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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2' 김채윤, "으른들 타임, 다은 언니 입담 최고!" 윤남기-이다은-김계성과 가족여행  

MBN '돌싱글즈2' 김채윤이 방송 멤버들과 가족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김채윤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이다은, 김계성, 유소민 등과 함께한 2박3일 가족 MT 사진을 공개했다.먼저 그는 "아이들 데리고 2박3일 첫 여행 가는 날, '돌싱글즈' 프로그램 출연으로 가장 좋은 건 든든한 언니, 오빠들 & 함께 육아 메이트가 생겼다는 것!"이라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주기적으로 모여서 여행도 가고, 시간이 안되면 짧게라도 꼭 만나는데 찐 친척 모임 느낌...어색함 1도 없고 바로 그냥 폭풍 수다에, 애기들도 서로 잘 챙겨주며 노니까 이 얼마나 환상의 조합인 것인가..."라고 대만족감을 표했다.그러면서 "1박2일 여행은 몇번 갔었지만 매번 너무 아쉽고 시간에 쫓기듯 맘 놓고 즐기지 못한게 아쉬워서 이번 여행은 2박3일로 탕탕탕 결정"이라며 "이제 으른들 타임! 양장피와 오뎅탕으로 술 달려봅시다. 오늘도 폭풍 수다 타임! 언니 오빠들이랑 노는거 진짜 너무 재밌어 특히 다은 언니가 입담 최고"라고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아울러 윤남기 이다은 김계성과 다정한 단체샷을 공개하는가 하면, 아이들끼리 어울리는 모습, 키즈카페에서 이다은이 직접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살벌한 육아 현장 등을 방출해 웃음을 자아냈다.김계성 역시, 자신의 개인 채널에 "즐거웠던 2박3일 여행. 언제나 즐겁고 화기애애 하구먼:) 다음엔 덕구도 함께하는 걸로! #고마운 사람들 #또 놀러 가즈아 #공동 육아의 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반면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이덕연과, 방송 후 결별한 이창수와 김은영의 모습도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돌싱글즈' 팬들은 "진짜로 가족 같고 친척 같아서 보기 좋아요", "갈수록 연예인급 미모네요", "리은이 왜케 귀여워. 엄마 바라보는 뒤태 미쳤다", "앞으로도 여행 근황, 친목 사진 자주 공개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돌싱글즈2' 멤버 윤남기와 이다은은 방송을 통해 부부로까지 발전하게 됐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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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유소민, 영수와 열애설 부인 후 커플링 공개.."예물급인데?"

'돌싱글즈2' 유소민이 남자친구와의 커플링을 인증했다. 유소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너무 매의 눈, 커플링 선물받았어요"라며 남자친구와 커플링을 낀 손 사진을 인증했다. 또한 그는 "실물 요청이 많아서 짜잔~"이라며 예물 같은 커플링을 자세히 찍어 올리기도 했다. 특히 그는 일주일 전,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던 터라 네티즌들은 "결혼을 염두에 둔 만남 아니냐?"며 두 사람의 커플링 인증샷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기도 하다. 앞서 유소민은 "럽스타그램, 이런 거 올리는건가요?"라며 남자친구의 얼굴 하관, 그중 인중과 턱이 보이는 사진을 올려놓은 바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나는 솔로' 6기 미군 대위인 영수와 닮았다면서 유소민의 남자친구를 영수로 추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소민은 "전혀 아니라서 신경안씁니다!"라고 즉각 부인했다. 한편 유소민은 '돌싱글즈2'에서 이덕연과 커플이 되었으나, 동거 후 최종적으로 선택을 하지 않았다. 이후 두 사람은 좋은 누나-동생 관계로 남기로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2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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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재혼 예정이지만 시기 고민 중"

MBN ‘돌싱글즈2’가 윤남기X이다은과 이창수X김은영 등 동거 촬영 3개월 후 출연진들의 근황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시즌2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9일 방송된 ‘돌싱글즈2’ 최종회는 평균 4.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맺었다. 첫 방송을 2.3%로 시작한 ‘돌싱글즈2’는 돌싱남녀의 첫 커플 선택이 진행된 6회에서 4.9%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동거 후 최종 선택이 진행된 11회에서는 5.5%, 스페셜 최종회에서는 4.7%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동거 촬영 종료 후 3개월 만에 다시 모인 돌싱남녀 8인 김계성-김은영-김채윤-유소민-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가 ‘돌싱 빌리지’에서의 단체 합숙과 동거에 관한 뒷이야기를 ‘대방출’하는 동시에, 최종 선택 후 3개월이 지난 현재의 관계까지 진솔하게 밝혀 ‘돌싱글즈2’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첫 만남 장소를 찾아 4MC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돌싱남녀 8인은 ‘본방사수’에 관한 소감으로 토크를 시작했다. 먼저 ‘돌싱 빌리지’에서의 첫날 윤남기와 김은영이 묘한 분위기를 풍겼던 상황에 대해 이창수는 “방송을 보고 티격태격했다”고 밝혔다. 윤남기는 이다은의 ‘하트눈’을 부른 이덕연의 ‘빨래’에 관해 “그 노래는 안 좋아한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돌싱남녀들의 ‘근황 토크’에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김계성과 김채윤은 “함께 키즈카페에 자주 가는 사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최종 선택에서 커플 성사가 불발된 이덕연X유소민은 “친한 누나-동생으로 지내고 있다”며 한결 편해진 관계를 드러냈다.실제 커플로 발전한 윤남기X이다은과 이창수X김은영의 근황에 관한 질문은 잠시 뒤로 미뤄둔 가운데, 이들은 ‘돌싱글즈2’ 제작진과의 첫 미팅 장면을 함께 시청했다. 영상을 지켜본 후 김은영은 이혼 3개월 만에 ‘돌싱글즈2’에 출연 신청을 한 이유에 대해 “여러 가지 오해들이 있는데, 이전부터 (전 남편과의) 관계 정리가 된 상태였다”며 “사실은 부모님의 만류로 출연 결정을 여러 차례 번복해 제작진에게 미안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이어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안겼던 장면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채윤은 늦은 새벽 이덕연을 찾아갔지만 차마 깨우지 못하고 돌아온 데 대해 “(이덕연이) 아예 나올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고, 이덕연은 “너무 깊게 잠이 들어 꿈인 줄 알았다”고 부연했다. 김계성은 ‘인생 선배’로 빙의했던 김채윤과의 1:1 데이트에 관해 “짧은 시간 안에 어필하려니 콘셉트를 잘못 잡았다”고 인정한 뒤,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유소민은 ‘동거 직후로 돌아가도 이덕연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선택할 것 같다”는 답변과 함께, “방송 외적으로 (이덕연이) 잘해준 게 너무 많았다”고 이덕연을 추켜세워 출연진들에게 감동을 안겼다.미공개 영상에서는 ‘마라맛’ 티저 영상 제작 비하인드와 돌싱들의 닮은꼴 찾기, 이창수X김은영의 무아지경 ‘댄스 파티’가 담겨 폭소가 이어졌다. 특히 동거 생활 내내 ‘본투비’ 흥을 보여준 이창수X김은영 커플은 이날 스튜디오에서 ‘돌싱글즈2’ 인기의 신호탄을 쏜 ‘쌈싸라’ 명장면을 완벽히 재현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이들의 춤사위에 기립박수가 쏟아진 뒤, 이혜영은 “평생 싸우지 말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감동(?)의 축사를 건네기도 했다.본격적으로 윤남기X이다은 ‘남다른 커플’, 이창수X김은영 ‘쌈싸라 커플’의 현재 관계에 관한 질문이 시작됐다. 윤남기X이다은은 “캠핑장에서 손을 잡은 날을 ‘1일’로 잡아, 어느덧 100일을 넘겼다”며 여전한 달달함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재혼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두 사람은 주저 없이 “네”라고 답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구체적인 시기나 계획은 고민 중”이라는 이들은 ‘돌싱글즈’ 두 시즌 만에 재혼 커플의 탄생을 알려 제작진과 출연진의 환호를 유발했다.반면 이창수X김은영 커플은 현재의 관계에 대해 서로 답변을 미루다, “성향 차이로 이틀 전 헤어진 상태”라는 뜻밖의 답변을 내놨다. “전쟁 같은 사랑에서 서로 승리하지 못하고 잠시 휴전 중”이라는 이창수의 이야기에 4MC는 “보통의 연인들도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한다”, “다시 만나면 얘기해 달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대기실에 단둘이 남게 된 이창수X김은영은 이창수가 먼저 손을 내밀며 다시 대화를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화해 무드를 드러낸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조금 불안해도 여전히 순항 중’이라는 자막이 붙었다.마지막으로 진행된 해명 타임에서 김계성은 합숙 둘째 날 벌어진 이다은과의 갈등에 대해 “지금 생각해보니 험한 말을 한 것 같다”고 사과했고, 이다은은 “방송을 본 아버지가 (악플에) 힘들어하는 계성 오빠에게 밥을 사줬다”는 훈훈한 결말을 전했다. 이덕연은 “방송을 보니 ‘애늙은이’처럼 구는 냉동인간처럼 나오더라, 반성을 많이 했다”고 밝혔고, 맏형 이창수는 “여러 루머와 댓글들을 보면 출연자 모두 상처를 받는다, 너그럽게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출연진을 다독였다.최종 질문은 지난 방송에서 입양 사실을 밝힌 윤남기에게 돌아갔다. 윤남기는 “방송에서 가정사를 굳이 밝히지 않으려고 했지만, 나를 키워준 부모님이 자랑스럽기도 했고, 입양 사실을 공개한다면 누군가에게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남기는 부모님을 향해 “집에서는 말이 없고 무뚝뚝한 자식인데,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뭉클한 감동과 웃음을 안기며 ‘돌싱글즈2’의 최종회가 마무리됐다.‘돌싱글즈2’는 평균 시청률 5.5%,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 국내 콘텐츠 1위, TV 화제성 검색 키워드 줄 세우기 등 끊임없는 기록 경신과 ‘신드롬’ 급의 화제성을 드러내며 최고의 시즌을 마무리했다. 제작진은 “돌싱남녀들의 진정성 있는 사랑 이야기에 더욱 뜨겁게 몰입하고 응원해준 덕분에 시즌2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애정 가득한 반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강력한 시즌3로 다시 찾아뵙겠다”는 인사를 전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돌싱글즈2’ 2022.01.1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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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하시겠습니까?"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커플룩 입고 등장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이 재혼 가능성을 묻는 돌직구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는다. 돌싱남녀들의 흥미진진한 연애와 동거를 그린 MBN '돌싱글즈2'가 3개월 만에 다시 모인 돌싱남녀 8인 김계성-김은영-김채윤-유소민-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와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의 만남을 담는다. 오늘(9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4MC와 출연진들의 풍성한 토크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결말을 이루어낸 '돌싱글즈2'의 공식 커플 윤남기, 이다은은 꿀 떨어지는 등장으로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는다. 같은 색깔의 커플룩을 맞춰 입고 나타난 두 사람의 모습에 4MC는 "실물 미남 미녀", "연예인을 보는 기분"이라고 감탄한다. 특히 유세윤은 롤모델 윤남기에게 "네가 와주길 바랐어"라는 명대사(?)를 오마주하며 친근함을 드러낸다. 문답 타임 도중 이다은은 "동거 촬영에서의 수위 높은 스킨십 장면을 할아버지와 같이 보게 됐다"라며 진땀을 뻘뻘 흘린 비하인드를 전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어 모두가 궁금해하는 현재 커플 지속 여부에 관한 질문 시간에, 이지혜는 "두 사람, 재혼하시겠습니까?"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직접 밝히는 현재 관계가 어떤 상황인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스페셜 최종회에는 마라맛 예고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티저 영상 비하인드와 각 커플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 돌싱남녀 8인의 속 시원한 해명 타임과 대기실에서의 모습까지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모든 장면을 총망라했다. 인생의 가장 찬란한 두 계절을 함께 하며, 3개월 동안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 8인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끝까지 함께해 달라"라고 귀띔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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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재혼하시겠습니까?" 돌직구 질문에...

“두 사람, 재혼하시겠습니까?” MBN ‘돌싱글즈2’ 윤남기X이다은이 ‘재혼’ 가능성을 묻는 돌직구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는다. 돌싱남녀들의 흥미진진한 연애와 동거를 그리며 역대급 화제를 모은 MBN ‘돌싱글즈2’가 3개월 만에 다시 모인 돌싱남녀 8인, 김계성-김은영-김채윤-유소민-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와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의 흥미로운 만남을 그리며 시즌2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9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4MC와 출연진들의 풍성한 토크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 이와 관련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결말을 이루어낸 ‘돌싱글즈2’의 공식 커플 윤남기X이다은 ‘남다른 커플’이 꿀 떨어지는 등장으로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는다. 같은 색깔의 커플룩을 맞춰 입고 나타난 두 사람의 모습에 4MC는 “실물 미남 미녀”, “연예인을 보는 기분”라며 감탄한다. 특히 유세윤은 ‘롤모델’ 윤남기에게 “네가 와주길 바랐어”라는 명대사(?)를 오마주하며 친근함을 드러낸다. 이날 ‘남다른 커플’에 관한 문답 타임 도중, 이다은은 “동거 촬영에서의 수위 높은 스킨십 장면을 할아버지와 같이 보게 됐다”며 진땀을 뻘뻘 흘린 비하인드를 전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어 모두가 궁금해하는 ‘현커(현재 커플) 지속 여부’에 관한 질문 시간에, 이지혜는 “두 사람, 재혼하시겠습니까?”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과연 ‘남다른 커플’이 직접 밝히는 현재 관계가 어떤 상황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스페셜 최종회에서는 ‘마라맛 예고’로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티저 영상 비하인드와 각 커플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 돌싱남녀 8인의 속 시원한 해명 타임과 대기실에서의 모습까지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모든 장면을 총망라했다. 인생의 가장 찬란한 두 계절을 함께 하며, 3개월 동안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 8인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 지난 11회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6.3%(닐슨코리아 2부 기준)까지 치솟으며 숱한 화제를 뿌린 MBN 간판 예능 ‘돌싱글즈2’ 최종회는 9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돌싱글즈2’ 2022.01.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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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유소민, "이덕연 한 대 때리고 싶었다" 솔직 고백

‘돌싱글즈2’ 이덕연 유소민 커플이 ‘덕소 커플’의 리얼 근황을 솔직하게 공개한다.오는 9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2’ 최종회에서는 시즌2 대성공의 주역들인 돌싱남녀 8인 김계성 김은영 김채윤 유소민 윤남기 이다은 이덕연 이창수와 4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이 모두 모인 스페셜 ‘토크 파티’가 방송된다. 시즌2 방송 비하인드와 미공개분, 각 커플들의 현재 관계, 루머에 관련한 ‘해명 타임’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최종 선택에서 커플 성사가 불발된 이덕연 유소민이 3개월 만에 모습을 비추며 거침없는 방송 후일담을 공개한다. 최종 선택에서 이덕연이 자리를 뜨며 유소민만 덩그러니 남았던 당시의 상황과 달리, 이날 스페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발을 맞추며 등장해 “정말 보고 싶었어요”라는 4MC의 격한 환호를 받는다.이덕연과 나란히 착석한 유소민은 방송 소감을 묻는 질문에, “우리의 동거 모습을 보다 보니 (이덕연을) 한 대 때리고 싶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나도 방송을 보면서 내 모습이 답답했다”며 머리 숙여 사과(?)한 이덕연은 현재 ‘덕소 커플’의 관계를 비롯해, 새롭게 정리한 서로의 호칭을 털어놓는다.또한 유소민은 “다시 동거 직후로 돌아가게 된다면 이덕연을 선택하겠느냐”는 4MC의 ‘돌직구 질문’에 잠시 고민한 뒤, 뜻밖의 답변을 내놓아 모두를 감탄케 한다. 4MC를 놀라게 한 유소민의 답변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최종 선택에서 아쉬운 이별을 맞았던 이덕연, 유소민이 매칭 3개월 후 진행된 스페셜 녹화에서 반전의 관계를 밝힌다”며, “아쉽게 동거에 이르지 못한 ‘싱글대디-싱글맘’ 김계성과 김채윤도 출연해 ‘키카 메이트’(키즈카페 친구)가 된 후일담을 공개하니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한편 현실 동거를 마친 돌싱남녀들의 최종 선택을 담은 ‘돌싱글즈2’ 11회는 평균 시청률과 2049 타깃 시청률이 각각 5.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1.9%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연애 예능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창수가 김은영에게 다시 돌아와 스케치북 프러포즈를 하는 ‘리턴 선택’ 장면은 시청률이 무려 6.4%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또한 OTT 플랫폼인 티빙의 실시간 시청 점유율이 77%를 넘어서는 등 역대급 화제성을 폭발시켰다.시즌2의 피날레를 장식할 MBN ‘돌싱글즈2’ 최종회는 오는 9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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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스페셜 방송 26일 편성...최종선택은 내년 1월 2일 공개!

MBN ‘돌싱글즈2’가 대망의 최종 선택을 앞두고 ‘돌싱 커플’들의 매칭 명장면을 몰아보는 스페셜 방송을 전격 선보인다.26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2’에서는 윤남기X이다은 ‘남다른 커플’, 이창수X김은영 ‘쌈싸라 커플’, 이덕연X유소민 ‘덕소 커플’의 첫 만남부터 매칭까지의 풀 스토리를 모은 ‘심쿵 모먼트’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앞서 ‘돌싱 빌리지’에서 진행된 4박5일 간의 합숙 끝에 서로를 선택한 각 커플들은 동거 하우스에서 ‘현실 동거’를 진행해 어느덧 마지막 날의 일정만 남겨둔 상황. 동거가 끝난 후에도 계속 만남을 이어갈지 ‘최종 선택’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작진은 세 커플의 ‘연애 서사’를 밀도 있게 재편집한 스페셜 방송을 선보이기로 했다. 각 커플이 서로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밤’ 장면을 모아, 최종 선택 전 몰입도를 더한다.제작진은 “최종 선택이 진행되기 전, 꺼내놓기 힘든 개인사를 털어놓은 출연진도 있었고, 진지하고 심각한 갈등 상황을 겪은 출연진도 있었다. 이를 어디까지 공개해야 할지에 대해 모두가 고민할 시간이 필요했다. 세 커플의 심경 변화와 마지막 선택의 과정을 세심하게 담아내, 보다 높은 완성도의 영상으로 시청자들에게 보답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일반인 돌싱남녀들의 매칭과 동거 과정을 담아내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끈 MBN 간판 연애 예능 ‘돌싱글즈2’ 스페셜 방송은 26일(오늘) 밤 9시 20분 MBN에서 방송된다. ‘돌싱 커플’들의 최종 선택이 진행되는 ‘돌싱글즈2’ 11회는 2022년 1월 2일(일) 밤 9시 2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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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창수 父, 김은영 만나 '용돈 봉투' 주는 플렉스~

MBN ‘돌싱글즈2’ 김은영이 이창수 아버지를 만나, ‘예비 상견례’(?)를 치른다.오는 19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2’ 10회에서는 이창수, 김은영 ‘쌈싸라 커플’이 이창수의 아버지와 처음 만나는 현장이 공개된다.두 사람은 동거 셋째 날 밤 김은영의 ‘절친’ 여경 씨를 초대해 저녁 자리를 가지던 중, 이창수 아버지의 ‘방문 예고’ 전화를 받고 초긴장 모드가 된다. 휴대폰 너머 이창수 아버지의 목소리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김은영은 처음 통화하는 이창수의 아버지에게 “아버님, 몸만 오세요”라며 특유의 애교를 발사한다. 이창수의 아버지 역시 “우리 아가, 내일 봐”라고 살갑게 화답한다.다음 날 ‘동거 하우스’를 찾아온 이창수의 아버지는 두 사람의 웨딩사진을 본 뒤 “결혼을 했으니 이제 며느리가 된 것”이라며 호감을 보이고, 첫 만남부터 김은영에게 ‘용돈 봉투’를 선물하며 ‘플렉스’를 드러낸다. 과연 이창수 아버지의 방문이 ‘쌈싸라 커플’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지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사랑도 싸움도 화해도 화끈한 ‘쌈싸라 커플’이 이창수 아버지와의 만남에서 또 한 번 ‘사고’를 일으킨다”며 “4MC의 ‘꿀잼 관전’을 유발한 3인의 만남 현장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쌈싸라 커플’ 외에도 윤남기 이다은 ‘남다른 커플’, 이덕연 유소민 ‘덕소 커플’의 짜릿한 동거 이야기로 7주째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는 MBN ‘돌싱글즈2’ 10회는 19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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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제작진, "이덕연 진정성에 의심의 여지 없어" 덕소 커플 데이트 공개

“팬데믹 전에는 춤과 노래로 공연을 했는데…” MBN ‘돌싱글즈2’ 이덕연이 모두의 ‘동공확장’을 일으키는 ‘락킹’ 실력을 전격 공개한다. 오는 12일(일) 밤 9시 20분 9회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2’에서는 이덕연X유소민 ‘덕소 커플’의 동거 3일 차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이덕연은 유소민과 친해지기 위해 평소 자주 어울리는 ‘댄서’ 친구들이 사용하는 댄스 연습실을 함께 방문한다. 이에 앞서 이덕연이 ‘돌싱빌리지’ 직업 공개 시간에 엔지니어로 취직하기 이전의 삶에 대해서 털어놓는 장면도 공개된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춤과 노래가 나의 직장 같은 느낌이었는데, 팬데믹이 시작된 후 방황을 많이 했다”고 솔직하게 밝히는 것. 이후 댄서 친구들과 만난 이덕연은 유소민을 자연스레 소개해주고, 자신의 주종목인 ‘락킹 댄스’ 공연을 깜짝 선보인다. 놀라운 이덕연의 춤 실력을 ‘직관’한 유소민과 4MC는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나아가 이덕연은 유소민에게 춤을 가르쳐주는 등 한발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모두를 웃음짓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덕연의 친구들은 “서로의 어떤 부분이 좋아서 상대를 선택했느냐”는 ‘돌직구 질문’을 던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덕연이 밝힌 유소민에 대한 진심이 과연 무엇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이덕연이 처음부터 춤과 노래를 해왔던 경력을 제작진뿐 아니라 출연진 모두에게 밝혔다. 직업이 가수라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음원을 발표했던 경험을 가진 출연자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 관심이 쏟아질 줄 몰랐다. 사전에 심도 깊은 인터뷰를 통해 출연자의 진정성에 대해 깊이 교감을 나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싱글 대디로 열심히 살아가면서, 새로운 사랑을 찾고자 용기를 낸 이덕연의 이야기가 9회 방송에 담길 예정이니 부디 억측을 삼가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돌싱글즈2’는 지난 8회 방송에서 평균 4.7%, 최고 5.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를 기록,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질주하고 있다. MBN 간판 연애 예능 ‘돌싱글즈2’ 9회는 12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돌싱글즈2’ 2021.12.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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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에 기습 키스+딸 앞에서 눈물...드라마보다 더한 감동

MBN ‘돌싱글즈2’ 윤남기가 이다은의 딸을 바라보던 중 뜨거운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5일 방송된 ‘돌싱글즈2’ 8회는 평균 4.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를 기록, 시청률 쾌속 질주를 이어나가며 6주 연속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남기X이다은, 이덕연X유소민, 이창수X김은영의 동거 2-3일 차 ‘현실 라이프’가 펼쳐지며 4MC와 시청자의 과몰입을 배가했다. 또한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까지 장악해 엄청난 파급력과 화제성을 입증했다.이날 이덕연X유소민 ‘덕소 커플’은 이덕연의 일곱 살 아들 태성 군과 ‘동거 하우스’에서 하루를 함께 보냈다. 유소민이 차린 떡볶이와 카레로 식사를 마친 후, 세 사람은 유소민이 특별히 준비한 달고나와 공룡 쿠키 만들기에 돌입했다. 낯을 가리던 태성 군은 어느새 분위기에 적응해 “이모네(유소민) 집에 가보고 싶다”며 마음을 활짝 열었다. 이덕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루 만에 둘이 많이 친해졌다. 두 사람에게 고마웠다”고 밝혔다. 영상을 지켜보던 4MC는 “이덕연이 군 생활을 하며 결혼과 출산, 이혼을 모두 겪다 보니 가정생활을 해본 적이 없지 않나.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태성 군이 돌아간 후 ‘오징어 게임’ 커플 룩으로 갈아입은 두 사람은 저녁을 먹으며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여기서 유소민은 이덕연에게 “호감을 가지고 나를 선택한 거야?”라고 물었지만 이덕연은 “아직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동거 생활에 돌입하기 전 여러 번의 데이트를 했던 터라 유소민은 “난 그동안 충분히 내 마음을 이야기했다”고 강조했다. 이덕연은 “어중간한 마음으로 입에 발린 말을 하고 싶진 않다”며 “아직 확실한 감정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랑의 속도가 다른 두 사람의 언쟁과 함께, ‘덕소 커플’의 아슬아슬한 둘째 날 밤이 마무리됐다.이창수X김은영 ‘쌈싸라 커플’은 동거 셋째 날 아침 운동 데이트를 한 후 한 침대에서 낮잠 시간을 보냈다. 꽁냥꽁냥한 스킨십으로 달달함을 이어갔지만, 이창수는 야간 근무를 하기 위해 곧 출근했다. 김은영은 혼자 남겨진 집에서 엄마와 전화 통화를 했다. “동거 생활이 너무 좋다”는 김은영의 말에 엄마는 “안 싸웠어?”라고 물은 뒤, “‘남사친’에 관한 문제가 안 생기려면 앞으로 더 결백해야 한다. 그래야 관계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다.엄마와 통화를 마친 김은영은 부엌에서 무려 11인분의 도시락을 쌌다. 지구대에서 근무 중인 경찰공무원 이창수와 동료들을 위해 ‘옛날 도시락’을 준비한 것. 남양주에서 천안까지 운전해 이창수를 만나러 간 김은영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이창수를 감동시켰다. 이창수는 김은영의 깜짝 이벤트에 대해, “쉽지 않은 일인데, 너무 고맙고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김은영은 이창수를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윤하의 ‘기다리다’를 홀로 열창한 뒤,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윤남기X이다은 ‘남다른 커플’은 이다은의 절친 부부를 보낸 뒤, 둘만의 칵테일 파티를 즐겼다. 전날 밤 이다은에게 ‘올인’을 선언한 윤남기는 이다은의 이마에 뽀뽀한 뒤, “유세윤 씨가 (결혼식) 사회를 봐주시겠지?”라며 ‘급발진 멘트’를 던졌다. 이다은 또한 “오빠와 결혼을 한다면 아들을 낳고 싶다”며 2세 토크를 가동했다. 서로를 끌어안은 채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은 새벽 2시가 되자 “씻으러 가자”며 자리를 정리했다. 이때 립밤을 바르는 이다은을 본 윤남기가 기습 키스를 감행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4MC는 “시즌 최초 아니냐”, “우리가 제일 먼저 봤다” 등 대흥분 리액션을 표출하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다음 날 이다은의 남동생과 세 살 딸 리은 양이 ‘동거 하우스’를 찾아왔다. 남동생과의 짧은 만남 후, ‘남다른 커플’과 리은 양의 ‘3인 가족 생활’이 시작됐다. ‘폭풍 먹방’을 선보인 리은 양은 각종 애교와 포옹으로 윤남기를 녹였다. 또한 윤남기에게 “아빠”라고 불러, 4MC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리은 양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던 윤남기는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이에 이다은이 “괜찮냐?”라고 물었고, 윤남기는 “좋아서 그래”라며 눈물을 추스른 뒤, 다시 리은 양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가 하면 리은 양의 몸에 알러지가 생겨, 세 사람은 병원을 찾는 등 현실 육아에 부딪힌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코미디와 가족애, 로맨스가 다 있다”는 MC 정겨운의 말처럼, 다양한 감정이 공존하는 ‘3색 동거’로 ‘비드라마 맛집’의 탄생을 알린 한 회였다. 시청자들은 “소민 씨의 세심함이 돋보인 하루였어요, 덕연 씨가 조금 더 빨리 마음을 열면 좋겠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성숙해지는 모습의 ‘쌈싸라 커플’! 하고 싶은 거 다 해~” “창수 씨를 위한 은영 씨의 이벤트, 완전 감동이네요!”, “‘남다른 커플’의 찐 키스에 심장이 간질간질”, “남기 씨의 눈물에 많은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세 가족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등 역대급 ‘과몰입’ 피드백을 쏟아냈다.MBN ‘돌싱글즈2’ 9회는 12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돌싱글즈2’ 2021.12.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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