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엽, '한다다' 종영 후 전한 훈훈 근황 "안녕 난 잘 지내요"
배우 이상엽이 드라마 '한다다' 종영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23일 자신의 SNS에 "안녕 난 잘 지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훈훈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상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노팅힐'을 감상하는 듯 여유로운 분위기의 사진도 함께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보고 싶었어요", "역시 팬잘알", "덮상엽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엽은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윤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23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