 관련 잡음까지 나오는 등 구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2021.12.3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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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병역기피 아냐, 한국서 밥벌이 못해 미국 돌아간 것”

가수 양준일(52)이 병역기피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양준일은 29일 뉴스1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과거 미국으로 돌아간 이유에 대해 “군대만의 문제가 아닌, 한국에서 가수로서는 실패한 상황에서 다른 일자리에 취직한다는 것은 더 힘든 상황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말도 잘 못 하고 한글을 읽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내가 여기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겠냐. 한국에선 밥벌이를 할 수 없었고, 가족도 친구도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전했다.또 논란을 키운 비자 발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방송에 출연해 10년짜리 비자를 받았다고 말을 했는데 최근에 비자를 확인하니 5년짜리였다. 이 부분은 오래된 기억이라 잘 알지 못했다”며 “하지만 처음에 받은 비자의 경우,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누군가가 취소한 기록은 확실히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렇게 한국에서의 가수 활동은 인기가 없어서 끝난 것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미국으로 돌아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양준일의 팬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양준일의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하며 병무청에 관련 민원을 접수했다. A씨는 “양준일은 군대를 가야 하는 한국 사람이 된다는 조건으로 6개월마다 갱신 비자를 받아 한국 활동을 한 것이고, 국적 회복 기회가 있었음에도 스스로 미국 국적을 버리지 않아 한국 비자 갱신이 불가능했다”고 주장했다. A씨의 민원을 접수한 병무청은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법무부 고시에 따르면 교포 양준일은 1980년대에 미국 시민권을 획득해 미국과 대한민국 이중 국적자가 됐다. 이후 대한민국 국적 상실 신고를 한 양준일은 1993년 한국 국적 회복을 허가받았지만, 재차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했다. 양준일이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한 것인지는 명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양준일이 2019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 출연 당시 “한국에 들어올 때 10년짜리 비자를 가지고 왔고, 6개월 마다 비자 갱신이 필요했다. 그런데 출입국관리사무소 담당자가 비자 연장을 거부해 국내 연예계 생활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며 비자 발급을 거부당해 한국 활동을 그만둬야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양준일은 지난 1991년 데뷔해 ‘Dance with me 아가씨’, ‘리베카’ 등을 발표했지만 2집 이후 활동을 중단했고 미국행을 택했다. 이후 2019년 유튜브 ‘온라인 탑골공원’이 인기를 끌면서 그의 음악이 새롭게 조명됐고, ‘탑골GD’라는 애칭도 얻었다. 그해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활동을 재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최근 저작권료 부당 편취 의혹, 1인 기획사 불법 운영 의혹 등 여러 의혹에 휩싸이며 위기를 맞았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2021.12.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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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탈세 의혹' 양준일 SNS 심경 고백 "많이 울고 마음 편해져"

탈세 논란부터 팬들을 상대로 고가 포토북을 판매해 폭리를 취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수 양준일이 심경을 고백했다. 양준일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사랑과 미움을 받은 적이 없었다'며 최근의 힘든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많이 울고 마음이 편해졌다. 우리 제니(팬클럽)도 비슷한 과정을'이라고 적었다. 최근 양준일은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우선 팬들을 상대로 판매한 포토북이 퀄리티에 비해 지나치게 고가인 점, 표절이 의심되는 점, 환불이 불가한 점,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아 탈세한 것으로 추정되는 점 등 여러 이유로 탈세 및 소비자보호법 위반이 의심돼 팬들에게 직접 고발당했다. 이에 양준일 팬카페 운영자는 "환불은 공동 구매 공지에 일정 기간 이후엔 불가하다 고지했지만, 환불 요청 건은 모두 해드렸다. 세금 신고는 세무사를 통해 진행했다. 현금영수증도 발행됐고 주문자가 현금영수증 요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세금 신고는 공동구매 입금 전액에 대해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포토북 건뿐만 아니라 양준일에 대한 의혹은 계속해서 터져나오고 있다. 양준일과 부인 이모씨가 대표로 있는 1인 기획사가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 비자 발급과 관련해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 작곡하지 않은 곡에 대한 저작권자를 자신의 이름으로 무단으로 등록했다는 의혹 등 그를 둘러싼 논란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양준일은 2019년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시대를 앞서간 가수로 등장,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며 '탑골GD'라는 애칭을 얻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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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측, 포토북 차명계좌 판매·탈세 의혹 해명 "세금신고 진행"

가수 양준일 측이 포토북 판매로 얻은 수익을 탈세했다는 의혹에 해명했다. 최근 국민신문고에는 양준일이 차명계좌 입금 방식으로만 고가의 포토북을 판매했고 환불도 거부하는 등 탈세를 저지르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해당 포토북이 8만원이란 가격을 받으면서도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양준일 팬카페 운영자는 "환불은 공동 구매 공지에 이미 일정 기간 이후엔 불가하다 고지했지만 환불 요청 건은 모두 해드렸다. 공동구매 방식에 문제는 없는지 공동구매 전 변호사, 세무사의 조언을 받은 후 결정했고 세금 신고는 세무사를 통해 진행했다. 현금영수증도 발행됐고 주문자가 현금영수증 요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세금 신고는 공동구매 입금 전액에 대해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증빙자료도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공동구매 계좌에서 공동구매 기간 발생한 예금 이자를 제외한 실 판매액 전액을 엑스비 법인 명의 계좌로 입금됐다. 공구를 진행한 4개 커뮤니티는 계좌 입출금 내역을 증빙자료로 제출했다"고 전했다. 환불 거부를 주장하는 팬카페 회원과 나눈 메시지 등도 공개했다. 이어 "문자는 제보 시에 편집 없이 전부 공개하겠다"며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 줄 알고 있기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 허위 내용에 동요하지 말고 잠시 기다려달라"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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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 탈세 의혹, 팬들이 직접 고발했다…무슨 일

가수 양준일을 둘러싸고 부실한 포토북과 고가의 팬미팅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탈세 의혹까지 제기됐다. 22일 양준일 팬카페에 따르면 전국 국민권익위원회의 온라인 민원포털인 ‘국민신문고’에는 양준일의 포토북과 관련한 팬들의 민원이 정식 접수됐다. 일부 팬들은 해당 민원을 통해 양준일 포토북이 8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내용이 부실하고 일부 표절 의혹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차명계좌 입금을 통한 탈세 의혹, 재고 돌려막기, 환불불가 방침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양준일 포토북에는 출처 및 인용 표시 없이 다른 지적저작물이나 명언 등을 짜깁기한 내용이 담겼다는 게 문제를 제기한 팬들의 지적이다. 포토북에 실린 사진들 역시 기존의 공연 및 뮤직비디오 사진을 대부분 재활용한 것들이라고 한다. 포토북의 배송이 원활하지 않았을뿐더러, 환불도 어려웠다고 한다. 고가 포토북의 내용이 부실해 일부 팬들은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양준일은 지난 17일 고가 팬미팅 논란에도 휩싸였다. 양준일은 오는 2022년 1월 8일 경기도 안양아트센터에서 팬미팅 ‘리부트(Reboot)’를 개최할 예정인데, 해당 팬미팅의 티켓 가격은 VIP석 16만원, 일반석은 13만원으로 책정됐다. 일부 팬들은 콘서트가 아니라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인 팬미팅 형식의 100분 짜리 공연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고 비판했다. 대부분 팬미팅의 경우 좌석당 5~7만원대 가격이다. 양준일은 2019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시대를 앞서간 가수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유튜브에서 ‘탑골가요’가 인기를 끌면서 ‘탑골GD’라는 애칭도 얻었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2021.12.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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