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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특임대 지원’ 방탄소년단 뷔, 짧은 머리 공개…“체력 키우고 올 것”

방탄소년단 뷔가 입대 소감을 밝혔다.5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다시 모였을 때, 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즐거운 마음으로 잘 갔다 오겠다”며 인사했다.또 이날 라이브에서 뷔는 짧게 자른 헤어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입대를 앞둔 심경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진짜 설렌다”며 “한 번 흩어져 봐야 다시 뭉칠 때 서로 소중함을 안다. 같이 군대에 가는 친구들이 저보다 어릴 수 있겠지만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새로움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또 뷔는 군 생활을 체력 증진 기회로 삼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뷔는 “진짜 건강하고 튼튼하게, 콘서트를 한 열댓 번 해도 안 지칠 체력을 키우겠다. 누군가와 어깨빵을 해도 밀리지 않게”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언제 완전히 머리를 자를 거냐는 질문에는 “아직 촬영이 많이 남았다”고 했다.뷔는 수방사 특임대에 지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미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신다. 솔직히 전 그냥 한번 부딪히고 싶어서 가는 거다. 제 목표도 있으니 걱정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저도 사릴 땐 사릴 줄 안다. 그러니 건강하게 안 다치게 하고 오겠다. 건강하게 웃으면서 잘 돌아오겠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한편 방탄소년단 RM과 뷔는 오는 11일, 지민과 정국은 오는 12일 현역 입대한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이달 입대하는 네 멤버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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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수 KBS 리포터, 생방 중 어깨빵+나쁜 손 당해…비매너 카타르 현장 ‘눈살’

KBS 리포터 정이수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도중 곤욕을 치렀다. 정이수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월드컵 생방송 도중 어깨빵 당했습니다(역대급 방송사고 날 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이수는 지난 20일 카타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 분위기를 생방송으로 전했다. 이때 외국인 무리가 다가왔고 한 남성은 정이수의 어깨에 거침없이 손을 올렸다. 정이수는 당황스러워하던 것도 잠시, 침착하게 생방송을 진행했다. 또 다른 남성은 정이수에게 자신의 나라 국기를 들도록 했다.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던 남성은 정이수의 어깨를 치고 지나갔고 정이수는 뒤로 밀려났다. 생방송을 마친 정이수는 “현장은 변수의 연속이다. 갑자기 드럼 치고 어깨동무해서 진짜 깜짝 놀랐다.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당황했다. 쉽지 않다”며 만감이 교차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장 밖으로 나온 정이수는 “의도하지 않게 사람들이 덮쳤다. 그나마 통제한 건데 (현지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래도 꿋꿋하게 할 말 했다”며 자신을 다독였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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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어깨빵' 한 프랑스 셀럽, 사과 후 황당 제안에 비난 폭주

'아이유 어깨빵 영상'으로 논란을 빚은 프랑스 뷰티 인플루언서 마리아 트래블(Maria Travel)이 공식 사과 후에 황당한 제안을 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마리아는 28일(이하 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이유에게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한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캡처에서 그는 아이유에게 "어제 레드카펫에서 있었던 일은 정말 미안하다. 밀 생각은 없었다. 현장에 있던 경호원들이 내게 빨리 움직이라고 했고, 나는 내가 한 일을 알아채지도 못했다"며 재차 사과를 전했다. 이어 "정말로 사과하고 싶다. 그리고 메이크업을 한번 해주고 싶다. 난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며, 파리에서 칸에 온 이유도 일 때문이었다. 당신이 내 메시지를 읽는다면 부디 답을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도 진행했다. 생방송을 통해 그는 "나는 사과를 했다. 친구랑 지나가는 중이었는데 다른 방향을 보고 있어서 밀친 걸 몰랐다"고 재차 해명했다. 그럼에도 네티즌들은 "아이유의 유명세를 이용하는 것 아니냐?", "아이유가 귀한 시간을 어떻게 어깨빵 한 사람에게 내어줘 메이크업을 받겠냐?", "사과 후 메이크업 해주겠다는 제안이 황당하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리아는 지난 27일 오전 진행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아이유(이지은)를 고의로 '어깨빵' 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또한 '인종차별 논란'으로까지 사건이 확대되자 마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를 태그하고 "오늘 레드카펫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 실수였다"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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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칸에서 '어깨빵' 당했다? 인종차별 논란에 佛인플루언서 사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프랑스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한 인플루언서에게 이른바 '어깨빵'을 당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아이유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제 75회 칸 국제영화제(2022) 경쟁 부문 초청작 '브로커'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에 참석했다. 그런데 온라인상에는 아이유가 한 프랑스 인플루언서에게 어깨 밀침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확산 중이다. 이후 네티즌들은 "인종차별"이라며 해당 인플루언서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결국 이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이유를 태그하고 "오늘 레드카펫에 있었던 일은 정말 미안하다. 실수였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진출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으로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이주영이 출연한다. 아이유는 극 중 베이비 박스에 놓인 아기의 엄마 소영 역을 맡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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