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25건
연예일반

이규혁, ♥손담비 결혼 생활 폭로 “요리 1도 안해” (담비손)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티격태격 귀여운 케미를 자랑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손담비 애장품 : 언박싱 타임 Part.1’ (이하 ‘담비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손담비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 다양한 물건들을 소개했다. 중간 즈음 건강식품이 나오자 이규혁은 “장모님 드리자”라고 바로 이야기했다. 그러자 손담비는 “그냥 어머님 드려. 우리 엄마는 안 줘도돼”라며 서로 시댁 식구를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이후 앙증맞은 그릇들이 나왔다. 이를 본 이규혁은 “요리 1도 안하면서 왜 샀냐”고 핀잔을 줬다. 머쓱해진 손담비는 “그래도 플레이팅은 내가 하지 않냐”며 애교를 부렸다. 특히 그릇 업체에서 손담비를 알아보고 편지와 함께 그릇 세트를 무료로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이외에도 스포츠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준 모자, 운동복, 신발과 물, 폼롤러 등이 나왔다. 언박싱을 모두 마친 후 거실을 포화상태가 됐고, 이규혁은 거시리 전체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완전 초토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4 21:51
연예일반

“정신 차리자 담비야” 손담비, 살쪘다며 다이어트 각오 다져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손담비는 3일 자신의 SNS에 남편인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살이 많이 쪄서 바지가 다 안 맞는다. 정신 차리자 담비야. 그래도 즐주말”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여전히 늘씬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고 있다. 손담비는 앞서서도 결혼 후 체중이 증가했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손담비는 지난 22년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03 15:40
연예일반

손담비 “새해 목표? 2세 계획…아이 생각해야 할 나이됐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7일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2023년 결산 QnA? (새해 소원 3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손담비는 새해 목표 3가지에 대해 드라마 출연, 아이 낳기, 유튜브 성장을 언급했다. 손담비는 가장 먼저 “일적으로는 ‘동백꽃 필 무렵’ 이후 드라마를 안 했으니까 드라마를 한 편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손담비는 “가정적으로는 나이가 많으니까 아이를 좀 생각해야 하는 나이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있다”면서 “물론 우리 둘이 너무 좋은데 ‘아이가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오빠는 아이가 있으면 삶이 더 행복할 거 같다고 하는데, 그래서 고민 중이다. 이제 좀 생각해야 할 나이가 된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세 번째는 유튜브를 더 성장시켜 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드라마 출연, 아이 낳기, 유튜브 성장 중 가장 어려울 것 같은 것은 바로 2세 계획이었다. 손담비는 “아기는 신이 주시는 거 아니냐. 드라마는 회사가 열심히 해야 한다. 나도 노력하면 되겠지만 아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래서 제일 어려운 것 같다”고 고백했다.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8 16:40
스포츠일반

'대회 2연패'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여전히 대한민국 장거리 황제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알펜시아)이 제78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5000m와 1만m에서 모두 우승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승훈은 지난 28일부터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5000m에서 6분39초32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1만m에선 14분08초07로, 2위보다 18초 앞선 기록으로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승훈은 두 종목 모두 2연패를 달성하며 다시 한번 장거리 황제임을 보여줬다. 이승훈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오는 월드컵 5차, 6차 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매스스타트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승훈은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1만m 금메달과 5000m 은메달을 따내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금메달 2개(2010 밴쿠버 1만m, 2018 평창 매스스타트), 은메달 3개(2010 밴쿠버 5000m, 2014 소치 팀추월, 2018 평창 팀추월), 동메달 1개(2022 베이징 매스스타트)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역대 동계 올림픽 최다 메달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KH그룹 관계자는 "이승훈은 특유의 끈기와 지구력으로 12년 동안 4번의 동계 올림픽에 출전해 연속으로 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선수이며 여전히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며 "다가오는 2026 밀라노 올림픽 출전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동계 올림픽의 신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형석 기자 2024.01.02 17:53
연예일반

손담비, 가짜 수산업자 사건 언급 “너무 힘들었다… 행복 멀지 않더라”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년 전 있었던 가짜 수산업자 사건을 언급했다.손담비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9월 25일이 내 생일이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런 것도 하고 싶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났고 대중도 이제 궁금할 것 같진 않다. 하지만 당시엔 너무 힘들었다”면서 가짜 수산업자 사건을 언급했다.일명 ‘가짜 수산업자’로 불리는 김 모 씨는 2018년 6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모두 116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됐다. 김 씨는 국회의원들은 물론 현직 경찰, 검찰, 언론인들에게도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았다.이 과정에서 그가 손담비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외제차와 명품 등을 선물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기사가 나왔다. 소속사 측은 이 같은 선물 공세가 일방적인 것이었으며 손담비가 모든 것을 빠짐없이 돌려줬다고 반박했다.손담비는 “지금은 생각하는 면에서 큰 변화가 생긴 것 같다. 더 나아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내 잘못으로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어떤 일이 생길 때 화가 나는 게 아니라 더 긍정적으로 변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요즘엔 오빠(이규혁)랑 소소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 해달라는 게 소원이다. 아무 일도 없는 것이 행복인 것 같다”고 달라진 마음가짐도 공개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25 20:55
연예일반

‘이규혁♥’ 손담비, 임신설 부인 “원피스가 일자 핏, 추측 그만”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설을 부인했다.손담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발 쓰기 전. PS 저 임신 안 했어요”라며 “원피스 자체가 일자 모양새에 통이어서 그래요. 추측 그만”이라고 덧붙였다.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주인공 김모미가 ‘토요일 밤에’ 춤을 추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원곡자인 손담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토요일 밤에’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린 것.일부 누리꾼들은 손담비의 원피스 핏을 두고 임신설을 제기했지만, 손담비가 직접 이를 부인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14 13:34
연예일반

손담비, ♥이규혁과 결혼 1주년 자축…“철딱서니 없는 나랑 살아줘서 고마워”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남편 이규혁과 결혼 1주년을 축하했다.13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벌써 우리가 결혼한 지 1년이네 시간이 진짜 빠르다”고 운을 떼며 다수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손담비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오빠가 옆에 있어줘서, 내 편이 있다는 게 너무 든든하고 편안했어”라며 “예전에는 행복이라는 게 늘 멀게만 생각했는데 오빠랑 있으면서 행복은 가까운 데 있었구나 생각이 들어. 철딱서니 없는 나랑 살아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진심을 표현했다. 손담비는 “오빠랑 있으면 내가 좀 더 좋은 사람 멋진 사람으로 늙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자♥”라며 “존경하고 사랑해. 늘 친구처럼 솔메이트(소울메이트)가 되어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공개된 사진에는 결혼 1주년을 기념해 전망 좋은 식당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손담비와 이규혁의 투샷이 포착됐다.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해 5월 13일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4 08:53
프로축구

'이정빈 하프라인 골' 부천, 전남에 5-2 완승…3연승 파죽지세·5위 도약 [IS 부천]

부천FC가 전남 드래곤즈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닐손주니어의 역전 결승골에 이정빈은 하프라인 부근 센터서클에서 장거리 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부천은 7일 오후 1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12라운드에서 난타전 끝에 5-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파죽지세를 이어간 부천은 승점 19(6승 1무 4패)를 기록, 리그 5위로 올라섰다. 반면 전남은 2경기 연속 무패 기세가 끊긴 채 승점 14(4승 2무 6패)로 8위에 머물렀다.부천은 오는 13일 부산 아이파크 원정길에 올라 시즌 최다인 4연승에 도전한다. 개막 후 쉼 없이 경기를 치러온 전남은 13라운드 휴식을 취한 뒤 20일 FC안양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부천은 카릴을 중심으로 하모스와 한지호가 좌우 측면에 포진하는 3-4-3 전형을 가동했다. 김선호와 김규민이 좌우 윙백에 포진했고 카즈와 최재영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서명관과 닐손주니어, 이동희가 수비진을, 이범수는 골문을 각각 지켰다. 전남은 이준호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발디비아와 이석현, 유헤이, 플라나가 2선에 포진하는 4-1-4-1 전형으로 맞섰다. 조지훈이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았고 아스나위와 장성재, 고태원, 이규혁이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골키퍼는 최봉진.부천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8분 만에 균형을 깨트렸다. 상대 공을 차단한 한지호의 슈팅이 골대에 맞고 흐르자, 이를 카릴이 마무리했다. 지난 충남아산전에서 개막 10경기 만에 첫 골을 터뜨렸던 카릴은 리그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전남이 2분 만에 균형을 맞췄다. 이준호가 헤더로 떨어뜨려준 공을 발디비아가 아크 정면에서 공을 잡았고, 오른발로 찬 슈팅이 부천 골망을 세차게 흔들었다. 전남은 선제골 실점 이후 2분 만에 균형을 맞추며 분위기를 바꿨다.기세가 오른 전남이 전반 23분 승부를 뒤집었다. 아스나위가 왼쪽 측면에서 내준 공을 유헤이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잡았다. 문전을 향한 날카로운 크로스를 이준호가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준호의 K리그 데뷔골.부천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31분 동점을 만들었다. 전남의 치명적인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수비 백패스를 받은 최봉진이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하다 가까스로 걷어낸 게 부천의 역습으로 연결됐다. 하모스의 패스를 받은 최재영이 마무리했다. 전반에만 4골이 터진 난타전은 후반에도 뜨겁게 이어졌다. 홈팀 부천이 먼저 주도권을 잡고 거센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후반 7분 최재영의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서명관의 헤더는 골대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켰다. 전남도 빠른 역습을 통해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그러나 양 팀 모두 좀처럼 결실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교체 투입된 부천 이정빈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크게 벗어났다. 전남 역시 역습 상황에서 나온 아스나위의 슈팅이 골대를 외면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팽팽하던 균형은 후반 32분 깨졌다. 코너킥 이후 흐른 공을 이정빈이 문전으로 크로스했고, 이를 닐손주니어가 헤더로 연결해 방향을 바꿔 전남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 이후 역전을 허용했지만, 재역전에 성공하는 순간이었다. 기세가 오른 부천은 3분 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문전 혼전 이후 중원에서 공을 잡은 이정빈이 중앙선 부근 센터서클에서 기습적인 장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가 골문을 비우고 나온 틈을 놓치지 않았다. 이정빈의 슈팅은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2골 차 리드를 잡은 부천은 남은 시간 경기를 안정적으로 풀어가며 승기를 굳혀갔다. 전남은 추격의 불씨를 지피려 했지만 이미 격차가 크게 벌어진 뒤였다. 오히려 부천은 경기 막판 박호민이 절묘한 침투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부천=김명석 기자 2023.05.07 15:22
프로축구

이장관 감독의 경고 “용병이라고 기회 계속 줄 수 없다” [IS 부천]

이장관 전남 드래곤즈 감독이 침묵을 거듭하고 있는 장신 공격수 시모비치(스웨덴)을 향해 “용병이라고 모든 기회를 계속 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경고했다.이장관 감독은 7일 오후 1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천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12라운드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기회를 주고 있는데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본인도 느끼는 게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4㎝의 장신 공격수인 시모비치는 이번 시즌 6경기에 출전했지만 1개의 도움에 그치고 있다. 이날 부천전도 벤치에서 대기한다. 이 감독은 “국내 선수도 충분히 경쟁을 통해 주전 자리를 빼앗을 수 있을 거라는 걸 본인도 인지하고 있을 거다. 계속 기회를 주고 있으나 주전은 정해져 있지 않다. 선수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이 감독은 “기동력적인 부분과 조직력에서 우리가 원하는 그림에 떨어져 있다. 키는 크지만 헤더에 대한 부분도 사실은 아쉽다. 204㎝인데 머리에 맞추는 모습이 부족하다. 그래도 노련한 선수이기 때문에 적응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시즌 처음 출전하는 선발로 나서는 이석현에 대해서는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최소한 전반까지는 뛰어줄 거라 생각한다. 오랜 부상에서 벗어나 좋은 몸을 만들었다. 조금 더 공격적인 부분, 조금 더 섀도우 스트라이커처럼 나가기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1라운드 마지막 경기다. 오늘 승리로 중위권에 오른 뒤 2라운드를 시작하는 게 목표다. 우리에겐 중요한 경기”라고 말했다. 홈에서 전남을 상대하는 이영민 감독은 하모스와 카릴, 두 외국인 선수를 나란히 전방에 배치해 3연승에 도전한다. 이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득점을 해줬다. 최근 두 선수 모두 컨디션이 올라온 느낌이다. 그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안재준은 최근 무리를 많이 했는지 컨디션이 안 좋아 쉬게끔 명단에서 뺐다”고 말했다.이어 “전남에는 워낙 이름 있는 선수들이 많다. 특정 선수를 대비하는 것보다는 우리 선수들이 얼마나 개인적인 압박과 수비적인 면을 준비한대로 보여주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며 “개인 1대1 수비도 중요하겠지만 얼마나 협력수비를 잘하느냐가 중요한 경기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날 부천은 하모스와 카릴, 한지호가 공격진을 꾸리고 김선호와 카즈, 최재영, 김규민이 미드필드진을 구축하는 3-4-3 전형을 가동한다. 수비는 서명관과 닐손주니어, 이동희가, 골문은 이범수가 각각 지킨다. 전남은 이준호를 필두로 발디비아와 이석현, 유헤이, 플라나가 미드필드진을 구축하는 4-1-4-1 전형으로 맞선다. 조지훈이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고, 아스나위와 장성재, 고태원, 이규혁이 수비라인에 선다. 골키퍼는 최봉진.부천=김명석 기자 2023.05.07 13:30
프로축구

부천-전남 선발 라인업 발표…안재준·김다솔 명단 제외 [IS 부천]

부천FC와 전남 드래곤즈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부천은 핵심 공격수 안재준이, 전남은 골키퍼 김다솔이 각각 명단에서 제외됐다. 부천과 전남은 7일 오후 1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12라운드에서 격돌한다.부천은 카릴을 중심으로 하모스와 한지호가 좌우 측면에 포진하는 3-4-3 전형을 가동한다.카즈와 최재영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고 김선호와 김규민이 양 측면 윙백 역할을 맡는다.서명관과 닐손주니어, 이동희는 수비라인을, 이범수는 골문을 각각 지킨다.벤치에는 김현엽(GK)과 박형진, 감한솔, 김준형, 이정빈, 이의형, 박호민이 대기한다.5골 3도움을 기록 중인 안재준은 훈련 중 경미한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드필더 송진규도 로테이션 차원에서 명단에서 빠졌다. 전남은 이준호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는 4-1-4-1 전형으로 맞선다. 발디비이와 이석현, 유헤이, 플라나가 2선에 포진하고 조지훈이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는다.아스나위와 장성재, 고태원, 이규혁은 수비라인을, 최봉진은 골문을 각각 지킨다.골키퍼 김다솔이 엔트리에서 제외된 가운데 아스나위와 조지훈이 3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했다. 또 이석현은 처음 선발로 나선다.벤치에는 시모비치와 하남, 추상훈, 노건우, 이후권, 최희원, 조성빈(GK)이 대기한다.부천은 5승 1무 4패(승점 16)으로 6위, 전남은 4승 2무 5패(승점 14)로 8위에 각각 올라 있다.부천=김명석 기자 2023.05.07 12:3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