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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유승우, 팝뮤직과 전속계약…윤상이 프로듀싱 전담 [공식]

가수 유승우가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9일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가진 아티스트 유승우가 음악뿐 아니라 폭 넓은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유승우는 “데뷔한 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것은 세상 앞에서 오래 음악 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흘러가는 시간 앞에 무력감을 느낄 즈음 팝뮤직을 만났다. 새로운 마음으로 노래해 보려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소속사에 따르면 선배 가수이자 작곡가인 윤상이 앞으로 유승우의 앨범 프로듀싱에 직접 나설 예정이다. 윤상은 강수지 ‘보랏빛 향기’ S.E.S. ‘달리기’ 러블리즈 ‘아츄’ 등 여러 히트곡을 써 ‘명곡 제조기’로 통하는 만큼 유승우의 새 앨범에 어떤 변화를 줄지 기대감을 모은다. 유승우는 2012년 Mnet ‘슈퍼스타K 4’에서 5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KBS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등 각종 음악 예능 및 OST 가창에 참여하며 꾸준히 음악 커리어를 쌓았다. 이 밖에도 지난해 뮤지컬 ‘드라큘라’ ‘신의 손가락’ 무대에 오르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윤상, 에일리, 러블리즈 케이, 클래지콰이 등이 소속돼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9 14:43
연예일반

박진영, 화제의 ‘청룡영화상’ 축하무대 해명 “’오날오밤’선 컨디션 최고”

‘오날오밤’이 뮤지션 박진영, 자이언티, 헤이즈X 십센치, 유승우와 함께 12월 밤을 찾아온다.8일 방송되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하 ‘오날오밤’) 13회에는 한국 가요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박진영이 등장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여전한 실력을 뽐냈다. 무대 중간 이찬혁, 이수현과도 듀엣 무대를 준비한 박진영은 K팝 스타를 하며 가장 인상 깊은 참가자 중 한 명으로 악뮤를 꼽으며 애정을 보여줬다. ‘44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로 화제가 된 박진영은 해명하고 싶은 것이 있다며, 청룡영화상 당일 하루 종일 노래를 해야 하는 스케줄에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로 무대를 선보여 만족스럽지 못한 라이브 무대가 나왔다고 해명했다. 이어 “’오날오밤’에서 같은 무대를 선보였으니 소문 많이 내달라”며 ‘오날오밤’에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여전히 탄탄한 실력을 증명했다. 현재 KBS2 ‘골든걸스’에서 레전드 뮤지션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 5세대 걸그룹 무대를 만들고 있는 박진영은 대선배들을 녹인 자신만의 애교 비법을 공개했다. 이찬혁은 박진영에게 배운 그대로 박진영에게 애교 스킬을 선보여 객석에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박진영은 신곡 ‘체인지드 맨’ 무대와 함께 아하의 ‘테이크 온 미’를 준비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정규 3집 앨범으로 컴백한 자이언티는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모르는 사람’으로 무대를 꾸몄다. 자이언티 등장 직전 배우 최민식이 나오는 티저 영상이 플레이되자 객석이 잠시 술렁이기도 했다고. 자이언티는 최민식과 함께 작업하게 된 사연을 설명하며 최민식의 성대모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자이언티는 신곡이 없던 5년 동안 자신의 이름 대신 ‘양화대교, 회전목마 아저씨’로 불렸다며 즉석에서 ‘양화대교’, ‘회전목마’ 라이브를 선보였다. 익숙한 명곡 라이브에 관객들도 함께 흥얼거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자이언티의 새 앨범에 참여했다고 밝힌 악뮤는 본인들이 참여한 곡 ‘브이(피스)’ 라이브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브이(피스)’ 홍보를 위해 이찬혁에게 안무 의뢰를 한 자이언티는 이찬혁과 직접 안무를 하며 노래를 불렀는데 “’오날오밤’에서 하는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고 말해 이찬혁이 창작한 안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본인의 신곡 중 한 곡인 ‘해피엔딩.’의 무대를 준비한 자이언티는 따뜻한 멜로디로 연말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다.음원 강자이자 탄탄한 실력의 라이브를 보여주는 헤이즈는 본인의 곡 ‘젠가’의 편곡 버전 무대를 준비했는데 무대 도중 십센치가 등장해 객석을 환호로 물들였다. 과거 ‘유스케X뮤지션’ 프로젝트로 헤이즈의 ‘젠가’ 편곡 버전 무대를 선보였던 십센치는 헤이즈와 완벽한 합을 보여줬다. 서로 아직 호칭 정리가 되지 않았다는 헤이즈와 십센치의 관계 발전을 위해 10CM는 헤이즈의 본명인 “다혜야”하고 부르기도 했다. 아직 어색해 보인다고 이수현이 말하자 십센치가 “이름이 어렵다”고 변명하기도 했다는 후문. 헤이즈와 십센치는 악뮤가 과거 ‘K팝스타 시즌2’에서 선보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무대를 악뮤와 함께 선보였다. 네 사람은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헤이즈는 신곡 ‘입술’의 무대를 준비했는데 사실은 피처링을 한 십센치에게 본인이 줬던 곡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헤이즈와 십센치가 함께 꾸민 감성 가득한 ‘입술’의 무대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만든다.다시 깨우고 싶은 지난 명곡을 꿀톤으로 재해석해보는 코너 '리웨이크 프로젝트 2 - 꿀 빠는 소리'에는 유승우가 등장, 임인건의 ‘바람이 부네요’를 재해석한다. 이찬혁과 오랜만에 만난 유승우는 97라인 동갑내기 케미를 보여줬다. 유승우는 자신의 친구 중에 돈이 가장 많은 친구가 사준 음식이라며 꿀톤 음식으로 북경 오리를 공개했는데, 사실은 이찬혁이 과거에 사줬던 음식이라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유승우는 개인기로 서울 사투리와 변치 않는 음색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예능감을 보여줬다. 유승우의 목소리로 리웨이크 되는 임인건의 ‘바람이 부네요’는 유승우의 기타 연주에 피아노, 첼로 연주가 더해져 추운 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여줄 예정이다.‘오날오밤’은 이날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08 16:16
연예일반

유승우, 뮤지컬 ‘신의 손가락’ 캐스팅…한스 안데르센 된다

가수 유승우가 ‘신의 손가락’에 캐스팅됐다.유승우는 다음 달 25일 개막하는 뮤지컬 ‘신의 손가락’에서 주인공 한스 안데르센 역을 연기한다.‘신의 손가락’은 덴마크의 동화 작가이자 창작동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젊은 시절을 다룬 작품이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신인 시절부터 동화 작가로 기반을 다지는 과정을 담아 관객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유승우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역을 맡아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 내공과 가창력을 발휘,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방황과 성장 과정을 자신만의 색깔과 감성으로 풀어내 관객을 매료시킬 전망이다.한편 ‘신의 손가락’은 다음 달 25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관객을 만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19 13:49
산업

中 2년 연속 선박수주 1위 유력…'조선 빅3' 괜찮나

한국 조선업계가 2년 연속으로 선박 수주량 1위 자리를 중국에 내줄 전망이다. 유가 하락과 경기 침체에 따라 신규 수주 감소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10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1∼10월 1465만CGT(표준선 환산톤수)를 수주해 1위 중국(1581만CGT)에 116만CGT 뒤졌다. 중국이 저가 공세로 물량을 늘리고 있는 추세고, 한국은 선박 건조공간 예약이 다 찬 상태라 순위 변동은 어렵다는 분석이다. 한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국에 수주 1위 자리를 뺏기게 되자 인력 문제와 함께 국내 조선업의 경쟁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증권가에서도 지난해와 달리 중고선가의 하락 등으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유승우 SK증권 연구원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중고선가 급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선박 신규 발주가 지속해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현재 전 세계 수주잔고 1위 기업은 1795만CGT를 기록한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이다. 한국조선해양이 보유한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조선소를 최소 3년 이상 100% 가동할 수 있는 물량이다. 후둥중화조선, 대련조선 등을 보유한 중국선박집단유한공사(CSSC)는 1766만CGT로 뒤를 잇고 있다. 삼성중공업(937만CGT)과 대우조선해양(768만CGT)이 3,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의 수주물량과 비중은 지난해 비해 81만CGT, 12% 늘었다. 더군다나 한국 조선소의 경우 건조공간이 2026년 말까지 예약이 꽉 차 있어 빠른 공급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에 저가의 벌크선 등은 중국 쪽으로 몰리고 있다. 1위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3분기에 한국조선해양이 영업이익 1888억원을 기록하며 조선업계에서 유일하게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3.2%나 늘었다. 긴 불황의 터널에서 빠져나왔지만, 꽃길만 펼쳐지고 있지 않다.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은 지난 9일 경영상황 설명회에서 “올해 119억 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목표(113억 달러)를 넘어섰지만, 매출은 70%가 아닌 63%에 그쳤다”고 우려했다. 그런데도 한국은 고가인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수주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경쟁력을 자신하고 있다. 올해 1∼10월 전 세계에서 1172만CGT(136척)의 LNG 운반선이 발주된 가운데 한국은 889만CGT(76%)를 수주하며 284만CGT(24%)에 그친 중국을 따돌렸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2.11.11 07:01
연예일반

[포토] 유승우 '산소 같은 미소'

가수 유승우가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김영철의 파워FM'을 마친 후 퇴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25/ 2022.05.25 11:12
연예일반

[포토] 유승우 '싱그러운 턴어라운드'

가수 유승우가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김영철의 파워FM'을 마친 후 퇴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25/ 2022.05.25 11:11
연예일반

[포토] 유승우 '오월은 푸르구나'

가수 유승우가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김영철의 파워FM'을 마친 후 퇴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25/ 2022.05.25 11:01
뮤직

'데뷔 9주년' 유승우 "대견하고 두렵고 감사해…영광은 팬들에게"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데뷔 9주년을 맞이했다. 유승우는 8일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데뷔 9주년이라니 신기하다"라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유승우는 "스스로 대견하기도, 두렵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팬 여러분께 제일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팬 여러분을 응원하는 그 자리에서 계속 노래하겠다. 늘 좋은 생각 나눠주시고 멋진 눈빛으로 봐줘서 감동이다. 9주년을 자축하며 팬분들께 영광 돌린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서 10대답지 않은 놀라운 음악적 역량으로 5위를 차지,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유승우는 지난 2013년 첫 번째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예뻐서', '너만이', '오늘밤엔', '천천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유승우는 사랑 이야기는 물론, 주위에서 흔하게 보고 느낄 수 있는 것들로 곡을 만들어가며 '유승우'라는 색을 음악 팬들에게 인지시켰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규 1집 '유승우(YU SEUNG WOO)'와 정규 2집 '유승우 2(YU SEUNG WOO 2)'로 독보적인 음악 색과 짙은 감성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다섯 가지 사랑 이야기' 또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혔다. 또 첫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와 탄탄한 보컬 실력을 뽐내며 뮤지컬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유승우는 '은밀하게 위대하게-더 라스트(THE LAST)'로 쉽게 볼 수 없었던 군무와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유승우는 뮤지컬을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자신만의 부드러운 독보적 감성과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기고 있는 유승우인 만큼,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5.08 22:22
연예일반

유승우 데뷔 9주년 소감 “스스로 대견하고 팬들께 감사”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데뷔 9주년을 맞이했다. 유승우는 8일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데뷔 9주년이라니 신기하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올해로 데뷔 9주년을 맞이한 유승우는 “스스로 대견하기도 두렵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팬 여러분께 제일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팬 여러분을 응원하는 그 자리에서 계속 노래하겠다. 늘 좋은 생각 나눠주시고 멋진 눈빛으로 봐줘서 감동이다. 9주년을 자축하며 팬분들께 영광 돌린다”고 말했다. 유승우는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서 10대답지 않은 놀라운 음악적 역량으로 5위를 차지,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 지난 2013년 첫 번째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 ‘예뻐서’, ‘너만이’, ‘오늘밤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자신만의 부드러운 독보적 감성과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기고 있는 유승우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8 16:27
연예

[포토] 정세운X유승우 '수채화 같은 눈맞춤'

가수 정세운과 유승우가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김영철의 파워FM' 출연을 마친 후 퇴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4.20/ 2022.04.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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