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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팡, 영화관 나들이 왔어요

유튜버 양팡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VIP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로 오는 12월 6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1.27/ 2023.11.2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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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혐의’ 이근 “내 돈 주고 산 거짓 훈장? 허위사실 유포 X소리”

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자신의 훈장을 돈 주고 샀다고 한 다른 유튜버의 주장에 허위사실 유포라며 분노를 표했다. 이근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ROKSEAL’ 커뮤니티에 “하다하다 이제 유튜버 구제역은 군인이 전쟁터에서 생명은 지켜내 받는 훈장을 가지고 이런 식으로 장난을 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구제역이) 우크라이나 고위 인사가 한국까지 와서 수여한 훈장을 내가 돈으로 주고 샀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해당 훈장이) 이베이(해외 오픈 마켓)에서 6만 원 주고 살 수 있다는 X소리를 퍼뜨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구제역은 짝퉁 훈장을 사놓고 사람들에게 진짜라고 또 거짓말을 하면서 팔고 다닌다. 사기꾼 XX”라며 “이 행동은 전 세계 군인뿐만 아니라 목숨을 바친 희생자들을 모욕한 것이고 본인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보여 주는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양팡(유튜버)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합의서까지 쓰고 일반 여성으로부터 협박죄로 고소당해 처벌받고 역겨워 여성 BJ들로부터 차단당하는 XX야. 너 말대로 김용호(유튜버)와 똑같다”고 덧붙였다.이근이 이같이 분노를 드러낸 이유는 앞서 유튜버 구제역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 때문이다. 최근 구제역은 이근이 우크라이나 의용병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다른 참전 의용군의 인터뷰를 내보냈다. 구제역은 이근이 그간 주장한 우크라이나 참전 주장 일부가 거짓이라며 그가 받은 훈장 또한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그런가 하면 이근은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후 여권법 위반 혐의와 뺑소니 혐의로 재판받을 예정이다.법조계에 따르면 이근은 지난해 12월 12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근은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몰다 중앙선 침범으로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제대로 된 처리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전해졌다. 첫 재판 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16 16:26
IT

아프리카TV-숭실대, 1인 방송 크리에이터 키운다

아프리카TV가 숭실대와 손잡고 1인 방송 크리에이터를 육성한다. 아프리카TV는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과 협업해 BJ(인터넷 방송인)를 육성하는 '1인 방송 크리에이터 루키 과정'을 개설하고, 다음 달 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과정은 12월 21일까지 주 1회 강의로 총 15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1인 미디어 플랫폼 기초 지식 습득·콘텐츠 기획 및 제작·미디어 크리에이터 필수 자질 및 소양 등으로 구성했다. 아프리카TV에서 15년 동안 역사·지식 콘텐츠와 수능·공무원 수험 강의를 제공 중인 BJ 한나와 여러 소통·예능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BJ 양팡 등 인기 BJ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수강생을 모집하며, 1인 미디어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해당 과정 수료자에게는 내년에 개설 예정인 숭실대 글로벌미디어교육원의 정규 BJ 교육과정 우선 수강 자격이 주어진다. 아프리카TV는 신입 BJ 홍보 프로그램 선발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혜택을 뒷받침한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08.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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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양팡, 커플 잠옷까지 입고 공개 열애 선언.."남친은 채널 편집자"

인기 BJ 겸 유튜버 양팡(양은지)이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양팡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 사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남자친구와 등장한 양팡은 "최근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양팡의 남자친구는 바로 그의 유튜브 채널 편집자 김신웅씨였다. 김신웅은 “제가 은지한테 계속 좋아한다고 방송에서 많이 티를 냈었는데 은지가 계속 나를 많이 밀어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양팡은 “밀어낸 게 아니라 확신이 없어서 그랬다”면서도 “결국에는…사귀게 됐다”고 부끄러운듯 고백했다. 이어 양팡은 “근데 어쨌든 이렇게 된 김에 그냥 여러분들께도 다 같이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영상을 찍었다”고 말했다. 김신웅 역시, “(아프리카TV) 방송 안 보시고 유튜브만 보신 분들은 ‘왜 갑자기 둘이 사귀게 됐지?’ 이러실 수도 있는데 뒤에 나오는 영상들을 봐주시면 우리가 왜 사귀게 됐는지 조금이나마 아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우리 예쁘게 만날게요”라며 양손을 흔들었다. 이 영상은 하루만에 조회수 20만뷰를 넘기면서 폭풍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일과 사랑 모두를 잡으셨네요", "두 사람 이제 꽃길만 걷자", "늘 행복하길요”, “뭐야 찐으로? 어그로 아닌 실화라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다들 영상만 보고 오해하는 거 같은데 충분히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생방이랑 이 영상을 다 본 입장에서 이거 그냥 일주일 계약연애예요!! 일주일 계약연애하고 후에 찐이 될지 어쩔지 모르는 거예요. 오해 금지”, “계약연애라도 그 결말이 좋았으면 좋겠네요", "일단 일주일 연애해보고 그 뒤에는 일주일 후 결정!"이라는 추가 설명 댓글을 남기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7 07:33
연예

양팡, 미국서 인종차별 당해 극대노...K-욕으로 응수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양팡이 미국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그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가 인종차별 당한 게 맞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양팡은는 "저희가 인종차별을 당한 것 같다"며 미국 퀸시 마켓에서 찍은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이어 그는 "(퀸시 마켓에서) 방송을 종료한 후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사러 갔다. 너무 예뻐서 아이스크림을 들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고 있는데, 갑자기 흑인 남녀 애들이 막 오더라. 남자애 2명에 여자애 2명이었다. 생긴 게 딱 봐도 10대였다. 근데 키는 훨씬 더 크고 근육질이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걔네 무리가 우리 뒤쪽으로 지나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뒤에서 '워!' 이러고 놀래키더라. 바로 옆에 서서 우리를 보더니 깔깔거리면서 웃더라. 나는 신경도 안 쓰고 사진을 계속 찍고 있었다. 사실 얘네가 뭘 하는지 잘 몰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양팡은 "근데 (함께 있던) 팡뚜뚜 씨가 갑자기 표정이 급격하게 어두워졌다. 인종차별 같다고 해서 나는 그때 알게 됐다. 갑자기 열이 너무 뻗치더라. 아직도 웃고 떠들고 있길래 너무 화가 나서 뒤로 지나가면서 'XX'이라고 소리쳤다"고 분노한 뒤,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이어 "걔네가 놀라서 쳐다봤는데 무슨 말인지도 모를 거 아니냐. 그 한순간을 참을 수가 없어서 욕지거리를 해버렸다"고 덧붙였다.양팡의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그거 인종차별 맞다", "캣콜링(같은 인종 내에서도 일어나는 사람에게 큰소리를 지르거나 지나가는 사람에게 성희롱 등을 하고 반응을 즐기는 행위)이다", "나도 그런 식으로 당한 적 있다. 다시 생각해도 열 받는다", "양팡 아주 잘 했다", "근데 대응하다가 총 맞을 수도 있어서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9 08:32
생활/문화

아프리카TV, BJ·유저 참여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실시

아프리카TV는 실종아동찾기협회, BJ(1인 방송 진행자), 유저들과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아프리카TV가 지난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에서 BJ들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종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BJ 양팡, 대륙남, 단아냥, 소대수캐스터, 김원 등이 본인만의 방법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달 12일까지 실시하는 새로운 캠페인에는 아프리카TV 유저도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아프리카TV 이벤트 페이지에서 BJ들의 실종아동 찾기 홍보 콘텐트를 유저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참여자 중 20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민원 아프리카TV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BJ, 유저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9.07 11:19
연예

BJ 양팡, 자궁근종 이어 돌발성 난청까지..."부고 소식만 전하라고" 악플에 오열

아프리카TV BJ 양팡이 자궁근종 수술 계획을 알린 가운데, 또다시 건강 악화 소식을 전했다.BJ 양팡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돌발성 난청이라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날 BJ 양팡은 지난달 28일 아프리카TV 생방송 영상 부분을 편집해 업로드했다. 당시 그는 "내가 한 3일 전부터 갑자기 한쪽 귀가 먹먹해지고 안 들리는 거다. 어제 방송을 하다가 노랫소리도 웅웅거릴 정도로 먹먹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오늘(28일) 일어나서 병원에 갔다. 청력 검사랑 신경자율계 검사를 했다. 왼쪽 귀 저음이 잘 안 들린다고 했다. 돌발성 난청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생긴 거라고 하더라"고 밝혔다.BJ 양팡은 그동안 타 유튜버들의 허위 사실을 담은 비방 영상과 악플에 상처받았음을 전하면서 "귀는 평생 가는 거지 않냐. 아예 안 돌아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 반만 돌아올 수도 있다고 한다"라며 눈물을 쏟았다.BJ 양팡은 돌발성 난청 진단 후 치료 경과도 알렸다. 그는 "다시 검사를 받았는데 청력이 더 안 좋아졌다. 스테로이드도 더 늘렸다. 너무 속상하다. 안 들린다.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해도 그게 안 된다"며 오열을 터뜨렸다.이어 "내가 얼마 전에 자궁에 혹 제거해야 한다고 영상을 올렸는데 댓글에 뭐라고 하는 줄 아느냐. 사망하고 나면 그때 소식 알려달라고 하더라. 나한테는 부고 소식만 알려달라고 하더라"며 계속 눈물을 흘렸다.실제로 받은 악플도 공개했다. 이들은 "수술 받다 사고로 운명하길", "수술하다 별세하길 간곡하게 빌겠다", "평생 병원에 있어라", "언제 죽냐", "이 사람은 부고 소식만 알려달라", "성 합병증 걸리니 자궁 검사하러 간 거 아니냐" 등 양팡을 저주하는 듯했다.이같은 댓글을 본 BJ 양팡은 자막을 통해 "내가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 질타를 받는 건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계속되는 악플들은 나에게 너무 상처가 된다. 아프다는 말만 하게 돼 마음이 좋지 않다. 앞으로는 몸 관리도 열심히 해서 건강한 모습 보여주겠다. 그러니 상처가 되는 악플은 삼가달라"고 요청했다.마지막으로 "제일 문제인 스트레스 관리부터 시급해 예전만큼 방송을 매일 하지는 못하겠지만 간혹 몸이 괜찮아지거나 할 때는 최대한 키려고 노력할 것"이라며 "유튜브에는 이전에 방송했던 영상들이 이틀에 하나씩 업로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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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양팡, "자궁에 혹이...수술합니다" 깜짝 고백

BJ 겸 유튜버 양팡이 자궁 혹 때문에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양팡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 수술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양팡은 "2년 전부터 이유 모를 두통과 구토에 시달려왔다. 이 같은 증상 외에도 바지와 의자까지 적실 만큼 생리 양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양팡은 "산부인과를 처음 갔다. 초음파를 받았는데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자궁에 혹이 있다고 하셨다. 생리가 끝난 지 이틀이 지났으면 완전히 자궁이 깨끗해야 한다더라. 생리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혹 크기가 좀 크다고 하셨다. (의사가) 없애는 게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나아가 양팡은 "선생님께 '아, 이거 그냥 수술 안 해도 되는 거 아니냐?'라고 했는데 내가 가진 혹은 좀 크다고 하더라. 생리 할 때 혹이 나갈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다음 달까지는 한 번 보자고 하셨다. 여러분들 덕분에 산부인과를 갔는데 산부인과에서 제 몸 안에서 모르던 혹을 발견했다"라며 검진을 권유한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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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양팡 돈으로 여론몰이, 이미지 관리하고 있다" 폭로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이 또다시 유튜버 양팡(양은지)을 저격해, 진흙탕 폭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구제역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양팡이 최근 여론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각종 논란으로 잠적했던 양팡이 6개월 만에 지난 1일 복귀한 후, 자신에 관해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고의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구제역은 "양팡이 일부 매체에 돈을 지불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이 담긴 보도 자료를 뿌렸다"면서 "이를 위해 쓴 돈이 500만 원이 넘는다"고 폭로했다. 그는 여러 언론사에서 보도자료 1건당 받는 금액을 근거로 내세우며 양팡 관련 기사를 금액으로 환산한 것이었다.구제역은 "나도 예전에 양팡 사건 관련 합의서를 쓸 때 양팡 매니저로부터 내 유튜브 영상 표현에 관한 수정을 부탁받은 적이 있다"며 카카오톡 메시지를 증거로 내세우기도 했다.마지막으로 구제역은 양팡이 유튜브 댓글도 조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양팡 채널 댓글 창에서 새로 고침을 누를 때마다 안 좋은 댓글은 사라지고 양퍙 편드는 댓글만 보인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실제로 양팡 영상의 '좋아요' 개수보다 '싫어요' 개수가 더 많은데 댓글은 좋은 내용만 있는 상황이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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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양팡, '초심' 되찾겠다며 벌인 기이한 행동?

각종 논란으로 떠들썩했던 BJ 양팡(양은지)이 '초심'을 되찾겠다며 고사를 지냈다.지난 5일 양팡은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이렇게까지 사건 사고가 많은 건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올 한해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벽에 붙어 있던 본인 포스터를 떼어낸 뒤, 갑자기 매직으로 '초심'이라는 단어를 크게 벽에 적어 넣었다. 양팡은 "제 초심을 위해서 항상 보면서 반성하고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양팡은 "매일 방송을 할 때마다 '초심' 앞에서 경례하고 시작하겠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뒤이어 어머니와 함께 직접 고사상도 차렸다. 병풍과 음식들까지 세팅을 마친 양팡은 한복을 입고 고사상에 절을 했다. 한편 양팡은 아파트 계약금 먹튀, 뒷광고, 유기견 구조 사건 조작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인 뒤 지난해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자숙 6개월만인 2월 1일 해명 영상을 올리며 본격적으로 복귀했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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