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경제

오뚜기 ‘오즈키친 스프카레’ 출시

오뚜기가 24일 국물처럼 떠먹는 이국적이고 깊은 맛의 ‘오즈키친 스프카레’를 출시했다. ‘오즈키친 스프카레’는 추운 지방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먹는 ‘스프카레’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밥에 비벼먹는 카레가 아닌 스프처럼 떠먹는 카레로 더욱 이국적인 향신료의 깊은 맛이 특징이다. 국산 닭다리, 닭날개가 하나씩 통째로 들어있으며, 슬라이스 연근, 감자, 길쭉한 당근, 메추리알 등 건더기도 큼직하게 담겼다. 진한 닭육수에 카레의 명가 오뚜기가 비법 비율로 직접 블렌딩한 다양한 향신료로 만든 국물이 듬뿍 들어있어 스프카레 전문점의 이국적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추운 겨울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오즈키친 스프카레’를 출시했다”며, “따뜻하게 데운 후 그대로 떠서 먹는 제품으로 바게트 빵이나 생면사리를 곁들여도 맛있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2.25 10:08
경제

오뚜기, 간편식 '오즈키친 미트류' 3종 출시

오뚜기가 16일 간편식 '오즈키친 미트류' 3종을 출시했다.오즈키친은 오뚜기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다. 오즈키친은 상상 속 마법의 세계와 ‘오뚜기의 부엌’의 합성어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미식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신비한 부엌을 뜻한다.이번 미트 신제품은 ‘토마토 미트볼’ ‘할라피뇨 크림미트볼’ ‘데미글라스 햄버그스테이크’ 등총 3종으로 구성됐다.토마토 미트볼은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미트볼에 토마토 소스와 양송이를 곁들였다. 할라피뇨 크림미트볼은 할라피뇨를 넣어 만든 미트볼에 매콤하고 고소한 크림의 풍미가 가득한 제품이다. 데미글라스 햄버그 스테이크는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패티에 데미글라스 소스와 양송이를 더한 제품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미트류 3종은 큼직한 패티에 차별화된 소스를 듬뿍 얹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간편하게 근사한 한끼 식사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0.16 15:2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