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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듣는’ 하이라이트, 정규앨범 ‘데이드림’ 음원 차트 최상위권

그룹 하이라이트가 5년 만의 첫 정규앨범으로 변함없는 저력을 발휘했다. 하이라이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데이드림’(DAYDREAM)은 어제(21일)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벅스와 지니의 실시간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멜론 TOP 100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를 포함해 수록곡 9곡도 벅스 실시간 차트 TOP 14에 진입하는 등 하이라이트의 음원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멜론, 지니의 실시간 차트에서도 수록곡들의 강세가 눈에 띈다. ‘데이드림’은 하이라이트가 함께 꿈을 꾸고 있는 존재인 팬들을 향한 특별한 마음으로 준비한 웰메이드 정규앨범이다. 이기광, 손동운의 자작곡을 포함해 완성도 높은 총 10곡으로 구성돼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데이드림’은 서정적인 보컬과 감성적이면서 레트로한 신스가 매력적인 미디엄 팝 댄스곡이다. 네가 없는 세상에선 살아가고 싶지 않아 영원한 백일몽에서 깨고 싶지 않다는 절절한 사랑 고백이 담겼다. 봄에 잘 어울리는 무드와 세련된 퍼포먼스가 킬링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컴백 첫 날 네이버 NOW. ‘아웃나우’와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으로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하이라이트는 이날 정오 방송되는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출연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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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오늘음악’ 출연… 2회 특별 편성!

그룹 하이라이트가 ‘오늘음악’에 뜬다. 멜론은 하이라이트가 21일 오후 6시 컴백에 맞춰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하이라이트는 방송에서 결성 후 약 5년 만에 처음 발매하는 정규앨범 소개와 함께 멤버 개개인의 다양한 일상의 이야기, 풍성한 코너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할 계획이다. ‘오늘음악’은 멜론 스테이션의 간판 음악토크쇼로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 아티스트들이 직접 전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풍성한 오디오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이라이트 편은 특별히 2회로 편성돼 팬들을 찾아간다. 새 앨범 ‘데이드림’에 관한 풍성한 이야기를 담은 1회는 21일 오후 6시에, 멤버들의 진짜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는 2회는 22일 정오에 공개된다. 먼저 2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1회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하는 ‘데이드림’ 타이틀곡 및 수록곡 소개와 함께 녹음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아울러 ‘데이드림’ 수록곡 ‘될 대로 되라고 해’에서 착안, 현실 속에서 마주하는 고민이 될 만한 상황에 놓였을 때 하이라이트라면 어떻게 할지를 알아보는 코너 ‘왓에버 토크’(Whatever Talk)가 진행된다. 이 시간을 통해 최근 팀 내에서 게임 상승세를 보인다는 이기광과 절대 강자 윤두준 간의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이기광이 “격투 게임을 했는데 최근에 내가 좀 많이 이겼다”고 하자 윤두준이 발끈한 사실이 알려져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2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2회에서는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주제 선정부터 선곡까지 직접 한 각자의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멤버들은 타이틀곡이 ‘데이드림’인 만큼 ‘꿈’이라는 공통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하이라이트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3집 ‘더 블로잉’(The Blowing) 이후 10개월 만의 컴백이자 데뷔 5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 ‘데이드림’의 동명 타이틀곡 ‘데이드림’으로 활동에 나선다. ‘데이드림’은 서정적인 보컬과 감성적이면서도 레트로한 신스가 매력적인 미디엄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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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컴백 기념 방송에서 휴식기 멤버 신지윤 살뜰히 챙겨

그룹 위클리가 컴백 기념 방송에서 활동을 쉬고 있는 멤버 신지윤을 언급했다. 위클리는 최근 진행된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 녹음에서 “사실 녹음 날이 지윤이 생일날이라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멤버들 간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위클리 멤버 신지윤은 긴장과 불안 증세로 활동을 잠시 쉬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휴식기다. 위클리는 이날 녹음에서 신보 ‘플레이 게임: 어웨이크’에 대한 소개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자신들의 호불호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멜론에 따르면 위클리 멤버들은 스스로 ‘레전드 텐션’이라고 말할 정도로 쉼 없는 토크와 TMI의 향연을 보여주며 멜론 유저와 컴백의 기쁨을 나눴다. 멤버 먼데이는 최근 초콜릿 우유와 드라마에 꽂혀 있다고 밝히며 “초콜릿 우유를 2시간 얼리면 해동이 필요 없다”는 팁을 전수했다. 막내 멤버 조아는 다리 마사지, 감성 사진 찍기에 이어 새롭게 빠진 취미도 공개했다. 위클리는 ‘오늘음악’을 시작으로 신곡 ‘벤 파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오늘음악’은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스타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이 직접 DJ가 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멜론 스테이션의 간판 뮤직 토크쇼라 할 수 있다. ‘오늘음악’ 위클리 편은 7일 오후 6시에 만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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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음악' 에이핑크, "딜레마 가사 바뀔 뻔"

그룹 에이핑크가 신곡 비하인드를 전한다. 에이핑크는 24일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출연한다. ‘오늘음악’은 멜론 스테이션의 간판 뮤직토크쇼로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 아티스트들이 직접 전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풍성한 오디오 콘텐츠로 멜론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방송은 멤버들이 직접 스페셜 앨범 ‘혼’(HORN)을 소개하고 약 1년 10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신곡 ‘딜레마’(Dilemma)에서 착안해 기획된 코너 ‘딜레마 토크’, 질문과 가장 어울리는 멤버를 지목하는 코너 ‘핑크 미’(Pink Me), 12년 차를 기념해 판다들에게 12글자로 메시지 보내기 등의 코너를 진행한다. 이날 멜론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오프닝부터 역대급 텐션을 보여주며 시종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진행 중 은지가 “죄송한데 귀에서 피가 나는 거 같다. 조금만 천천히 얘기해달라”며 멤버들에게 간곡하게 부탁했을 정도였다고. 앞서 멜론 스테이션 ‘DOL 잔치’ DJ로 활약한 바 있는 초롱 역시 “이렇게 말 많은 게스트는 처음인 거 같다”며 현장 관계자의 반응을 살핀 후 “우리 역대급이래요”라고 쐐기를 박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에이핑크의 범상치 않은 데뷔 12년 차 소감도 기대를 모은다. 남주가 “늘 신인 같다. 달라진 건 에이핑크 멤버들과 눈만 봐도 애틋하고 눈물날 것 같다는 점”이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내려던 순간 은지가 “어떤 신인이 다리를 떨면서 신인이라는 말을 하냐”며 감동을 파괴해 또 한 번 멤버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내 멤버들은 판다들을 향한 애정 넘치는 메시지로 고마움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년 여 만의 신곡 ‘딜레마’에 관한 이야기도 나눈다. 보미는 “타이틀곡을 듣고 집에 가서 이 노래를 흥얼거렸다”며 첫 만남 순간을 회상한다. 이어 멤버들은 ‘딜레마’에 등장하는 가사 ‘딜레마 딜레마 딜레마 딜레마’와 끝까지 경합을 벌인 가사가 있다며 이를 즉석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에이핑크가 “(현재 가사도 좋고) 이것도 좋아서 딜레마였다”고 말한 가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데이터를 수시로 지워줘야 한다는 에이핑크 단톡방에서 ‘가장 말 많은 멤버는 누구?’, ‘다음 생에는 이 멤버로 살아보고 싶다하는 멤버는?’, ‘유독 손이 많이 가는 멤버는?’, ‘셀카를 못 찍는 셀카 바보는?’과 같은 정말 친해야만 알 수 있는 TMI 질문들을 예고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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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엔믹스, 코로나 19 위기 속 존재감 어떨까

'걸그룹 명가' JYP엔터테인먼트의 막내 그룹 NMIXX(엔믹스)가 데뷔한다. 엔믹스는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AD MARE'(애드 마레)와 타이틀곡 'O.O'(오오)를 발표한다. 멤버들의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데뷔일 프로모션 일부가 연기되는 악조건 속 데뷔다. 지난 17일엔 배이가, 20일엔 규진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는 "엔믹스 데뷔 기념 온라인 프레스 쇼케이스를 3월 1일 오후 2시로 불가피하게 연기한다. 휴일에 행사를 진행하게 돼 너무 죄송합니다만 대관 등 일정상 어쩔 수 없이 택일된 바 이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팬쇼케이스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로 미뤘다. 순조로운 데뷔는 아니지만 가요계 기대감은 상당하다. 엔믹스는 JYP엔터테인먼트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엔믹스만을 위해 아티스트 4본부 'SQU4D'(스쿼드)를 신설했다. JYP 설립 이래 최초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지영 이사가 주축인 4본부는 엔믹스만의 특별 프로모션을 펼쳐왔다. 2021년 7월 그룹의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판매한 데뷔 앨범 한정반 '블라인드 패키지'는 선주문 6만 1667장이라는 기염을 토했고, 공식 유튜브 채널은 개설 약 5개월 만에 2240만 뷰를 자랑하고 있다. 엔믹스는 now, new, next,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N'과 조합, 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 'MIX'의 합성어로써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뜻이다. 하나로 특정할 수 없는 다채로운 색을 품은 물방울처럼 여러 매력이 어우러져 가요계에 새 물결을 일으킨다는 각오를 담았다. 7인의 멤버는 지니, 지우, 규진, 설윤, 배이(BAE), 해원, 릴리(LILY)다. 특히 릴리는 'K팝 스타'에서 박진영이 발굴한 인재로 어떻게 변신했을지 관심을 모은다. 소속사는 "7인 모두 특정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는 올라운더로서 7보컬, 7댄스, 7비주얼 멤버로 구성된 '7-7-7 전원 에이스'"라고 강조했다. 데뷔곡 '오오'(O.O)는 NMIXX가 새롭게 선보이는 믹스 팝(MIXX POP)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트랩 인트로를 시작으로 파격적인 베일리 펑크(Baile Funk), 틴에이지 팝 록(Teenage Pop Rock) 장르를 믹스했다. 노래 제목인 'O.O'는 놀라움에 눈을 크게 뜬 모양이자 감탄사 "Oh!"를 형상화했고, 새로운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랄 준비를 하라는 강한 자신감을 담았다. "어때", "좋아"라고 물으며 팔짱을 낀 채 고개를 드는 퍼포먼스와 상대방의 말에 동의한다는 뜻의 한글 자음 인터넷 용어 "ㅇㅇ"이자 곡명 'O.O'를 표현한 포인트 안무 등이 엔믹스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엔믹스는 컴백을 기념해 노래 발매 시간인 이날 오후 6시 멜론 스테이션의 뮤직토크쇼 '오늘음악'에 출연한다. 데뷔 소감과 멤버들의 MBTI, 앞으로의 각오 등 다양한 엔믹스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소속사는 발매일을 기점으로 다양한 콘텐트로 팬과 소통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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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가 만든 단톡방 이름은? 12일 2시 멜론스테이션 확인

트와이스가 12일 오후 2시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출격한다. 멜론은 “트와이스가 5개월 만에 다시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을 찾는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 6월에 이어 약 반 년 만에 재방문해 새 앨범 ‘포뮬러 오브 러브: O+T=〈3’ 제작 뒷이야기부터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멤버피셜’ 수록곡 소개 시간을 갖는다. 또 트와이스의 최신 업데이트 버전 TMI를 알아보는 시간 ‘트와이스 연구 보고서’, 트와이스 내 아이콘을 찾는 ‘지목토크, 아이콘은 누구?’, ‘폴 인 러브 어게인’ 등 풍성한 코너를 통해 트와이스의 컴백을 기다려 준 팬들의 갈증을 채워줄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오늘음악’을 통해 타이틀곡 ‘사이언티스트’(SCIENTIST)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지효가 “뮤비에 담기지는 않았으나 마지막을 불태우며 열정적으로 촬영했다”고 마지막 촬영 장면을 설명하자 멤버들이 크게 공감한 것으로 알려져 과연 어떤 장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쯔위가 만들었다는 트와이스 단톡방의 이름도 공개된다. 멤버들이 한 목소리로 ‘행복하자 사랑해’라고 단톡방 이름을 외치자 쯔위가 “이거 내가 했다”며 자랑스러워했다고. 이에 멤버들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지목토크, 아이콘은 누구?’ 코너를 통해서는 “어제 박진영 PD님을 흉내 내더라”는 제보와 함께 최근 몸개그 호황기를 맞은 트와이스 멤버의 정체가 폭로되는 등 ‘오늘음악’ 출연 2회차다운 노련한 진행과 함께 주체할 수 없는 높은 텐션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트와이스는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1.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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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멜론 ‘오늘음악’서 ‘샐러드 40팩’의 진실 폭로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오늘음악’에 출격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방찬, 창빈, 한, 승민, 아이엔이 23일 오후 6시 정규 2집 ‘노이지’(NOEASY) 발매와 함께 ‘오늘음악’에 참석했다. 신보를 소개하는 동시에 멤버들에게 속마음을 전하는 ‘스트레이 키즈 최고의 (잔)소리꾼을 찾아서’, 만만치 않은 질문들만 쏙쏙 뽑아 대답을 들어보는 ‘도전! No EasyTalk’ 등의 코너를 진행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멤버들은 타이틀곡 ‘소리꾼’에서 착안해 기획된 코너이자 멤버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 ‘스트레이 키즈 최고의 (잔)소리꾼을 찾아서’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숙소 냉장고에 있는 샐러드 도시락 40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방찬이 “냉장고에 샐러드 40개가 있어서 (음식을) 넣을 자리가 없다. 익명이기 때문에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고 하자 한도 “요즘 운동을 안 하는 친구가 있다. 도와주고 싶은데 그 친구가 샐러드만 무려 40팩을 사고 운동을 안 한다. 형이랑 운동 한 번 했으면 좋겠다”고 거들었다. 창빈 역시 “얼마 전에 깜짝 놀랐다. 이 친구가 식탁에서 밥을 먹다가 멍 때리나 싶어서 봤는데 졸고 있더라. 이 친구는 샐러드 40팩을 샀고 운동을 안 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아이엔이 다급히 나서 “그 친구도 이유가 다 있을 거다. 샐러드를 40팩을 산 이유가 있을 거고 다 이유가 있어서 그랬을 것”이라고 두둔하다 결국 자백(?)까지 해버려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서로에게 미처 말하지 못했던 비밀을 털어놓는 코너 ‘도전! No Easy 토크’를 진행하기도 했다. 방찬이 “창빈이 프로틴 셰이크를 먹은 적이 있다. 말 안 하고 먹었다”고 먼저 털어놓자 창빈은 깜짝 놀라며 녹음 중단을 요청했다. 그러나 창빈 역시 “아이엔이 자기 침대에 눕는 걸 안 좋아하는데 이엔이가 없을 때 안 씻고 자주 누웠다”고 고백, 이번에는 아이엔이 “잠시 녹음 좀 끄겠다”고 다급히 외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한 ‘오늘음악’은 멜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3일 오후 6시 정규 2집 ‘NOEAS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소리꾼’으로 활동에 나섰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8.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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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6일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 출격

‘솔로퀸’ 선미가 6일(금) 오후 6시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출격한다. 선미는 미니 3집앨범 ‘1/6’ 발매에 맞춰 멜론 스테이션의 ‘오늘음악’을 통해 새 앨범 소개와 제작 비하인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선미는 심도 깊은 음악 이야기로 멜론 청취자들과 만난다. 선미는 대표곡을 키워드로 ‘Signature Q&A 토크’, 신보 수록곡 ‘나르시시즘(Narcissism)’에 착안한 셀프 칭찬타임 등의 코너에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번 ‘오늘음악’ 사전 녹음 진행 중 고마운 1인에게 즉석 전화를 연결해 속마음을 전한다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의외의 인물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멜론 스테이션 측은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다운 마음 씀씀이와 태도에 현장의 제작진까지 감동했다”고 귀띔했다. 선미의 세 번째 미니앨범 ‘1/6’은 ‘중력이 6분의 1인 달에서는, 근심의 무게도 6분의 1일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한다. 이전에 비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트랙들로 채워져 있다. 타이틀곡 ‘You can’t sit with us’는 선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미의 컴백 활동의 신호탄이 될 ‘오늘음악’은 오는 6일 오후 6시 멜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음악’은 K팝 대표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DJ가 되어 진행하는 오디오 콘텐트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8.0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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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음악' 아스트로가 공개하는 상의 탈의한 파격 티저의 진실

아스트로가 상의 탈의 티저에 입을 연다. 29일 멜론은 “자신들만의 음악적 트렌드를 만들어가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스트로가 미니 8집 ‘SWITCH ON’ 발매에 맞춰 ‘오늘음악’에 출연한다. 새 앨범에 관한 이야기부터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듬뿍 묻어나는 토크까지 풍성하게 담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멜론에 따르면 아스트로는 사전에 진행된 녹음 현장에서 앨범명 ‘SWITCH ON’에 착안해 구성된 테마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SWITCH ON’ 제작 에피소드는 물론 ‘아스트로의 ON&OFF’를 통해 뮤지션일 때(ON)와 평상시(OFF)일 때 상황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묻고 답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단톡방 이름부터 평소 쇼핑 스타일까지 매우 사적인 이야기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와 시종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후문. 컴백 포토 중 멤버 전원이 상반신 탈의를 한 사진을 공개했던 것과 관련해 멤버들의 소감과 해당 촬영이 이뤄지게 된 사연 등을 솔직히 털어놓는다. 아스트로는 8월 2일 오후 6시 컴백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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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멜론 '오늘음악' 출연…정규3집 비하인드 전한다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정규 3집 발매와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 출연을 확정했다. 27일 멜론은 “개성 넘치는 음악과 영화 속 명대사 같은 노랫말로 리스너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잔나비가 28일 오후 6시 새 앨범 공개 동시에 ‘오늘음악’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규 3집 ‘환상의 나라 :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 트랙별 리뷰와 함께 각자의 추억이 담긴 음악을 공개하고 함께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새 앨범 ‘환상의 나라 :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이 한 편의 소설 또는 영화를 보는 것 같은 흐름을 갖고 있다는 데에 착안해 도슨트 형식으로 앨범 리뷰를 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잔나비가 직접 해주는 새로운 형식의 리뷰인 만큼 팬들에게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음악’에서만 들을 수 있는 잔나비의 플레이리스트 역시 함께 공개된다. 28일 오후 6시에 멜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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