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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럽스타그램 이어 드라마 동반출연 "검토 중"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일명 '럽스타그램'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데 이어 드라마 동반 출연 가능성이 알려져 화제다.김우빈과 신민아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을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PD가 선보이는 20부작 드라마로, 두 사람은 그간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라이브' 등으로 호흡을 맞췄다.앞서 지난 17일에는 김우빈이 특별한 멘트없이 산책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하루 뒤 같은 곳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20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