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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BTS, 황정민X현빈 ‘교섭’ 꺾고 박스오피스 2위 안착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힘은 대단했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가 전날 극장에서 2만 7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이에 따라 전날까지 2위 자리를 지켰던 황정민, 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은 3위로 밀려났다. ‘교섭’이 이날 하루 동안 동원한 관객 수는 2만 15명, 누적 관객 수는 150만 9107명에 달한다.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변함없이 1위 자리를 지켰다. 그 시절 추억을 자극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일 4만 1672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 수 203만 6484명을 기록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0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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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옛 투 컴 시네마’ 글로벌 예매 풀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의 글로벌 예매가 11일 오픈했다.이날부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예매를 시작한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는 전 세계 229개 국가/지역에서 함께 즐긴 ‘BTS <옛 투 컴> 인 부산’ 콘서트의 폭발적인 무대와 생생한 현장의 열기까지 모든 순간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다.시네마틱 전용 카메라 14대를 총동원해 초근접샷, 풀샷을 비롯한 다채로운 촬영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을 보다 다양한 앵글로 담아냈다. 특히 기존 생중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앵글의 새로운 장면들을 초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반 2D 상영관을 비롯해, 스크린X, 4DX, 4DX 스크린 등 공연 실황 영화를 더욱 생생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맷의 특별관 상영을 확정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글로벌 예매와 함께 개봉 기념으로 관람객 대상 멤버 7인의 포토카드 1종이 선착순 랜덤으로 증정된다.한국에서는 응원봉을 흔들며 영화를 즐기는 아미밤 상영회도 열린다. 다음달 4일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점, 왕십리점에서만 개최되는 아미밤 상영회는 실제 공연장에서 활용되는 응원봉 중앙 제어 콘솔을 통해 아미밤이 음악에 맞춰 연동돼 극장이 곧 공연장이 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미밤 상영회를 관람하는 관람객 전원에게는 영화의 전체 셋리스트가 담긴 셋리스트 티켓도 특전으로 증정된다.한편 입대한 진을 비롯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로 만날 수 있는 이번 영화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BTS <옛 투 컴> 인 부산’은 2월 1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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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옛 투 컴’ 뮤비 전 세계 동시 공개...9년 여정 회상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Proof)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The Most Beautiful Moment))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 동시 공개됐다. 10일 오후 1시 하이브(HYBE)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옛 투 컴’(Yet To Come) 뮤직비디오가 업로드됐다. 사막 한가운데 일곱 멤버가 앉아 있는 장면으로 시작해 자연과 어우러진 이색적 풍경이 끝없이 펼쳐진다. ‘옛 투 컴’(Yet To Come)은 방탄소년단이 걸어온 9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찬란하게 빛날 앞날을 기약하는 노래다.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아낸다. 뮤직비디오의 모든 장면은 방탄소년단의 지난 뮤직비디오 속 장면들에서 영감 받아 제작됐다. 광활한 사막은 방탄소년단의 흔적으로 채워진다. ‘하루만’, ‘상남자’, ‘런’, ‘Intro : 화양연화’, ‘피 땀 눈물’, ‘봄날’, ‘FAKE LOVE’, ‘No More Dream’ 등의 뮤직비디오 장면들이 현재와 연결된다. 멤버들이 홀로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각기 다른 분위기를 이룬다. 일곱 멤버는 서로 다른 과거 뮤직비디오 속 오브제를 활용해 장면을 연출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방탄소년단은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이 걸어온 길을 떠올리며 즐겁고 자유롭게 ‘옛 투 컴’(Yet To Come)을 열창한다. 버스를 발견하고 달려가는 일곱 멤버, 기차 안에서 지난날을 회상하며 노래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으로 마무리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서 펼쳐지는 Proof Live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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