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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나의 피투성이 연인’,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그랑프리 영예

유지영 감독의 ‘나의 피투성이 연인’이 제57회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에서 프록시마 경쟁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11일 디오시네마는 ‘나의 피투성이 연인’ 각본과 연출을 맡은 유지영 감독이 지난 8일 체코 카를로비 바리에서 열린 제57회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프록시마 경쟁 부문에서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나의 피투성이 연인’은 주목받는 작가 ‘재이’(한해인)가 신작 출간을 앞두고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되며 맞닥뜨리는 변화와 편견, 혼란을 그린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동유럽 최고의 영화제로 ‘나의 피투성이 연인’은 올해 유일하게 경쟁 부문에 진출한 한국영화이다. 프록시마 경쟁 부문에 초청된 총 12편의 쟁쟁한 후보작 가운데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으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였다.자신의 내밀한 경험담에서 출발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그린 유지영 감독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상을 받게 되어 얼떨떨하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첫 해외 영화제 진출과 동시에 수상의 쾌거를 이룬 소감을 전했다.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 마틴 호리나 프로그래머는 “인생의 갈림길에 선 연인의 모습을 미묘하게 묘사하면서도 허탈감에 휩싸인 이야기. 여성이 자신의 몸에 일어나는 일을 결정할 때보다 부모 됨의 금기와 모성에 대한 선입견을 깨뜨려야 할 때가 또 있을까?”라며 한국을 넘어 세계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시사성 짙은 주제의식에 주목했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동시대 여성의 고민과 갈등을 수면 위로 끌어 올린 ‘나의 피투성이 연인’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0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등 국내 주요 영화제에서 소개된 데 이어 첫 해외 영화제인 제57회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나의 피투성이 연인’은 올겨울 극장 개봉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7.11 10:04
연예일반

‘나의 피투성이 연인’ 韓 작품 유일 ‘카를로비바리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0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를 통해 호평받은 기대작 ‘나의 피투성이 연인’이 유럽을 대표하는 명망 높은 영화제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에 초청됐다.‘나의 피투성이 연인’은 올해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제57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나의 피투성이 연인’은 주목받는 작가 재이(한해인)가 신작 출간을 앞두고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되며 맞닥뜨리는 변화와 편견, 혼란을 그린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다.첫 장편 ‘수성못’으로 반복되는 실패 속에 갈피를 잃은 20대의 단상을 그린 유지영 감독이 이번 작품에선 계획하지 않은 아이가 생긴 커플을 통해 임신과 모성에 대한 사회적 통념과 편견, 환상을 깨부수고 적나라한 고뇌와 갈등을 표현했다.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주제 의식은 동시대 여성들의 고민과 결합해 뜨겁게 고동치는 공감을 전한다.신작 집필을 앞두고 원치 않은 임신을 해 모든 것이 뒤틀어져 버린 작가 재이 역은 영화 ‘폭설’에서 한소희와 우정과 사랑을 오가는 연기를 펼친 배우 한해인이 맡았다. 2023년 현재 가장 주목받는 배우인 그는 자신의 인생을 살고 싶은 욕구가 이기심으로 치부되는 사회에 부딪혀 갈등하는 인물을 현실적으로 연기했다.‘헌트’, ‘데시벨’, ‘그 겨울, 나는’, ‘여섯 개의 밤’ 등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넘나들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제20회 부산독립영화제 연기상을 받은 이한주가 재이의 연인 건우로 분해, 책임감의 무게에 짓눌려 무모한 선택을 하게 되는 남자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린다.매년 7월 체코에서 열리는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는 194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7회를 맞이한 유서 깊은 영화제다. 매해 뛰어난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유럽을 넘어 전 세계 영화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자리다.유지영 감독은 “해외에서의 첫 상영이라 기쁘고, 무엇보다 해외 관객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국내 개봉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해인 배우도 “역사 깊은 영화제에 초청되어 기쁘고 설렌다. 해외영화제는 처음인 만큼 영화제 자체를 즐기고 싶고 관객분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고 있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두 사람은 영화제 참석을 위해 다음 달 3일 출국해 체코 현지에서 직접 평단과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29 16:18
산업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독일서 ESG 글로벌 인재 확보 나서

LG화학이 유럽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혁신 기술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화학은 29일 신학철 부회장이 유지영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 김성민 최고인사책임자(CHO) 부사장 등과 함께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BC(Business &Campus)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BC 투어'는 주요 경영진이 직접 현지 우수 인재들과 소통하며 현장 인터뷰까지 하는 글로벌 인재 확보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영국 옥스퍼드대,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 독일 훔볼트대 등 주요 20여개 대학에서 ESG 관련 신사업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석·박사 30여명이 초청됐다. 신 부회장은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한 데 이어 이번 채용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 신 부회장은 "지금 전 세계 리더들 사이에는 탄소중립과 자원 선순환 등 환경에 직결된 문제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다"며 "LG화학도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친환경 지속가능 비즈니스, 전지 소재, 글로벌 혁신 신약을 3대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인류적 과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세상에 없던 혁신 기술이 필요하다. 그 기술은 여러분과 같은 인재들을 통해 시작된다"며 "전 인류적 과제 해결을 위해 연구에 전념하고 계신 여러분이 LG화학의 도전에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LG화학은 2050 넷제로(탄소 순배출량 제로)와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선언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도 ESG 기반으로 혁신하고 있다. LG화학은 2025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해 친환경 중심 3대 신사업의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전체 매출은 2030년까지 60조원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2.05.29 15:52
연예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이찬열 전혜숙 황주홍 이종구 윤상현 위원장 수상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사장 한창건)은 12월 26일 (목)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 4회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을 개최한다.‘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핵심적 역할을 한 주요 인물, 기업,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그간의 희생과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한 시상식이다.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크리에이터 부문’을 신설하여, 4차 산업혁명 지식서비스 시대에 개인이 정보의 소비자이자 생산자로 활동하면서 1인 미디어가 가지는 힘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 현직 1인 크리에이터들을 선정해 시상 한다.(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창립 25주년 된 중견 언론단체로서 신문‧방송‧온라인통신뉴스‧뉴미디어 등 국내 언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주축이 되어 국내외 언론분야 학술연구로 사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수상자 명단-◇의정부문대상 ▲교육위원회 이찬열 위원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 ▲행정안전위원회 전혜숙 위원장 ▲외교통일위원회 윤상현 위원장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종구 위원장◇지방자치행정부문대상 ▲나소열 충남도청 정무부지사 ▲유성훈 금천구청장 ▲윤경희 청송군수◇지방자치의정부문대상 ▲장상수 대구시의회 부의장 ▲조주홍 경북도의회 도의원 ▲박해수 김천시의회 시의원 ▲임정두 울산동구의회 구의원 ▲김경현 무안군의회 군의원 ▲김미경 연천군의회 군의원 ▲권광택 안동시의회 부의장◇교육부문대상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 ▲박경훈 창원대학교 기획처장 ▲곽영일 박사▲이종구 소통대학교 소장 ▲한수란 동광평생교육원 강사 ▲김용주 ㈜인이스홀딩스 대표이사◇사회경제부문대상 ▲오문식 태흥새마을금고 이사장 ▲홍선영 ㈜필로세 대표 ▲조웅휘 ㈜조감도뱅크 대표 ▲소향화 아이비트리 대표 ▲배태섭 ㈜티에스물류 대표 ▲서현례 새순천축산 대표 ▲박득순 한강방재㈜ 대표◇사회봉사부문대상 ▲강재현 (사)합포문화동인회 이사장 ▲강상범 ㈜정원프라임 본부장 ▲유지영 패션디자이너◇사회안전부문대상 ▲윤재규 순천경찰서 수사지원팀장◇행정부문대상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청장◇국방행정부문대상 ▲정창근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청장◇법조부문대상 ▲김홍창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기술부문대상 ▲송팔선 ㈜티앤아이 대표 ▲서병수 ㈜커넥션소프트 대표◇교통부문대상 ▲성경복 행복화물(주) 대표◇언론부문대상 ▲노동일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재우 에너지경제신문 본부장 ▲이금재 베이비타임즈 미디어총괄사장◇건설부문대상 ▲김정진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상훈 더리치피아 대표◇금융경제 ▲장정훈 순천농업협동조합 지점장◇의료부문대상 최수봉 건국대학교 교수◇크리에이터부문대상 ▲조섭 온웨이즈 크리에이터 ▲유준호 온웨이즈 크리에이터 ▲나름 샌드박스 크리에이터 ▲라온 샌드박스 크리에이터이소영 기자 2019.12.23 15:05
무비위크

"13번째 상영회" 유지태 독립영화 '수성못' 지원사격 '100명 초청'

독립영화를 향한 유지태의 애정은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19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영화 '수성못(유지영 감독)'이 배우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일정을 공개했다. 28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는 13번째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상영회가 열린다. 더 많은 관객들에게 독립영화를 알리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배우 유지태의 제안으로 시작된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상영회는 이번이 13번째다. '유지태 배우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행사는 유지태 배우가 직접 인디스페이스에 100명의 관객을 초청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행사로, 영화 관람 전 유지태 배우의 상영 전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상영회에는 '수성못'의 유지영 감독과 이세영 배우가 참석하는 인디토크(GV)도 함께할 예정이다. '수성못'은 블랙코미디와 미스터리를 결합한 장르영화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 방황하는 청춘의 감정 등이 면면히 담겨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3번째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수성못; 응원 상영회 초대 이벤트는 인디스페이스 SNS 계정을 통해 진행됐으며, 이벤트 미 당첨자는 일반 예매를 통해 참석 가능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4.25 23:40
연예

[화보] 이세영, 무릎까지 시스루 블랙원피스

영화 '수성못'(감독 유지영)의 언론시사회가 4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이세영이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수성못’은 대구에 위치한 수성못을 배경으로, 여자 주인공 희정(이세영)이 수성못에서 일어난 실종사건에 연루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19일 개봉예정.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4.04/ 2018.04.04 20:10
무비위크

[현장IS] 죽음과 청춘의 양면..'수성못', 이세영의 블랙코미디

죽음과 청춘,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두 존재의 만남은 블랙코미디다. 영화 '수성못(유지영 감독)'이 그렇다.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수성못' 언론배급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수성못'은 대구에 위치한 수성못을 배경으로 반도의 흔한 알바생 희정(이세영)이 수성못 실종사건에 연루되면서 펼쳐지는 역대급 생고생을 그리는 영화다. 이세영, 김현준, 남태부 등이 출연하며 유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TV 속 화려한 외양의 이세영이 이 작품에서는 머리를 질끈 묶고서 내세울 것 하나 없는 20대 청춘으로 등장한다. 가진 것은 열정 뿐. 편입 시험에 합격해 대구에서 서울로 상경하는 것이 꿈인 인물이다. 이세영은 "이 영화를 찍을 때, 2015년의 이세영이 희정과 비슷하다"며 캐릭터에 많은 공감을 하며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대구 사투리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세영은 "다수의 스태프 분들이 대구 분이었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사투리 연습을 녹음해서 반복하며 따라하며 연습했다"며 "아쉬운 부분도 있다. 대구 분들이 보실 때 몰입이 깨질까하는 걱정은 있다"고 말했다. 김현준은 엉뚱하고 미스터리한 남자 영목을 연기한다. 웃는 얼굴이지만 왠지 모르게 어둡다. 김현준은 "희정은 아등바등 열심히 살려는 인물이다. 그와 상반된 인물로 미스터리하고 우울한 기운이 강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수성못'을 관통하는 소재는 자살이다. 그리고 등장 인물들은 모두 젊은 나이의 청춘이다. 정반대의 의미를 가진 죽음과 청춘은 동전의 양면처럼 공존한다. 유지영 감독은 "자살 클럽 사람들이 너무 희화화된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 분들을 만나서 인터뷰 해 보니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었다"면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우울하고 죽음의 아우라를 퍼뜨리는 게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이 영화의 톤에 맞게, 조금은 우울하고 암울한 소재지만 블랙코미디로 풀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수성못'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사진=김민규 기자 2018.04.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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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영화 '수성목' , 페미니즘? 여성감독의 영화!

영화 '수성못'(감독 유지영)의 언론시사회가 4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유지영 감독이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수성못’은 대구에 위치한 수성못을 배경으로, 여자 주인공 희정(이세영)이 수성못에서 일어난 실종사건에 연루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19일 개봉예정.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4.04/ 2018.04.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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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세영, 아름다운 여주인공

영화 '수성못'(감독 유지영)의 언론시사회가 4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이세영이 기자간담회 도중 질문을 듣고 있다.‘수성못’은 대구에 위치한 수성못을 배경으로, 여자 주인공 희정(이세영)이 수성못에서 일어난 실종사건에 연루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19일 개봉예정.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4.04/ 2018.04.04 18:39
연예

[포토]유지영 감독-이세영, 다정다감한 분위기

영화 '수성못'(감독 유지영)의 언론시사회가 4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유지영 감독이 이세영의 머리를 정리해주고 있다.‘수성못’은 대구에 위치한 수성못을 배경으로, 여자 주인공 희정(이세영)이 수성못에서 일어난 실종사건에 연루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19일 개봉예정.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4.04/ 2018.04.0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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