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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선미, 10월 발매 목표 신보 준비 중...1년 4개월만

가수 선미가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오늘 19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10월 중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선미는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로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선미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등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1년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선미가 어떤 음악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19 08:15
연예일반

선미, 몰디브 해변서 아찔한 비키니룩 과시~

가수 선미가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선미는 20일 몰디브의 해변가에서 찍은 여러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흐렸다가 맑았다가 비왔다가"라는 글을 덧붙이며 현지의 날씨 상태를 설명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뼈마른 몸매에 불구하고 풍만한 가슴선을 드러낸 비키니 룩을 선보였다. 특히 납작배임에도 복근이 선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열이올라요'를 발표하며 왕성히 활동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20 08:51
연예일반

[더보기] 범람하는 가요계 댄스 챌린지, 대중에게 각인되기 위해서는

숏폼 플랫폼을 주로 다루는 틱톡을 시작으로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이 성장하면서 콘텐츠 업계의 변화도 이끄는 형국이다. 가요계에 부는 댄스 챌린지 열풍이 대표 사례다. 댄스 챌린지의 성공으로 꼽는 지코의 ‘아무노래’ 2020년 발매 당시 하이라이트 안무를 활용한 짧은 댄스를 보이는 것이었다. 이는 가요계 동료들은 물론 대중에 퍼져 신드롬을 발전했다. 그리고 현재, 댄스 챌린지는 신곡 홍보의 필수 요소가 됐다. 댄스 챌린지의 성공은 바로 음원 성적을 견인하는 결정적인 열쇠나 다름없다. ‘아무노래’와 마찬가지로 ‘새삥’의 음원 차트 장기 흥행 역시 댄스 챌린지의 열풍이 견인 중이다.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인 ‘새삥’은 최종 안무로 채택된 크루 위댐보이즈 바타의 안무가 화제를 모으며 점차 순위가 상승했다. 음원 발매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SNS에는 ‘새삥’ 챌린지 영상이 쏟아지고 있으며, 이는 음원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괴물신인’ 뉴진스 역시 댄스 챌린지로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댄스 챌린지 전 ‘어텐션’(Attention)을 활용한 게시물 수는 6000건에 불과했으나 챌린지 시작 이틀 만에 30000건에 달하는 게시물이 게재됐으며, 댄스 챌린지는 전 세계적으로 호응을 얻었다. 뉴진스의 또 다른 타이틀곡 ‘하이프 보이’(Hype boy) 역시 많은 동료 연예인의 댄스 챌린지 참여를 유발했다. 엔하이픈 니키, 엔믹스 규진,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펭수, 강태오, 주우재 등이 선보인 각양각색 ‘하이프 보이’ 챌린지는 대중까지 사로잡았다. 하지만 넘쳐나는 댄스 챌린지 중에 평범한 영상으로 더 이상 홍보 효과를 노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출연자, 배경 등 독특함이 돋보여야 성공으로 이어진다. 크러쉬는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의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면서 한 라디오 방송에서 “춤 연습한 그 인고의 세월을 도저히 이렇게 지나갈 수 없다”며 “챌린지를 유행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팁을 물었다. 크러쉬는 피처링을 함께한 방탄소년단 제이홉,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세븐틴 호시 등과 댄스 챌린지를 펼쳤다. 눈에 띄는 댄스 챌린지 상대는 ‘개통령’ 강형욱. 춤과 거리가 멀어보이는 강형욱이 크러쉬와 함께 ‘러시 아워’에 맞춰 안무를 소화했다. NCT 127은 네 번째 정규앨범 ‘질주’의 댄스 챌린지에 권일용 프로파일러, 박지선 교수, 법영상분석가 황민구 소장을 섭외했다. 유튜브 콘텐츠 ‘그알 마피아’를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로, 아이돌 댄스와 거리가 멀어 보이는 ‘그것이 알고 싶다’ 팀과의 댄스 챌린지는 신선함을 안겼다. 소속사 수장이 직접 나서는 일도 이제는 왕왕 볼 수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소녀시대 효연의 솔로 ‘세컨드’(Second) 댄스 챌린지를,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프로듀서는 선미의 ‘열이올라요’ 댄스 챌린지를 재치 있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포켓돌스튜디오 김광수 회장은 BAE173과 ‘대시’ 챌린지를 펼쳤다. ‘대시’ 발매 당시 진행했던 인터뷰에서 “회장님만 괜찮다면 챌린지를 함께 하고 싶다”고 했던 멤버 도현의 요청에 응한 것. 김광수 회장은 의상부터 액세서리, 헤어까지 도현을 똑같이 따라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댄스 챌린지를 통한 컴백 홍보의 성공 사례는 K팝을 소비하는 MZ세대 공략법을 보여준다. 통통 튀는 아이디어나 콘셉트, 예상을 깨는 인물과의 컬래버레이션 등 신선함을 추구하는 MZ세대의 구미를 당길 홍보 방법이 필요한 시대다. 다음에는 어떤 색다른 댄스 챌린지가 대중의 마음을 훔칠지 궁금해진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4 10:48
연예일반

선미, 글로벌 투어 돌입… 14일 폴란드에서 시작

선미가 오는 14일 폴란드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두 번째 월드투어 ‘굿 걸 곤 매드’(GOOD GIRL GONE MAD)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월드투어는 지난 2019년에 진행한 ‘워닝’(WARNING) 이후 약 3년 만이다. 선미는 폴란드를 시작으로 스페인, 독일,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핀란드 등 유럽 7개 도시에서 진행 후 북미로 자리를 옮겨 시카고, 뉴욕, 토론토, 애틀랜타, 시애틀, LA,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등 8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선미는 피날레를 장식할 서울 공연까지 모두 10개국, 16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굿 걸 곤 매드’는 2019년 진행된 동명의 온라인 콘서트와 연장선에 놓인 공연으로 궁금증을 모은다. 선미는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선미의 양면성, 무대 위의 화려한 면과 내면에 숨겨진 무의식적인 감정들을 ‘환호, 비난, 빛, 그림자, 상처, 치유, 비상’이라는 7개의 키워드로 표현한 바 있다. 독보적인 매력의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선미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어떤 무대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높인다. 선미는 지난 6월 신곡 ‘열이올라요'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10 09:17
연예일반

선미, 박진영과 ‘열이올라요’ 공개...김이나 언팔 선언

가수 선미가 박진영과 함께한 댄스 챌린지를 공개했다. 선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몇 명을 잃게 될까...?”라는 글과 함께 박진영을 태그해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열이올라요, 피디님 표정 너무 새침해요, 저 앙다문 입술, 카운트 잘못 들어가서 머쓱한 손”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선미와 박진영은 ‘열이올라요’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박진영은 새침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선미는 지난 2020년 7월 JTBC ‘아는형님’에서 “SNS에 박진영의 얼굴을 올렸는데 500명이 언팔했다”고 밝힌 바 있다. 때문에 해당 게시글에는 유쾌한 반응도 이어졌다. 이를 본 작사가 김이나는 “내일쯤 언팔합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29일 ‘열이 올라요’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5 14:52
연예일반

선미, 원더걸스부터 솔로 활동까지… 추억 여행

가수 선미가 추억 여행을 했다. 선미는 멜론 스테이션의 스포트라이트 전용 프로그램 ‘위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해 팬들에게 신곡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처음 듣고 ‘내가 해도 되나’라는 고민이 많았다. 이번 노래는 ‘장르가 곧 선미’인 ‘선미팝’”이라고 자신 있게 소개했다.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프라우드먼의 모니카가 안무를 짜주셨는데 ‘고무줄 퍼포먼스’ 포인트가 있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16년차, 솔로 활동 10년차에 접어든 선미는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베스트3를 꼽으며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선미는 원더걸스 데뷔,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 음악방송 출근 당시, 2018년 워터밤 행사 등을 언급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선미는 “이번 싱글은 더 오래 달리기 위해서 조금은 덜어낸 것들로 채워서 나온 앨범”이라고 설명하며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위 스포트라이트’에 이어 인터뷰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팬들에게 미리 받은 질문에 대해 선미가 직접 답변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도 공개한다. 오피셜 포토와 멜론에서만 독점 공개하는 선미의 사진, 사인 메시지까지 볼 수 있어 미야네(선미 공식 팬클럽 이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미션을 수행하면 선미 사인이 들어간 CD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멜론에서 ‘선미와 팬 맺기’, ‘열이올라요’ 앨범 전곡 듣기와 감상평 남기기’ 등이 미션으로 제시됐다.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멜론 어플리케이션 내 다양한 노출 구좌와 삼성역 K팝 스퀘어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와 신보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30 16:40
연예일반

[포토] 선미, 매혹적인 시선

가수 선미가 29일 오후 서울 신한 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앨범 ‘열이올라요’ 쇼케이스에 참석해 '열이 올라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6.29 2022.06.29 16:19
연예일반

[포토] 선미, 서머퀸의 섹시무대

가수 선미가 29일 오후 서울 신한 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앨범 ‘열이올라요’ 쇼케이스에 참석해 '열이 올라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6.29 2022.06.29 16:19
연예일반

[포토] 선미, 화려한 퍼포먼스

가수 선미가 29일 오후 서울 신한 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앨범 ‘열이올라요’ 쇼케이스에 참석해 '열이 올라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6.29 2022.06.29 16:18
연예일반

[포토] 선미, 돌아온 서머퀸

가수 선미가 29일 오후 서울 신한 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앨범 ‘열이올라요’ 쇼케이스에 참석해 '열이 올라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6.29 2022.06.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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