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34건
연예일반

“할머니 같다고..” 김이경, 도도한 외모와 반전 매력 [IS인터뷰]

“주변에서 할머니 같다고 놀려요. (웃음)”냉미녀 이목구비와 반전되는 털털한 성격의 한 배우를 만났다.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이하 ‘오사개’)에서 신비로운 인물 초영과 신기 충만한 여고생 민지아로 1인 2역을 연기한 김이경이다. 그는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오사개’는 선물 같은 작품이다. 배우로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종영한 ‘오사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평균 시청률 1~2%대에 머물며 비교적 아쉽게 막을 내렸다. 그러나 김이경의 반응은 ‘전혀 아쉽지 않다’였다. 그는 “요새는 시청률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오사개’는 제가 예전에 좋아했던 웹툰이 원작이다. 독자로서 그리고 팬으로서 이 작품에 출연할 수 있게 돼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극 중 김이경은 전생과 현생을 오간다. 전생에서는 단아한 한복 자태와 처연한 눈빛으로, 현재에서는 미래를 꿰뚫어 보는 미스터리한 전학생으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초영의 조용조용한 성격은 평소 저와 비슷해서 연기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그런데 지아는 신기 있는 인물이었는데 제가 모태신앙이라 좀 힘들었죠. (웃음) 유튜브를 통해서 사주보시는 분들이나 무당들의 영상을 참고했어요. 특유의 확신에 찬 말투가 있더라고요. 열심히 참고했죠.” ‘오사개’는 김이경 이외에도 배우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등이 출연했다. ‘얼굴 미남’으로 유명한 차은우 실물에 대해 김이경은 “차은우는 차은우구나 싶더라”면서 “사실 은우랑은 동갑내기 친구다. 그런데 현장에서 연기에 욕심을 계속 내는 걸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2018년 채널A 드라마 ‘열두밤’으로 데뷔한 김이경은 올해로 데뷔 7년 차다. 비교적 대중에게 얼굴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경이로운 소문’, ‘스위트홈’ 등 이름 있는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폭을 넓혀왔다. 김이경은 “지난해에 ‘오사개’와 영화 두 편을 찍었다. 영화는 아직 개봉하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높였다. 작품 하나가 끝나면, 쉬고 싶을 법도 한데 김이경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평소 가만히 쉬는 걸 못 한다”는 김이경은 스스로를 ‘일벌레’라고 표현했다. “오히려 바쁘고 힘들수록 느끼는 성취감이 크다”는 김이경은 “그 맛을 알기 때문에 더 많은 작품을 하려 한다. 다만 체력적으로 지칠 때가 있다. 필라테스와 피티를 꾸준히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피티와 필라테스 덕분에 군 살없는 몸매와 함께 체력도 갖게 됐다. 그는 “아침형 인간이다. 알람을 안 듣고도 일어난다”면서 “주변 친구들이 저보고 할머니 같다고 놀린다”고 웃음을 보였다.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보고 있으면 ‘고양이’가 먼저 떠오르는 김이경은 화려한 외모 덕에 광고에도 자주 출연했다. 공익광고부터 프랜차이즈 샌드위치, 여성용품 등 다양하다.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이경은 한참을 고민하더니 “광고는 짧은 시간에 시청자를 사로잡아야 한다. 저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답했다. 닮은꼴도 부자라는 김이경. 뉴진스 해린부터 댄서 노제까지 다양했다. 김이경은 “반응을 세세하게 챙겨보는 편인데 이번 ‘오사개’ 촬영하면서 유독 누구누구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은 것 같다”면서 “그만큼 천의 얼굴이라는 뜻인 것 같다. 다음 작품에서는 또다른 얼굴과 캐릭터로 인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7 05:13
해외축구

'코에 뭘 넣은거야?' 캐나다 이색 응급처치에 전세계 팬 경악

캐나다 축구대표팀의 아티바 허친슨(베식타스)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중 '가장 이상한 응급 처치'의 주인공이 됐다. 캐나다는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크로아티아와의 2차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 도중 이색적인 장면이 나왔는데, 코에 피를 흘리는 부상을 당한 허친슨에게 캐나다 의무팀이 그의 코에 여성용품을 넣어 응급 처치를 했다. 영국 '더선'은 이날 기사에서 "코에 탐폰을 넣은 허친슨이 전 세계 팬들을 시끄럽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트위터에서 이 장면을 두고 축구 팬들이 나눈 농담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허친슨은 지난 24일 벨기에와의 1차전에 만 39세의 나이로 출전해 역대 월드컵 필드 플레이어 최고령 플레이 기록을 세웠다. 캐나다는 크로아티아에 1-4로 져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도하(카타르)=이은경 기자 2022.11.28 05:21
연예일반

정시아, 대세 인증! 여성용품 브랜드 모델 발탁

배우 정시아가 여성용품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정시아가 국내 유기농 여성용품 제조 기업인 에스에스케이의 자사 브랜드 잇츠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30일 밝혔다. 잇츠미는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펄프 대신 목화솜과 순면을 사용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프리미엄 급의 유기농 제품이다. 정시아의 밝은 에너지와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친환경 제품을 추구하는 ‘잇츠미’와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정시아는 올해로 6년째 모자원에 여성용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들을 위해 화학 성분을 최대한 줄인 자연 유래 성분의 유기농 제품에 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고 해 잇츠미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인다. 드라마, 화보,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시아는 다음 달 10일 첫 방송되는 SBS funE 예능 프로그램 ‘올 댓 뮤즈3’의 메인 MC로 생생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할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30 08:10
연예

서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청소년 위해 여성용품 기부

배우 서현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서현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여성용품 1만 7000 패드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열매 기관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보육 시설에 배분된 여성용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기부는 서현이 2년째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릿데이와 함께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기부된 여성용품은 나눔 고용복지 재단 4개 기관, 의정부시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원기관 등 모두 31개 기관에 배분,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학생 약 500명에게 전달됐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여성에게 필수품인 여성용품을 여유롭게 사용하지 못 하고 교체 횟수를 줄이거나 대체 용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서현은 지난해에도 국제 개발 협력 NGO 단체 지파운데이션에 1억 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기부해 국내외 아동 청소년 및 취약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한 바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3 09:13
연예

동행복권, 이웃돕는 '동행히어로' 찾아요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은 이웃과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복권판매인을 찾는 '동행히어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동행복권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동행히어로는 나눔 실천 판매인을 발굴하는 '동행 나누기', 소비자 참여형 온라인 기부 활동인 '동행 곱하기', 동행복권 임직원들과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동행 더하기'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에는 평소 개인적인 선행을 펼치는 복권판매인을 찾아 미담 사례를 발굴하고 포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변의 따뜻한 이야기를 품은 복권판매인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복권판매인 본인도 스스로 참여할 수 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블로그, 복권판매점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사연을 공모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본사로 보내면 된다. 동행복권은 수상자 중 10명을 '빅히어로'로 선정해 동행히어로 현판과 상금 100만원 등을 지급한다. '리틀히어로'로 꼽힌 20명에게는 복권판매점 소모품 키트를 선물로 준다. 복권판매인 미담 사례 접수는 오는 8월 13일까지다. 결과는 8월 27일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는 "작년에는 아동 주거 환경 개선, 소원 성취 프로젝트, 여성용품 지원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올해는 소비자와 복권판매인, 임직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복권의 공익적 순기능을 알리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7.22 07:00
경제

수그러들지 않는 동아제약 성차별 논란, 해당 인사팀장 정직 3개월 중징계

동아제약의 '성차별 면접' 논란이 최호진 사장의 사과에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11월 신입사원 채용 1차 실무 면접에서 여성 지원자에게 ‘여자들은 군대 안 가니까 남자보다 월급 적게 받는 거 동의하냐’ '군대 갈 생각 있냐' 등의 질문을 한 인사팀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9일 열었다. 징계위 결과 '인사팀장은 해당 지위에서의 업무태만, 회사 질서 문란 초래 및 직원 품위 손상'으로 직책 해임 및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성차별 면접' 논란은 유튜브 영상 ‘네고왕’의 댓글창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5일 공개된 영상은 장영란이 최호진 사장을 찾아 동아제약 생리대 제품의 할인 판매 협상을 하는 내용이다. 상품 패키지 할인과 수익금 기부 약속 등으로 시선을 끌며 조회수가 165만회를 넘겼다. 하지만 여성 면접자로 알려진 네티즌의 폭로 댓글로 인해 오히려 ‘불매 운동’ 조짐이 일고 있다. 동아제약 면접을 봤던 지원자라고 밝힌 그는 "인사팀 팀장이라는 사람이 유일한 여자 면접자였던 나에게 '여자들은 군대 안 가니까 남자보다 월급 적게 받는 거 동의하냐'고 묻고 '군대 갈 생각 있냐'고 묻더니 여성용품 네고? 웃겨 죽겠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 댓글 뒤에 “성차별하는 회사가 생리대를 판다” “평생 불매하겠다” 등의 항의 글이 달리며 논란이 달아올랐다. 급기야 최 사장이 지난 6일 네고왕 영상 게시판에 “댓글과 관련된 내용을 확인한 결과, 면접관 중 한 명이 지원자에게 당사 면접 매뉴얼을 벗어나 지원자를 불쾌하게 만든 질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해당 지원자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또 이번 건으로 고객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해당 면접관에 대한 징계 처분과 함께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면접관에 대한 내부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군필자와 미필자의 차이를 없애기 위한 채용·인사 개편을 진행하고 있는데 회사의 방향과 다른 질문이 나갔다”고 해명했다. 최 사장의 사과와 징계 추진에도 피해자의 분노는 계속되고 있다. 그는 "사과문 같지 않은 사과문"이라며 제대로 된, 진정성 있는 사과를 재차 요구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03.09 13:13
무비위크

서현, 1억원 상당 여성용품 기부…"큰 사랑 보답하고 싶었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최근 서현은 1억 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서현이 기부한 여성용품은 국내외의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서현은 "한 해동안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말했다. 서현의 훈훈한 기부 행보는 이전에도 계속됐다. 앞서 모교의 어려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지원금을 전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기도.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생일 이벤트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쾌척한 바 있다. 한편, 서현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사생활'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과 역량을 선보인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5 15:18
연예

'놀면뭐하니?' 2020년 수익 '18억 기부'[공식]

'놀면 뭐하니?'가 2020년 18억을 기부했다. 이는 MBC에서 2020년 단 1년간 달성한 기부금액 중 최고이자 단일 프로그램으로도 최고 기부액이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25일 “크리스마스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들과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10곳의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놀면 뭐하니?’의 기부행보는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의 음원 수익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음악 영재를 지원하는 아동청소년맞춤음악교육에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뽕포유’ 프로젝트에서 유산슬의 음원과 달력 판매 수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결식아동 급식 지원사업에 기부했다. 2020년에는 ‘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유산슬과 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 처진 달팽이(유재석&이적)의 ‘말하는 대로 (2020 Live Ver.)를 시작으로 싹쓰리(유두래곤, 비룡, 린다G), 환불원정대(만옥, 천옥, 은비, 실비)의 음원과 앨범 판매 등 부가 사업을 통해 총 18억원(1,823,533,870원)의 수익금을 달성했다. 이중 약 1억원(112,766,544원)은 코로나19 재난구호금, 밥상공동체 연탄기부, 예술의 전당 객석의자, 결식 아동 급식지원 사업에 기부했다. 남은 기부금 17억원(1,710,767,326원)도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단체 10곳에 전달된다. 유산슬의 1.5집 음원 수익금 약 1억 6천 8백만원은 노인 취약계층, 노숙인을 위한 무료 급식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에 기부된다. 싹쓰리의 음원 및 부가 사업 수익금 약 13억원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단체에, 환불원정대의 음원 및 부가 사업 수익금 약 2억 5천만원은 여성용품 지원 및 미혼모 가정을 위한 지원 사업을 하는 단체에 기부된다. ‘놀면 뭐하니?’에 대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의 보답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제작진과 출연진의 따뜻한 마음이 2020년 연말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놀면 뭐하니?’의 2020년 기부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오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5 14:48
무비위크

티 없이 맑은 서현, 광고 촬영 비하인드 공개

배우 서현이 출구 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서현의 광고 비하인드 사진이 21일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은 여성용품 브랜드 광고를 촬영 중인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은 팔색조 배우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뽐냈다. 각양각색의 분위기로 이루어진 광고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변화를 선보였다. 한편, 서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사생활'을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꾀해 시청자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1 17:53
연예

서현, 여성용품 '시크릿데이' 新모델로 발탁

중원주식회사 시크릿데이 생리대가 새로운 모델로 배우 서현을 발탁했다. 서현은 최근 JTBC 수목극 '사생활'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다양한 변신술을 소화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평소 일을 대한 열정이 가득한 서현은 예능, 드라마, 뮤지컬, 화보 등 스케줄을 부지런히 소화해내는 연예인으로 손꼽힌다. 자기관리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집하는 서현의 이미지가 여성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시크릿데이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해 발탁하게 됐다. 시크릿데이 코튼과 함께 촬영한 서현은 코튼 제품 사이에서 감성적이고 모던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시크릿데이 코튼 생리대는 화학 성분으로 이루어진 고분자 흡수체 SAP 대신 친자연 펄프 흡수를 사용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생리대를 찾는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00% 순면으로 제작된 커버는 자극없이 순하게 닿아 민감한 피부를 포함해 모든 피부가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1편식인 일반 생리대의 샘 가드와 다르게 3편식 샘방지로 제작된 가드는 생리혈이 날개까지 새어나가지 않도록 완벽하게 막아 준다. 3중 안심 가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양이 많은 여성들도 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착용 가능하다. 시크릿데이 생리대는 안전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한 바가 있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1 16:4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